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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황을 추측해봤어요.

...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21-05-05 17:33:17
두명의 청년이 한강에서 술을 마신다.
A 군이 괴롭다고 말한다. 원래 젊을때는 친구들끼리 그런말 많이하니까.

술김에 객기부리면서 강으로 뛰어든다. 

술취하니 과감한 행동들을 한다. 나무에 올라타고 강에 뛰어들고. 재미있다.

A 군이 빠져서 놀란 B 군이 A 군을 끌어올린다.  A 군이 잠이든다.

B 군이 집에 전화해 옷이 다 젖었다고 엄마 데릴러올수 있는지 묻는다.

부모님이 자다 깨 전화를 받고 새벽에 데리러 오라고 하니 짜증이 나서 그 친구 깨워서 택시태워 보내고 너도 택시타고 들어와 라고 한다.

B 군은 자다가 추워서 깼는데 A 군이 안보인다. 주변에 있던 물건들을 챙겨 택시타고 집에간다.

옷이 축축해 갈아입는데 엄마가 짜증낸다. 너네 술좀 곱게 마셔! 이게 뭐야!  그럼 A 도 택시타고 집에 갔어?

B 군이 말한다. 아니 아마 그럴걸. 몰라 못봤어.

A 한테 전화해보라고 어머니가 말한다. 전화가 바뀌었다는걸 알게된다. 전화를 계속 했지만 받지 않는다.

어머니가 걱정한다. 옷이 다 젖었을텐데 거기 잠들어있는거 아니야? 그러다 어찌되면 어떻게. 빨리 차에 타. 찾으러가야지.

....................................................

A 군이 집에 안들어왔다는 소리를 듣고 B 군은 생각한다. 아이 그 놈 어제밤 괴롭다고 하더니 가출한거 같은데?

가출이라고 생각한 B 군 가족은 집으로 돌아온다.

가출한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A군 아버지는 받아들일수 없다. 내 아들이 가출하고 싶어해? 말도 안되. 얼마나 집에서 잘 지내는데. 너의 말은 말도 안된다. 아들을 찾으며 행복했던. 절대 가출할리 없는 아들 사진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린다. 내 아들은 괴로워할게 없던 아들이다. 가출할리 없다. 

B 군은 속상하다. A 군 지키느라 자기 옷까지 더러워지고 흰색 신발도 더러워졌는데 이 아저씨는 왜 날 추궁하고 계속 묻지? 아저씨 아들은 가출한것 같아요.

(A 군 아버지가 자기는 아들을 찾아야 하는데 B 군은 계속 자기 옷이 더러워졌다는 말을 하는게 수상했다)

--------------------------------

친구가 방황하느라 집에 안들어갔다고 생각한 B 군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와 젖은 옷가지를 정리하고 더러워진 신발을 보고 짜증을 낸다.

술좀 곱게 쳐마시라고! 이 신발 니가 딱아! 

짜증을 잔뜩 내니 아들이 본인도 신발 빨기 싫으니 신발 버리라고 한다. 아이 개 때문에 내 신발까지 다 버리고 이게 뭐냐고. 내심 속상한 마음이 있다. 

(사망사건이 될줄 알았다면 신발을 버리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

하루이틀 친구가 돌아오지 않고 상황이 다르다는걸 알게된다. 자기 폰은 친구가 가져갔으니 그 번호로는 새 폰을 만들수가 없다. 그 번호로 폰을 만들면 친구가 가져간 전화가 통신불능되니...친구와 통화해야한다.  그래서 공기계폰을 구입후 새 번호를 받는다. 친구가 가져간 본인 폰을 돌려 받으면 새로산 유심은 버릴것이니 굳이 통신사계약된 폰을 하지 않았다.

새 전화로 계속 자기번호로 전화를 건다. 그러나 전화는 꺼져있다. 문자도 넣는다. 그러나 답장은 오지 않는다.

--------------------------------

B 군의 엄마는 다음 기사를 찾아본다. 아들 말대로 가출이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실종인가 보다.
A 군의 부모와 통화를 하는데 아들을 의심한다. 단순 가출이라고 여겼는데 모든 여론이 자신의 아들로 향하고 아들이 살인범인것마냥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 A 군의 부모 마음도 이해하는 한편 서운한 마음도 크다. 그래도 자기 아들 챙겨주려고 한건데 의심을 받으니...

------------------------------

그리고는 A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단순 가출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망사건이 된것이다. 
인터넷은 아들이 살인자라고 청원까지 한다.
혼란스럽다. 아들에게 다그친다. 그날 무슨일 있었냐고. 
아들은 같은 말만 반복한다. 괴로워하고 실랑이 벌이고 강에 들어가고 잔디에 뒹굴었다....그런데 술취해서..나도 모르겠다며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살인자라고 하니 내가 정말 그랬나를 수만번 생각해본다.
그런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 친구가 괴로워하며 신음소리 냈던것 같기도 하고. 
자기 부정에 들어간다. 감히 조문할 자신이 없다. 무섭다. 그래도 너무 괴로우니 조문을 가기로 한다.
.......



감히 살아남은 친구의 입장에서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그 친구가 질리고 질리도록 같은말을 반복해도 미친듯이 협조해주면 좋을텐데...

저는 가출 이라는 단어가  그 두가족의 벽이 되는 역활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IP : 61.77.xxx.18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5 5:35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소릴 길게도 썼네

  • 2. ㅎㅎ
    '21.5.5 5:36 PM (110.138.xxx.252)

    밤 열한시에 친구가 불러낸 김에 가출이라...

  • 3. ...
    '21.5.5 5:38 PM (61.77.xxx.189)

    집에 안들어오고 한강 일대를 다 찾아도 잠들어있는 친구가 발견되지 않으니 가출이라고 생각할수 있죠.

    친구들끼리는 사소한것가지고 죽고싶다 괴롭다 그런 대화 많이하니까요.

  • 4. ..
    '21.5.5 5:39 PM (125.178.xxx.220)

    하 억지 소설

  • 5. ..
    '21.5.5 5:39 PM (223.39.xxx.140)

    경찰에 협조는 이미 했습니다.
    다만 그 말이 분란종자들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라서 계속 물고늘어지는것 뿐.

  • 6. 그날
    '21.5.5 5:39 PM (175.120.xxx.8)

    괴롭다며 친구를 불너낸건 신발 친구..
    평상시 명랑하고 쾌활. 부모랑 사이 좋음..가출하고 싶다 우울해서 죽고 싶다란 말은 친구의 밑밥일뿐.,

  • 7. 깜짝놀라 온가족
    '21.5.5 5:39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온가족이 그새벽에 찾으러 나온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 8. 신고!
    '21.5.5 5:39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가 불러 냄.
    1시50분까지 엄마랑 톡

    댁처럼 몰고가려해서 정민아빠가 감지한 것임.

  • 9. ...
    '21.5.5 5:41 PM (86.169.xxx.227) - 삭제된댓글

    충분히 설득력있는 시나리오에요


    자신이 모르는 아들의 다른 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성애와 강한 에고

    이 시국에 밤 늦도록 술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철딱서니 의대생 둘

    사망이라는 최악의 결과에 이르게 된 어리석고 황당한 상황들의 조합아닌가 싶네요

  • 10. ㅇㅇ
    '21.5.5 5:41 PM (110.12.xxx.167)

    원래 세명이서 만나기로 했대요
    친구가 불러낸게 아니라 셋이 약속된거
    한명은 펑크내고 안나타난거구요

  • 11. ....
    '21.5.5 5:42 PM (61.77.xxx.189)

    억지일수 있지만

    저는 친구가 핸드폰을 공기계폰으로 새 번호를 받아서 개통했다는 말에 그 친구가 범인은 아니라는 거의 확신이 드네요.

    자기가 죽였다면 자기 전화번호로 개통하죠. 정민군과 통화해야할 필요가 없으니.

  • 12. ..
    '21.5.5 5:43 PM (112.150.xxx.220)

    이런 글은 뭐하러 쓰나요?
    말같지도 않은...

  • 13. ..
    '21.5.5 5:43 PM (222.107.xxx.220) - 삭제된댓글

    '21.5.5 5:39 PM (223.39.xxx.140)
    경찰에 협조는 이미 했습니다.
    다만 그 말이 분란종자들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라서 계속 물고늘어지는것 뿐.

    정말 궁금한데요,
    223.39 님
    댁은 도대체 누구신데 이렇게 빠짐없이 나타나서 열심히 댓글 달고 계신 건가요?
    그냥 순수하게 정말 궁금합니다.

  • 14.
    '21.5.5 5:44 PM (61.80.xxx.232)

    공감 1도 안됩니다

  • 15. ..
    '21.5.5 5:44 PM (222.107.xxx.220) - 삭제된댓글

    21.5.5 5:39 PM (223.39.xxx.140)
    경찰에 협조는 이미 했습니다.
    다만 그 말이 분란종자들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라서 계속 물고늘어지는것 뿐.

    정말 궁금한데요,
    223.39 님
    댁은 도대체 누구신데 이렇게 빠짐없이 나타나서 열심히 댓글 달고 계신 건가요?
    벌어지고 있는 일들도 나름 잘 알고 계신듯하고
    이제 우리는 분란종자라고까지 하시고,
    그냥 순수하게 정말 궁금합니다.

  • 16. 말도안돼
    '21.5.5 5:45 PM (112.164.xxx.54)

    대학생이 가출을 한다고요? 방황하는 십대도 아니고 의대생이 집에서 가출하고 싶다고?

  • 17. ..
    '21.5.5 5:45 PM (223.38.xxx.167)

    아.시간 아깝다

  • 18.
    '21.5.5 5:45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4만원으로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실수 있죠? 쿠팡에도 뭐 시켰다는데.
    신발친구도 결제한 게 있을까요?

  • 19. ..
    '21.5.5 5:46 PM (223.39.xxx.140)

    쌀쌀한 날씨에 한강에 가보세요. 물가라 강바람 불고 춥습니다
    새벽까지 술마시고 술취한 김에 술주정도 부리고 놀다가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이
    자세한건 부검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분란종자들은 부검걸과도 못믿어 그러겠지만

  • 20. ...
    '21.5.5 5:46 PM (175.125.xxx.242)

    61.77님은 정말 누구길래 이렇게 꾸준한지 궁금하네요.

  • 21.
    '21.5.5 5:47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는 쉽게 안 바꾸죠.

  • 22. ....
    '21.5.5 5:47 PM (61.77.xxx.189)

    친구가 정민이를 죽였다고 쳐요.

    그럼 왜 전화번호를 새로 받나요???

    정민군은 죽였고 통화해야할 일이 없으니 그냥 자기 번호로 전화를 다시 계통하죠. 통신사랑 묶어서 24개월로요.

    굳이 공기게 폰에 새 번호를 받는건 정민군이 가져간 전화기를 살려놓겠다는 뜻이거든요. 통화해서 정민군을 찾아야 하니까요.

    저는 이 친구가 정말 정민군이 가출했다고 믿은것 같아요.

    정민군 아버지도 인터뷰에서 그 부분을 강조하셨고요.

  • 23. ㅎㅎㅎ
    '21.5.5 5:48 PM (219.250.xxx.4)

    정민군 편에서 다시 습작을

  • 24. ..
    '21.5.5 5:48 PM (223.39.xxx.140)

    경찰이 이미 2 차례에 걸쳐 최면유도 수사를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팩트를 알려주는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왜 시비거나요?

  • 25. 충분히
    '21.5.5 5:49 PM (174.194.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도 참 답없지만 중간에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쓴 글까지...내가 미쳐 진짜.
    돈을 받으면 글을 설득력있게 써야죠.

  • 26. ..
    '21.5.5 5:50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이미 범인으로 결정한 분들한테는 말도 안되는 얘기일테고, 범인으로 결정하지 않은 분들한테는 설득력 있는 얘기겠네요.
    모든 범죄는 동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친구가 범인이라면 동기가 뭘까요?

  • 27. ㅇㅇ
    '21.5.5 5:50 PM (110.12.xxx.167)

    살인이라는 사람들
    살인사건은 의도 목적이 가장 중요하죠
    해외여행도 같이가고 밤늦게 불러도 어울리는 친한친구를 장래가 촉망되는 의대생이 살해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 신세를 망쳐가면서 죽일

    친구의 모든 행동이 수상하다고 해도
    범죄의 증거가 되지도 못할뿐더러
    살해동기가 없잖아요

    어떤 사고가 있었다면 당연 경찰이나 119를 불렀겠죠
    의대생이나 되는 사람이 시신을 두고
    태연히 집에 가겠어요

    정황상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몰랐을 개연성이 높지요

  • 28. 61.77.189
    '21.5.5 5:50 PM (223.38.xxx.68)

    과몰입하다 이성 잃으신분
    약 드세요

  • 29. ..
    '21.5.5 5:51 PM (80.222.xxx.99)

    일반적으로 실연한 사람이랑 할머니 돌아가신 사람이랑 누가 더 죽고 싶을까요? 오히려 실연한 사람이 한강물에 빠져죽겠다고 뛰어드는 걸 다른 사람이 말렸다면 모를까...

  • 30. ㅇㅇ
    '21.5.5 5:51 PM (183.107.xxx.101)

    진실이 밝혀진 후 도대체 뭐가 남을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온통 상처받은 사람들과
    언제 그랬나는듯 잊어버리고
    인터넷에서 또 흥미거리를 찾아나설 사람들

  • 31. ..
    '21.5.5 5:52 PM (223.39.xxx.140)

    21.5.5 5:50 PM (223.38.xxx.68)

    과몰입하다 이성 잃으신분
    약 드세요



    정신병 성애자 등판.

  • 32.
    '21.5.5 5:52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그알에서 제보 기다린다는 건
    그만큼 이상하다는 거예요.

  • 33. ..
    '21.5.5 5:54 PM (223.39.xxx.140)

    풉! 그 알이 뭐라고

    그 알에서 실족사라고 하면 그 땐 또 뭐라고 할건가요?

  • 34. ㅇㅇ
    '21.5.5 5:54 PM (183.107.xxx.101)

    세모자 사건도 그알에서 파헤쳤고
    진실은 세모자가 모두 지어낸 이야기였죠
    그때 82에는 그 세모자의
    헛소리를 믿는 사람들 천지였고
    사람

  • 35. 61.77.xxx.189
    '21.5.5 5:55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

  • 36. ..
    '21.5.5 5:56 PM (219.240.xxx.2) - 삭제된댓글

    폰이 바꼈는데 전화를 안해요?
    아무리 친구입장에서 쉴드 쳐도 이젠 안통해요. 대중들이 바보 아니에요. 국과수 부검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세요. 정민 아버님이 잃을게 없는 사람은 지킬게 많은 사람과 승부가 안된다고 하셨어요. 제가 만약 정민이 부모님이라면 끝까지 괴롭힐거에요. 상대방도 발뻗고 못자게. 사람이 한이 맺히면 무엇인들 못할까요. 나는 이미 지옥이에요. 더한 지옥이 뭐가 있겠어요. 이렇게까지 한이 맺히지 않게 할수도 있었는데 무엇이 무서웠을까.

  • 37. 223.39.xxx.140
    '21.5.5 5:56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

  • 38. ㅡㅡ
    '21.5.5 5:57 P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정성스럽게 길게도 썼네.
    그알에서 시작한다는건
    심히 이상하다는 증거!

  • 39. 이런걸
    '21.5.5 5:58 PM (59.6.xxx.198)

    개소리라고 하죠
    개소리 길게도 썼네요
    발씻고 주무세요

  • 40. ...
    '21.5.5 5:58 PM (86.169.xxx.227) - 삭제된댓글

    천하의 그알도 건설조폭 방송사 영향으로 에피소드 오염될 때 있어요

    그알이 국민적인 공감대 이끌어내어 재조사해서 사건의 진실이 뒤바뀌고 범인이 처벌받은 사례가 있는가 하면,

    엽기토끼 사건처럼 그알 작가가 흥미를 도출하고자 써내린 방식으로 여론의 관심이 엉뚱한 곳으로 몰려서 실제 수사에 혼선이 일어난 경우도 있고요.

    그알 너무 믿지 말아요. 사회 정의 수립이 아니라 시청률이 우선인 방송 프로그램일 뿐임.

    그리고 한강 실족사 사건은 누군가가 먼저 짚었듯이, 근거없는 억측과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비이성적인 감정적 동조 등으로 여론에 의해 한 젊은이가 살인자로 몰리는 과정을 쓸 수도 있는 거에요.

  • 41. ...
    '21.5.5 5:58 PM (61.77.xxx.189)

    저는 오히려 그알에서 이번에 물질적 증거도 없이 한사람을 살인범으로 몰아가는 이 현상에 대해 살짝 짚어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상황을 보면서 참 이해가 잘 안갔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뒤에 뭔가 사건을 덮으려고 이사건을 확대시키나 의심할 정도니까요..

  • 42.
    '21.5.5 5:59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실족사면 그 현장에서 119 에 신고를 했어야죠.
    그럼 그걸 왜 숨겨요?
    그건 못 본 거예요?

  • 43. 233.399.40
    '21.5.5 5:59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61.77.189 랑 같은사람이지?
    일베출신 티내듣것 보소 성애자래 ㄷㄷ
    싸패티를 그렇게나 내고 싶은듯
    병윈언제가나 환자분 ㅉ

  • 44. 개소리
    '21.5.5 6:01 P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개소리 소설 길게도 썻네요
    시간 아까워 읽지도 않았어요

  • 45.
    '21.5.5 6:02 PM (175.115.xxx.92)

    이분 윗글에서도 이상한 소리 길게도 써있던데....여기에는 더심하네요. 뭔가 망상병환자같음.쉴드치려거 이렇게 정성들이다니...무슨관계길래..

  • 46. ㅇㅇ
    '21.5.5 6:02 PM (61.80.xxx.232)

    지금보니 아이피가 61 며칠전부터 열일하신분이네요

  • 47. ㅇㅇ
    '21.5.5 6:03 PM (223.38.xxx.68)

    61.77.189
    223.239.140
    한사람
    쉴드치느라 정신나감

  • 48. 원글이
    '21.5.5 6:03 PM (223.62.xxx.214)

    너 누구니? 도대체
    여기 82를 물로 보니?
    그래서 그런 시나리오로 방어하려고 간보는거니? 뭐니?

  • 49. 마키에
    '21.5.5 6:05 PM (220.78.xxx.146)

    '21.5.5 5:54 PM (183.107.xxx.101)
    세모자 사건도 그알에서 파헤쳤고
    진실은 세모자가 모두 지어낸 이야기였죠
    그때 82에는 그 세모자의
    헛소리를 믿는 사람들 천지였고22222222

    세모자 사건 뒤로 학폭 아니면 중립해야합니다

    정민군 아버님을 부모 입장에서 봤으면 그 친구도 부모 입장에서 봐야해요

  • 50. 그알
    '21.5.5 6:07 PM (223.33.xxx.221)

    그알에서 취재한다니까 그 친구 유죄증거 찾아주는줄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있네요 그알에서 실족사라고 밝혀지면 그때는 수긍하세요

  • 51. 앗61.77
    '21.5.5 6:07 P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통과 ~~

  • 52. ..
    '21.5.5 6:09 PM (223.39.xxx.139)

    Sbs 에서 이재명과 국제파 조폭 2탄 준비했다가 불발.
    방송국 너무 믿지마세요.

  • 53. 61,77
    '21.5.5 6:09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이분 매일 새벽까지도 애쓰시던데ᆢ
    컨셉을 자주 바꿔가며 열일하시네요.
    ㅋ거리고 비웃다 법률전문가처럼 장문의 호소를 하다 오늘은 추리소설가가 되셨네요.

  • 54. ..
    '21.5.5 6:10 PM (118.235.xxx.108)

    집에 안 갔는지 어찌 알고 가출이라 생각해요?
    깨서 친구가 없으면 집에 갔나?생각해요.
    그 집에 전화해보고 확인하는게 우선이자나요.
    근데 그걸 안 했으니 이 논리는 성립이 안 돼요.

  • 55. ..
    '21.5.5 6:11 PM (223.39.xxx.139)

    원글님은 부검이 끝나고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자는데

    아니야 그 친구가 범인이야 이 ㅈㄹ 하는것들 대체 뭡니까?

  • 56. ㅇㅇ
    '21.5.5 6:13 PM (221.139.xxx.40)

    61.77 어제는 검찰개혁반대까지 들고오더니
    참 열일해요

  • 57. 젠장
    '21.5.5 6:15 PM (175.223.xxx.144)

    시간버리고 괜히 읽었네

  • 58. ...
    '21.5.5 6:15 PM (86.128.xxx.254)

    신발팀에서 소설쓰고 있나보네요. 지네끼리 짱구굴려가면서 어떻게 소설을 써제껴야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지. 미친. 애쓰지마쇼 너무 늦었으니

  • 59. ..
    '21.5.5 6:16 PM (118.235.xxx.108)

    지인이신가요?
    본인과 의견 안 맞다고
    ㅈㄹ 이런 말까지 쓰다니..

  • 60. ..
    '21.5.5 6:17 PM (223.39.xxx.139)

    어제부터 신발친구 신발새끼 신발팀

    이런 네이밍질 하는 사람 누구?

  • 61. 가족?
    '21.5.5 6:17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223.39.xx.xx ip 가 너무 낯익어요
    내가 오늘 게시판을 너무 많이 정독했더니
    일관된 댓글은 눈에 띄네요

  • 62. ..
    '21.5.5 6:18 PM (223.39.xxx.139)

    21.5.5 6:16 PM (118.235.xxx.108)

    지인이신가요?
    본인과 의견 안 맞다고
    ㅈㄹ 이런 말까지 쓰다니..


    남의집 자식 살인자로 모는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듯요.

  • 63. ..
    '21.5.5 6:19 PM (223.39.xxx.139)

    디어문 혜경궁 댓글도 일관된 거 혹시 눈치 채셨나요?
    저주에 막말에 딱 보면 티가 안날 수가 없는데

  • 64. ..
    '21.5.5 6:20 PM (223.39.xxx.139)

    가족?

    '21.5.5 6:17 PM (211.203.xxx.11)

    223.39.xx.xx ip 가 너무 낯익어요
    내가 오늘 게시판을 너무 많이 정독했더니
    일관된 댓글은 눈에 띄네요



    님 한테 묻는 질문입니다.

  • 65.
    '21.5.5 6:20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66.77.....

  • 66. 61.77
    '21.5.5 6:22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앞으로 61.77 헛소리 또 올리면
    빈댓 갑니다

  • 67. ..
    '21.5.5 6:24 PM (118.235.xxx.108)

    제가 살인자라고 몰았나요?
    의심가는 상황이니
    성실히 조사받고 무죄임을 증명받으면 된다는 글 올렸는데,
    시비걸지 마세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예의가 없으시네요.

  • 68. ..
    '21.5.5 6:24 PM (223.39.xxx.139)

    손가락들이 아이피 저격하며 ㅂㄷㅂㄷ 하는거 보니
    원글님이 정곡을 찌른 듯?

  • 69.
    '21.5.5 6:26 PM (211.203.xxx.11) - 삭제된댓글

    61.77....

  • 70. 223.39.139
    '21.5.5 6:27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 61.77

  • 71. 이분
    '21.5.5 6:27 PM (39.7.xxx.86)

    이분 완전 선수네...

    이제 증거인멀 해놓고 시간 벌고
    다음 단계들어가나보죠?
    안사요. 정신 차리세요

  • 72. ...
    '21.5.5 6:27 PM (118.235.xxx.108)

    남의 자식은 살인자로 몰리는게 아니라
    이미 죽은채로 발견됐어요.
    그 친구는 마지막에 함께 있었으니 그 책임으로라도
    사소한 것도 증언해줘야하는게 도리구요.
    그 도리를 얘기하는겁니다.
    인간으로서...

  • 73. ..
    '21.5.5 6:28 PM (61.98.xxx.139)

    보통의 상식으로는 공감이 전혀 안되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기반 합리적 추정 및 흐름에 반할뿐만
    아니라 전혀 개연성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는 창작글입니다.
    긍정적으로는 매우 창의적이시고,
    부정적으로는 지능을 의심해 봐야할 수준의 글입니다.

  • 74. ㅇㅇ
    '21.5.5 6:28 PM (223.62.xxx.112)

    61.77= 223.39.139

  • 75. ㅂㅁㄱ
    '21.5.5 6:32 P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여기 답글 달지 맙시다.
    추리소설 대문에 걸고싶어서 ㅈㄹ이란 표현까지써가며 댓글로
    시비걸고 있어요

  • 76. ..
    '21.5.5 6:33 PM (122.106.xxx.116)

    최면수사도 도움이 되려는 의지가 있어야 잘걸리는데 그 학생은 의지가 없었나 봅니다 안걸린거 보면.. 두번째는 변호사까지 같이 대동.. 뭐가 두려운가요? 저라면 최면수사 잘해서 친구 찾고 싶지 변호사 대동할일이 있나 싶어요. 참 별일이다

  • 77. 헐헐
    '21.5.5 6:46 PM (49.166.xxx.109)

    신발친구 관련자에요? 말도안되는 소설을...
    제 주위에 당신처럼 생각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어요

  • 78.
    '21.5.5 6:48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소설을 써도 다양하게 써야지
    이미 전제를 손군이 괴롭다가 전제네요

  • 79. 몬나이
    '21.5.5 6:49 PM (58.123.xxx.140)

    너무 억지스러운글 정성스럽게도 적었네

  • 80. ..
    '21.5.5 6:55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A 한테 전화해보라고 어머니가 말한다. 전화가 바뀌었다는걸 알게된다. 전화를 계속 했지만 받지 않는다.

    - 님의 시나리오는 이 팩트부터 틀렸습니다. 손군 핸드폰은 어머니와 통화 이후 아무런 통화 내역이 없어요. 어머니가 5시 30분경에 다시 걸때까지는. 그리고 친구는 2번이나 안받다가 3번째 받으면서 주머니에 손군 핸드폰이 있는지 몰랐다고 했죠.

    가설을 쓸 때는 기본 팩트부터 체크하고 써야지 안 그러면 거짓 소설에 지나지 않죠. 67님이 친구를 아무리 쉴드치려고 애써도 한낱 웃긴 헛소리 밖에 안 됩니다.

  • 81. 하늘빛
    '21.5.5 7:21 PM (125.249.xxx.191)

    방송에서 제보받는다니 겁나 쫄리는 중이군요.
    그알 못믿는다 칩시다? 신뢰도 70?
    그럼 견찰 신뢰도는?
    무능한 견찰보단 그 알을 믿을래요.

  • 82. 에휴
    '21.5.5 7:28 PM (211.109.xxx.196)

    맞춤법이나 똑바로 쓰세요.

  • 83. ...
    '21.5.5 8:13 PM (183.103.xxx.10)

    글 참 재미없게 못쓰네요
    어디가서 이런 글 올리지마세요
    무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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