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함] 아무것도 아닌일에 불같이 화를내고 자기연민에 빠진 남편
1. …
'22.6.18 4:45 AM (112.167.xxx.66)에고.
원래 부부싸움은 그렇게 사소한 일로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인간이 안 되었다느니 내 인생 불쌍하다느니.
이런건 대체 뭔가요?
앞날이 깜깜하네요.
저라면 이런 물건은 지금이라도 치우겠습니다.
뭔 희망이 없네요.2. ...
'22.6.18 4:58 AM (175.223.xxx.38)님,
남편 굉장히 심각해요. 능력은 없는데 과대망상만 있고 거기에 자기 성찰도 안되는 타입. 그나마 자기 문제에 대해 대충 느낌은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큰소리 치는 경우도 있지만 님 남편은 정말 희망 없어 보여요.
이혼하셔야 해요. 꼭이요.3. ...
'22.6.18 5:04 AM (175.223.xxx.38)혹시 남편의 부모님이
자식에 대해 기대치 혹은 자기애가 높고 억압하거나(자신들 말론 "자식을 위해 엄격??") 잔소리가 심한 스타일인가요?4. …
'22.6.18 5:08 AM (109.147.xxx.215)원글님이 실질적인 가장이면 아이들 케어며 집안일은 남편이 해야죠. 남편은 무슨 신선노름하고 있네요. 스트레스많은 사람이 누군데 저러나요??? 밖에서 사람들에 치여서 일하는거 힘든지 모르나요??? 정말 철이 없는 남편이네요. 여기 댓글 좀 보여주세요 철 좀 들라고.
5. 그냥 인성 부족
'22.6.18 5:29 AM (39.118.xxx.49) - 삭제된댓글생트집 거리 하나 잡아서 가격 확 후려치네요.
그래야 계속 님 곁에서 꿀빨수 있으니까요.
진지하게 사과까지 받을 가치있는 의견 아니구요.
정리하면 누가 손핸데요. 어 알았어. 니뜻이 그러하다면 땡큐 하고 빠이빠이 하세요.6. ,.
'22.6.18 5:41 AM (72.226.xxx.221),위에175.223님댓글이맞습니다 남편우 억압적이고 잔소리심한분위기에서 성장했어요. 지금도 시댁분위기는 시아버님때문에 좋지않고요. 그걸알고있어서 남편이 안쓰럽다싶다가도
소통도 공감도안되고 너무예인하고 뭘하든비난만하는남편이 너무 힘드네요7. ...
'22.6.18 5:44 AM (121.133.xxx.136)혹시 갱년기
8. ᆢ
'22.6.18 8:15 AM (121.139.xxx.104)불같이 화낼때 쩔쩔매고 받아주면 잘못인줄 모릅니다.
그거 습관이예요
님이 만만한거구요
며칠이 되든 싸늘하게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게 해야해요
안그러면 평생 그러고 살아요9. ㅡㅡ
'22.6.18 9:47 AM (218.237.xxx.136)원글이 지워져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댓글보니 원글님이 가장인거에요?
남편은 자격지심인듯 , 님이 만만하고 자기보다 잘버는걸 용납 안되는거 아닌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