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고수님들 꾸벅~~^^
요즘 파친코 소설 읽느라 재밌어서 삶이 즐거운데 이 기쁨을 유지하고 싶어요 재밌는 소설 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친코 소설처럼 술술 잘읽히는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제발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2-04-14 18:46:18
IP : 180.230.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ndY
'22.4.14 6:51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존 윌리암스 - 스토너(장편)
펑젠밍 - 그 산, 그 사람, 그 개(단편)
요새 제가 읽는 책이예요
그 외로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정유정 - 진이, 지니2. 같은 작가의
'22.4.14 7:16 PM (222.120.xxx.44)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3. 오호~~
'22.4.14 7:24 PM (180.230.xxx.11)감사해요 추천해주신 잘 읽어보겠습니당
~~4. 황금덩이
'22.4.14 7:38 PM (222.99.xxx.28)곰탕 읽어보세요
5. 파친코
'22.4.14 8:10 PM (218.147.xxx.8)이 책은 원서로도 술술 읽혀요
책이 두꺼워서 망설여졌는데 어렵지 않아요6. ...
'22.4.14 9:08 PM (106.102.xxx.37)가볍게 읽기로는 기욤 뮈소 소설도 진도 잘나가요.
신간 나왔는데 읽어보세요.7. ㅆ
'22.4.14 9:42 PM (223.56.xxx.45) - 삭제된댓글윗분. 스토너 ㅡ
아직도 먹먹합니댜.
사실 별거없는내용인데
너무 진한 여운 ㅡ
저도 다시 읽어야겠네요.8. ..
'22.4.14 10:16 PM (45.152.xxx.66)백만장자를위한 공짜음식도 그냥 심심풀이로 줄줄읽히는 책이예요. 원서로도 술술 읽혀요. 내용은 그저 그래요. 흔히 여러 책에서 많이 본 내용이나 인물들 짜집기한 듯한 내용이고요.
9. ..
'22.4.15 11:21 AM (222.109.xxx.153)도 미국인이 쓴 소설이고 우리나라 이야기예요.
파친코처럼 개인삶이 역사에 휘말려온 이야기고 우리나라 근대사가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요. 추천해요10. 해녀들의 섬
'22.4.15 11:21 AM (222.109.xxx.153)제목이 짤렸네요. 해녀들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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