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나 괴롭네요 정말
근데 우리 바로 윗집이 아니라 건너집이거든요.
바로 아랫집인 우리 옆집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면 그나마 참아지게 되네요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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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공사 ㅜㅜ
ㅇㅇ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1-10-21 15:56:40
IP : 175.223.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죄송해요ㅠ
'21.10.21 4:00 PM (114.207.xxx.50)저도 현재 부분 리모델링중이라.....ㅠ
공사 첫날부터 지금 이틀째인데 마음이 조마해요.
아랫집이 얼마나 힘들까 해서요.
빨리 시간이 지나기만 바래요.
대신 사과 말씀 드려요.ㅠㅠ2. 공사
'21.10.21 4:01 PM (219.249.xxx.161)늘 올라오는 주제
시끄러운 날은 2틀 정도
화장실 작업이랑 씽크대 작업
그런 날 언제라고 날짜 표시하니
아예 아침부터 외출 하던 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나 라고 평생 새 집만 골라 살 것도 아니고3. 경험상
'21.10.21 4:04 PM (106.102.xxx.160)한여름만 아니면 그나마 낫더라고요
35도 넘는 더운 날 공사소음 듣고 있으면 불쾌지수 높아져서
화도 더 많이 나는걸요4. 어쩔 수 없죠
'21.10.21 4:06 PM (175.212.xxx.152)저희 옆집도 올 봄에 올수리한다고 한 4-5일을 깨부시느라 귀가 찢어지는줄….
말소리도 안 들리고 해서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고 했는데 이번에 저희 집이 올수리 하게 되었네요
뭔가 덜 미안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5. 이해공감
'21.10.21 4: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드르륵드르륵 벽 뚫는 소리가 제일
괴로워요.
지난 토 일요일 아침 6시부터 옆집 공사하는
소리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점심시간 빼고는 계속 드르륵뚝딱쿵콩거리고.
아래층 입구에 써붙이지 않았으면 싸우러 갈 뻔 했어요6. ㅇㅇ
'21.10.21 4:12 PM (61.80.xxx.232)윗집 아니여도 아랫집 옆집 대각선 윗옆집 소리도 엄청 커서 우리아파트는 수시로 공사중 넘 시끄러워요
7. ..
'21.10.21 5:40 PM (175.116.xxx.139) - 삭제된댓글커피숍이나
외출하시는게 나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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