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저녁 6시~10시반까지 월~토요일 조그만 치킨 가게인데
개업후 3개월즈음부터 2년반을 코로나로 영업시간 제한도 있고
좌석도 많치 않아서 거의 혼자 근무했어요
그리곤 5월말에 그만 두웠거든요
젊은 남자 사장이고 명절이나 생일때 5만원씩 주기도 했어요
근데 지금까지 퇴직금 얘기는 없다고 먼저 물어보라하니
아이는 안주면 말고 하는식이고 얼굴 붉히기 싫다고 하거든요
솔직히 먼저 챙겨주면 좋은데 몰라서 그러건지
안줘도 상관없는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