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여동생과 사연은 구구절절합니다
사연이 길고 되뇌기 괴로워 못 적습니다
그저 2달 전쯤
(사실 전 만나기 싫은데)
내가 잠시 머물던 먼 지방에 왔습니다
엄마도 같이 있으니 .. 겸사겸사 왔다고 생각해요
그날 차를 타고 가는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습니다
c 발 ㄴ 아 ! 다시는 만나지 말자!
하며 울고불고
형제들까리 돕고 살아야지
이게 뭐냐며 … 욕을 하고 갔습니다
어이가 없고 충격이 컸습니다
그로부터 1달 후
제가 다쳐 입원한 병실에 엄마랑
나타났습니다
책이랑 먹을 걸 가져왔는데
정작 ..
그때 큰소리 내서 미안하단 말도 없고
묘한 미소를 지으며 있길래..
너무 어이없고.. 병실에 코로나가 퍼져서
빨리 가라고 했더니 가더군요
그런데
1달이 지나
오늘 또 왔습니다
자기가 날 돕겠다며
또 형제애 운운하네요
제 여동생인 말로 사람을 설득하는 직업이라
말이 청산유수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쌍욕하고 절교해 놓고
(이전에 크게 쌓인 게 있는 상태고오)
왜 이러는 걸까요?
저는 솔직히 여동생이
너무 끔찍합니다
왜 자꾸 날 찾아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고래고래 고함을 치고
분노를 표출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여동생과
절연할 수 있을까요?
너무 끔찍한 이 만남을
나는 또 마주할까 두려운데
계속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갑자기 다른 형제나 가족을 이끌고
찾아옵니다
어떻게 해야 안 만날 수 있나요?
1. ..
'22.6.18 2:37 AM (112.169.xxx.146)그냥 안보면 되는거 아녜요? 전화는 차단하고 집에 와도 문 안열어주고요. 저는 보기싫은 인간 이렇게 하니 자연스레 인연 끊게 되던데요
2. 음
'22.6.18 2:38 AM (220.117.xxx.26)이사가야죠
아무런 일 없이 욕한건지
글이 생략된건지
언니를 챙기는 나
이런 나르시즘 느낌도 있어요3. …
'22.6.18 2:40 AM (175.223.xxx.114)전화 안받고 문 안열어줬더니
여기저기 다 말하고 절 나쁜 사람 만들더군요
이제는 꼭 누굴 데려오고 불쑥와요
서울에 있을 때 일년에 한번 봤는데
웃긴건 여기 서울에서 5시간 거리인데
2달간 3번 왔어요
나한테 꿀발라져 있나 왜 이러는지
정말 안 보고 싶어요4. ..
'22.6.18 2:42 AM (175.223.xxx.114)솔직히 말했어요
욕하며 안 보자하길래
사실 고마웠어요
그래서 알았다고 그렇게 하자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또 와서
가슴의 상처를 쑤시고 갔어요 ㅠㅠ5. ..
'22.6.18 2:56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전화번호 바꾸고 이사. 너무 번거롭지만 이거 말고는 스스로 도리를 다한다는 집요한 가족 떼어내기 어려울듯.
6. 받아주니까
'22.6.18 3:31 AM (217.149.xxx.103)오는거죠.
욕먹고도 가만히 있고 한마디도 못하니까
괴롭히는 재미, 본인 스트레스 푸는 재미로 오는거죠.
왜 문을 열어주고 만나요?
누굴 데려오든, 남들한테 뭔 소릴하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님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사람한테
매번 어서옵쇼~ 문 활짝 열어주는데
안 올 이유가 있나요?7. ㅇㅇ
'22.6.18 3:32 A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맞설 내면의 힘이 없으시면 이사가서 잠수타에요.
같이 대거리하지도 못하고 동생한테 상처 받기만 하면
피하는 수 밖에요.8. 얼마나
'22.6.18 3:33 AM (211.204.xxx.55)만만하게 보면 저 지 ㄹ을 해놓고도 또 나타나나요?
다른 사람 끌고 가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듣는 평가에
님이 약해질 걸 알고 그러는 겁니다.
다른 사람 평가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다 버리셔야 해요.
쏘시오패스를 만나면 도망가는 게 최선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이 있든 말든, 님 자신의 평화를 위해 담담하게
네가 한 짓이 있는데 어디 내 앞에 나타날 생각을 하냐고, 가라고
이렇게만 반복하세요. 남이 궁금해하는 거 안 풀어줘도 됩니다.
님에 대한 평가가 나쁘면 어때서요? 그거 신경쓸 걸 아니까
이용해먹는 거예요. 거기 휘둘리면 계속 그럴 겁니다.
같이 온 사람에게는, 얘 믿지 말라고, 내가 이럴 때는 이유가 있다고,
이용 당하지 말고, 난 다 끔찍하니까 지금 같이 나가라고,
안 나가면 경찰 부르겠다고 반복하세요.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그 자리에서 다 해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끝내 해명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당한 게 많아 힘드니까 들쑤시지 마라. 난 인연 끊을 거다.
반복하세요. 자꾸 들쑤시면 당신도 같이 끊겠다고 하세요.
내 마음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그게 강한 거예요. 강해지세요.9. ㅇㅇ
'22.6.18 3:34 AM (211.214.xxx.115)맞설 내면의 힘이 없으면 이사가서 잠수타세요.
동생한테 매번 상처받기만 하고 쳐내지 못하면 피하는 수
밖에.10. 에고
'22.6.18 3:39 AM (180.70.xxx.42)동생말만듣고 님 나쁜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뭔 상관이에요 님한테 하나도 안중요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든말든 전화번호바꾸고 이사하세요.
님보니 마음 약한 사람인듯..그걸 알고 동생이 저리나오는거11. ..
'22.6.18 4:06 AM (112.167.xxx.66)싫은 사람은 아무리 가족이어도 절연하년 됩니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원글님 집 주소 알려주지 마세요.12. ditto
'22.6.18 4:5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쏘시오패스 류의 사람은 자신이 발 뻗을 자리를 기가 막히게 알아보는 감각이 발달되어 있어요 원글님이 한 마디로 호구 잡힌 듯.. 다른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해 스트레스를 빋짆아요? 그러면 그 상실감을 충족시킬 먹잇감을 찾아 거기서 스트레스를 푸는 거예요 원글님이 당첨되셨구요 이 인간이 또 이러는구나 나는 다 안다 너가 그러든 말든 나는 그저 가만히 있으련다 이렇게 무대응을 함으로써, 저 사람의 재미를 충족시켜 주지 마세요 관계의 주도권을 원글님이 가지세요 조용하고 강하게.
13. 여행겸 바람쐬러
'22.6.18 5:37 AM (210.221.xxx.92)여행겸 바람쐬러 오는거죠
같은 서울에서는
아무래도 주거가 비슷하고 답답하고
지방에 기차타고 고속버스타고
서울에서 내려왔네~ 유세떨고
그럴려고 오는 거죠14. ..
'22.6.18 5:59 AM (51.179.xxx.93)가능하시다면 이사가고 연락 끊으세요
이사가 불가능하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
연락 끊자고 하시던가요
남보다 못한 형제, 상처만 주는 형제는
안보고 살아도 됩니다15. 절대..
'22.6.18 6:05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만나지마세요
차단시키고 다른분이랑같이오면 쟤가내게 십원짜리욕하고 언니를우습게안다 큰소리치고
피하세요
제주변 그런 사람있어요 심지어 덩치크고아무도못말려서 손윈데도 당하다 가족전체 있는데서 표현하고
안봅니다
손위사람인데도 니 너 어쩌고 사람많은뎨서 말로
종크주고무안주고 ..이분도 참다가 끊었어요
팍 터트리던지 차단 방문해도안보고싶다
무반응 끝 계속 이패턴이셔야해요16. 손에
'22.6.18 6:46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후추스프레이 같은거 숨겨놓고 들이대면 뿌려요.
나가.나가.나가 이러면서.17. oo
'22.6.18 6:5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쏘시오패스를 만나면 도망가는 게 최선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이 있든 말든, 님 자신의 평화를 위해 담담하게
네가 한 짓이 있는데 어디 내 앞에 나타날 생각을 하냐고, 가라고
이렇게만 반복하세요. 남이 궁금해하는 거 안 풀어줘도 됩니다.
22218. ...
'22.6.18 7:13 AM (1.242.xxx.61)싸패,쏘패는 상대 안하는게 정답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차단하고 만나지 말아야죠19. ....
'22.6.18 7:55 AM (122.35.xxx.179)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동생이 먼저 말했잖아요
단호하게 그 말대로 할거라고 하세요
동생말대로 하자고 하고...
그 말 들은 것 돌이키고 싶지 않다고....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님이 호구는 당연 아니겠지만, 뭔가 좀 물러보였으니 동생이 저러죠20. 이런분들
'22.6.18 8:13 AM (121.125.xxx.92)여기다징징거리지 손절못해요 네버
나이가몇갠데 동생한테휘둘리는것을반복하는지요
같이 똑같이 미치년이되야 떨어져나갈까말까인데
절대 그러지는못할성격이기에 별소용없어요ㅠㅠ
안타깝지만 답없어요
님이미혼인데 재산이많이있다면
뭔가 노리는부분이있어서 끊임없이접근하는걸수도
암튼 동생은 님을언니라고보는건
1도없고 감정쓰레기통대상자일뿐이기때문에
맘놓고(?)지꼴리는데로 오는겁니다
나보다 이사람은 약하다가 머릿속에
박혀있기때문입니다21. dlfjs
'22.6.18 8:15 AM (180.69.xxx.74)여기저기 욕하는게 뭐가 두려워요
이사하고 차단하세요
엄마에게도 부탁하고요22. ㅇㅇㅇ
'22.6.18 9:00 AM (58.237.xxx.182)왜 자꾸 찾아올까요?
나중에 다 낫고나서 뭘 무탁하려고한다에 123. 병원
'22.6.18 9:28 AM (220.81.xxx.26)와서 가라할때도 코로나 운운 하지말고 그냥 차갑게 외면하시지 그러셨어요
대꾸도 말고 상대도 말고 차단해놓으시고 주변에 욕 하거나말거나 내가 우선 스트레스없이 병걸리지말고 행복하게 살다가야죠 ㅡㅡ24. 폴링인82
'22.6.18 10:20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구구절절한 사연 한보따리 없는 사람 없습니다.
내가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고치면 되는 거고
상대가 잘못이 있으면 특히 고치라 하시고요.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조금만 비위가 상하면
고래고래 고함을 치고
분노를 표출하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일부러 감정상하게 하는 말씀을 한 적이 없다면
그건 너의 오해다
이해시키거나
일단은 내 말을 네가 소화시키기 어려운가본데
냉정을 찾고 다시 보자 하던가
동생이 안타깝네요.
동생이 분노하는 그 지점을 적어서
고쳐오면 만나주겠다 하세요.
언니는 아실거예요.
동생의 싫은 점
화가 나면 어리석게 소리치는 이유
그리고 동생이 똑똑하고 말잘하고 경우가 바르고
돕는다고 찾아온다면 잘난 동생 두신 거 같은대요?
잘난동생이 예쁜 적은 없으셨나요?
자랑스럽거나요.
겉과 속이 같은 앤지 다른 앤지 잘 판단하시고
책과 먹거리 사서 병문안 온 동생이 사과까지 했다면 멋진동생이었겠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는 선택적 벙어리일 수도 있고
예전 일은 나만 잘못한 게 아니야 일 수도 있고요.
잘해주세요.
옛말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나이들어 늙으면 회한만 남습니다.
부모 앞에 더군다나 싸우면 불효구요.
그러니 안 싸운 척 사이 좋은 척 연기라도 하세요.
다른형제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그거 지금 염려하시는 거라면요.
지금 질문이 잘 못 된 거는 아시죠?
어떻게 해야 여동생과
절연할 수 있을까요? 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여동생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를 고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내 자신에게 이 물음을 던지거나요.
내 자신도 내가 컨트롤이 힘든데
상대를 바꾸긴 힘들죠.
그러나 내 자신을 바꾸면 세상이 나에게 바뀌어서 다가온대요.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서울 살 때와 지방에 지금 살 때 마음이나 몸이나 물질이나 주변사람이나 형편도 피고 행복해지셨습니까?
그러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동생아 잘 살거라
네 도움은 되었다.
와서 화만 내는 너와 상대하자니
나도 화가 전염되어 힘드니 떨어지거라
아프고 다치고 병원가고
이거 좋은 신호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 옆으로 가세요.25. 끔찍하네요
'22.6.18 11:4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쌍욕에 악다구니에 징징
아쉬울땐 서로 도와야 한다며 원팀 부르짖고 ..
결이 다르면 정치는 중도로 빠지면 그만인데
엄마가 아직 살아계시니 아주 끓을수도 없는노릇 ..26. 어떻게
'22.6.18 5:41 PM (121.162.xxx.174)잘 지낼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를 해야 하는 겁니다
자랑스러운 기억ㅎㅎㅎ
내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억 먼저 찾아야지요
내가 행복한 요소에 동생이 들어가고
나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억이 만들어가고
그 후에 그 심리를 고민해야지
쌍욕 듣고 어느 지점인지 고민하라구요?
다음은 맞고 어느 지점인지 고민해야 하나요?
우선 순위가 틀렸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 거라구요
상대를 못바꾸니 내가 바뀌어야 하는 거 맞는데
원글님이 바꾸어야 하는 건
그 심리를 궁금해하고 남에게 내 말 하는 걸 걱정한다는 거에요.27. ㅡ
'22.6.18 5:52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휴 나와 내동생을 보는듯하네요
저는 완전 순둥이. 동생은 기쎄고 다혈질에 쌈닭. 저를 취급도 안하고 수틀리면 지승질데로 퍼붓고. 내가 대항을 못하니 완전 세상 만만한존재. 근데 또 맘은 약해서 언니 힘들다하면 쫒아와 도와주려하네요 휴ㅜ
아마 동생이 지롤은 했어도 언니 아프다니 맘안좋아서 온건 아닌까요? 그러나 또 수틀리면 퍼붓겠죠
저는 도움이고 뭐고 피했어요 그지롤맞고 또라이성격 아주 진저리가 나더라고요28. .....
'22.6.18 7:02 PM (180.224.xxx.208)그런 인간이 갑자기 평소보다 자주 오는 건
뭔가 부탁할 게 있어서예요
조만간 돈 꿔달라 소리 나온다에 5백원 겁니다.29. 말을 하세요 말을
'22.6.18 7:06 PM (121.166.xxx.61)너는 내앞에 나타나지 읺는게 도와주는 거라고요.
나한테 ㅆㅂㄴ 소리까지 하고선 빤빤하게 낯짝 쳐들고 나타나는 거 완전 어이없다고요.
형제애 운운하며 쇼하면 누가 속을 줄 아냐고요.
니 존재가 무슨 은혜인줄 아나본데 나한텐 재앙이니 안보고 싶다고요.
말하기 어려우면 여기 글이라도 링크해서 보내시던지요.30. ㅇ ㅇ
'22.6.18 8:38 PM (61.77.xxx.195)언니한테 부탁할게 있으니 오는거잖아요
31. 주식해서
'22.6.18 8:43 PM (114.204.xxx.15)있는 돈 다 날렸다.
생활비 좀 대다오 형제 좋다는게 뭐니
그래 보세요.32. 흠
'22.6.18 8:46 PM (1.237.xxx.191)더 쎄게 나가야하는데 원글님 맘이 약해서 그렇겐 못하시나보네요
미친척하고 쌍욕 박아주고 눈앞에서 꺼지라고 하세요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계속 볼이유가 있나요33. 안타깝
'22.6.18 9:58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같이 욕 하시면 안돼요?
기가 약하신가 보다
동생뇬 또 찾아오면
누가 함께 있건 말건 머리끄댕이 잡아 채서
싸우시면 안되요?
이거 저거 따지지 말고 님 살고 봐여죠
말에 밀리니 다짜고짜 동생 보이면 물건 던지고 머리끄댕이 잡고 드러 누우세요
제가 못하는걸 님에게 시키는게 아니라
제 친 언니가 아주 못돼고 이간질에 능하는데 사랑은 제가 다 받거든요
저는 평소엔 조용하지만 저를 콕 찝어 공격 하면 씨바라 죽어라 고함지르고 언니 한마디 하면 3마디 따지고 들고 너죽고 나 살자 덤벼요
언니 이간질에는 묵묵부답 대응안하고
조용하고 순종적으로 주변 사람을 대하면서
변명도 안해요
갸가 그런애 아니다 거나
오죽 했음 그러겠냐로 퉁 쳐지는데
저는 주변 사람들 시선이나 평가는 관심밖이고 개의치 않지만 또 언니는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면서 친목질 해도 의리가 없어서 욕 먹는 타입
언니는 저보고 상여우 라는데 제가 주변인들 인정과 호의을 받는 비법은 주변 사람에게 제 생각이나 주장을 안해요
이유는 그냥 덧 없다 각자 입장차이 뿐 말해 뭐하냐 주의라
그럼 자동으로 착한애 라고 멋데로 인식 되나봐요
두번째는 저 나름 주변인들을 진심으로 좋아해요 그냥 사람들이 애 어른 떠나서 귀엽고 가끔 사랑스럽다 느겨짐
언니는 제가 불여시라 주변인들을 꼬신다고 생각하는데 진심으로 호의를 품으니 호의가
돌아오는 것 뿐
제 언니도 저 잡아 죽인다 어쩐다 뭐래드라?
갈기갈기 찢어 놓는대나 뭐래나?
절연4년 인가 후 다시 연락옴
이간질은 뒤에서 여전한데 저는 남 평가애 관심이 없어 타격 1도 없어요34. 안타깝
'22.6.18 10:06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말로 이길 생각 마시고
동생뇬이 님에게 ㅁ칀년 아 하면
미췬년? 미췬년 미친년 !!!!
미친년이 누구더라 미친년래
미쳔년아 미친년..아아아아아!
이런식으로요
동생년이
너 돌았구나 하면
돌아? 돌아? 너 때문에 돌아다
미친년아
이렇게요
커피숍이든 병원 안이든 바퀴벌레 때려 잡는다고 생각하고 마구 소리 지르세요35. 나르시스트
'22.6.18 11:37 PM (218.39.xxx.59)저는 유튜브에 나르시스트들 상대하는 법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아적이고 지독한 이기주의자들 !!36. 간단
'22.6.19 12:15 AM (124.53.xxx.169)지금 본문에 쓴 글 그대로
담담하게 말하세요.
여동생이 뭘그리 어렵나요?
언닐 물로 보는데 ..
어머니 나빠요.
저라면 둘 다 안봐요.37. ᆢ
'22.6.19 12:32 AM (39.7.xxx.68)동생이 내뱄는말
똑같이 반복해주고
독한맘먹고
경찰 부른다고 엄포놓아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38. ..
'22.6.19 12:47 AM (116.32.xxx.73)동생이 또 ㅈㄹ하면
미친ㄴ아 작작좀 해라
한마디 하세요39. ㅠ
'22.6.19 1:06 AM (125.183.xxx.190)제가 엄마라면 두 자매사이를 떼어놓을텐데 그 동생과 같이 들이닥치는 이유는?
난 니 어민데!! 니 핏줄인데!를 무언의 강요를 하면서 원글님에게 죄책감느끼게 하려고하는거에요
그 엄마에게도 단호히 얘기하세요
내 마음을 지켜주지았으면 모든 가족을 끊겠다40. ㅠ
'22.6.19 1:10 AM (125.183.xxx.190)아마 어려서부터 당했을것 같은데 그런 사이를 중재하지못한 부모의 한계도 있겠지만 저런 동생과의 관계를 차단시켜 큰딸의 순한 성향을 존중했어야해요
41. ...
'22.6.19 1:16 AM (108.50.xxx.92)그냥 오지 말라 하세요. 엄마가 앞세웠는지 동생이 시켰는지 모르지만 좋은 괸계 아닌데 뭣하러... 그냥 인연 끊으세요. 좋은 형제자매들 보면 절대 부모 앞세워 욕하거나 뒤에서 이간질 하지 않아요. 차라리 모른척 하고 암말 하지 않거나 조용히 지켜보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51367 | 임신 사실을 친구에게 말해야 하는데 6 | … | 2022/06/18 | 5,421 |
| 1351366 | 미역국 끓이고 있어요 5 | ㅇㅇ | 2022/06/18 | 2,568 |
| 1351365 |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48 | @@@@ | 2022/06/18 | 20,813 |
| 1351364 | 여동생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32 | … | 2022/06/18 | 19,633 |
| 1351363 | 식당갔다가 만난 별회사진상아저씨들. 6 | 너네싫다 | 2022/06/18 | 4,424 |
| 1351362 | 고등아들 탈모 어쩌죠 20 | . . . | 2022/06/18 | 4,538 |
| 1351361 | 유미의 세포들 (스포) 7 | 샤 | 2022/06/18 | 2,640 |
| 1351360 | tv 바꿔야 하는데 uhd 하고 qled 하고 많이 차이 나나요.. 14 | 티비 | 2022/06/18 | 3,207 |
| 1351359 | 동안의 비밀 17 | 혹시나 | 2022/06/18 | 8,224 |
| 1351358 |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윤 vs문프 비교 27 | 여유11 | 2022/06/18 | 3,823 |
| 1351357 | 성범죄 흠뻑쑈.(Feat조강지처, 조강지첩) 19 | 성범죄자 O.. | 2022/06/18 | 5,316 |
| 1351356 | 명신씨 운명이 궁금해 사주 무속 유트브 찾아보니 14 | 궁금 | 2022/06/18 | 7,671 |
| 1351355 | 이장우 홈쇼핑 진출 8 | 웃긴다 | 2022/06/18 | 14,515 |
| 1351354 | 영자씨 이야기 2 | … | 2022/06/17 | 3,278 |
| 1351353 | 우리나러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12 | 쩝 | 2022/06/17 | 3,168 |
| 1351352 | 부자들이 부자일수 있는건 국가와 사회가 있기때문 15 | ㅇㅇ | 2022/06/17 | 2,651 |
| 1351351 | MS WORD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 유유 | 2022/06/17 | 906 |
| 1351350 | 섬유유연제 향이 안나요 ㅠㅠ 21 | 유연제 | 2022/06/17 | 9,048 |
| 1351349 | 망하는 학원은 이유가 .. 6 | .. | 2022/06/17 | 6,280 |
| 1351348 | 늦둥이 임신 궁금점 5 | .. | 2022/06/17 | 3,470 |
| 1351347 | 빨간색 과일 알러지 2 | 과일 | 2022/06/17 | 2,132 |
| 1351346 | 교육청 고위공직자 청렴도평가 익명보장되나요? 4 | 설문 | 2022/06/17 | 1,324 |
| 1351345 | "제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29 | .. | 2022/06/17 | 6,061 |
| 1351344 | 국립 국어원 자료 2 | .. | 2022/06/17 | 778 |
| 1351343 | 하루하루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서 자기관리하는 분들 있으세요? 6 | ... | 2022/06/17 | 3,5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