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플러스
두통 소화불량이 바로 싹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래요.
이건 몇년전 제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고요.
이혼한 지인이 있는데
자녀가 명문대나 의대 합격하면
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아 있던 이혼의 상처가 싹 가실거 같다고 말하네요.
듣고보면 자녀란 참 사람에게 대단한 존재인긴 한가봅니다.
저희 엄마 80노모에게 자기가 잘되는거랑 자식이 잘되는거
뭐가 더 좋아 물으니
질문 끝나기도 전에 당연히 자식이라고 답하네요.
거기에 플러스
두통 소화불량이 바로 싹 거짓말처럼 없어지더래요.
이건 몇년전 제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고요.
이혼한 지인이 있는데
자녀가 명문대나 의대 합격하면
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아 있던 이혼의 상처가 싹 가실거 같다고 말하네요.
듣고보면 자녀란 참 사람에게 대단한 존재인긴 한가봅니다.
저희 엄마 80노모에게 자기가 잘되는거랑 자식이 잘되는거
뭐가 더 좋아 물으니
질문 끝나기도 전에 당연히 자식이라고 답하네요.
80에 잘되어봤자…
자식이 잘되는게 좋죠 당연히
저도 애가 친구땜에 고민하거나 태도 성적안좋음 속상해서 잠 못자고 애가 행복해하고 잘하면 기분좋아요
딸어이 취직 최종면접합격했을때. 몇달간 남편과의 냉전이 휴전으로...
사주에서 말년운 좋다는게 자식들이 잘되는거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자식있는 사람에게 자식 잘되는거만큼 좋은일이 뭐가 있을까요. 밥을 안먹어도 배부를텐데
에고 참 자식이 뭔지...ㅎㅎ
지금 자신은 잘 될 가능성이 적으니까요.
자식이 뭔지.. 22
또다른 나니까요.
나를 이어가는 사람이 자식이죠.
노처녀딸 결혼한다고 남편감 데려갔을때
덩실덩실, 동네방네..그러셨어요.
제가 그나마 한 유일한 효도 같아요.
18년째 꾸역꾸역 살고 있는거 포함해서요.
공부도못해.직장도변변치않아.돈도못벌어다줘...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