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1년 동안 종이컵 2개 썼어요.
1. 저는
'22.6.23 10:40 AM (123.199.xxx.114)왕뚜껑도 냄비에 끓여먹고
에코백에 장봐요.
스팸먹고 설거지 해서 분리수거
샴프통도 세척해서
,제일힘든게 식용유병 닦기요ㅠ2. ㅇ
'22.6.23 10:41 AM (116.42.xxx.47)잘 하셨네요
일회용 종이컵 코팅제 성분이 사람 몸에 쌓이고 쌓여 배출도 안되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데 사람들은 편리함에 마구마구
쓰고 있죠
특히 남자들은 고환암에 걸릴수 있다고 아침 방송에 나오던데3. 저도
'22.6.23 10:44 AM (121.137.xxx.231)개인컵 사용하고 산지 진짜 오래되었어요.
일회용품이나 이런거 잘 사용을 안하고요
저는 잘 사용을 안하지만
사무실에서 일회용품 쓰는게 너무 많아서 그거 보는 것도 참 힘드네요
나 혼자면 내가 안쓰기라도 하는데 사무실에선 많은 사람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니..
한두번 환경문제나 이런거에 대해 얘기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나 조심하지 내몸 편한게 제일인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써대서..
기업들도 포장을 줄이고
환경문제나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줬음 좋겠어요
전 일년에 한장도 쓸까 말까한 물티슈를
사무실 사람들은 엄청 써대요. ㅜ.ㅜ
전 자녀 없는데도 후손이 걱정되는데..4. ..,
'22.6.23 10:45 AM (59.14.xxx.232)부끄럽네요....반성반성.
5. ,,,
'22.6.23 10:46 AM (115.22.xxx.236)머그컵 가지고 다닙니다...언제부터인가 코팅처리된 종이컵에서 우러나올 나쁜물질들 생각하면 별로 쓰고 싶지가 않네요..
6. 음
'22.6.23 10:55 AM (211.114.xxx.77)와. 칭찬합니다.
7. 원글님
'22.6.23 10:57 AM (125.190.xxx.212)멋져요!!!!
8. wood
'22.6.23 11:12 AM (124.49.xxx.92)무한정 칭찬 합니다 저도 반성 할께요
9. 저도
'22.6.23 11:12 AM (58.122.xxx.228) - 삭제된댓글다같이 실천했으면 하는 맘에 적어봅니다 2년째 텀블러로 커피 먹기 장바구니 이용 아이스크림 여러개 담을때 비닐 사용 안하기 마트나 화장실 손닦기 한장 쓰기 반찬가게 고기살때 얼음팩 안 받기 옷 사고난 쇼핑백 모아서 도로 갖다주기 ( 800원 이라함 ) 요샌 집에 있는거 들고 옷 담아옴 이건 좀 더럽다 생각하실수 있는데 차에서 물티슈 쓴거 가져와 현관 닦거나 벌레 잡는데 씀 음 당장 생각나는거 이정도인데 며칠전 화장실에서 휴지 대여섯장 쓰는 아줌마 진짜 일부러 황당한 얼굴로 쳐다봤네요
10. ㅇㅇ
'22.6.23 12:36 PM (218.158.xxx.101)정말 대단하신분!!
11. 정말로
'22.6.23 1:39 PM (49.164.xxx.143) - 삭제된댓글장하십니다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원글님같은분이 많아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