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원수업을 못따라가는건 아닌거같은데 숙제를 못하는게 있으면
보고 베끼는거같아요.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예전에도 한번 이런적있어서 하지말라하고 넘어갔는데 또 이러니
정말 참담하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수학 답안지보고 베끼네요ㅜ
엘리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1-10-20 19:21:52
IP : 203.229.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20 7:26 PM (223.62.xxx.177)잘 타일러보시고 저라면 과외로 바꿀 것 같아요. 아이속도 맞춰줄 샘으로.. 저는 김과외 앱을 통해 과외해요
울 아이도 중1입니다2. 아줌마
'21.10.20 7:30 PM (1.225.xxx.38)윽박지르지 마시고 참담해 하지도 마시고 잘 타이르세요 그냥 너무 하기 싫을 때 어쩌다 한번 일탈일 수 있고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3. 아이고
'21.10.20 7: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어머님... 참담까지는 아직 이릅니다.
그래도 대놓고 안해가는거 아니고 어떻게 되었건 해가려고 했다는 그 마음만 생각해주세요.
아이에게 얘기해주세요. 다 알면 학원 다닐 이유가 없고 모르는걸 배우러 다니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네가 학원다니는 그 노력이 빛을 볼 수 없다고. 모르는 것은 같이 해결해보자고 하거나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하세요. 그런데 학원에 따라 강사에 따라 모르는 것을 물어보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으니 학원 분위기잘 살펴보시고 아이와도 잘 얘기해보세요. 과외나 작은 학원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4. 차라리
'21.10.20 7:48 PM (110.70.xxx.27)차라리 과외로 속도를 조절하세요 학원에서 얼토당토 않게 어려운 문제를 숙제로 내주는 경우도 많아요 한번 확인 해보시고 과외나 다른 학원 한 번 알아보세요
5. 이십몇년전에
'21.10.20 9:39 PM (223.39.xxx.114)저도 베끼면서 살았었는데
잘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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