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애들은 여가부 폐지에 온 힘을 쏟을까?
1. ..
'22.3.13 11:29 PM (1.233.xxx.223)여가부폐지해야 자기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죠
2. ㅇㅇ
'22.3.13 11:29 PM (61.101.xxx.67)일자리가 별로 없는데 여자라는 라이벌을 제거하는거죠..여자들도 같은 파이를 먹겠다..싫다는거..
3. 1233님
'22.3.13 11:31 PM (14.50.xxx.242)사실은 공평하지 않죠.
50대 직장맘이지만 사실 사원 뽑을때 그래도 남자들 더 뽑는게 사실이잖아요. 사기업은...
그런 특혜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고 여가부 폐지에만 혈안 하는게 이해가 안가죠.4. 준석이
'22.3.13 11:32 PM (123.98.xxx.49)효과죠. 남녀갈등 조장. 정치인이 화합을 시켜야지 저게 뭐람.
5. 음
'22.3.13 11:34 PM (223.38.xxx.94)정치에 여혐조장하는 세력 있잖아요?
선거에도 이용하고
(상식적인 젊은 남성은 안 그래요. 전부 그런건 아니예요.)6. 61님
'22.3.13 11:34 PM (14.50.xxx.242)여가부 폐지가 여성 일자리 줄일수는 있고요?
여성 할당제는 지금 초기라 남자가 더 이득이고요.7. 123님
'22.3.13 11:35 PM (14.50.xxx.242)그래서 이준석이 정말 싫어요.
우리나라 젠더 갈등 시킨 원흉이라 정말 못된 정치인이예요.8. .....
'22.3.13 11:36 PM (222.234.xxx.41)생각자체를 잃어버림요
1분위 저소득 남학생들이 여가부폐지가중요하다며?
하고 2찍고
우리엄마 병원비
미혼모누나랑 조카 생활비
걱정하고있어요9. . .
'22.3.13 11:37 PM (49.142.xxx.184)이누므쉐끄덜
싸가지없이 커서 그렇구요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요
주 120시간 최저임금 받고 군대도 36개월로 늘려서
피해망상 생길틈을 안줘야해요
윤석열은 공약을 꼭 지키길. .
이준석이도 다시 군대 갔다와야 여혐조장 안할듯
- 이상은 속마음이었고요
올바른 가치관교육의 부재라 생각합니다10. 223님
'22.3.13 11:38 PM (14.50.xxx.242)맞아요 제 주위에 조카들은 그렇지 않아서 안그런 애들 많다는 것 또한 알죠.
하지만 또 그런 애들이 20대 남자애들 높은 국짐 지지 투표 성향 보면 그렇고
다른 커뮤가면 지들 발등에 떨어진 불은 걱정하지
않고 그 놈의 여가부 폐지와 박지현 이야기만 불을 뿜더라고요. 허참~11. 222님
'22.3.13 11:39 PM (14.50.xxx.242)저도 그거 보고 에휴.... 하고 등짝을 때려 주고 싶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12. . .
'22.3.13 11:41 PM (49.142.xxx.184)정신이 빠져서 그래요
누가 리드를 해줘야할텐데13. 223님
'22.3.13 11:41 PM (14.50.xxx.242)그런 분탕에 놀아나는 댓가가 너무 커서 ㅠㅠ
에휴 24개월 군복무 연장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왜 아들도 없는 내가 억장이 무너지는지
24개월 군복무 연장 시켜놓고 기득권 애들은 또 다 면제 시킬 거 같아서 더 속이 상하네요.
정말 120시간 근무하면 어떤 기분인지 느껴봐야 하는지 ㅠㅠ14. ㅇㅇ
'22.3.13 11:42 PM (175.194.xxx.217)준석이한테 놀아난거죠. 본인들의 손익 계산을 잘 못하고 휩쓸린 결과는 부메랑으로 오는거니.
15. .....
'22.3.13 11:42 PM (222.234.xxx.41)생각을 내려놓으면 저리되는거죠
16. ㅇㅇ
'22.3.13 11:43 PM (168.126.xxx.234)여성 능력을 믿으니까요.
예를들어 여성할당제 없애면 여자가 50%,넘을수도 있잖아요?!17. 49님
'22.3.13 11:43 PM (14.50.xxx.242)이준석 군대 안갔다 왔어요.
이준석은 군대 가는 대신에 그 지 아버지 지인회사 근무하면서 나라에서 하는 프로젝트로
모든 특혜 받고 창업 해서 나라에서 3000만원 까지 지원 받았어요.18. soso7
'22.3.13 11:45 PM (1.232.xxx.65)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폐지하란거예요.
여성이란 글자가 들어가니까
여자만 위하는 부서인줄 아는거죠.
남성부는 없는데 왜 여서부만 있냐.
이러는데 초딩도 얘들보단 똑똑할듯.
이준석은 하바드 씩이나 나와서
설마 이걸 모르진 않을텐데
무학이라도 한글만 읽을줄 알면
여가부 들어가 하는일이 뭔지 읽어보면
여자만 혜택주는 부서가 아닌걸 아는건데
바본지, 미친건지
무조건 여가부폐지만 외침.
이준석은 이걸 또 교묘하게 이용하는거고요.
사실 여가부는 부서도 작고 예산배정도 얼마 안되고
여자를 위해 특별히 엄청난 일을 하는건 아니에요.
결손가정 지원, 가출청소년 지원, 성폭력 피해자치원 등
애도 없고 비혼이고 성폭력 당하지 않으면
딱히 혜택볼것도 없는데
가정 지원이 더 많고
남자 아동, 남자 청소년들도 똑같이 혜택받는데
무뇌아들이 무조건 폐지만 외치네요.
폐지하면 자기네가 승리라도 하는듯.
바보들 같아요.
이참에 원하는대로 폐지해주고
부서를 새로 만들고
더 크게 확대하면 좋겠어요.
여성 글자 빼면 바보들 좋아할테니 그렇게 해주고.ㅎㅎ
청소년 가족부 만들어 결손가정 지원하고
성폭력 피해지원부 따로 만들어서
피해자지원하고
디지털성범죄 처벌 감시하고
직장내 성폭력 문제 지원하는것.
엔번방의 나라에서 이런 부서가 크게 따로 있어야해요.
여가부폐지하고
여가부가 하던일을 두 부서로 나누고
더 크게 키우자는게 제 생각입니다.19. ㅋㅋㅋ
'22.3.13 11:51 PM (124.57.xxx.117)갈리치기는 문정권에서 먼저 했잖아요? 20대 여자들만 특혜줘서 남녀갈드 만든거 아녜요.
20. 1232님
'22.3.13 11:52 PM (14.50.xxx.242)그러게 말예요. 여성만 빼면 무조건 좋아하는 거 같으니 여성자는 다 빼는게 나을 거 같네요.
여가부가 하던 일 두 부서로 나눈다면 찬성이지만 아무래도 지금의 대통령은 축소할 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축소될지 모르지만 그 혜택 받던 분 들이 가슴 아픈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21. 이준석 아웃
'22.3.13 11:53 PM (223.38.xxx.20)제발 저런 정치인은 아웃됐으면 합니다
22. 124님
'22.3.13 11:53 PM (14.50.xxx.242)20대 여자들만 특혜준게 뭐가 있을까요?
여성할당제? 혜택은 지금 남자 공무원들이 받았는데요? 경찰 공무원 한부서만 받는 거 가지고 이 난리인거예요?23. 124님
'22.3.13 11:54 PM (14.50.xxx.242)그리고 대부분의 사기업에서 남자직원 더 뽑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점수까지 조작해가면서 아님 면접 점수 더 후하게 줘가면서?24. 흠
'22.3.13 11:57 PM (121.165.xxx.96)여자들 혜택받는게 쓸데없고 여혐도 여자들이 내밥그릇 뺏을까봐? 여자는 남자아래다는 생각
25. ....
'22.3.14 12:01 AM (106.102.xxx.69)위에 공무원 이야기하셨는데
남자들은 육체가 힘든 현장일 위주고
여자들은 주로 사무실 업무 시킨다는데 ...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26. 106님
'22.3.14 12:08 AM (112.161.xxx.58)5060한테 따지세요. 왜 젊은 여자들한테 난리임 대체ㅋㅋㅋ
점수 조작하지말고 제대로 뽑으라구요 일단. 그러고도 저러면 우리가 알아서 쌍욕할테니까 점수 조작하지나 말고 뽑아보라고요ㅋㅋ27. ㅇㅇ
'22.3.14 12:09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갈라치기에 낚인거죠
암것도 없는데 알바비라도
올려줄수 있는 민주당 뽑아야지
정직원 만들어주는 민주당 뽑아야지
있는 사람 위주 국힘?
우리야 세금이 줄어드나
남편이 좋아하대요 세금 덜 낸다고28. ...
'22.3.14 12:10 AM (59.187.xxx.27)지능이 처참해요
지들이 정치적 목적에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29. ...
'22.3.14 12:31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고기방패라 비아냥거리고
손가락 사진으로 쉬지않고 자극해왔죠.
경찰사건 터진후에 여1남1에서 여경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하니
해결책으로 내놓은게 여1남2..아예 상전 모시듯해야하니
어떻게 반감이 안생기나요.
여성할당제 공대에도 적용시켜 이공계장학금 여자들은 일단 타고 보는 ㅎ 등등
불합리가 너무 많았다고 생각해요.30. 기존의
'22.3.14 12:32 AM (175.119.xxx.110)여가부는 폐지돼도 할 말 없어요.
그간 여성들과 가족들을 위해 제대로 한게 뭐가 있나요.
다시 새로 구성해서 제역할 찾도록 해야죠.31. 선거
'22.3.14 12:35 AM (124.111.xxx.108)선거는 이성적으로 접근이 안되는 지점이 있어요.
우리가 연예인에 대한 팬덤을 무슨 이성적으로 따져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듯이 무지성, 그냥, 이유없이 그 정치인이 좋아야 하는 거예요.
아무리 공약이 빈틈없이 좋은 것들로 모여있다한들 국민들이 그 정치인에 대해 가지는 팬덤은 무시할 수 없어요.
다른 면으로 보면 민주주의의 다수결이 이래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저는 이번 선거보면서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휩쓸리는 것에 놀랐어요. 이런 선거가 있었나싶을 정도로 광기가 발현된 것 같아요.
이재명도 얻은 것이 있는데 막판에 형성된 팬덤이예요.
솔직히 일주일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이재명이 유리했을 수도 있겠다. 뒤늦게 불이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교묘하게 잘 이용한 사람이 이준석이라고 봐요.
정말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이런 사람을 정치계에 못 나오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도를 넘었어요.32. 여가부가
'22.3.14 12:37 AM (124.57.xxx.117)여성 피해자보고 피해호소인이라 할때 니들은 끝났다 생각했어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가해자를 벌하고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자기들의 공적 임무를 버리고 가해자 편을 들다니요. 에휴. 진정한 페미가 아니죠.
33. 106님
'22.3.14 12:38 AM (14.50.xxx.242)그건 제가 아니라 그 일을 시키는 공무원들에게 말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전 여사원들에게 말해요.
남녀에게 정확하게 인사고과 적용할테니 일자체 힘든 일에 대해 일 미루지 말라고요.
여 사원들도 무거운 짐 스스로 카트들고 다 날라요. 오히려 괜히 도와주고 다른 거 바라고 생색내는거 안봐서
좋다고 하더라고요.34. 223님
'22.3.14 12:41 AM (14.50.xxx.242)제가 알기로는 일베 애들의 수위가 넘어가는 글들이 먼저 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베애들 스스로가 만든 자작글들도 많았고요.
군대 혐오글들 성별 나누는 곳으로 사이트 바꿔 버리니 다들 남자들이 댓글 달았더라고요.
솔직히 여자들은 군대에 대해서는 미안함 밖에 없지 혐오하거나 조롱할 만큼의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여성할당제 이기전에 성적은 여자들이 대부분 높았어요.35. 223님
'22.3.14 12:42 AM (14.50.xxx.242)심지어 전 국립여교수 채용하는 곳이 여성할당제가 적용되어 여자교수들이 뽑히는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여성할당제로 뽑힌 교수라는 오명쓰시는 분도 계실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36. 175님
'22.3.14 12:50 AM (14.50.xxx.242)님이 찾아보고나 했나요?
위드클래스 라고 아이들 자살방지 심리 상담 센터및 심리선생님 그리고 추후 심리 상담후 좀 더 심한 학생들
심리센터 검사비 지원및 심리상담료 지원/// 난임 부부 지원 /// 가출 주부 쉼터 제공및 상담 등등
솔직히 여성가족부라는 명칭보다는 가족부에 해당하는 많은 복지가 있었어요.37. ㅇㅇ
'22.3.14 1:13 AM (223.62.xxx.145)여성 피해자보고 피해호소인이라 할때 니들은 끝났다 생각했어요 222
얼마나 그거 뜯어먹고 사는 시민단체들 많았으면
이렇게 저항하겠냐구요?
윤미향부터 저런 콩고물 받아먹고 살았겠죠
윤미향 옹호하면서 위안부 할머님들 치매타령 시민단체 대표들
다 같은 단체 소속이라면서요?
이건 뭐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익공동체로 봐야할 수준인 거죠
게다가 굳이 여가부로 나눠서 지원해야할 필요성이 있나요?
사업 그대로 이어받아서 보건복지부가 하면 되죠
괜히 창구 여러 개면 중간에서 왔다갔다 헷갈리기나 하죠
창구 단일화 하는 게 효율성도 좋습니다.
괜히 쓸데없이 조직 비대하게 만들 뿐이죠38. 223님아
'22.3.14 1:58 AM (14.50.xxx.242)내 말뜻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여가부가 잘못 되었으면 축소하거나 뭐 폐지해도 상관이 없어요...
근데 거기에 목숨 걸어서 그들에게 얻는 이득보다 왜 다른 복지를 다 걷어차고 작은 정부를 한다는 윤석열
을 지지하는 바보같은 짓에 놀아나냐는 말이죠.
어떤 조직도 그 조직을 파헤쳐보면 나름 폐단이 나오게 마련이예요.
완벽한 조직이 있을 줄 아나요? 그리고 그걸 축소하거나 다른 곳으로 바뀐다고 해도 님들 이론대로라면
이름만 바뀌고 할거 다하는데 왜 그거에 목숨 거냐는 거죠
다른 자기들 이익에 목숨 걸어야지...
그러니 바보같이 갈라치기에 놀아나는 거죠...39. 223님아
'22.3.14 2:00 AM (14.50.xxx.242)차라리 우리때 독재정권 물러가라 같은 그런 구호 외치는 느낌이라 웃겨요.
제대로 된 적이면 상관없는데 동키호테 같은 행동이라고요....40. 223님아
'22.3.14 2:04 AM (14.50.xxx.242)20대 남자애들 커뮤에 들어가면 52시간 절대 안될거야....사람들이 없는데 유연해고제 나는 해당하지 않을거야
신입이니까 군대 24개월 절대 안될거야 설마.... 이 마인드로 가지고 있어서 ...
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네들~ 여가부 폐지 찬성할때니까 여리 하고 싶은거 다 해봐~~~~~~~
단 민영화는 아직 안돼~~~~~~~~~~~~ 이 생각뿐이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음~ 우리나라에도 피 흘릴때가 되었나보다 이런 생각~
근데 4050대는 이제 늙어서 못 도와줘...
너네들이 알아서 해~~~ 라는 마인드가 드네요.41. ㄴㄴㄴㄴ
'22.3.14 9:28 AM (211.192.xxx.145)지능이 낮은 게 뭐라고요?
그래서 걔들이 투표권이 없나요?
해당 세대도 아닌 여초에서 남자애들 왜 그래요? 하면
답이 나와요?
알고 모르고 간에 걔들은 걔들이 원하는 걸 정치권에 어필하고 성공한 거에요.42. 211님아
'22.3.14 9:47 AM (119.203.xxx.70)그럼 여기서는 뭐때문에 서로 각자 뭐가 잘못했니 잘했니 그런 소리 하나요?
게시판에 궁금한거 궁금하다고 말도 못하고 걔들이 뭘 잃었는지 왜 그랬는지 분석도 못 하나요?
사기꾼도 아니고 그런거 정치권에서 어필해서 성공했다고 좋아해야 하나요?
내자식이 아니라고 걔들이 못 받는 거 안타까워도 못하나요?
코로나로 인해 못간 휴가로 이번에 군대간 애들은 1년 조금 넘게 군대 갔다 왔는데 다음 정권때는
24개월 군대 가야 되는데 그거 속상해하지도 못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