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항 컨테이너 사고로 사망한 이선호군 정말 따듯한 아들이였네요
1. ..
'21.5.9 9:04 PM (218.37.xxx.244)2. 산업재해
'21.5.9 9:06 PM (39.125.xxx.27)애통합니다.....
청원동의합니다3. ...
'21.5.9 9:08 PM (211.215.xxx.112)청원했어요.
참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4. ...
'21.5.9 9:08 PM (116.46.xxx.59)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
5. ..
'21.5.9 9:11 PM (58.239.xxx.3)청원동의하고 왔습니다
정민이도 너무나 안타깝고 선호군도 정말 가슴아픕니다
어느 죽음인들 가슴 아프지않을까마는 다 키워놓은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정말 상상도 안되는 심정일거 같아요
두 청년들이 편히 쉴수있게 억울함없이 모든일이 잘 해결되고 죄지은 자들은 꼭 그죗값을 받기 바랍니다6. ........
'21.5.9 9:11 PM (39.116.xxx.27)동의 했습니다.
더이상 이땅의 아까운 생명들이 허무하게 가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이선호군.
너무 착한, 너무나 어린 젊은이라 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rㅇㅇ
'21.5.9 9:15 PM (14.48.xxx.203)동의했어요
8. ...
'21.5.9 9:18 PM (125.187.xxx.25)아빠가 하청 현장반장이면 힘이 있어서 아빠가 일시키고 그런걸텐데. 그냥 도우미면 위험한 일 안 시켜야 하는데 대체 본청 기사는 왜 컨테이너 짐이 있는 차 밑바닥으로 가서 나무쓰레기 주우라고 악을 썼을까요.
게다가 그 사고나서 1시간 동안 아무도 119 안 불렀대요. 진짜 미친듯.9. 청원은
'21.5.9 9:22 PM (210.117.xxx.5)이미 했어요.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ㅠ.ㅠ10. ㅇㅇ
'21.5.9 9:25 PM (125.176.xxx.65)청원이 느리게 진행되는군요 ㅠ
이래저래 맘이 안좋네요
청원 이외에 도울 수 있는게 있을까요11. ..
'21.5.9 9:25 PM (180.64.xxx.40)하
애통합니다12. ..
'21.5.9 9:28 PM (110.70.xxx.69)청원했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13. 그 기사
'21.5.9 9:28 PM (221.149.xxx.179)위험한거 알고 그 철판 근처는 안 가고
지금까지 지시로 해결했을 듯
구급차도 안 부른거봐요.
이상하게 선하고 이롭게 하는 사람들은 가고
원치않는 쓰레기는 남는지..14. ...
'21.5.9 9:28 PM (86.169.xxx.227)부친이 바빠서 잠시 다른거 하는 동안에 작업장에서 하니 못하니 큰 소리 날까 싶어서 죽은 학생이 자기가 그냥 하겠다고 했데요...
15. ...
'21.5.9 9:31 PM (121.168.xxx.239)저도 했어요
16. 이미
'21.5.9 9:32 PM (115.140.xxx.213)청원했어요 ㅜ
17. 퍼 나릅니다.
'21.5.9 9:33 PM (221.149.xxx.179)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요즘 세상에 압사라니 ㅠㅠ
옆에 사람이 있어도 도움 못 받는 그 순간
힘들었겠죠.18. .....
'21.5.9 9:36 PM (112.152.xxx.246)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죽어가야하는걸까요.
ㅜ ㅜ. 청원했습니다.19. 음
'21.5.9 9:44 PM (222.232.xxx.107)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20. 청원 이미
'21.5.9 9:46 PM (182.227.xxx.41)청원은 이미 했는데 아직 10만이 안되네요.
한강사건은 순식간에 30만을 넘기더니 그 열정이던 분들 뭐하실까요...
이래놓고 죽음에 차별이 없다는둥 할수 있는지..21. ...
'21.5.9 10:01 PM (223.38.xxx.161)친구분이 올린 청원주소 추가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FXUNc22. 그린 티
'21.5.9 10:47 PM (39.115.xxx.14)청원 이미 한 걸로 나오는데 청원 숫자가 아쉽네요.
23. 처음 글에는
'21.5.9 11:24 PM (125.130.xxx.25)이미 동의했고, 친구분이 올린 글도 동의했습니다.
선호군 관련 글이나 기사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ㅠ24. 샘나
'21.5.9 11:31 PM (219.248.xxx.9)서명했구요, 선호군의 명복을 빕니다.
의대생만큼의 관심은 무리일까요ㅜㅜ25. 서명했어요
'21.5.9 11:52 PM (124.50.xxx.138)ㅜㅜ
선호군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내려가지 않게 추천도 누를게요26. ㄱㄴㄷㄹ
'21.5.10 1:14 AM (122.36.xxx.160)저도 이미 청원에 동의했는데,친구분 청원에도 동의했어요.부디 잘 진행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