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면접인데요ㅠ
자꾸 집에만 있었더니 무기력해져서 힘들더라도 다시 용기내서 일하려구요. 합격 응원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홧팅!
'21.10.12 9:40 AM (182.225.xxx.16)면접 잘 치루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저두 18일날 면접 있어요. 얼릉얼릉 면접 준비해야겠어용.
2. 와....
'21.10.12 9:40 AM (1.227.xxx.55)대박이네요. 꼭 합격하시길 빌어요.
되면 후기 부탁드려요. ^^3. 앗싸
'21.10.12 9:42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일할 수 있을 때 하세요.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세월 빈둥빈둥 하느니 나가서 일하는 게 건강에도 좋겠어요.
4. 1등
'21.10.12 9:42 AM (180.182.xxx.69)합격 기원합니다! 면접에서 모두가 반할 만한 안정감과 자신감을 그득 보여주세요 좋은 결과로 쌩쌩하게 회춘한(?) 직업인이 되길 바랍니다
5. ㅇㅇ
'21.10.12 9:44 AM (223.62.xxx.107)어떤 질문이 나오든 일관된 대답을 하도록 준비하세요.
보통 면접에서 떨어지는게, 질문마다 다른 대답을 해서 그렇거든요
예를들어, 전에는 일 왜 안하셨어요? 라는 질문에
저는 원래 집에있는걸 좋아합니다 라고 대답해놓고
우리회사에 왜 지원 하셨어요? 라는 질문에는
저는 외근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서 잘 맞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답하는 경우요.
이게 극단적 예시이긴 하지만
굉장히 저런 실수를 많이 해요.
왜냐면 긴장했고 질문은 많은데 그냥 되는대로 대답해서 그렇거든요
모든 예상 질문을 생각해놓고
거기에 모든 대답이 하나의 줄기를 이루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6. ........
'21.10.12 9:45 AM (211.250.xxx.45)합격 기도드립니다
저는 올해 49살인데....나는 아직 한창일할수있을거같은데 숫자라는게 참....ㅎㅎ
우리 아직 청춘이에요^^7. ㅇㅇ
'21.10.12 9:50 AM (122.128.xxx.51)자기소개를 실전처럼 연습해 보세요.
머리속에만 넣고 가니 단어가 빨리 생각 안 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시구요.
면접 잘 보세요~~~8. ㅇㅇ
'21.10.12 9:52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계속하셨듼 일이신가요?
저도 나이들면서도 계속
할수있는일을 하고 싶어요
지금 일은 그렇지못해서요.
꼭 합격하셔서 후기 올려주세요-9. ㅇㅇ
'21.10.12 10:11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능력자시네요~
10. 부럽
'21.10.12 10:12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저는 1년째 병원으로 출근하는데 ㅠㅠ 계속 아프네요
특히 팔꿈치 관절이 아파 팔을 잘 못써요
잘 낫지 않네요 아파서 잠도 잘 못자고
무슨 계통이가요?11. 부럽
'21.10.12 10:13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다른사람들은 돈도 버는데 ㅜㅜ
저는 1년째 병원으로 출근하는데 ㅠㅠ 계속 아프네요
특히 팔꿈치 관절이 아파 팔을 잘 못써요
잘 낫지 않네요 아파서 잠도 잘 못자고
무슨 계통이가요?12. 원글
'21.10.12 10:19 AM (211.49.xxx.250)황송하게도 너무 많은 분들이 조은 말씀들 적어주셨네요, 그저 감사 감사합니다. 잘 하고 와서 다시 결과 보고하겠습니다ㅎㅎ
사실 결과보다는 면접이라는 기회가 와서 너무 씐납니다ㅎ13. 화이팅
'21.10.12 10:37 AM (222.236.xxx.247)시작이 반입니다. 벌써 반이나 왔어요~~
14. 하루
'21.10.12 10:41 AM (211.203.xxx.48)합격하실거예요
지원하신 것도 면접보시는 것도 대단하신거예요
혹시나 안되면 또 하면 되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