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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방부 대변인 ''SI첩보 왜곡? 미국도 왜곡 동조했다는 말''

ㅇㅇㅇ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22-06-21 15:28:25

전 국방부 대변인 "SI첩보 왜곡? 미국도 왜곡 동조했다는 말"


부승찬 전 대변인 "SI첩보 공개되면 한미정보공유체계 망가져"
"'월북 지침' 내려와 정보 왜곡하는 것 구조적으로 불가능"
"당시 정보판단 근거 미측 의견 반영됐을 것"
"왜곡됐다면 미국도 이에 동조했다는 추정도 가능"


https://news.v.daum.net/v/20220621110337087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재론에 ‘정보의 정치화’를 우려했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SI첩보 공개에 다시 한번 우려를 드러냈다.


-부 전 대변인은 “이번 논란의 종지부는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라 SI첩보의 오픈이다. 당시 국방부는 전출처 정보에 근거해 판단했다지만 분석의 핵심은 SI첩보였기 때문”이라며 SI첩보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SI첩보는 한미가 가장 민감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인가된 소수의 한미 분석관에 의해 분석되고 공유된다. 그게 오픈되는 순간 그간 구축했던 정보시스템뿐만 아니라 한미정보공유체계도 다 망가져 북한만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현 정부도 모를리 없다”고 주장했다.


------------

국힘당정권의 무능함을 감추기위해 북풍이 필요했나

IP : 203.251.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6.21 3:28 PM (203.251.xxx.119)

    https://news.v.daum.net/v/20220621110337087

  • 2. 이젠
    '22.6.21 3:30 PM (116.121.xxx.168)

    티가 넘 나요. 하태경 하는 짓..

  • 3. 국민의수치
    '22.6.21 3:31 PM (120.142.xxx.208)

    서해 피격사건 'SI' 공개 왜 어렵나…경로노출·정보공백 우려
    입력2022.06.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58537?sid=100

    요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뉴스에는, 댓글도 거의 없음


    동맹국 미국을 골로 보내는게 국민의수치당
    //
    군 관계자는 "설령 이번에 미국을 설득해서 서해 사건 SI를 공개하더라도 앞으로 미국은 우리를 정보 파트너로 믿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면 과거에 100% 공유하던 것을 이제는 더 줄이고 내용도 각색해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4. ㅇㅇㅇ
    '22.6.21 3:32 PM (203.251.xxx.119)

    한미가 같이 결론내린건데
    그걸 뒤엎으려고 하는 국힘당정권

  • 5. ㅡㅡㅡㅡ
    '22.6.21 3: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SI공개는 민주당이 하자는건데요?

  • 6. ㅇㅇㅇ
    '22.6.21 3:35 PM (203.251.xxx.119)

    ㄴ국힘당이 하도 그래서 공개하자해도 공개하면 한미동맹 균열생기니 국방부에서 거부하는거죠

  • 7. ...
    '22.6.21 3:35 PM (116.125.xxx.12)

    미국방부가 공개하는데 동의하겠냐?
    국짐은 북풍몰이 외에는 할게 없음

  • 8. ㅇㅇㅇ
    '22.6.21 3:35 PM (120.142.xxx.17)

    이게 왜 뉴스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진짜 미친것들 아님?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처럼 쌓여있고 국민들은 힘들어 죽겠는데 민생 정치는 안하고 공작정치만 하고 있네.

  • 9.
    '22.6.21 3:39 PM (122.36.xxx.160)

    국힘은 진짜 국민의 짐이네요.미친짓을 반복하는 역사의 죄인들~!!

  • 10. ㅇㅇㅇ
    '22.6.21 3:41 PM (203.251.xxx.119)

    박지원 전 국정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비공개 속기록을 공개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에는 “국방위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물론 고인이나 유족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사실은 밝혀져야 되지만 어디까지나 한미 정보동맹의, 군사동맹의 틀 안에서 SI(특수정보) 첩보나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고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만약 우리 정찰 자산을 공개했을 때 북한이 우리의 정찰 자산, 첩보 능력을 판가름할 것 아니냐. 그리고 자기들의 내용을 바꿔 버린다”면서 “그랬을 때 상당한 정보 블랙아웃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 안보가 말로 해서는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 11. ㅇㅇ
    '22.6.21 3:41 PM (183.100.xxx.78)

    인플레 등 경기악화에 손놓고
    술통령과 접대부 출신이라는 그 부인이 셀럽놀이만 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지지율 하락으로 감지되는 민심이반 징후가 보이니
    문대통령을 타깃으로한 북풍몰이를 해 사정정국으로 몰고 가려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장난질이죠.

    저넘들 결국 SI정보 절대 깔수 없다는 걸 알고
    계속 정치공방질해서
    문정부 당시 청와대 보고라인을 타깃으로 혐의를 씌우고
    결국 문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겠다는 정치적 술수가 깔려있는거죠.

    술통령 저넘 이렇게 까불다가는 정말 촛불이 아니라 횃불에
    한방에 훅가는 수가 있습니다.

  • 12. ㅇㅇㅇ
    '22.6.21 3:41 PM (203.251.xxx.119)

    그러니까 월북판단은 한미동맹이 같이 결론내린것

  • 13. ㅇㅇ
    '22.6.21 3:52 PM (183.100.xxx.78)

    월북판단내린 근거가 결국 SI정보내에 있기에
    그걸 못까면 계속 공방만 계속되고 혐의가 남으니
    그 혐의로 압수수색할 수 있고
    포토라인 세우고 문대통령 포함 민주당 세력을
    사정정국으로 몰고갈 수 있다는 심산이에요.

    과거 NLL팔아먹었다고 했을때 보세요.
    결국 나중에 아닌거 밝혀지니 김무성이 뭐라했어요?
    대선때 타격입히고 한참 지나서 아니라면 미안하다
    딱 한마디하고 끝이었지요.
    정말 국힘당 넘들은 지난 국정농단때를 끝으로
    한국정치판에서 없어져야할 넘들인데
    보수가 없어지면 한국정치 망한다고 난리치며
    보수도 아닌 저 극우 수구세력을 살려내서 이지경을 만들어놓으니..

    국민들만 힘듭니다.
    저넘들 또 헛짓하는데 심해질수록
    국민들 마음속에 횃불하나씩 장만 중입니다.
    이러다 도저히 못참는 지경오면
    다들 광화문 달려나갈겁니다.

    광화문광장 공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4. 맞아 정치공방질
    '22.6.21 3: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인플레 등 경기악화에 손놓고
    술통령과 접대부 출신이라는 그 부인이 셀럽놀이만 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지지율 하락으로 감지되는 민심이반 징후가 보이니
    문대통령을 타깃으로한 북풍몰이를 해 사정정국으로 몰고 가려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장난질이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ㅇㅇㅇ
    '22.6.21 4:25 PM (120.142.xxx.17)

    광화문이 아니라 용산 삼각지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 16. 아줌마
    '22.6.21 6:09 PM (223.62.xxx.185)

    바이든이랑도 한판 떠라~
    바이든할배요~ 혼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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