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 영어로 써있어서 외국건줄알았어요.
탬버린도 그렇고
카페 레이어드 잉글리시 베이글 카페 이런것도 완전 영국 분위기
메뉴판도가격을 다 5.9 이런식으로 한글이 하나도 없이 영어로만
되어있어서 마치 외국온듯한 느낌으로 컨셉을 잡은게 대박이라네요.
사람들 심리를 너무 잘 아는게 돈을 버네요.
첨 알았어요.
홍진경 유튜브에 협찬 했더라고요
그렇게 띄워줬군요
방금 검색해봤는데
핸드크림 한개가 이만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트렌디해서 사봤는데
제품력이......... 제 기준에는 아니던데요
뒤도 안돌아 보고 원래 쓰던거로 되돌아 왔어요
그 논픽션 하시는분이... 정유미. 유아인...이쪽분들이랑도 친분 있는걸로 알아요..
저도 선물받아 핸드워시 썼는데 대체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갔어요. 마케팅을 잘하나보다 했지요.
누가준거 핸드크림 립팜세트 당근에 팔았어요
이만얼마에
하도 블로그 이런더서 입소문이 나서
근처에 매장이 있길래 가봤어요
워낙 향수랑 핸드크림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며
근데 몇개 시향 해봤는데
너무 앝고 싸구려 냄새만 나서
이상타 이거 좋댔는데
선물도 많이하던데
계속 샘플 바르고 시향
죄다 해봤는데
미련도 없이 나왔어요
그냥 올리브영에서 파는 5000원이하랑
다를것도 없고 향은 더 실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