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공인핸디캡 3 이하 증명서 제출하고
KPGA 초청자격 얻어 출전.
1라운드 83, 2라운드 88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합계 29오버파로 153명 중 153등
152등과도 10타차나 나네요.
골프하시는분들 아시겠지만
공인핸디캡 3이면 진짜 엄청난건데
프로대회에서는 그냥 웃긴거라는.
꼴지라도 그 도전정신 대단하신거 같아요!
다시 도전!할것 같은 박찬호..응원합니다
첫도전 꼴찌면 어때요
요즘은 코믹한 느낌에 친근한 이미지 더 좋아졌어요^^
골프공을 야구공 던지듯 했나...ㅋㅋ
다음엔 좀 더 잘하길 응원합니다.
예능을 줄여야겠어요
아니면 딸한테 코치를 제대로 받든가
첫 출전인데요
그정도면...
열심히 더 노력해서 계속 도전하겠죠
골프 프로 되는거 진짜 어려워요
갑자기 김국진씨 생각이 나네요
도전정신에 박수쳐 드리고싶어요
남들 눈 생각해서 도전도 못해볼 사람 많을걸요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줄겁니다
인생 후반전인데 하고싶은거 다 해보면서 사니까 행복할듯요. 부럽네요.
이제 시작인걸요.
박찬호씨 승원합니다!!!
이제 시작인걸요.
박찬호씨 응원합니다!!!
도전한지 오래되지 않았잖아요. 목표를 설정해서 미친듯이 하는 거 좋아보여요. 잘하면 즐겁고 못해도 재밌고 제2의 도전이니 큰 부담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