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교육비 , 식비 정도만 쓰고살았네요.
옷을 거의 안샀아요.남편과 저...
제가.코로나로 일도 없고
위기의식도 느끼고
솔직히 일이 없으니 옷도 사야겟단 생각안들었어요. 정말 사고싶은건 아예 비싸니 ..
남편은 늘 ..자긴 비싼 옷이필요없다. 입고나가도
회사 나가면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살 생각이.안든데요.
ㅠㅠ
그래도 그쪽으로 돈 안쓴건 잘한것 같아요.ㅎㅎ그렇게도 살아보는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생활비를
콩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21-12-25 22:19:10
IP : 124.49.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남편
'21.12.25 10:27 PM (203.251.xxx.14)울남편이 거기 있네요. ㅎㅎㅎ
2. 저는
'21.12.25 10:37 PM (175.223.xxx.184)집에 있으면서 한달 몇십만원씩 옷샀는데
직장다니며 안사요 위기의식 생기더라고요3. 음
'21.12.25 10:47 PM (180.224.xxx.146)외출을 안하니 옷은 안샀는데, 식비가 너무 많이 들었어요.
남편이 칼퇴근에 일년 꼬박 집에서 밥먹으니 좀더 신경써서 먹었고, 애들 학교안가니 집밥 해먹이느라...4. …
'21.12.25 11:39 PM (61.255.xxx.96)우리집고 올해 옷 거의 안샀어요
남편 운동복 하나 신발 하나 산 게 끝
그나저나 물가가 많이 올라 더 신경쓰고 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