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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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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대 받은 후 극단 선택한 중학생…유학 꿈 하늘로

아동학대 조회수 : 8,520
작성일 : 2022-06-19 18:40:27
 교사는 지난달 20일 오전 수업지도를 하면서 B군의 청바지 복장 지적 후 교실과 복도, 학생부실 등에서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A 교사에게 심한 욕설 등 학대를 받은 뒤 학교 인근 8층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해당 중학교의 학생 가운데 20% 가량은 교복을 입지 않았고, 담임교사도 B군에 대해 복장 지적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코로나 발생 이후 청바지 등 복장 지적은 규율 대상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유족은 “단순히 교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다녀오는 아이를 복도에 5분간 세워놓고 ‘부모를 부르겠다. 학생부에서 관리 하겠다’ 등의 이해할 수 없는 강압적 표현으로 이제 막 사춘기 학생을 궁지로 몰아넣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166824
IP : 59.8.xxx.21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동학대
    '22.6.19 6:41 PM (59.8.xxx.216)

    최근에 조카가 비슷한 일을 학교측으로부터 당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카 아이가 자살 안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 2. 아동학대
    '22.6.19 6:43 PM (59.8.xxx.216)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166824

  • 3. ...
    '22.6.19 6:46 PM (222.112.xxx.163)

    중학생들은 관심사병처럼 조금 살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학교폭력이 난무하는 정글같은곳에서 교사까지 애를 압박하면 이 애들이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해자들과 나쁜놈들은 스스로 절대 죽지 않는 세상입니다
    더는 피해자들과 착한 아이들을 더이상 벼랑끝으로 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4. 아직도
    '22.6.19 6:49 PM (220.117.xxx.61)

    아직도 저렇게 막하는 교사들이 있다니요.

  • 5. ...
    '22.6.19 6:52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교사면 교사지 굳이 여교사?

  • 6. ....
    '22.6.19 6:59 PM (211.221.xxx.167)

    복장 지적이 학대???
    여교사???

  • 7. 제가
    '22.6.19 7:04 PM (118.235.xxx.123)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54650?sid=102
    제가 본 내용이랑 다르네요. 욕설을 교사가 한게 아니던데요.
    근데 저 학교 자유복은 청바지인가요? 너 말고 청바지 입은 아이 있느냐고 물었디는데요. 우리 아이 학교는 교복대신 면티에 체육복만 가능해요.

  • 8. 그렇다고
    '22.6.19 7:06 PM (121.181.xxx.236)

    자살까지 할 일 인가요?

  • 9. 강단
    '22.6.19 7:08 PM (219.249.xxx.53)

    저도 적으려다가 그래도 아이가 자살 했다니
    말 하기 조심 스러워서 그랬는 데

    저게 자살 까지 할 일인지
    어디 겁 나서 교사 하겠는 지

  • 10.
    '22.6.19 7:14 PM (118.235.xxx.4)

    아래 기사까지 읽어보니 욕설은 학생이 했네요.

  • 11. ...
    '22.6.19 7:18 PM (121.124.xxx.141)

    교사가 뒤집어쓰는 느낌. . 애가 설마 교사말땜에 뛰어내렸어요...

  • 12. 아이고
    '22.6.19 7:22 PM (58.237.xxx.22)

    누군가 원망 하고싶고,
    대상 찾았네.

  • 13. 아동학대
    '22.6.19 7:22 PM (59.8.xxx.216)

    한참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나요? 여기 교사들 많다더니 결국 학생 잘못이군요.

  • 14. 이러니
    '22.6.19 7:24 PM (211.206.xxx.180)

    터치 안하고 마는 겁니다.

  • 15. 아동학대
    '22.6.19 7:24 PM (59.8.xxx.216)

    그럼에도 B교사가 유독 A군의 복장만 문제 삼자 A군은 자리로 돌아와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고, 이를 들은 B교사는 복도에서 욕설을 재현하며 다른 학급에 들릴 정도로 A군을 크게 질책을 했다.

    A군 유족 측에 따르면,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학생들은 A군이 불만섞인 비속어를 쓴 것에 대해 "잘못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학생부로 불려가 사실확인서까지 쓰고 온 A군은 교과서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A군 유족 측은, 교사가 "매뉴얼대로 지도했다고 하지만 CCTV와 주변 학생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아이는 손을 모은 채 교사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 16. 아동학대
    '22.6.19 7:25 PM (59.8.xxx.216)

    또 해당 학교는 체육 과목이 있는 날엔 자유복을 입을 수 있게 하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교복을 착용하도록 했다. 평소 20~30%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교복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사건 당일 A군이 있던 반에는 교복을 입지 않은 학생들이 5명 가량 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17. ..
    '22.6.19 7:25 PM (39.7.xxx.4) - 삭제된댓글

    가만 있는 애에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럼 먼저 욕설 들은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해요? 애들 자살할까봐 지도도 안해야 해요? 같은 지도에 어떤 반응이 올지 예측이 안되는데 그럼 어떻게 학교는 지도를 하나요? 그럼 욕설듣고 교사가 뛰어내렸으면 다 그 학생 책임인가요?

  • 18. 아동학대
    '22.6.19 7:26 PM (59.8.xxx.216)

    학생이 억울한 마음을 가지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교사가 해야 할 행동 아닌가요?

  • 19. ..
    '22.6.19 7:26 PM (39.7.xxx.4)

    매뉴얼대로 지도했다는데 뭘 더이상 어떻게 해요?

  • 20. ..
    '22.6.19 7:27 PM (39.7.xxx.4) - 삭제된댓글

    그럼 교사에게 욕하는게 학생이 할 일인가요?

  • 21. 언젠가
    '22.6.19 7:27 PM (211.36.xxx.93)

    중국 고가도로에서 엄마가 아이를 나무라자
    애가 차 문 열고 나와서 고가에서 바로 뛰어내리는 영상 있던데
    그거 생각나네요.
    요즘 애들은 그냥 둬야함.

  • 22. ....
    '22.6.19 7:30 PM (211.221.xxx.167)

    사복 가능해도 정도를 넘는 사복은 뭐라고 하던대요?
    울 애도 좀 과하게 입었더니
    들어오는 선생님들 마다 한마디씩 하셨다던데
    지적받았다고 선생한테 쌍욕하는 학생
    뛰어내리는 사람을 동정해야 하나요?

  • 23. 요즘
    '22.6.19 7:31 PM (124.5.xxx.196)

    자유복이 청바지냐고요.
    그것도 정해진 거 있고요.
    교사 아니고 학부몹니다. 친구들 있는데서 선생님듣게 욕설하는 거 듣는 애들 선생님은 무슨 죕니까?
    요새 학교 안 가보셨죠? 손을 전혀 못대서 말로만 혼냅니다.
    그것도 안하면요? 우리 애 학교에 불량학생이 시험시간에 물건 집어 던져서 그반 시험 스탑되고 전교생이 다른 날 재시 봤어요.걔 하나 때문에요.
    단체생활이니 규율이 있을거고 그건 지켜야하고
    안 지키면 말로라도 혼나는게 맞아요.
    미국처럼 학교 보안관이 와서 팔 붙잡고 나간거 아니잖아요.

  • 24. ...
    '22.6.19 7:32 PM (222.112.xxx.163)

    아이가 억울함을 참지 못한것 같아요
    선생님 그림자만 밟아도 쳐 맞던 시절에 자란분들은
    저런게 아무렇지 않을수 있지만
    똑같이 안 입었는데 아이들중 본인만 지적 당하면 화나죠 당연히
    그리고 아이들 생각보다 혼잣말로 욕 많이 합니다
    저도 놀랐어요 우리도 그거 이젠 이해해야해요
    우리도 일기장에 부모욕 선생욕 썼잖아요
    아이들도 똑같은 마음인거에요
    그냥 막 나간게 아니고 사과도 드리고 안 좋은 선택한거잖아요
    그저 다들 난 저거 이해 안된다 하지 마시고
    댁에 아이들부터 좀 살펴주세요

  • 25. 아동학대
    '22.6.19 7:34 PM (59.8.xxx.216)

    5학년 어떤 남학생은 선생님을 칼로 찌르고 싶었다고 엄마에게 말했대요. 물론 엄마가 잘 타이르긴 했지만요. 아이가 그런 감정을 갖게 하는것 자체가 지도방식에 문제가 없냐는거죠.

  • 26. 그럼
    '22.6.19 7:35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그럼 금쪽이 나오는 애들은 다 100%부모 잘못이네요.

  • 27. 아동학대
    '22.6.19 7:35 PM (59.8.xxx.216) - 삭제된댓글

    100프로는 아니지만 부모 문제가 상당수 아닌가요?

  • 28. 그럼
    '22.6.19 7:36 PM (124.5.xxx.196)

    그럼 금쪽이 나오는 애들은 다 100%부모 잘못이네요.
    부모 때리고 욕하는 애들도 많던데요. 원글이 학교 다닐 때 많이 원통했나본데 시대가 많이 지났어요.

  • 29. 아동학대
    '22.6.19 7:37 PM (59.8.xxx.216)

    100프로는 아니지만 상당수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부모 세대들 당연히 학교 다닐때 원통해도 부당해도 참았죠. 안 참으면 방법 있었나요?

  • 30. ㅇㅇ
    '22.6.19 7:38 PM (118.235.xxx.149)

    원글 자녀없죠?

  • 31. 아동학대
    '22.6.19 7:38 PM (59.8.xxx.216)

    교사의 학생지도 과정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적대감을 심어주면 안된다는거죠. 왜 오은영 선생님이 달리 전문가겠어요. 물론 교사는 전문가 수준 아니다 하면 할 말 없고요.

  • 32. 아동학대
    '22.6.19 7:39 PM (59.8.xxx.216)

    자녀 유무가 이 글을 쓰는 것과 상관이 있나요? ㅎㅎㅎ.

  • 33. ..?
    '22.6.19 7:39 PM (117.111.xxx.74)

    교사때문에 아이가 지살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인건가?

  • 34. ㅇㅇ
    '22.6.19 7:40 PM (118.235.xxx.149)

    없단 이야기네요. 최근에 중고 안 보내봤음 말을 마세요.

  • 35. ...
    '22.6.19 7:40 PM (1.237.xxx.142)

    온라인 수업하는거 보면서 교사 쉴드 못쳐주겠어요
    애가 수업 방해를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엄마가 알면 속상하겠다 싶을정도로 애 하나를 심하게 자주 지적하더라구요
    애가 부족하면 그냥 놔두면 되지 왜 저러나 싶고

  • 36. 아동학대
    '22.6.19 7:41 PM (59.8.xxx.216)

    교사에게 혹은 부모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사춘기 학생들은 충동적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살까지 안해도 자살하고픈 충동을 느끼죠.

  • 37. ㅇㅇ
    '22.6.19 7:43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귀가 썩을 것 같은 말하는 애들도 정말 많아요.
    그런식이면 선생님들도 자살충동 느껴요.

  • 38. ㅇㅇ
    '22.6.19 7:44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귀가 썩을 것 같은 말하는 애들도 정말 많아요.
    그런식이면 선생님들도 자살충동 느껴요.
    교사 아니고 학폭위윈 부모 많이 했어요.

  • 39. ㅇㅇ
    '22.6.19 7:44 PM (118.235.xxx.149)

    귀가 썩을 것 같은 말하는 애들도 정말 많아요.
    선생님한테도 존나는 욕도 아니고요. 그냥 수식어고
    그런식이면 선생님들도 자살충동 느껴요.
    교사 아니고 학폭위윈 부모 많이 했어요.

  • 40. 딸기맘
    '22.6.19 7:46 PM (58.123.xxx.170)

    교사한테 욕설하는 학생이라..
    .. 흠 솔직히 별로 동정이 안가네요.ㅠ

  • 41. 하여튼
    '22.6.19 7:46 PM (1.11.xxx.145)

    내가 그 선생이면 억울하고 분해서 미칠 듯요.
    사춘기가 벼슬인가?
    애들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해요
    어른들도 다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이에요.

  • 42. ...
    '22.6.19 7:49 PM (118.235.xxx.242)

    저 여교사 어째요.
    학생.학부모 잘못 만나서 트라우마 생기겠네.
    선상님들도 학생,학부모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해요

  • 43. ㅇㅇ
    '22.6.19 8:0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자식한테 욕먹고 죽고 싶다는 엄마 글 올라오죠.
    그러면 사춘기가 벼슬인지 다들 못들은 척 하라고 하죠.

    아이들이 망가지고 있는데 다들 못 본 척 해야 하는 비겁한 세상이 되어 애들이 더 미쳐 날뛰는 거죠

  • 44. 기레기
    '22.6.19 8:1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기레기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았네요.
    교사니 청바지 입은거 지적했고 학생이 교사한테 욕설을 했으니 지도한건데..

    저길 학대받은 후 극단선택 이렇게 볼 수 있나요?

  • 45. ..
    '22.6.19 8:21 PM (1.236.xxx.190)

    하여튼 기레기들 쯧
    애들 수업 봐주다보니 온라인 수업하면 애들 편들어주기 힘든 애들도 많던데요. 수업 방해해도 할 수 있는 게 없던데요.
    그 넘의 아동학대..오죽하면 선생님은 내가 뭘해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잖아라고 말하는 애들도 있다더라구요

  • 46. 코로나때문에
    '22.6.19 8:26 PM (106.102.xxx.3)

    온라인 수업 진짜 교사들 자질 없는 게 대부분.
    20년도 고3이던 울 아이 학교 선생들은
    온라인 수업도 안 했어요.
    음악선생님만 온라인 수업함.
    고3인데도 불구하고.....ebs만 들으라고...

  • 47. ...
    '22.6.19 8:27 PM (112.133.xxx.77)

    저 교사 안됐어요

  • 48. 참참
    '22.6.19 8:32 PM (58.143.xxx.27)

    수업 질 이야기는 학생생활지도랑 관련없잖아요.
    학생이 공부 못하는 거랑 학생 태도랑 다른 것처럼요.

  • 49. 자 이제
    '22.6.19 8:46 PM (223.62.xxx.230)

    어디가 학대인지 알려주세요
    선생님 넘안됐네요ㅜㅜ
    트라우마 엄청날듯

  • 50. ㅇㅇ
    '22.6.19 8:47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교사 안됐네요
    교사면 교사지 여교사 ㅋ 다분히 악의적인 기사군요

  • 51. ..
    '22.6.19 9:03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저위에 어느 어머니는 욕하는거 다하는거니 넘어가야한다고까지 하네요 그럼 수업은 어떻게 하나요 그 피해는 오롯이 착한 아이들에게 옵니다

  • 52. 아동학대가뭔가
    '22.6.19 9:1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초등생이 교사한테 손가락 욕 하고 있죠.
    교사는 가만히 당하고 있고
    친구들은 왜 선생님이 암말 못하냐고 그러고
    교사가 뭐라고 한소리만하면 아동학대고

  • 53. 아동학대가뭔가
    '22.6.19 9: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초등생이 교사한테 손가락 욕 하고 있죠.
    교사는 가만히 당하고 있고
    다른 애들은 왜 선생님이 암말 못하냐고 그러고
    교사가 뭐라고 한소리만하면 아동학대라고 부모들이 뭐라하고
    그 아이한테 비교육적 학대를 당하는건 다른 애들인데요.

  • 54. 어휴진짜
    '22.6.19 9: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초등생이 교사한테 손가락 욕 하고 있죠.
    교사는 끽해야 당하고 있고 그럼 또 하고
    다른 애들은 왜 선생님이 혼 안내냐고 가정에 전달
    교사가 뭐라고 한소리만하면 아동학대라고 부모들이 뭐라하고
    그 아이한테 비교육적 학대를 당하는건 다른 애들인데요.
    요즘 애들 상상초월이라 촉법소년 10세 이하 소리 나오는데
    애들이라서 교사는 다 참으라고 학생의 교사 성희롱 국민청원도 하는데요

  • 55. 어휴진짜
    '22.6.19 9:2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초등생이 교사한테 손가락 욕 하고 있죠.
    교사는 끽해야 하지마라 그러고 있고 그럼 또 하고
    다른 애들은 왜 선생님이 혼 안내냐고 가정에 전달
    교사가 뭐라고 한소리만하면 아동학대라고 부모들이 뭐라하고
    그 아이한테 비교육적 학대를 당하는건 다른 애들인데요.
    요즘 애들 상상초월이라 촉법소년 10세 이하 소리 나오는데
    애들이라서 교사는 다 참으라고 학생의 교사 성희롱 국민청원도 하는데요 중고애들이 선생님 가슴크다 그러는데 참으라고

  • 56. 상상초월
    '22.6.19 9: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초등생이 교사한테 손가락 욕 하고 있죠.
    교사는 끽해야 하지마라 그러고 있고 그럼 또 하고
    다른 애들은 왜 선생님이 혼 안내냐고 가정에 전달
    교사가 뭐라고 한소리만하면 아동학대라고 부모들이 뭐라하고
    요즘 애들 상상초월이라 촉법소년 10세 이하 소리 나오는데
    애들이라서 교사는 다 참으라고 학생의 교사 성희롱 국민청원도 하는데요 중고애들이 선생님 가슴크다 그러는데 참으라고

  • 57. ...
    '22.6.19 9:34 PM (211.179.xxx.191)

    교복 있는 학교에 누가 청바지를 입고 가요?

    교복 작아지면 보통은 비슷한 일반 바지 입죠.

    면바지나 정장바지 스타일로 다 사입어요.

    옷이 그거 하나 있을 가난한 아이도 아니고 해외 유학까지 갈 정도면 풍족한 집인데 돈 없어 안사준 것도 아니고

    복장이 과하니까 선생님이 지도한거고
    그것에 욕설 하니 또 메뉴얼대로 한건데요.

    아이가 자살한건 안타깝지만 교사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판까지 깔아서 욕을 하나요?

    이러니 이제 교사들이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겁니다.

  • 58. ..
    '22.6.19 9:47 PM (116.126.xxx.23)

    교사도 너무 과했고
    아이도 억울함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단이 일어났네요.
    교사정도 된다면 요즘 아이들 심리는 알고 야단쳐야 하지 않나요?
    자살하는 애들도 많은 시대에 아이들 가르치는 교사가
    훈계하는 방법도 좀 배우고 달라져야지요.

  • 59. 중학교에
    '22.6.19 9: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전담피는 애들도 득시글해요. 선생님이 관심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면 부모는 왜 심약한 아이 교복을 안챙겼죠? 벌점 날아오는 거 알텐데요.

  • 60. 중학교에
    '22.6.19 9:51 PM (58.143.xxx.27)

    전담피는 애들도 득시글해요. 중2병 얼마나 독한데 촉법소년 10세로 낮추자는데 우쭈쭈 생활지도 원하시나요. 말이 안돼요. 선생님이 관심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면 부모는 왜 심약한 자기 아이 교복을 안챙겼죠? 벌점 날아오는 거 알텐데요. 유학가고 전학가면 교칙 다 어기고 다녀도 되나요.

  • 61. ..
    '22.6.19 10:08 PM (58.123.xxx.170)

    요즘 애들 실상을 하루라도 학교가서 보시면 아마 까무라칠거에요. 오죽하면 우리 아이들도 자기 친구들이 선 넘는다고 선생님 불쌍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아무리 사춘기고 중2병 걸린 아이여도 선생님한테 혼났다고 욕하는 아이는 도대체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저렇게 막장일까라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 62. 영통
    '22.6.19 10:55 PM (106.101.xxx.191)

    저 일에 자살까지?
    도통 이해가

  • 63. 기사잘못
    '22.6.19 11:18 PM (222.102.xxx.237)

    수업중 화장실 다녀오다 복도에서 교사랑 마주침
    복장 지적하자
    교복이 작아졌는데,조만간 국제학교로 전학을 갈거라서
    엄마가 큰사이즈 사주지 않고 입지말라고 했다고 답을 함
    교사가 5분동안 훈계함
    학생이 교실로 들어와서 혼잣말로 욕을 함
    교실 밖에 있던 교사가 다시 아이를 불러내서 소리를 떠들썩하게 지르고 욕설을 함
    지도실로 데려가서 사실확인서 쓰라고함
    모욕감과 국제학교 전학이 무산될수도 있다는 자책감에
    자살함

  • 64. 사실
    '22.6.19 11:21 PM (222.102.xxx.237)

    제대로 알고 판단하세요
    아이가 선생 면전에 대놓고 욕을 한게 아니에요

  • 65. ...
    '22.6.19 11:38 PM (110.70.xxx.176)

    ㅠㅠㅠㅠㅠ

  • 66.
    '22.6.19 11: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건 쉴드가 안되네요

  • 67. 궁금
    '22.6.19 11:55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교사가 쏘머즈인가요. 혼자서 조용히 한 욕을 교실 밖에서 듣게요.
    교사는 걔가 한 욕을 다시 언급하지 않았나요.
    국제학교 전학 무산이 겁나서 일을 벌렸다니 이미 교복을 안 입는게 교칙위반이라 벌점 쌓여요.
    저 내용 다 부모의 인터뷰 아니던가요. 기사보면 학교나 교사나 대응을 안하고 있던데요.

  • 68. 궁금이
    '22.6.20 12:20 AM (211.49.xxx.209)

    제가 예전에 들은 얘기랑 비슷하네요. 복장을 지적했더니 학생이 자살했다고 하던데요.

  • 69. ....
    '22.6.20 12:46 A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선생한테 훈계받은 모욕감에 자살할 정도로 심약한 학생이면 부모가 교복을 챙겨보내야지
    국제학교 보낼 재력에 애가 심약한데 청바지 입혀보낸 부모한테 자살책임 없고 선생탓만 한다?
    알만합니다 쯧쯧

  • 70. ..
    '22.6.20 12:54 AM (45.118.xxx.2)

    에휴....자살할까봐 혼내지도 못하겠네요

  • 71.
    '22.6.20 2:33 AM (180.229.xxx.72)

    저건 교사문제가 아닌 부모가 잘못 키운거 아닌가요.
    저런걸로 자살하고 교사때문이라고 한다면
    그냥 집에 데리고 있어야....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애초에 문제가 심각한 아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넹ᆢㄷ

  • 72. ...
    '22.6.20 5:52 AM (223.38.xxx.118)

    부모잘못이 80%이상이라고봅니다

  • 73. 선생님 불쌍
    '22.6.20 8:49 AM (218.152.xxx.154)

    저 선생님만 안됐네요.
    다 들리는 혼잣말이 혼잣말인가요?
    전형적인 버릇없고, 어른 우습게 보는 애네요.
    선생님 트라우마는 어쩌나요.

  • 74. 어이구
    '22.6.20 12:31 PM (222.102.xxx.237)

    여기 선생들 많다하더니
    어쩜 저렇게 가해자 편들며 2차가해를 잘하는지
    그런 마인드로 선생질을 하니 원..
    학교폭력 피해자도 맞다가 가해자한테 폭력한번 휘두르면
    걔가 자살해도 부모가 잘못 키운거에요?
    이런 부모 밑에서 크니 애들이 가해를 해도 미안한줄 모르죠

  • 75. 성폭력도
    '22.6.20 12:40 PM (222.102.xxx.237)

    지 남편은 직원격려차 엉덩이 두드렸는데
    여직원이 과잉반응했다고 할 여자들
    어른이 그럴수도 있지,요즘것들은 지 귀한줄만 알고 자라서그런다고 할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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