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친년이죠.. 금쪽이에서 자식 앞에서 자살 시도 한 엄마 저는 이해해요
그냥 저도 죽고싶어요
초등둘 4살 아이.. 저도 그냥 죽어버리고 남편이랑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봐라 하고 싶어요.. 해달라는것만 많고. 같이 있으면 악영향 같고
숙제 하나 지손으로 안하고 해라해라 해야만 하는 아이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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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육아가 버거워 죽고 싶어요
ㅡ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1-08-06 20:54:05
IP : 223.6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6 9:05 PM (122.35.xxx.53)힘드시겠지만 저도 숙제 안하고 학교가서 친구거 베껴서 내고 그랬는데…잘컸어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대형학원이라도 돌리면 괜찮을거에요2. ...
'21.8.6 9:23 PM (121.153.xxx.202)지금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나쁜 생각은 지우시고요 한창 힘들때이신거 같아요3. 숙제는
'21.8.6 9:33 PM (118.235.xxx.155)아빠보고 봐주라하세요 애셋이라니 ㅠ 힘들만해요.그래도 고비고비넘어가다보면 애들 어느새 다커요.완벽하게 해주려하지마요.공부 당장 안해도 괜찮고 대충 먹고살아도 집좀 지저분해도 괜찮아요 그냥 시원한 음료하나 마시고 누워서 쉬세요
4. ...
'21.8.6 10:53 PM (116.125.xxx.164)애들 중학교 올라가면 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해요....힘들어도 쫌만 버티세요...
5. ....
'21.8.6 11:19 PM (106.102.xxx.220)요새는 숙제 도우미도있던데요 엄마가 자식 숙제 봐주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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