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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장 파월 이례적 집값하락 경고

ㅇㅇ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22-06-16 10:55:25
오늘새벽 FOMC이후 연준의장이 인터뷰하는데
파월이 처음으로 집값하락 경고했답니다.

당신이 사회초년생이면
주택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새로 리셋'되고
금리가 낮아진다음 주택구입을 고려해야한다
는 취지로 인터뷰했답니다.

에둘러 이야기했지만
주택가격이 새로 리셋
즉, 지금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이고
하락해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회귀할 것임을 경고한 겁니다.

한국 아파트값은?
예상되는 미국 주택가격 폭락보다
늘 한국아파트가격 하락은 더 거칠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이 미국보다 금리를 늘 더 높게 올려야했으니까요. 주식 다음은 부동산입니다. 다들 잘 참고하기 바랍니다.
IP : 183.100.xxx.78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6 11:00 AM (39.127.xxx.3)

    인건비 자재값 모두 다 오르기만 해
    지금도 현장에선 비용 문제로 충돌 많이 일어나고들 있는데 어떻게 집값이 떨어질 수 있을까요? ‥

  • 2. ㆍㆍ
    '22.6.16 11:03 AM (223.39.xxx.27)

    시멘트 자재 올라봐야 몇백 몇천인데 10억씩 20억씩 개거품으로 기대감으로 오른 집값이 왜 안떨어져요?

  • 3. ....
    '22.6.16 11:05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트럼프가 부동산 재벌이었잖아요.
    부동산 폭등 유발 초저금리가 우연일까요?
    전부터
    특히 경험이 짧은 사회초년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살펴라, 역정보 조심해라,
    마음껏 투기질하던 5년의 후유증으로 몸서리칠 거라는 경고가 많았죠.

  • 4. ㅇㅇ
    '22.6.16 11:06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집값이 건설비용의 몇배인지 생각해보세요.
    마치 기업의 주가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해 몇배인지 따지는게 PER인데 금리낮고, 유동성 넘칠때 100배씩 갔다가 금리 오르고, 유동성 쪼이면 기업이익은 늘어나도
    주가는 반토막 나기도해요.
    아파트 가격도 이미 거품껴서 부풀어 오를때로 오른상태면
    건설자재비 오른다고 반토막 안나는게 아니에요.
    거꾸로 아파트가격 폭등할때 건설자재비가 올라서 그렇게 폭등했는지 따져보세요.

  • 5. ㅇㅇ
    '22.6.16 11:07 AM (183.100.xxx.78)

    지금 집값이 건설비용의 몇배인지 생각해보세요.
    마치 기업의 주가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해 몇배인지 따지는게 PER인데 금리낮고, 유동성 넘칠때 100배씩 갔다가 금리 오르고, 유동성 쪼이면 기업이익은 늘어나도
    주가는 반토막 나기도해요.
    아파트 가격도 이미 거품껴서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상태면
    건설자재비 오른다고 반토막 안나는게 아니에요.
    거꾸로 아파트가격 폭등할때 건설자재비가 올라서 그렇게 폭등했는지 따져보세요.

  • 6. ㅇㅇ
    '22.6.16 11:09 AM (118.235.xxx.22)

    내려야죠.
    지금 전세계 집값이 비정상이에요.
    미국은 물론이고 영국 사는 친구도 집값이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레이트 리셋 필요합니다.

  • 7. 오잉
    '22.6.16 11:09 A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파월이 변호사출신 이라는데...

  • 8. 소스
    '22.6.16 11:17 AM (69.148.xxx.174)

    소스 어딨죠? 정확한 워딩을 보고 싶어서요

  • 9. ㅇㅇ
    '22.6.16 11:26 AM (183.100.xxx.78)

    I'd say if you are homebuyer, somebody or a young person looking to buy a home, you need a bit of a reset.   We need to get to back to a place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where inflation is down low again, and mortgage rates are low again.

    This will be a process were by ideally, we do our work in a way were the housing market settles in a new place.

  • 10. 그런내용아닌데
    '22.6.16 11:26 AM (69.148.xxx.174)

    that changes now. And rates have moved up. We’re well aware that mortgage rates have moved up a lot, and you’re—you know, you’re seeing a changing housing market. We’re watching it to see what will happen. How much will it really affect residential investment? Not really sure. What—how much will it affect housing prices? You know, not really sure. I mean, obviously we’re watching that quite carefully. You would think over time—I mean, so there’s a tremendous amount of supply in the housing market of unfinished homes. And as those come online, the supply of finished homes—the inventory of finished homes that are for sale is incredibly low—historically low. So that is still a very tight market. So prices may keep going up for a while, even in a world where rates are up.

    So it’s a complicated situation. We watch it very carefully. You know, I would say if you’re a home buyer, somebody—or, a young person looking to buy a home, you need a bit of a reset. We need to get back to a place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where inflation is down low again, and mortgages are—mortgage rates are low again. So this will be a process whereby ideally we do our work in a way where the housing market settles in a new place, and housing availability and credit availability are at appropriate levels.

  • 11. ㅇㅇ
    '22.6.16 11:26 AM (183.100.xxx.78)

    https://www.calculatedriskblog.com/2022/06/fed-chair-powell-homebuyers-need-bi...

  • 12. 아님
    '22.6.16 11:29 AM (69.148.xxx.174)

    이례적 집값하락같은 경고같은 이야기 전혀 없고
    이자를 지금 올려도 집값상승은 계속 될 수 있다. 주시중이다. 이런이야기 인데요.

    그리고 사회초년생 이 얘기는 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 사회초년생이 집사려면 리셋이 필요하다. (리셋이 온다는 이야기는 아님).

  • 13. 이상적으로
    '22.6.16 11:32 AM (69.148.xxx.174)

    이상적으로 다시 금리가 낮아지고 집값이 안정되며 공급이 적당하도록 만드려고 노력중. 이 얘기가 경고는 아니죠.

  • 14. 위에 문단
    '22.6.16 11:37 AM (69.148.xxx.174)

    위에문단이랑 같이 읽으면 파웰이 금리인상이 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른다고 했어요. 짓고있는 집은 많지만 지금 당장 거주할 수 있는 는 집 공급이 너무 없기때문에.

    What—how much will it affect housing prices? You know, not really sure. I mean, obviously we’re watching that quite carefully. You would think over time—I mean, so there’s a tremendous amount of supply in the housing market of unfinished homes. And as those come online, the supply of finished homes—the inventory of finished homes that are for sale is incredibly low—historically low. So that is still a very tight market. So prices may keep going up for a while, even in a world where rates are up.

  • 15. ㅇㅇ
    '22.6.16 11:39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69.148// 이례적이라는 말은 시장의 해석이라고요.
    파월이 FOMC아루 주택시장 하락 언급은 처음한거니..
    연준의장이 집값하락을 이야기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영어 모르면 주변에 물어보고 댓글을 다시던가..
    무슨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지.

    연준의장은 주식시장이든 부동선 시장이든 폭락한다고 절대 이야기 안해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까. 저런 식으로 완곡하게 표현하면 시장은 이례적 발언을 해당시장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해석하는거에요.
    그래서 a bit if 같은 쿠션 문구도 붙이며 완곡하게 이야기 했지만 리셋아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급과 수요가 다시 합쳐지고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는 곳 돌아가야한다든가 하는 말을 연준의장이 하는거는 주택시장에 대한 상당한 경고라고요.

  • 16. ㅇㅇ
    '22.6.16 11:39 AM (183.100.xxx.78)

    69.148// 이례적이라는 말은 시장의 해석이라고요.
    파월이 FOMC이후 주택시장 하락 언급은 처음한거니..
    연준의장이 집값하락을 이야기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영어 모르면 주변에 물어보고 댓글을 다시던가..
    무슨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지.

    연준의장은 주식시장이든 부동선 시장이든 폭락한다고 절대 이야기 안해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까. 저런 식으로 완곡하게 표현하면 시장은 이례적 발언을 해당시장에 대한 엄중한 경고로 해석하는거에요.
    그래서 a bit if 같은 쿠션 문구도 붙이며 완곡하게 이야기 했지만 리셋아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급과 수요가 다시 합쳐지고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는 곳 돌아가야한다든가 하는 말을 연준의장이 하는거는 주택시장에 대한 상당한 경고라고요.

  • 17. 영어 모르면?
    '22.6.16 11:41 AM (69.148.xxx.174)

    저 미국 변호삽니다
    님보다는 영어 훨씬 잘할걸요

  • 18. 님 본문
    '22.6.16 11:43 AM (69.148.xxx.174)

    님 제목과 본문에 시장의 해석이라고 어디써있죠?

    "미 연준의장 파월 이례적 집값하락 경고"
    이 제목을 보면 마치 파웰이 이례적으로 집값을 경고한걸로 썼는데요

  • 19. 연중의장
    '22.6.16 11:44 AM (69.148.xxx.174)

    연중의장이 집값얘기 한건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그에 대한 질문을 했기때문에 그거에 답변한 것 뿐이에요.

    앞뒤맥락 싹둑 다 자르고 저 문장하나 떼와서 파웰이 경고한 것 처럼 글을 올리시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잖아요.

  • 20. Wer
    '22.6.16 11:45 A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Azr9FRuFED0

  • 21. Wer
    '22.6.16 11:47 A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

    리셋이란... "a reset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the mortgage rates are low again." 그러면서 Ideally 추구하는 방향은 "housing market settles in a new place"

  • 22. 아 다르고
    '22.6.16 11:48 AM (69.148.xxx.174)

    파웰이 집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는거랑 집값이 떨어질거다 라고 예측하는건 완전 다른 말이고

    아무리 자기의 말의 엄중함 때문에 완곡한 표현을 했다 하더라도 본문에 대놓고 집값이 앞으로 계속 집값이 올라갈 지도 모른다 라고 했는데 그게 경고는 아니죠.

  • 23. 아...
    '22.6.16 11:51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69님이 경고의 의미를 협박이나 강압의 의미로 확대 해석하신 듯요.
    경고는 조심하도록 미리 주의를 준다는 뜻이에요. 그럼 경고로 보는 게 맞죠.

    집값 과하게 올랐다,
    앞으로 주택 공급 확대할 거고, 금리인상 할 거다가 미국의 입장이잖아요.
    금리를 웬만큼 올려도 집값 못 잡는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조금 전에 이런 기사도 떴네요.
    주식→ 가상화폐→ 다음은 부동산?
    美 고강도 긴축에 자산 붕괴 우려 고조

    주식, 가상화폐 다음은 부동산?…머스크 "사실"= 업계의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 역시 시장의 비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다. 미국 부동산 중개업체 컴퍼스와 레드핀은 금리 인상 여파로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각각 전체 인력의 10%, 6%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웰스파고나 로켓PKT 등 금융기관들도 모기지 관련 인력을 감축했으며, 온라인 모기지 중개업체 베터닷컴은 지난해 12월 직원 900명을 해고하고 현재도 인원 감축을 이어오고 있다.


    자산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부동산 가격이 곧 붕괴될 수 있다는 의미로 말을 보탰다. 그는 15일 도지코인 창업자 빌리 마커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주식, 가상화폐으로 이어진 자산 가치 폭락의 다음 수순이 부동산이라는 의미의 그림을 공유하며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의 종말"이라고 게재한 글에 ‘사실이다(True)’라는 댓글을 달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1608542044584

  • 24. 저도
    '22.6.16 11:52 AM (69.148.xxx.174)

    집값 떨어지길 원하는 1인이지만
    저걸 이례적인 경고라고는 볼 수 없어요.
    제가 저 본문 찾으려고 검색 많이 해봤는데

    어느 메이저 뉴스신문사도 저거에대해 헤드라인늘 뽑거나 혹은 파웰이 저런이야기를 했다고 강조하지 않았어요.

  • 25. 아...
    '22.6.16 11:52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69님이 경고의 의미를 협박이나 강압의 의미로 확대 해석하신 듯요.
    경고는 조심하도록 미리 주의를 준다는 뜻이에요. 그럼 경고로 해석할 수 있죠.

    집값 과하게 올랐다,
    앞으로 주택 공급 확대할 거고, 금리인상 할 거다가 미국의 입장이잖아요.
    금리를 웬만큼 올려도 집값 못 잡는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조금 전에 이런 기사도 떴네요.
    주식→ 가상화폐→ 다음은 부동산?
    美 고강도 긴축에 자산 붕괴 우려 고조

    주식, 가상화폐 다음은 부동산?…머스크 "사실"= 업계의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 역시 시장의 비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다. 미국 부동산 중개업체 컴퍼스와 레드핀은 금리 인상 여파로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각각 전체 인력의 10%, 6%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웰스파고나 로켓PKT 등 금융기관들도 모기지 관련 인력을 감축했으며, 온라인 모기지 중개업체 베터닷컴은 지난해 12월 직원 900명을 해고하고 현재도 인원 감축을 이어오고 있다.


    자산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부동산 가격이 곧 붕괴될 수 있다는 의미로 말을 보탰다. 그는 15일 도지코인 창업자 빌리 마커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주식, 가상화폐으로 이어진 자산 가치 폭락의 다음 수순이 부동산이라는 의미의 그림을 공유하며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의 종말"이라고 게재한 글에 ‘사실이다(True)’라는 댓글을 달았다.

    http://view.asiae.co.kr/article/2022061608542044584

  • 26. ㅎㅎ
    '22.6.16 11:5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원자재 상관없이 그간 집값만 몇배오른건데
    저금리로 오른거니 금리오름 반대가되죠.

  • 27. ....
    '22.6.16 11:56 AM (223.33.xxx.86)

    연준의장이 집값하락을 이야기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영어 모르면 주변에 물어보고 댓글을 다시던가..
    무슨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지.
    -----------------------------------------------------------------------------
    원글님 넘 감정적으로 반응하시네요.
    기사에 주관적 견해 덧입혀 객관적, 전문적인 양 말씀하신 것 같구요.

  • 28. ..
    '22.6.16 11:57 AM (118.235.xxx.182)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한국 주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한국은 또다른 변수가 남아있죠. 그것은 바로 8월부터 임대차 3법으로 전세 생신권을 썼던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부동산 정체기에는 전세로 대거 수요가 몰리기 마련인데, 4년 동안 못 몰렸던 집주인들이 전세가 혹은 월세를 엄청 올리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출렁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8월부터 시작되는 전세 시장 추이를 봐야 부동산 시장의 향방이 가려질 거라고 봐요.

  • 29. 경고
    '22.6.16 12:00 PM (69.148.xxx.174)

    61.님,

    저도 경고가 무슨 뜻인지 아는데,

    본문엔 "즉, 지금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이고
    하락해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회귀할 것임을 경고한 겁니다."
    여기선 경고를 거의 파웰의 예측 수준으로 해석하셔서 쓰셨고

    파웰의 말을 앞뒤맥락을 고려해서 읽으면 전혀 그런 예측을 하지 않았다는 거죠.

  • 30. 오히려
    '22.6.16 12:01 PM (69.148.xxx.174)

    오히려 파웰의 예측은 금리가 올라도 집값이 계속 오를지도 모른다. 나도 모르겠다. 이게 예측이구요.

  • 31. ㅇㅇ
    '22.6.16 12:01 PM (183.100.xxx.78)

    69.148// 집값이 떨어질거로 생각하지 않는데 주택구입희망 젊은이들에게 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새롭게 수요와 공급이 합쳐지고 모기지 금리 인하되는 지점으로 돌아가야한다도 그래요?

    정확히 너 집값 떨어지니까 위험해. 집값 폭락할거야라고 연준의장이 경고해야 그게 경고가 되는거에요?? 연준의장이 그리 말하면 그 워당 자체가 시장에 영향을 줘서 시장이 흔들리지 않겠어요?
    왜 FED Watcher들이 단어하나 바뀌는 것 가지고, 발언없더 시장 언급하는 것 만으로 해석에 해석을 하고 그 해석이 시장을 흔드는지 생각해보세요.

    벌써 증권가애서는 파월 연준의장이 부동산 시장 하락에 대한 조심스런 워닝을 준것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미국 변호사 자격증있으면 법률 전문가외에 경제도 전문가로 인정되는 건가요?

  • 32.
    '22.6.16 12:04 PM (223.62.xxx.193)

    69님 짱!!!

  • 33. ...
    '22.6.16 12:04 PM (182.231.xxx.124)

    올라도 어지간히 올랐어야죠
    떨어지긴 할런지
    이사를 갈려고해도 복비도 집값이 높으니 너무 비싸고 세금도 비싸고 움직일수가 없어요
    정말 빌어먹을 촛불땜에 망함

  • 34. ㅇㅇ
    '22.6.16 12:06 PM (183.100.xxx.78)

    61.98// 연준의장 말은 단어하나하나 가지고 분석해서 이러한 맥락의 발언이다라고 해석을 한다니까요.
    재가 본문에 뭐라고 썼나요??
    애둘러 말했지만 이러한 발언을 한거다라고 연준의장 말을 분석을 했잖아요.

    세상에 연준의장 발언의 의도를 전하는데
    정확히 워딩 그 자체가 없다고 틀라고 잘못된 말이라고 시비거시니…

  • 35. 저기요
    '22.6.16 12:09 PM (69.148.xxx.174)

    왜이리 공격적이신지? 저보도 영어 못하면 물어보라고 하셔서 저 미국 변호사라서 영어 잘한다는 이야기 한거지 제가 전문가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경제 전문가 아니구요. 적어도 맥락을 고려하면 님이 쓴 이례적 경고 이런 워딩을 쓸 수 없다는 겁니다.

    말씀드렸듯이 저 이야기도 파웰이 그냥 기자질문에 답변한거에요.
    그리거 주택구입희망 젊은이들한테 과연 조언을 한건가요? 리셋될때까지 기다리라는 이야기 전혀 아니고 그건 진짜 사족이신데요.

    You know, I would say if you’re a home buyer, somebody—or, a young person looking to buy a home, you need a bit of a reset.

    You need a reset이 어떻게 집값떨어질때까지 기다려 라는 이야기가 되나요? 너무 애매모호해서 글만 읽으면 사실 지금 집이 너무 못사서 다들 돈없지 리셋 필요하지. 이건 관찰이지 조언이 아닌데요.

    그리고 심지어 바로 그 위에 집값 계속 올라갈지도 모른다고 "예측" 했는데요.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 36. 아 진짜
    '22.6.16 12:11 PM (69.148.xxx.174)

    워딩 하나하나 분석해서 해석하는데

    왜 집값이 올라간다는 예측은 해석 안하세요????

  • 37. Ttt
    '22.6.16 12:13 P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질까 무서워 애둘러 해석하시는분이 계시네요
    누가뭐래도 금리인상으로 집값은 떨어집니다

  • 38. oo
    '22.6.16 12:1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못 받는 이유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우리말의 정확성과 미묘함,
    행간의 의미를 못 살린 번역이라는 얘기도 있죠.

    저는 어렸을 때
    설명문처럼 건조하게 번역한 소설 몇 장 읽다가 질려서
    번역본은 읽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 39. 저는
    '22.6.16 12:16 PM (69.148.xxx.174)

    무주택자라 집값 떨어지길 기원하는 1인이고요
    본문읽고 와 파웰이 진짜 그렇게 예측했나 하고 제대로 원본을 보니
    아니여서 하는 소리에요

  • 40. ㅇㅇ
    '22.6.16 12:17 PM (183.100.xxx.78)

    69.148// 굉장히 모호하게는 늘 연준의장발언에 있는것이고요.
    a bit of reset의 의미가 모호하다 했지만
    그다음 문장에 자로 그 의미로 연결되는 문장이 나오잖아요.
    수요공급 언급하며 금리 낮아지는 지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요. 오히려 집값에 대해 모호하게 이야기하는게 사족이라고 생각한다니까요. 집값폭락은 바로 경기침체악화로 연결되니 폭락까지 못가게하는게 연준의무이고요. 기자와의 문답이든 어쨌든 연중의장이 전례없던 부동산 언급하며 구매자의 리셋 팔요하다며 매수자제를 권고한 것은 집값하락에 대해 경고로 해석해야한다고요.

    연준의장이 모호하게 이야기했다고 시장이 모호한 체로 안 넘어가요.
    새로운 언급, 표현한 단어 변화까지 해석하고 반영한다고요.

    모호하게 이야기했다고 모호한가보다라고 연준의장 발언을 그냥 넘겼는지 뒤돌아보시길 바라요.

  • 41. ㅇㅇ
    '22.6.16 12:1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못 받는 이유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우리말의 정확성과 미묘함,
    행간의 의미를 못 살린 번역이라는 얘기도 있죠.

    저는 어렸을 때
    설명문처럼 건조하게 번역한 소설 몇 장 읽다가 질려서
    번역본은 읽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변호사님은 이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조금 궁금하네요.

  • 42. 호호가
    '22.6.16 12:20 P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

    1. 그동안 이자율이 낮아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
    2. 지금 공급이 매우 낮다. 이자가 올라도 집값이 당분간 상승할 수도 있다.
    3. 집을 사려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언젠간 다시 금리를 내릴 것이고 주택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43. 매수자제
    '22.6.16 12:21 PM (69.148.xxx.174)

    A bit of reset이 모호하다고 한게 아니고, 매수자제를 권고했는지 조차 알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님의 사족이라구요.

    너네 집사려면 (집이 넘 비싸서) 리셋이 필요하겠지 라는 관찰이
    어떻게 집사려면 리셋올거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사지마 가 되나요?

    그리고 자꾸 왜 위에 자기도 금리인상이 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수없다, 집값은 계속 오를수도 있다, 이건 무시하시냐구요

  • 44. 그리고
    '22.6.16 12:25 PM (69.148.xxx.174)

    저는 이례적 경고라길래 헤드라인이라도 난줄 알았어요
    그 많고많은 미국 전문가들 신문사들 집값 이례적 경고라는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네요

    구글에 powell press conference 라고 쳐보세요
    Recap, takeaway, 등등 파웰의 말을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기사들은 쌓이고 쌓였는데 단 한 기사도 이례적 경고를 했다고 말조차 꺼내지 않네요.

  • 45. ㅡㅡㅡ
    '22.6.16 12: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재 인건비가 올라도
    7,8억 하던 아파트가 20억 되는거만큼
    오르겠어요?

  • 46. ㅇㅇ
    '22.6.16 12:33 PM (183.100.xxx.78)

    재가 싼 원글 다시보세요.

    파월의 발언과
    그 취지를 설명하는 제 발언과
    구분이 안되나요????

    본인이 다르게 해석하면
    그 다름개 해석하는 바를 설명하면 되지,
    왜 자꾸 틀리다고 하는건지 원..

    무시가 아니라 뒤에 파월 발언에서 오를수도 있고 모르겠다에서 어떤 맥락과 의미를 찾나요?
    연준의장이 금리인상하면 부동산 떡락할 거라 이야기 할줄 아셨어요?
    부동산 폭락은 소비위축, 경기침체러 이어지고 인플레억제와 실업룰 증가방지라는 연준의 두가지 의무로보면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이에요. 당연히 저리 이야기하는걸 무슨 의미를 찾아요 저문장에서..

    생애첫주택구입자에게 리셋이 필요하다며 수요와공급이 만나고 모기지금리가 인하되는 지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는 그 문장에서 주택가격 하락의 워닝을 읽어야한다니까요?

    저와 해석이 다르면 다르다고 표현을 하세요.
    상대방을 틀렸다고 표현하니 발끈하게 되는겁니다.
    미국 변호사이시니 영어가 아니라 국어 능력을 좀더 생각해보셔야할듯합니다.

  • 47. 211님
    '22.6.16 12:34 PM (69.148.xxx.174)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으신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독해와 해석의 기본은 미묘함 이전에 정확성입니다.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미묘함을 살리는 거지
    작가가 의도한 내용과 다르게 이해한 후 미묘함을 살리려고 한다면 그건 틀린해석이에요.

    물론 제 직업상 정확한 해석이 먼저기 때문에 제가 특히 이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 순 있어요. 제 해석기준으론 본문에 사족이 많이 달렸고 전혀 파웰이 하고싶은 이야기라고 할 수 없어서요. 하지만 변호사라고 정확한 해석만 하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법이야말로 아다르고 어다르기 때문에 미묘함을 가지고 싸워야하죠. 하지만 아예 틀린 해석을 주장한다면 그건 법정에서 바보가 되는 거고요

  • 48. 69.148님
    '22.6.16 12:39 PM (114.206.xxx.196)

    the supply of finished homes—the inventory of finished homes that are for sale is incredibly low—historically low. So that is still a very tight market. So prices may keep going up for a while, even in a world where rates are up.
    이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 49. ㅇㅇ
    '22.6.16 12:44 PM (183.100.xxx.78)

    69.148//
    연준의장 발언을 무슨 피의자 심문조서 읽듯하니
    그런 직접적 문장 없다고, 당신은 거짓말하는거라고
    떠들개 되는거지요.

    늘하던 표현에서 단어하나 바껴도
    시장의 해석이 180도 바뀌는 경우가 허다한데
    Fed watcher들을 연준의장이 그런말한 문장 없다고 다 거짓말쟁이로 몰 기세세요.

    해석이 아니라 발언의도와 맥락을 보시라고요.
    연준의장이 이웃집아저씨라 시간 남아돌아 사회초년생에게 집구매 재고하라고 조언하고 수요공급 언급하고 모기지금리 낮아지는 지점으로 돌아갈 필요성을 언급합니까??

  • 50. 네 그부분과
    '22.6.16 12:45 PM (69.148.xxx.174)

    What—how much will it affect housing prices? You know, not really sure. I mean, obviously we’re watching that quite carefully.

    이부분이요. 114님의 부분만 보면 당분간은 올라가나 떨어질 수 도 있다라고 얘기했다라고도 해석 가능한데, 또 저 위에는 자기도 예측 못하겠다고 말했으니까요.

  • 51. 반포 신고가
    '22.6.16 12:4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반포 자이 35평 39억에 신고가 나왔어요
    2013년에 12억 호가 나왔을 때 비하면 엄청 올랐네요

  • 52. 반포 자이 신고가
    '22.6.16 12:5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반포 자이 35평 39억에 신고가 나왔어요
    2013년에 12억 호가 나왔을 때 비하면 엄청 올랐네요

  • 53. 반포 자이 신고가
    '22.6.16 12:5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반포 자이 35평 39억 신고가 나왔어요
    2013년에 12억 호가 나왔을 때 비하면 엄청 올랐네요

  • 54. 원글님윈
    '22.6.16 12:57 PM (211.201.xxx.144)

    연준의장이라는 스피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영어문장만 해석하시는 변호사님. 연준의장이 오죽하면 당장은 안떨어질수는 있어 라고 말하겠어요. 행간의 의미를 읽자는 원글님의 생각을 이해못하시는듯.

  • 55. 후우
    '22.6.16 1:02 PM (69.148.xxx.174)

    피의자심문 읽듯 하는게 아니고요~
    저 발언이 저렇게 이례적 발언이면 대서특필될 사안인데
    저 본문 내용조차 제가 찾는데 애를 먹었어요
    어떤 신문사도 저 내용을 인용을 안해서요
    고대로 transcript를 가져온 거에요.

    "이례적 경고"라는 워딩을 쓸 정도의 늬앙스가 없고 그 반대되는 내용도 심지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고요

    본문에 그렇게 집적으로 말한게 아니니까 무효야!! 라고 하는게 아니란겁니다.

    파웰이 말한 수준이아무리 저 자리에선 그렇게 얘기밖에 못한다라는걸 감안 해서라도
    님이 이 본문에 쓰신 내용이 너무 사족을 달고 세다는 겁니다.

  • 56. ㅇㅇ
    '22.6.16 1:03 PM (183.100.xxx.78)

    69.148//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18028?sid=104

    심지어 지금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재고(Bit of a reset)’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까지 했다.

    특히 파월 의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주택 시장 전망’ 질문에 “집을 사려고 하는 젊은이라면 재고가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한 자산 가격 하락 우려가 제기되는 현시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파월 의장이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일정 부분 경기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
    신문기사 하나 없다고 나보고 ‘틀렸다’고 시비거시니..
    파월 발언에 ‘이례적’ 이 없고 ‘경고’라는 단어없다고 틀렸다고하는 님을 보자니 경직된 옹고집에 더이상 재 댓글은 이걸 마지막으러 더 추가 안하겠습니다. 다시말하지만 파월이 뒤에 가격 상승할지 하락할지 모르겠다는 자신의 발언으로 시장에 충격을 크게 안주려는 하나마나한 문장에 매몰되서 정작 완곡하게 소비자와 시장에 중요한 신호를 주는 것을 댓글님이 완전 무시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취지의 분석이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하는 성숙함도 더불어 이번기회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수혜를 많이 본 유주택자입니다. 파월 발언에 대한 해석에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한 주관적 희망이 섞이지 않았다는 소리에요.

  • 57. ㅇㅇ
    '22.6.16 1:05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집값 떨어지니 지금 집 사지 말란 얘기죠?
    근데 지금 미국 렌트비 무지막지하게 폭등 중인 건 왜 말씀 안 하십니까?
    http://www.segye.com/newsView/20220601520134?OutUrl=daum
    美 주택 월평균 임대료 최고 46% 폭등… 저소득층 쫓겨날 판 [세계는 지금]

    ◆최대 46%나 오른 월세… “또 쫓겨날 위기”

    텍사스주 오스틴은 월평균 임대료가 253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9%나 올랐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는 3117달러로 30.6%, 뉴욕주 뉴욕시는 3925달러로 2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수도 워싱턴의 임대료도 2614달러로 10.3% 증가했다.

    노동부가 지난달 1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주거비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1% 상승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대도시 임대료는 전체 주거비 상승률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수요는 폭발하는 상황에서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자 임대료가 솟아올랐다. 공급 부족의 주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주택공사 중단, 공급망 문제에 따른 건축자재 부족과 가격 인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드라이브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가 늘어나면서 임대료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집을 가지지 못한 젊은 청년층과 저소득층이 임대료 인상의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 58. 여유11
    '22.6.16 1:08 PM (118.235.xxx.157)

    금리가 올라 사는 사람이 없는데
    아직도 시멘트 운운

    팔아야 돈이 되지

    누가 산다고 그러니 당연 떨어지지

  • 59. "You need a bit
    '22.6.16 1:1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a reset"

    We need to get back to a place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where inflation is down low again, ...So this will be a process whereby ideally we do our work in a way where .....housing availability and credit availability are at appropriate levels.

    183.100님 여기 함축된 의미를 경고 메시지로 해석하시는 걸로 보여요

  • 60. "You need a bit
    '22.6.16 1:1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a reset"

    We need to get back to a place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where inflation is down low again, ...So this will be a process whereby ideally we do our work in a way where .....housing availability and credit availability are at appropriate levels.

    원글님 여기 함축된 의미를 경고 메시지로 해석하시는 걸로 보여요
    충분히 납득갑니다

  • 61. "You need a bit
    '22.6.16 1:1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a reset"

    We need to get back to a place where supply and demand are back together, and where inflation is down low again, ...So this will be a process whereby ideally we do our work in a way where .....housing availability and credit availability are at appropriate levels.

    원글님 여기 함축된 의미를 경고 메시지로 해석하시는 걸로 보여요

  • 62.
    '22.6.16 1:22 PM (69.148.xxx.174)

    저도 마지막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파웰의 뉘앙스와 함축적 의미를 무시한거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맥락을 보았을 때 님이 쓰신 저런 센 워딩을 쓸 수 없다는 겁니다. 바로 앞에 한 이야기와 같이 봐야하기 때문에 님이 한 이야기보다 훨씬 애매모호하다고 하는 거구요 (그냥 완곡한 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기사가 얼마나 오역을 많이 하는데 미국에서도 안내놓는 기사를 한국에서 내놓으면 그게 해석이 맞다는 증거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남의 뉘앙스를 살리고 싶으시면
    님이 하는 해석과 올리는 글의 뉘앙스가 상대방의 어조에 과연 맞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올리시는 성숙함도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 63. 원문에도
    '22.6.16 1:2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So it’s a complicated situation.이라고 나오네요

    이 와중에 반포 자이는 신고가 나왔네요
    35평 39억 신고가네요
    2012년에 12억 호가 나왔던걸 비교하면 엄청 올랐네요

  • 64. 원문에도
    '22.6.16 1:2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So it’s a complicated situation.이라고 나오네요

    이 와중에 반포 자이는 신고가 나왔네요
    35평 39억 신고가네요
    2013년에 12억 호가 나왔던걸 비교하면 엄청 올랐네요

  • 65. ㅇㅇ
    '22.6.16 1:41 PM (183.100.xxx.78)

    주택에 대한 초과수요 현상을 억누르거나 공급을 늘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떨어지는 것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고 이렇게 하는 게 일련의 프로세스가 될 것이고 그 프로세스속에 주택구매 용이성과 금융이용가능성이 적절한 수준으로 가는 과정이 이상적으로 우리가 하는 일이다.

    이말은 긴축과 금리 상승으로 집값 떨어뜨릴 것이고 그래서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하는게 연준의 일이라는 말이죠. 이말전에 생애첫주택 구매젊은이는 주택구매를 재고하라고 했고요.

    긴축과 금리상승으로 집값하락이 예상되는데 젊은이들이 팩닉바잉에 몰려 꼭지잡고 피해속출해 사회문제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경고로 안 읽히면 어떻게 읽어야하지요??

    참나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신문기사 하나 없다고 틀렸다고 하더니
    이제 끌고와 보여주니 한국신문이라 틀렸다네
    저러다 fed watcher들의 뒤이은 분석이 계속 나오면
    세상이 다 틀렸다고 하려나? ㅋㅋㅋ

  • 66.
    '22.6.16 1:46 PM (69.148.xxx.174)

    어머 그러세요 ~

    그 위에 it's a complicated situation 은 안보이시나 보네요. 그리고 초년생한테 재고하라고 한 적 없고요.

    물온 초년생 이야기를 꺼낸게 의미가 있을 수 있고
    살짝 "힌트" 를 줬다고까지 해석할 수 도 있지만
    이례적 경고 아니라구요
    이례적 경고면 지금 미국 뉴스 대서특필에 난리났고
    Cnn에서 하루종일 그얘기 해야할 어조라고요 님의 어조는

    님이 쓰신 뉘앙스가 전혀 파웰의 뉘앙스가 아니고
    님이 쓰신 강한 어조는 "틀렸" 다구요
    특히 제목을 보세요 오해의 소지 좋게 써놨잖아요

    그게 사족을 곁들인거니 그렇게 쓰지 말라고 한건데
    참 대단하시네요~

  • 67.
    '22.6.16 1:54 PM (69.148.xxx.174)

    https://www.google.com/search?q=powell+press+conference&client=ms-android-sams...

    파웰 기자회견에 관련한 기사중 단 하나의 요약도 집값얘기는 없네요
    그렇게 의미심장한 경고였다면
    지금 이미 기자회견 후 7시간 후인데 바로 대서특필 되었어야겠죠?

    분석이고 뭐고
    이례적 경고는 분석이 필요없죠

  • 68. ㅇㅇ
    '22.6.16 1:58 PM (183.100.xxx.78)

    69.148//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으면 더 말해 무엇하겠어요.
    기사없다고 틀렸다하더니, 시간내서 기사 찾아와 보여주니 한국신문이라 틀렸다는 신공을 펼치는데 어찌 댓글로 알아먹게 할수 있겠어요.

    이제는 뭐가 오해의 소지인지도 길을 헤매고 있을텐데
    집가는 길이나 잘 찾아가시구료.

    이 정도 맥락해석으로 변호사는 잘 하시려나..
    피의자 조서에 범죄와 연관된 혐의를 파악할 수 있는 맥락이 있음에도
    뒤에 피의자가 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그자가 그리 말했으니 범죄자가 아니라고 단정할 것 같아서…ㅎ

  • 69. ㅋㅋㅋㅋㅋㅋ
    '22.6.16 2:01 PM (69.148.xxx.174)

    네 빅로펌 잘다니고 있으니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 안그래도 너무 어이없어서 몇몇 변호사 친구들한테 해석 물어봤네

  • 70. 자기
    '22.6.16 2:03 PM (69.148.xxx.174)

    자기 생각이랑 다른 의견을 냈다고 바로 다른 사람 생각을 엉터리 생각 영어도 못하면서 의견을 감히 펼친다고 하질 않나

    팍팍한 인성이나 잘 챙기세요~

  • 71. ㅇㅇ
    '22.6.16 2:04 PM (183.100.xxx.78)

    69.148// 이례적 경고와 엄중한 경고도 구분 못하고
    대서특필 안됐으니 틀렸다고 하는거보소 ㅉㅉ
    친구들에게 물어서 본인이 맞다고 하는거 보니 유우상정이겠지요. ㅎ
    맥락해석이 뭔지도 모르고
    연준 의장 발언 해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잘났다고 숟가락 얹고 틀렸다고 훈계하려다가
    쪽팔림 당했다는 걸 듣고도
    친구들이 편들어줬다면 ㅋㅋ

  • 72. ㅋㅋㅋㅋㅋㅋ
    '22.6.16 2:07 PM (69.148.xxx.174)

    이례적 경고는 님이 제목에 쓴 쓴 단어이구요~
    이제 눈까지 침침해 지셨나 에구구
    네 유유상종 뉘앙스 문맥 파악 잘하는 애들이랑 다닙니다

    그리고 misleading 한 저런 제목 넣는 사람이랑은 안어울리죠.
    자신의 어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랑은 더더욱.
    그럼 의미에서 더이상의 대화는 필요없겠네요.

    이상 수고.

  • 73. ㅇㅇ
    '22.6.16 2:11 PM (183.100.xxx.78)

    엄중한 경고가 아니기에 대서특필 안됐다는 내 맥락을
    또 엉터리로 해석하는 실력이라니 ㅋㅋ
    언재는 내말이 완전 틀렸다거니
    이제는 결국 어조 물고 늘어지는 막장으로 오셨어요?
    완전 자신감 상실하셨네 ㅋ

  • 74. 에휴
    '22.6.16 2:17 PM (69.148.xxx.174)

    이례적이랑 엄중함까지 구분하며 우기는게 너무 안타깝네

    "이례적" 이 무슨뜻인지 몰라요?
    엄중이건 이례적이건 둘다 심각함이 내포되어 있는 뜻이고
    그정도의 워딩을 쓸 경고라면 대서특필 될거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시나?

    님도 심각성을 알리고싶어서 이례적이라는 워딩을 집어넣은거고.

    어휴.

    한국기사만 보는 당신는 한국기사와 미국기사가 뜻하는 차이를 모르겠지.

    다른것도 잘 구분해봐요 좀

  • 75. 피의자
    '22.6.16 2:20 PM (69.148.xxx.174)

    피의자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증거가있는데 피의자가 아니라고 한마디 했다고 싸그리 문맥을 증거를 무시한거다?

    이건 맞는 논리가 아니죠

    피의자가 직접적으로 아니라고 했고, 나머지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닌 미묘한 심증이면 피의자는 감방 못가는데?

    당신은 미묘한 심증을 가지고 이례적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경고라고 한게 잘못인거고. 미국 언론은 더 자세히 읽고 보고 안쓴거고.

  • 76. Fed watcher
    '22.6.16 2:26 PM (69.148.xxx.174)

    페드 워쳐 페드 워쳐 그러는데 걔들이 신임?
    걔네들 중에서 문맥 제대로 안읽고 하나 의미있어보이는거 떼어다가 크게 만들고 싶어하는 애들도 많은데
    그런애들 말 어디서 하나 듣고 그게 진실인양 쓰지 말라고요~

    내가 본문 다 떼어다 주기 전까지 앞에 본문은 보지도 못했지?

    보아하니 영어도 잘 못하는 모양인데 너무 온라인 남의 말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읽거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해요

  • 77. 이만
    '22.6.16 2:30 PM (69.148.xxx.174)

    나는 내일 일이 많아서 자러 감.
    근데 진짜 아무리 좋은 의도로 썼을지는 모르겠으나
    님의 그 어조가 굉장히 다른사람이 듣기엔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놨고 그게 과연 좋은 영향이고 다른 사람이 좋은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 생각해봐요.

    오히려 님 말때문에 패닉셀을 하는 사람이 생길 수 도 있는거고. 파웰은 분명히 최소 당분간 집값 상승할지도 모른다고 했고 님의 그런 표현은 파웰의 의도와 어울리지 않음.

    나는 그런게 싫어서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보면 좀 경기가 일어나는 편이고.

    여기는 밤이니까 굿밤이요

  • 78.
    '22.6.16 4:17 PM (61.255.xxx.96)

    아휴..
    집값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원기사 해석이 뭘 그리 중요합니까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원글마음과 비슷합니다
    집값이 잡히기를 바랍니다
    설령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어서 기사를 덜? 이해했을 지언정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사람들의 심리전? 물타기? 이런 것도 집값 하락에 요소인데요
    파월이 정확히 뭐라 했던 집값 내리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에 이런 댓글을 읽었어요
    미국이 자국민을 살리기 위해 어떤 조치를(전 세계를 대상으로) 취할 지 걱정된다고요

  • 79. ㅇㅇ
    '22.6.17 3:46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69.148//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34723?sid=104
    파월 “연착륙 힘들워진다, 주택 구매 재고하라”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침체를 발생시키지 않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경제 연착륙’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부동산가격 하락”,고용 둔화 등 경기 침체를 감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택 구입을 고려한다면 재고하라”고까지 했다.

    또 기사났네? ㅋㅋ
    한국신문이라 못믿는다고??

    부동산 가격하락 언급하며 주택구매 재고하라가 이례적 경고가 아니고 아직도 여전히 주택가격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고 한거로 읽히나?
    ———
    처음에는 원글에 파월이 하지않은 말이 있어 틀렸다고 헛소리하며 시바
    그런데 원글에 파월말과 그취지를 해석한 내말이 명백히 분리되어있음

    신문기사 하나 없는데 혼자 이례적 경고라고 잘못 해석했다고 우기기그래서 기사 찾아주니 한국기사는 못믿는다 다시 말바꾸기

    결국 제목의 어조가 어떻느니로 꼬리내리기 ㅋ
    Fed watcher가 어떤 그룹을 지칭하는 지도 모르고 신이냐고 하는 초딩소리는

    끝까지 지기싫어 고집피우며 정신승리 오지게 하지만
    지금쯤 이불킥하고 있을 듯..ㅋ

  • 80. ㅇㅇ
    '22.6.17 3:56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69.148//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434723?sid=104
    파월 “연착륙 힘들워진다, 주택 구매 재고하라”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침체를 발생시키지 않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경제 연착륙’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부동산가격 하락”,고용 둔화 등 경기 침체를 감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택 구입을 고려한다면 재고하라”고까지 했다.

    또 기사났네? ㅋㅋ
    한국신문이라 못믿는다고??

    부동산 가격하락 언급하며 주택구매 재고’하라고까지’가
    이례적 경고가 아니고 아직도 여전히 주택가격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고 한거로 읽히나?
    ———
    처음에는 원글에 파월이 하지않은 말이 있어 틀렸다고 헛소리하며 시바
    그런데 원글에 파월말과 그취지를 해석한 내말이 명백히 분리되어있음

    신문기사 하나 없는데 혼자 이례적 경고라고 잘못 해석했다고 우기기그래서 기사 찾아주니 한국기사는 못믿는다 다시 말바꾸기

    결국 제목의 어조가 어떻느니로 꼬리내리기 ㅋ
    Fed watcher가 어떤 그룹을 지칭하는 지도 모르고 신이냐고 하는 초딩소리는

    끝까지 지기싫어 고집피우며 정신승리 오지게 하지만
    지금쯤 이불킥하고 있을 듯..ㅋ

  • 81. ㅇㅇ
    '22.6.17 3:59 AM (183.100.xxx.78)

    69.148//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434723?sid=104
    파월 “연착륙 힘들워진다, 주택 구매 재고하라”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침체를 발생시키지 않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경제 연착륙’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부동산가격 하락”,고용 둔화 등 경기 침체를 감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주택 구입을 고려한다면 재고하라”고까지 했다.

    또 기사났네? ㅋㅋ
    한국신문이라 못믿는다고??

    부동산 가격하락 언급하며 주택구매 재고’하라고까지’가
    이례적 경고가 아니고 아직도 여전히 주택가격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고 한거로 읽히나?
    ———
    처음에는 원글에 파월이 하지않은 말이 있어 틀렸다고 헛소리하며 시바
    그런데 원글에 파월말과 그취지를 해석한 내말이 명백히 분리되어있음

    신문기사 하나 없는데 혼자 이례적 경고라고 잘못 해석했다고 우기기그래서 기사 찾아주니 한국기사는 못믿는다 다시 말바꾸기

    결국 제목의 어조가 어떻느니로 꼬리내리기 ㅋ
    Fed watcher가 어떤 그룹을 지칭하는 지도 모르고 신이냐고 하는 초딩소리는. (미국변호사는 내 부하직원도 10년 전 미연수보내니 따온 자격증. 그거들고 무려 연준의장 발언을 맥락고려없이 눈에 보이는 문장만 가지고 감히 경제학자들과 전문적 투자그룹의 해석이 틀렸다고 우기기 ㅋ)

    끝까지 지기싫어 고집피우며 정신승리 오지게 하지만
    지금쯤 이불킥하고 있을 듯..ㅋ

  • 82. reset
    '22.6.17 9:23 PM (112.154.xxx.91)

    여기서 reset은 수요와 공급이 맞춰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말이고

    지금 짓고 있는 집의 공급은 많은데 완성되서 팔수있는 집이 적으니..금리가 올라도 잠시 집값은 더 오를수는 있다. 왜냐..공급은 타이트하니까.

    근데 요지는..내가 주택구매자라면 수요공급이 맞아서 안정될때까지 기다리겠자는 거네요.

  • 83. ㅇㅇ
    '22.6.17 9:42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112.164// Reset은 정확히는 구매자에게 한 말이에요. 리셋이 필요하다로 다시 고려하라, 재고를 뜻하지요.

    미변호서허는 댓글이가 파월 집값오를지 내릴지 몰랐다고했다고 그거가지고 원글 틀렸다고 우기는데,
    뒤에 파월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는 언급은 정확히는 for a while 이 붙었어요. 즉 단기적으로 시장불균형 상황속에서 오를지, 내릴지 모르겠다고 언급한거고요. 그래서 그말은 의미없는 말이에요. 연준의장이 직접적으로 지금부터 부동산가격 하락할거더 경고하면 파장이 크지요.

    저 파월 말의 핵심과 맥락은 연준의 의무속에 있는 긴축과 금리인상이라는 일로 집값하락할거고 사회초년생들 집구입 에대해 리샛이 필요하다며 재고하라며, 집사서 피해입지말라는 늬늬앙를 준거에 있다고봐야하고 그래서 결론은 이례적으로 집집값하락을 경고한겁니다.

  • 84. ㅇㅇ
    '22.6.17 9:42 PM (183.100.xxx.78)

    112.154// Reset은 정확히는 구매자에게 한 말이에요. 리셋이 필요하다로 다시 고려하라, 재고를 뜻하지요.

    미변호서라는 댓글분이 파월 집값오를지 내릴지 몰랐다고했다고 그거가지고 원글 틀렸다고 우기는데,
    뒤에 파월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는 언급은 정확히는 for a while 이 붙었어요. 즉 단기적으로 시장불균형 상황속에서 오를지, 내릴지 모르겠다고 언급한거고요. 그래서 그말은 의미없는 말이에요. 연준의장이 직접적으로 지금부터 부동산가격 하락할거더 경고하면 파장이 크지요.

    저 파월 말의 핵심과 맥락은 연준의 의무속에 있는 긴축과 금리인상이라는 일로 집값하락할거고 사회초년생들 집구입 에대해 리샛이 필요하다며 재고하라며, 집사서 피해입지말라는 늬늬앙를 준거에 있다고봐야하고 그래서 결론은 이례적으로 집집값하락을 경고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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