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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오후 2시 접종 보고

백신 접종후 보고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1-04-30 15:45:19

오전에 어느 회원분께서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으신 후기를 올리셨길래

그 아래에 댓글로 오후에 백신 접종후 짧으나마 후기를 올리겠다 했었어요.


예정대로 오후 2시 접종 마치고 돌아와 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혹시나 걱정이 되어서 평소처럼 운전해서 가지는 않고

남편이 접종장소인 병원까지 대동해 주었고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 재고 문진표 작성하고

3인씩 의사 진찰실로 들어가 안내말씀 들은 다음


다시 나와서

이름 불리는 순서대로 주사실로 들어가 접종을 하고

또 다시 밖으로 나와서 15분간 휴식을 취한 다음

별다른 이상징후가 없어서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저는 왼팔에 맞았는데요.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려고 팔을 뻗거나 할 때 약간 뻐근한 정도이고

열이 나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은 없습니다.


다녀와서 보고드리겠다는 숙제는 여기까지예요. 감사합니다.


IP : 118.41.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30 3:46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주말에는 편히 쉬세요.

  • 2. ...
    '21.4.30 3:47 PM (220.116.xxx.18)

    오늘밤 무사히 너무 아프지 않기를!!!!

  • 3. ...
    '21.4.30 3:48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오늘밤 무사히 너무 아프지 않기를!!!!2222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주에 노쇼예약해야겠어요.
    아까운 약이 버려지면 안 되니까요

  • 4. ^^
    '21.4.30 3:49 PM (180.68.xxx.100)

    후기 감사합니다.

  • 5. ㅇㅇ
    '21.4.30 3:52 PM (220.74.xxx.14)

    잘 지켜보시고 이상징후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타이레놀 드세요
    화이자맞은 저희엄마는 화이자접종한날 밤부터 많이 아팠대요 다음날까지 하루 꼬박 앓고 타이레놀 대여섯번 먹고 나으셨어요
    백신부작용 보면 코로나가 참 무서운 병이다싶어요

  • 6. 감사합니다.
    '21.4.30 3:55 PM (118.41.xxx.244)

    주말에는 휴식을 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7. ..
    '21.4.30 4:02 PM (211.216.xxx.221)

    고생하셨어요 2차 접종까지 무사히 마치시길 바랄게요

  • 8. 저도
    '21.4.30 4:11 PM (49.143.xxx.114)

    오늘 오후 2시경에 백신접종 후 집에와서 쉬고 있어요.
    아는분은 밤늦게 좀 고생하셨다고 해서 약간 긴장하고 있어요.
    팔은 약간 뻐근해요.

  • 9. 접종선배
    '21.4.30 4:41 PM (58.184.xxx.90)

    ㅎㅎ
    저는 AZ 48시간이 막 지난 접종선배네요
    오늘은 괜찮아도 자고 일어나면 몸살끼, 미열 날수 있어요
    주말에 타이레놀 옆에 두고 푹 쉬세요
    만 하루 약간 안좋아서 약 3번 먹고나니 말짱합니다.

  • 10. 접종선배님
    '21.4.30 4:47 PM (118.41.xxx.244)

    조언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11. 저도
    '21.4.30 6:12 PM (183.97.xxx.78)

    지난 토욜 접종(AZ) 받았는데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나 '국민비서' 문자로 많은 주의사항들을 주입받았는데 다행히
    별로 뻐근하지도 않고 아무 반응도 없었습니다. 평소 무딘 성격에 알레르기도
    없는 체질이라 그랬는지, 이게 정상인지 하여간 감사드립니다~

  • 12. 저도님께서는
    '21.5.1 9:58 AM (118.41.xxx.244)

    저도님께서는 저보다 1주일 먼저 경험하셨군요.
    타이레놀을 준비해두었지만 먹을 일은 아직 없었고
    별 탈없이 아침에 일어나 식사준비하고 출근했습니다.

    저역시 왼팔이 조금 뻐근한 정도?
    그정도인데 주말엔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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