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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셨어요

@@@@ 조회수 : 20,813
작성일 : 2022-06-18 02:53:45
오늘 발인 마치고 돌아왔어요
대학 졸업한 해부터 아버지 병수발시작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병수발로 이어져 30년만에 마침표를 찍었네요
시원섭섭이라는 표현과는 다른 감정
허망하면서도 아쉽고
후회되면서도 안도감이 들어요
그러면서도 앞으로 부모님 돌보지 않고 사는 인생이 상상이 안되네요
마음이 이상해요
IP : 123.212.xxx.22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8 3:00 AM (109.147.xxx.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30년 동안 부모님 간호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좀 편히 사시길 바래요

  • 2. ...
    '22.6.18 3:04 AM (175.113.xxx.176)

    대단하시네요 30년..ㅠㅠ 이젠 원글님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3. ....
    '22.6.18 3:06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병수발 30년이면 지금 50넘으신건가요??ㅠㅠ

  • 4. ㅗㅗㅗ
    '22.6.18 3:07 AM (112.187.xxx.90)

    하...어찌 사셨을까요...
    님도 편안히 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5. @@@@
    '22.6.18 3:07 AM (123.212.xxx.223)

    네 올해 53새 됐네요

  • 6. @@@@
    '22.6.18 3:09 AM (123.212.xxx.223)

    새->세
    휴대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여 ㅠㅠ

  • 7. ....
    '22.6.18 3:15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고생많으셨네요 미혼이신건가요??

  • 8. 아고
    '22.6.18 3:31 AM (39.7.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앞으론 편히 맘껏 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 9. ...
    '22.6.18 3:32 AM (172.58.xxx.20) - 삭제된댓글

    어떤 가수가 생각나네요. 엄마 돌아가시니 자긴 미혼 50대였다구요

  • 10. ...
    '22.6.18 3:33 AM (172.58.xxx.20)

    어떤 가수가 생각나네요. 엄마 돌아가시니 자긴 미혼 50대였다구요. 가수 활동도 못하고 엄마 수발만 들었대요.

  • 11.
    '22.6.18 3:33 AM (118.32.xxx.104)

    이제 진짜 원가족에 집중하며 행복하시길

  • 12. ㅇㅇ
    '22.6.18 3:35 AM (211.214.xxx.115)

    고생하셨습니다. 님의 남은 날들이 자유롭고 편안해지시길.

  • 13. .....
    '22.6.18 3:37 AM (90.199.xxx.30)

    고생 하셨습니다.

    부모님도 가시면서 너무 고마워 하셨을 거에요.

  • 14. ...
    '22.6.18 3:46 AM (121.131.xxx.16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15. ..
    '22.6.18 3:55 AM (86.151.xxx.1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자유롭게 사시길바랍니다.

  • 16. **
    '22.6.18 4:12 AM (183.98.xxx.217) - 삭제된댓글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님의 몸과 마음을 추스르면서 사세요.

    그런데 솔직히 부러워요.
    중증치매에 거동도 못하는 엄마, 이제 빨대로 물 마시고 눕는 법도 잊어버린 엄마.
    어젯밤 침대에 눕히느라 한바탕 난리치고 바로 옆 제집으로 돌아와 바로 잠들었는데 너무 마음이 안 좋아 새벽에 눈이 떠졌네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보내드리고 싶지 않고 집에서 잘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제 한계네요.
    인간의 육신이 뭔지 정신이 사라지니 90노인도 무겁기만 하고, 아기면 번쩍 들어 씻기고 안아들어 눕히고 먹이면 되는데, 축 늘어진 노인 육신은 엄마라도 너무 무거워 이제 감당이 안되네요.
    장수가 뭔지 의학발전이 뭔지 지옥입니다.
    그렇다고 다 알면서 영양가 있는 식사 챙기기와 약을 안드릴 수도 없고요.
    아침에 가서 다시 오줌범벅된 이불 빨고 몸닦고 식사챙기기 할 생각하니 가슴이 벌렁거려요.
    이제 그냥 손을 놓아야 하나, 이 상태로 끼고 있어야 하나...
    매일 유튜브로 법문 들으며 마음 가라앉혀도 순간순간 일어나는 제 마음속의 화가 무서워요.

  • 17. ...
    '22.6.18 4:31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 님,
    정말 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어머님이 제정신이시라면 따님의 저런 고생을 마다하실겁니다.
    이제는 요양원에 모셔도 됩니다.

  • 18. ..
    '22.6.18 4:35 AM (73.195.xxx.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남은 날들은 자유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 님,
    정말 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어머님이 제정신이시라면 따님의 고생을 마다하실겁니다.
    이제는 요양원에 모셔도 됩니다.

  • 19.
    '22.6.18 4:38 AM (203.211.xxx.16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하게 편히 지내시길 빌께요^^

  • 20.
    '22.6.18 5:59 AM (121.139.xxx.104)

    어머니 좋은데 가셨을거예요
    원글님 대단한 분.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시길.

  • 21. ㅠㅠㅠ
    '22.6.18 6:02 AM (122.37.xxx.131)

    쓰담쓰담~ 토닥토닥~

  • 22.
    '22.6.18 6:18 AM (182.213.xxx.2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

    20년후쯤 울 나라도 안락사 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 23. 잘하셨어요
    '22.6.18 6:33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복은 후손이 받는데요.
    토닥토닥.

  • 24. 고생하셨어요
    '22.6.18 7:19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좋은곳으로 가셨어요
    이세상 벗어나 훨훨

    님도 이제 해방되셨고요
    부모님 가시니 이제 내가 보이네요
    힘내서 사세요
    재미있게 못해본것들 햐보시고

  • 25. ㅁㅇㅇ
    '22.6.18 7:43 AM (125.178.xxx.53)

    고생하셨어요..... ㅠㅠ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 26. ...
    '22.6.18 7:56 AM (122.35.xxx.179)

    아 정말 안락사 도입되면 좋겠어요.

  • 27. ..
    '22.6.18 8:07 AM (180.69.xxx.74)

    뭔지 알거같아요
    주변 사람들 50대라 계속 돌아가시는데..
    숙제 마친 기분이라는데 공감하고
    이제 편안히 쉬시겠구나 안심되고 그래요

  • 28. ////
    '22.6.18 8:07 AM (211.223.xxx.42)

    원글님
    수고하셨습니다 .
    부모입장인데 그냥 원글님 짠하네요.
    저도 시어른들 돌보는데..
    저같음 가망없으면 안락사 당하고 싶어요.
    자식인생도 중요하니까요

  • 29. ..
    '22.6.18 8:09 AM (121.130.xxx.1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현재진행중이라 어떤 감정이실지 마침표가 찍히는날을 상상해와서 조금은 알수있을거같아요. 참 애쓰셨다 같은 길에 서있는 제가 안아드리고싶습니다.

  • 30. 인생
    '22.6.18 9:00 AM (112.154.xxx.91)

    이제 원글님 자신만 돌보고 사시길
    맛있는거 예쁜거 멋진거 다 누리시길
    인생 황금기에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 31.
    '22.6.18 9:31 AM (118.235.xxx.102)

    별두개님
    저도 애둘엄마예요
    제발 빨리 요양원보내주세요
    우리애가 정신없는 나 오줌빨래하고 그런거
    진심 원치않아요
    미혼이었음 장하다 고생많으셔요 했을건데
    엄마되고나니
    요양원보내주는게 유일한효도입니다

  • 32. ..
    '22.6.18 9:36 A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긴 시간 복을 쌓으셨으니
    앞날은 더욱 평안하실거예요.

  • 33. nonono
    '22.6.18 9:39 AM (1.225.xxx.234)

    제발 빨리 요양원보내주세요
    우리애가 정신없는 나 오줌빨래하고 그런거
    진심 원치않아요
    미혼이었음 장하다 고생많으셔요 했을건데
    엄마되고나니
    요양원보내주는게 유일한효도입니다
    222222222222

  • 34. 자유
    '22.6.18 9:43 AM (183.102.xxx.119)

    별두개님
    몸이라도 자유하시길
    나도 엄마인데
    내자식 나때문에 고생하길 안바래요

  • 35. 쓸개코
    '22.6.18 10:18 AM (218.148.xxx.146)

    원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빈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선택만 하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해드릴게요!
    별둘님 ㅜㅜ 어쩔수 없이 쳐해진 상황.. 본인의 몸건강 부디 챙기시길..ㅜ

  • 36. ㅇㅇ
    '22.6.18 10:45 AM (175.223.xxx.200)

    원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슨 마음인지 제가 너무너무 알 것 같아요

  • 37. 메리
    '22.6.18 2:03 PM (115.139.xxx.17)

    저도 간병한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맘 쬐금이나마 이해합니다..고생 많으셨고 마음의 짐 훌훌 털어버리고 즐겁게 사세요...

  • 38. 하늘나라
    '22.6.18 2:18 PM (211.248.xxx.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혼자남은 엄마의 남은 인생이 제겐 귀찮기도하고 짜증나기더 하고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싶고 그렇습니다.

  • 39. ...
    '22.6.18 2:32 PM (223.38.xxx.16)

    이제 원글님 건강만 챙기세요.
    30년이라니... 후회하실 것 없습니다.

  • 40. 지나다가
    '22.6.18 2:41 PM (67.170.xxx.153)

    원글님...많이 안아드리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훌훌 여행도 가시고 하고 싶은거 건강더 챙기시구요.
    허망한 느낌 한동안 갈때까지 그저...흘러가게 두세요.

  • 41. ...
    '22.6.18 2:43 PM (117.111.xxx.26)

    고생하셨습니다.
    후회없는 인생사신 거에요.
    남은 꽃길도 여한없이 화이팅입니다!!

  • 42. 진심
    '22.6.18 2:51 PM (14.49.xxx.166)

    이제는
    꽃길만 축원드립니다

  • 43. ...
    '22.6.18 4:54 PM (125.186.xxx.1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오랜세월 애 많이 쓰셨어요.
    이제는 원글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44. ..
    '22.6.18 4:55 PM (223.39.xxx.199)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 45. 토닥토닥
    '22.6.18 5:34 PM (175.121.xxx.1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오로지 원글님만을 위한 편안한 시간,
    새로운 길을 한번 걸어가 보세요~

  • 46. 시원섭섭
    '22.6.18 9:01 PM (112.144.xxx.120)

    중에 홀가분이 더 크시기를요.
    할수있는거 다 하셔서 아쉬움도 없으실거예요.
    할수있는거 다 하셨으니 마음 가벼히 하세요.
    저는 24년차인데 아직도 더 건강하고 싶으시고 더 보고싶은게 있으시다고 ㅎㅎㅎ.
    일년에 한두번 보는 아들은 애닳아 어쩔줄 몰라 하시길래
    아들이 엄마 사랑하고 후회안하게 더 쪼아서 한번이라도 더 보시라고 하고있는데 아들 바쁘고 힘들까봐 오라가라도 못하고 만만한 딸만 잡네요.
    돌아가셔도 미련 없을듯요.
    장기휴가내서 미국 유럽 남미 모시고 안가본곳 없고 일찍 혼자된 엄마 불쌍해서 아버지 없어 서러우실까 미리미리 입성 먹성 용돈 차고넘치게 준비해드리고
    나만 늙었네요.
    이제 어디 같이 나가면 자매냐고들 해요.
    오래 같이 살아서 정도 들고 의지도 많이하고 남들보다 길고 말못할 역사도 길지만 나도 늙어서 이제 엄마 힘에 부쳐요.
    자식 사랑하면 멀리멀리 떠나보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47. 저도
    '22.6.18 9:29 PM (203.86.xxx.124)

    지금 시어머님 간병중이에요, 췌장암 맡기시라 얼마안남으신 생을 지금 붙잡고 힘들어하세요.
    어머님돌아가시면 혼자남으실 시아버님 또 남편과 제가 돌봐드려야하는데 너무 건강하세요 제가 농담으로 아들보다
    더 오래사실까 걱정이다할정도에요, 남편은 연세가 있고 평균수명이 있어 어머님 가시면 충격으로 금방쇠약해지실거라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 48. ....
    '22.6.18 10:09 PM (223.39.xxx.242)

    저는 고3때부터 23년 동안 엄마 병수발을 들며 살다가
    몇 년 전에 엄마 요양원에 모셨는데요.

    3일 전에 엄마 상태가 이상하다는 연락을 받고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퇴원하여
    집에 이틀 모시다가 오늘 요양원에 보냈네요.

    섬망에 헛소리를 내내 하시다가
    다행히 오늘은 제 얼굴 알아보고 이름도 부르고
    요양원 입구에서 아쉬운 표정으로 "언제 또 와?" 묻는데
    마음이 참...

  • 49. ㅇㅇ
    '22.6.18 11:04 PM (175.223.xxx.200)

    아휴 참 윗님.. 정말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ㅠ
    뭐라 해얄지.. 말로는 참..
    힘내십시요.

  • 50. ....
    '22.6.18 11:23 PM (61.79.xxx.23)

    고생 하셨어요
    이제 여행도 다니고 본인인생 사세요

  • 51.
    '22.6.18 11:30 PM (122.34.xxx.1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본인 챙기는 삶 사세요. 기운 내세요!

  • 52. 쓸개코
    '22.6.19 12:11 AM (218.148.xxx.146)

    시원님 저도님 점넷님 고생많으십니다..ㅜ
    모두 본인의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라요.

  • 53. ...
    '22.6.19 12:22 AM (222.101.xxx.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30년간 부모님의 병수발 하신 원글님의 노고에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턴 원글님만을 위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 54. ..
    '22.6.19 12:26 AM (39.7.xxx.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원글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말이 30년이지 ᆢ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허전함과 후련한 마음도 있을듯해요
    문득문득 자책과 미안함도 떠오를겁니다
    흐르는대로 맡기시고
    천천히 원글님 일상생활을 찾으시길
    고생하셨어요

  • 55. ..
    '22.6.19 8:30 AM (116.88.xxx.178)

    삶과 죽음이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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