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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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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기운을 느낀 경험

관음자비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21-05-02 07:54:03
저 밑에 사주 공부한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그래서 제가 느낀, 신비한 것 읊어 봅니다.

1. 풍수 공부한 적 있습니다.
교수가 상당 고수더군요.
기가 어떻고, 혈이 어떻고, 이렇게 접근했다면 당연 이해를 못하는데,
풍수는 사람 심리와 밀접한 관련이다, 는 식으로 보편 타당하게 접근하더군요.

엘로드를 가지고 수맥 탐사 연습한다고, 교실 뒷편 마당에 줄을 긋고 지나가면서 엘로드의 움직임을 느끼는....
(덧, 엘로드가 저절로 움직이진 않습니다, 반드시 사람의 팔이 움직이니 움직이는 것이죠.
저절로 움직이면 물리 법칙에 어긋나잖아요? 그럼 그게 사기냐?
엘로드는 탐지한 수맥의 미약한 기운을 극대화 하여 보여 주는 도구에 불과 합니다.)
저는 엘로드를 가지고 수맥을 지나는데도 아무런 느낌이 없더군요.
속으로 나는 왜 못 느끼는가? 상당 실망을 하면서,
어떤이는 엘로드가 양 끝이 안으로 모이기도 하고, 벌어지기도 하던데, 그럼 다들 수맥을 느끼는 것인가?
아닐수도 있겠다, 수맥 지나는 자리에 선을 그어서 표시해 두었으니 그걸 보고 팔이 움직이는 것일수도 있겠다, 라는...

올해 2월인가? 3월인가? 얼마 전 입니다. 
낙동강변 옆에서 한나절 마눌님은 쑥 뜯고, 저는 쉬다가 저 멀리 보이는 재실의 자리가 상당한 명당으로 보이더군요.
흘러 들어 오는 낙동강의 좋은 기운을 다 받아 들이는 명당 중 명당으로 보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 가는데 차가 언덕 위에 있는 그 재실 앞을 한 순간에 지나가면서, 아주 강렬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땅의 기운, 명당의 기운이죠.  
가르친 교수가 엘로드 없이 수맥을 바로 느끼는 분이고, 무당들이 그런 기운에 잘 감응하는 걸로 압니다. 

차로 정문 앞을 지나는, 딱 정문 그 좁은 폭에서만 느낀 강렬한 기운이....
집에 돌아 와서는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렇게 강한 지기에 노출되면 사람이 살 곳이 못 된다.
제사 지내는 재실로 적합한 땅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 일 뒤, 그 재실에 일부러 가 봤습니다.
젊어 임진왜란 때 의병 대장을 했고, 늙어 병자호란 때 척화파로 청 나라와 싸우자는 분의 재실이더군요.

2. 작년 가을에 어떤 분의 소개로 작명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작명 할려면 일단 사주 부터 봐야죠.
사주 보는데, 한 5분도 안 걸렸을 겁니다.
이상한, 신비한 느낌에 몸에 전율까지 일더군요.
아주 좋은 사주 아니구요,
나라 전체에 이름을 크게 떨칠 사주 아니구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겠다는 강하고 신비한 느낌이....
연구 개발, 발명으로 이름을.... 혹은 의학적인 대단한 발견으로 이름 떨칠.... 

저는 어쩌면 관법이 확립되었으니 좋은 사주는 이런 저런 조건이어야 한다.
안 좋은 사주는 이런 조건이다, 확립이 되었죠.

그 아이는 저의 기준으로는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의 사주인데....
사주 열어 보고 5분도 안되어 전율 일어 날 만큼의 강렬한 느낌이....
바로 소개자에게 전화를 걸었죠, 그 소개자가 소위 무당입니다.
이런 강한 느낌이 왔는데.... 맞느냐?
대답이 맞다, 그렇게 될 아이다, 라고 답하더군요.
부모가 학벌이나 등등 어찌 보면 별 볼일 없는.... 몸을 움직여 벌어 먹는 노동자라 해도 되는 사람인데,
이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아버지 일이 술술 잘 풀려서 돈 벌이 등 살림살이 훨씬 좋아지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 듣고 부모 사주랑 같이 보니, 그 아버지의 용신이 이 아이더군요. 

끝으로....
사주, 풍수 등등 책으로 배워야죠.
그럼 책 속에 모든게 다 있느냐? 관련 모든 책을 다 섭렵하면 다 되는 것인가?
저는 아니다고 봅니다, 스스로 느낄수 있어야 한다고, 그 기운을....
딱 그 아이 하나만의 경험인데, 스스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도 함께 들더군요.

뭐, 시덥잖은 개인 경험, 느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1.177.xxx.1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 8:03 AM (121.153.xxx.202)

    신기한 일이네요 아기의 미래도 궁금하고요

  • 2. 관음자비
    '21.5.2 8:06 AM (121.177.xxx.136)

    그, 그러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당연....
    그 아이가 세계적 이름 떨칠 때는.... 뭐, 저는 죽고 없겠죠. ㅎㅎ

  • 3. 사주보러
    '21.5.2 8:11 AM (59.8.xxx.220)

    오지 말라는 말 항상 듣는데
    그건 어떤경우에 해주는 말일까요?
    저는 사람들이 안믿는거 다 믿는 사람이예요ㅎ

  • 4. 사주는아니지만
    '21.5.2 8:14 AM (211.108.xxx.29)

    미래가 보인다는거에 별로믿지않는현실주의자인데
    딱한번 어렸을적 용하다는 분에게
    아이미래에 대해본적이있는데
    이아이사주가 손으로 세계에알려질아이라고 해서
    그게뭘까 늘궁금하면서 지켜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맞는것을보고
    사람의미래가 정해져있나하는
    생각을해봤네요
    금전적으로는 평범하게들어오는데
    그세계의바닥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네요

  • 5. 재벌누구랑
    '21.5.2 8:15 AM (121.160.xxx.189)

    사주가 같다는데 좋은 걸까요?

  • 6. 관음자비
    '21.5.2 8:18 AM (121.177.xxx.136)

    제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사주 볼 필요 없다.... 는 것은
    당신의 사주는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개척, 헤쳐 살아 갈수 있는 튼튼하고 좋은 사주이다, 라는 것인데,
    다른 사주쟁이는 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당 신점 보러 가지 말란 말은.... 사주가 무당 사주가 있습니다. 그 무당 기운이 강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순 있긴 한데....ㄱ렇다고 그런 사주자는 다 무당 되느냐? 당연 아니죠.

    무당 사주.... 현실적으로는 뛰어난 명석한 머리로 훨씬 더 많이 나타 나더군요.

  • 7. ...
    '21.5.2 8:19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25년 전에 장사를 했어요.
    그때 엄마따라 오던 초등생 몇명에게
    느끼는 기운이 있었어요.
    어린데도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다소 얌전하고 차분하며 눈망울이 또랑한
    아이들이었어요.
    그 아이들 엄마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다보니
    아이들 소식을 들어요.
    그 아이들이 지금 30대가 되었어요.
    신기한 건 전부 여자아이들이었는데
    그 아이들 전부 대학 조교. 평론가
    대기업에서 직급이 높고 . 외국계열회사 근무. 의사가
    되었어요.
    취직하기 어렵다는데 그 아이들은....
    혼자 참 신기하다 생각해요

  • 8. 댓글 답변 감사♡
    '21.5.2 8:35 AM (59.8.xxx.220)

    워낙 모진풍파 다 겪으며 살다보니 어지간한 일에 통달한 수준이긴 합니다
    제가 스스로 신비한 체험을 한적은 없지만 아주 힘들고 괴로운 사주도 견디며 살다보면 그게 또 득도할 꺼리가 되더라는게 신비한 체험이라면 체험이겠죠?ㅎ
    세상은 참...재밌어요

  • 9. 저 윗님
    '21.5.2 8:40 AM (217.149.xxx.29)

    자녀분이 무슨 일 하시나요?
    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일이라니.
    악기연주? 그림? 게임? 유튭 요리영상?

  • 10. 님 직관이
    '21.5.2 9:14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맞는것도 아니에요 서울 부산 민주당이 당선된다고 하셨잖아요 ㅠ

  • 11. ...
    '21.5.2 9:15 AM (211.226.xxx.95) - 삭제된댓글

    저희 둘째도요. 저렇게 크게 될 아이라는게 아니라 큰애 주려고 했던 재산이 일이 파토나서 못주었는데 둘째가 태어나서 그걸 어찌해서 다 받아가고, 공부 해야할 집이 없으니까 갑자기 그때마다 일이 풀려서 학군지로 월세, 전세왔다가 자가로 살게 되고요. 하루는 큰애가 재물꿈 꿨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했는데 둘째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떨어진 만원짜리 몇장을 줍더니 형 실망한다고 그꿈을 사주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뭐가 있나 참 신기하더라고요.

  • 12. 관음자비
    '21.5.2 9:18 AM (121.177.xxx.136)

    에공... 순 엉터리.... 들통 났네요. ㅎㅎㅎ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어찌되나?

  • 13. ..,
    '21.5.2 9:33 AM (59.12.xxx.242)

    아 관음자비님이 이런 공부하시는 분이였군요
    댓글에서 많이 봤어요

  • 14. 관음자비님께
    '21.5.2 9:4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여자 70 2 21 유시 또는 술시인데
    주로 유시로 보는데요

    기 임 무 경
    유 신 인 술

    현재 계유대운
    사는게 힘들어서 운명이 뭘까 공부중예요
    제 용신은 뭘까요

  • 15. co
    '21.5.2 9:51 AM (221.153.xxx.46)

    고창읍성에 간 적이 있는데
    땅기운을 못견디겠어서 뛰어서 도망나온 적이 있어요.
    그냥 드는 생각이

    여기는 사람 많이 죽은 데구나, 여기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구나, 기가 강한 사람이면 이 기운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갈텐데 나같은 사람은 한방에 가겠구나

    이런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었어요.

    또 한번은 친한언니가 친구를 데리고 나왔는데
    보자마자
    저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돼지가 사람 껍데기 쓰고 있구나
    싶어서 묻는 말에 대꾸만 간신히 하고 일절 섞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불륜녀 ㅠ ㅠ


    이런 식의 느낌은 몇년에 한번 정도인데
    이런 능력이 커서 자주 느끼면 무당되는건가 싶네요.

    사주보면 떨어지는 폭포수 아래 바위 위에서 도를 닦는 사주라네요^^

    어릴때는 귀신도 가끔 봤는데
    이젠 음양의 법칙을 깨닫고는 하나도 안무서워요~^^

  • 16. 와..
    '21.5.2 9:55 AM (1.225.xxx.38)

    갑자기 생각나는거
    제가 둘째 아이 어릴때 병원에 데리고갔는데,
    제 옆에서 대기하시던 분께서
    제 아이 얼굴을 정말 빤히 들여다보더니

    너 나중에 공부 엄청 잘하겠다. ***학교들어가면 아줌마가 한 얘기 기억해라.
    하면서 저한테
    잘키우세요

    하고 자리를 뜨셨는데.
    그 느낌이 그냥 지나가며 하는 이야기가아니라
    눈빛이 좀 무서워서...
    미친사람 아니면 관상가겠다.. 했는데

    아직까진 엄청 똘똘하게 크고 있어요. 아이 3살때인데 그걸 어찌 아셨을지..^^

  • 17. 저도
    '21.5.2 10:34 AM (14.187.xxx.75) - 삭제된댓글

    뭐 좀 볼줄안다던 동네주민이 제 8살아이의 얼굴과 손등을 찬찬히 보고 만져보더니 얘는 보통 머리가 아니니 공부 엄청 잘잘거고 커서 돈도 많이 벌꺼라고 해서 막 웃었는데,
    그냥 순하고 귀여운아이라고 생각하며 키웠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어어어어? 잘하네 되게 잘하네 이러다가 최고대학 공대갔네요.하하
    그사람은 그때 아이의 무엇을 본거일까 지금에 와서야 궁금하네요

  • 18. 관음자비
    '21.5.2 10:50 A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식신격.... 용신은 화인 돈, 8자에 화, 돈이 없잖아요?
    돈이 용신인데, 없으니.... 거지잖아요?

    인신 충.... 지장간 속의 병, 편재가 인신 충으로 충발하잖아요?
    충발하는 지장간 병화, 장생이라는 강한 힘을 가졌고.... 이 사주도 좋은 사주이기도 합니다.
    계수가 돈을 노리는 겁재이기도 하고, 유, 정인, 이건 썩 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나쁜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 19.
    '21.5.2 10:53 A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제동생 아기때 엄마가 업고 동네에 나갔는데
    스님이 동생을 보더니 외국에서 살겠다 하더래요 제 동생이 오십 후반인데 그 시절에는 외국이 그야 말로 머언 딴나라 갈 수 없는 세상처럼 여겨졌던 그시절 이었죠 지금 제동생 외국에 살고 있어요

  • 20. Oo
    '21.5.2 11:38 AM (112.109.xxx.161)

    스님사주에 대해서 궁금해요
    결혼을 못하는건지
    외국가면 낫다는데 무슨뜻인지
    결혼을 해도 배우자복이 없단말인지
    주위에 노총각 40대 50대 두분이 스님사주 ㅠ

  • 21. ..
    '21.5.2 12:16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친언니들이 점을 좋아해서 언니소개로
    사주를 보러간 적이 있는데, 신점 보는 곳
    솔직히 별로 물어보고 싶진 않았어요.
    전반적인 풀이 정도..였는데
    제 관심분야 이런 건 좀 알아맞추고
    다른 건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며 거의
    협박을 하더군요.
    언니는 바깥에 있었고..
    그 날 늦게 운전을 하고 가는데 시 외곽쯤을
    지나갈 때, 척추쪽으로 뭔가 덮치는 느낌,
    소름이 쫙 끼쳤어요.
    그리고 안좋은 일이 계속
    그 뒤로 장소 같은 거 가리게 됐어요. 장례식장
    같은 데도 꺼리게 되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싶어요.
    엄마쪽으로 신기가 강하다고 해요. 그래선지
    점 무속 이런 거 좋아하나 봐요.
    저는 불교인데 그런 곳 처음,
    법당도 차려놨던데요.ㅠㅠ

  • 22. ..
    '21.5.2 12:1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굿하라고 거의 협박조
    남자분이었는데 혼자였으면 정말
    무서웠을 듯
    생각해보겠다고 얼버무리고 나왔어요.

  • 23. 용신 화라고..
    '21.5.2 12:3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관음자비님 고마워요
    기임무경
    유신인술
    대운이 계유인데요
    신약사주 왠수 편관이많아서
    용신이 금이라고 생각했어요
    8자글자안에는 화가 없으니깐요
    또 화가 재성인데 재생살 재극인이라 생각해서
    화를 막연하게 꺼렸던것같아요
    내안에 없는 글자라 어색한 글자이기도했고요.

    인신충을 막으려면 인오술 오를 끌어와야하는데
    자식이 무오일주인데 혹 인신충을 막아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도식이라서 늘 식신하나 다칠까봐 전전긍긍
    안절부절 건강도 안좋고 아무 의욕도 없어요.

  • 24. ....
    '21.5.2 12:41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관음자비님, 사주 좀 봐주세요.

  • 25. ....
    '21.5.2 12:42 PM (219.255.xxx.153)

    관음자비님, 사주 좀 봐주세요. 어떻게 연락드려야 될까요?

  • 26. 관음자비
    '21.5.2 1:10 PM (121.177.xxx.136)

    http://blog.daum.net/dorbange

  • 27. 관음자비
    '21.5.2 5:11 P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용신 화.... 라는 분....
    시중 관법의 큰 단점이 신강, 신약 따지는데 있습니다.
    이것 따지다 보면.... 10년 공부한 사람이나, 3달 한 사람이나 그게 그거다, 란 평 듣기 십상이죠.
    자식이 무오일주.... 궁합도 일간과 상대 일간과의 비교.... 다들 이렇게 보고 있으니....
    관법의 핵심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공개 게시판에 당연 못 올리죠, 다음에 인연되면 알려 드릴께요,
    이 댓글은 내일 중으로 없애 버릴 겁니다.
    인연되면.... 저를 어떤 계기로 등등 아는체 하십시오, 알려 드리게....

  • 28. ㅇㅇ
    '21.5.2 5:28 PM (122.34.xxx.45) - 삭제된댓글

    저... 사주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지요?
    78.11.29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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