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 맛있는 뷔페 추천해주세요
la갈비를 좋아하는데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없고
제가 만들면 호텔 뷔페의 그 맛이 안 나서
주기적으로 호텔뷔페의 la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은 임패리얼 펠리스였는데
여긴 코로나 이후로 거의 영업 안 하다가
요즘은 또 리모델링한다고 문 닫은지 오래예요 ㅜㅜ
전화로 문의하려고해도 전화도 안 받으니
대체 언제 오픈할건지 ㅜㅜ
조선, 조선팰리스, 신라 등등도 오로지 la갈비가 먹고 싶어서
가는데 그냥 la갈비 맛이구나 싶고 큰 감흥은 없었어요.
리버사이드는 양념은 괜찮은데 고기가 너무 너덜너덜하달까
질이 별로였구요.
la갈비 맛있는 뷔페나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1. …
'22.6.16 10:19 AM (172.226.xxx.47)반포 jw메이어트 플레이버즈 가보세요.
그릴섹션에 있는 것들 다 맛있어요.
중식도 맛있는 편이고…
한식 일식은 무난…
디저트 그때그때 다르긴한데 맛있어요.2. ..
'22.6.16 10:19 AM (211.212.xxx.185)원글님이 저랑 입맛이 비슷한가봐요.
임패리얼팰리스와 역삼동이던가 언덕에 있던 리츠칼튼의 la 갈비가 맛있었죠.3. ㅇㅇ
'22.6.16 10:19 AM (124.53.xxx.166)jw메리어트 플레이버즈의 la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하고 실제로도 맛있더군요
4. ---
'22.6.16 10:21 AM (220.116.xxx.233)힐튼호텔 뷔페가 올해까지가 마지막이긴 한데
그릴로 구워주는 고기들이 다 맛있어요. 랍스터도...5. 임패리얼 팰리스
'22.6.16 10:24 AM (121.133.xxx.125)문 닫았어요. 매각할거 같던데
저도 패밀리아 음식 좋아하는데
La갈비는 부페마다 편차가 거의 없어요.
신라도 비슷하거나 더 맛있고
혹 배고프실때 가신거 아닐까요?
임패리얼 팰리스 예전 간짜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언제가부터 삼선 짜장 ㅠ6. 윗분 리츠 칼튼
'22.6.16 10:26 AM (121.133.xxx.125)진즉에 없어졌어요.
옥산 부페 시절 같군요.
르메르디앙 으로 바뀌고 요즣 새 건물 짓고 있어요.7. 윗님
'22.6.16 10:26 AM (223.38.xxx.53)남산에 있는 힐튼호텔이 없어지나요??
8. 네
'22.6.16 10:2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남산도 매각된 것으로 알아요
9. ..
'22.6.16 10:32 AM (211.212.xxx.185)리츠칼튼 없어진거 알아요.
옥산때부터 식구들이 좋아해서 아버지가 자주 사주셨고 리츠칼튼때 아이 돌잔치 아버지 환갑식사도 거기서 했었거든요.
터미널 근처 팰리스 호텔도 이름이 바뀌었고.. 하나 둘 추억의 장소들이 사라지네요.10. ---
'22.6.16 10:38 AM (220.116.xxx.233)남산 서울 힐튼 호텔도 결국 매각되어서 올해 말까지만 영업하고 종료합니다... ㅠㅠ
11. ooo
'22.6.16 10:43 AM (180.228.xxx.133)옥산은 1990년대 오픈 초기에 디녔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맛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여기도 없어진지 오래니 뭐 ㅜㅜ
임패리얼 펠리스가 매각설이 있었군요.
패밀리아 정말 아끼던 뷔페였어요
가성비 따질 필요 없이 그냥 맛있고
특유의 올드한 인테리어도 정겨워서 추억이 많은 곳인데
사라진다니 아쉬워요.
객실이 구려서 그렇지 식음료는 좋았는데
너무 아까운 호텔예요 ㅠㅠ
역시 시도해볼만한 곳은 플레이버즈인가봐요
시도해볼게요!!12. ㅇㅇ
'22.6.16 11:04 AM (112.169.xxx.116)밀레니엄힐튼이 LA갈비, 간장게장 찐 맛집 이에요
디저트류는 그저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때는 단골인 어르신들 모임이 많더라고요13. …
'22.6.16 11:11 AM (1.235.xxx.75)저도 밀레니엄 힐튼 추천해요.
다른건 모르겠고 la갈비 맛집 찾으니시…
올해까지 영업한다고하니 겸사겸사 다녀오셔요.14. ...
'22.6.16 2:15 PM (221.151.xxx.109)임패리얼이 사라지는군요
가족들이랑 부페 여러번 갔는데...15. 제가듣기론
'22.6.16 7:19 PM (220.72.xxx.108)la갈비 맛집은 바이킹스워프라고 들었어요. 해산물 먹으러갔다가 다 la갈비만 먹고 온다는 후기 여럿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