여름에 입을 흰 셔츠, 티, 블라우스, 며칠 전부터 세제에 담가 손빨래해서 자연 건조했다가
오늘 아침에 싹 다 다림질했어요.
올해 입을 옷 준비 다 끝났습니다.
이제 풀 먹이러 갑니다~~
근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세탁소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옷 관리 잘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개 다림질 했어요.
다리미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2-06-20 09:55:45
IP : 175.197.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6.20 9:56 AM (124.5.xxx.196)그런 옷은 안 입습니다ㅜㅜ
2. 존경
'22.6.20 9:56 AM (116.42.xxx.47)환갑 넘으셨나봐요
풀 먹이신다는거보니3. 풀?
'22.6.20 9:59 AM (210.96.xxx.10)풀은 어떻게 먹이는건가요
평생 한번도 안해봤어요4. 다림질
'22.6.20 10:01 AM (121.155.xxx.30)잘하시나보네요 ㅎ
저는 그게 힘들던데요...
근데 풀먹이는건 어떻게하세요?
구김 잘가는 린넨 원피스가 있어서 저도
풀먹이고 싶어요~5. ㅇㅇ
'22.6.20 10:05 AM (175.195.xxx.6)세탁소에서 쓰는 스프레이 있어요
저는 린넨옷 손빨래 하고
거의 짜지 않은 채로 옷걸이에 걸어요
그 상태에서 모양 잡아주며 스프레이 뿌려요
마른 뒤에 보면 세탁소 갔다 온 것의 85퍼센트는 되는 느낌6. ...
'22.6.20 10:05 AM (112.220.xxx.98)근데 풀을 왜? ;;;;
7. ....
'22.6.20 10:07 AM (39.7.xxx.178)풀 먹이면 빳빳하니 힘이 생겨서 새옷 같진 않지만 새옷 비슷한 느낌 나요.
8. ㄹㄹ
'22.6.20 10:08 AM (211.252.xxx.100)이런 분은 속옷도 다려입으실듯....
9. ...
'22.6.20 10:10 AM (112.220.xxx.98)어르신들 입는 모시나 삼베옷? 같은거나 풀먹이는거 아닌가요? ;;
티,블라우스에 풀먹이면 엄청 이상할것 같은 -_-10. 와!
'22.6.20 10:13 A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학교다닐 때 교복에 풀 먹인 이후 풀은 안해봤어요.
엄청 깔끔한 분이시네요.11. ..
'22.6.20 10:40 AM (218.50.xxx.219)손으로 풀 먹여보면 스프레이 풀은 못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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