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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관리를 많이 하는데....

Hbcd 조회수 : 7,620
작성일 : 2021-05-05 18:14:12
양악, 이마보형물, 눈 쌍커플, 앞뒤트임, 코, 치아교정, 입술필러
앞광대필러, 입꼬리 보톡스 주기적으로 해요.
키는 160이 안되지만 비율은 괜찮고
몸매관리하느라 하루 한끼만 먹어요.
조금 까무잡잡해서 피부관리 철저히 해요. 피부과 일주일마다 가서 관리 받고요.
제 나이가 이제 32인데....많은 나이는 아니잖아요.
소개가 안들어와요.
결혼하려고 이름도 세련되게 개명했어요.
어딜가든 예쁘다 소리는 들어요 길에서 시선도 많이 받고요.
제가 너무 관리한 느낌이 나서 그런걸까요
차라리 수지나 전지현 처럼 안꾸민 수수한 스탈로 다녀볼까요
IP : 110.70.xxx.19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5 6:16 PM (211.36.xxx.15)

    에이전시 들어갈 게 아니면 그나이에 외모 아닌
    스펙이나 결혼조건으로 따져서 남자들도 보는 나이죠.
    외모는 취향 타는거라 이쁘다가 모든 남자들에게
    먹히진 않아요...자기 타입의 이쁜 걸 찾죠.

  • 2. ..
    '21.5.5 6:17 PM (1.236.xxx.190)

    느낌에는 예쁘실 것 같은데..사진 올리시면 진심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그리고 너무 연연하면 일이 잘 안 돼요. 혼자 살 수도 있다 인연이 오면 되는거지라는 마음으로 남자 만나야지 남자들이 귀신같이 알아채더라구요.

  • 3. ..
    '21.5.5 6:18 PM (180.83.xxx.70)

    그 정도면 본인은 못 느끼겠지면
    인공미가 확 날것 같아요.
    차라리 덜 예뻐도 자연스러운게 나을것 같아요.

  • 4.
    '21.5.5 6:19 PM (220.117.xxx.26)

    입술필러 티 나던데
    안꾸민다고 수지 되는거 아니에요
    그냥 인맥 풀이 그정도인걸수도요
    안먹고 관리한다고 친구들 안만나면
    더 소개팅 멀어져요
    어느정도 먹고 놀고 운동 빡시게 해야죠
    안먹고 운동 안하면 탄력 없아요3

  • 5. ....
    '21.5.5 6:20 PM (118.32.xxx.154)

    소개 받기보단 연애해야 될듯요

  • 6. ....
    '21.5.5 6:20 PM (218.155.xxx.202)

    남자들이 금액은 정확히는 몰라도
    이 여자는 숨만 쉬어도 돈 많이 들겠다 생각이 들면 왠만한 남자는 꼬리내려요
    안가꾼듯 청순한 미인 좋아하는 이유가 자기 돈 안들면서 이쁘거든요

  • 7. ㄴㅇ
    '21.5.5 6:24 PM (223.62.xxx.90)

    늘 결혼하려면 외모 가꾸라 하면서
    외모 많이 가꾼다니까 또 인공미 날거라고 ;;
    결혼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지않나요 ㅎㅎ

  • 8. ..
    '21.5.5 6:24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궁금한데요 평평한 이마에 이마보형물 성형을 받으면 중간에 터치 없이 평생 가나요

  • 9. ...
    '21.5.5 6:28 PM (222.236.xxx.104)

    저위에 인맥풀이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 스펙괜찮고 인맥괜찮고 하면 서로 소개 시켜줄려고 할것 같은데요

  • 10. ...
    '21.5.5 6:29 PM (58.148.xxx.18)

    서후 아시죠? 넘 꾸미면 그런느낌

  • 11. ...
    '21.5.5 6:30 PM (203.175.xxx.169)

    그렇게 성형해서 인조인간되면 그게 더 마이너스입니다 요즘은 성형도 티 안나게 하잖아요

  • 12. ...
    '21.5.5 6:30 PM (203.175.xxx.169)

    그리고 요즘은 외모보다 여자 직업이 공무원이나 간호사 약사 의사면 몬생겨도 소개 막 들어옵니다 남자들 요즘은 능력 봅니다

  • 13. ..
    '21.5.5 6:38 PM (211.36.xxx.241)

    직장이나 직업이 좋아야 소개 많이 들어오고
    결혼 일찍 해요.
    만고의 진리임.

  • 14. 제가 아들에게
    '21.5.5 6:39 PM (1.234.xxx.84)

    가장 기피해야할 배우자라고 말하는 타입.
    돈많고 딱 외모만 본다 라는 분 만나시면 되겠네요.
    그런 남자들이 있긴해요. 돈은 다 내가대니 외모만 이쁘면 모든게
    수용 된다는

  • 15. ,,
    '21.5.5 6:41 PM (203.175.xxx.169)

    제친구가 결정사 커플매니저 하는데 요즘 삼사년사이 판도가 바뀐게 그전엔 외모를 젤 많이 봤는데 지금은 남자들 무조건 직장 안정적은 위주로 해달라고 한다네요

  • 16. ...
    '21.5.5 6:41 PM (211.237.xxx.182)

    부지런하시다 예쁘실듯

  • 17. ..
    '21.5.5 6:43 PM (118.235.xxx.108)

    32이면 얼굴에 더 손 많이 대지 마세요.
    알게모르게 인공미 나요.
    아직은 피부의 쳐짐이 많이 올 나이가 아니니
    필라테스같은 운동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관리하세요.
    피부관리도 너무 자주받으면 피부 얇아지고 쳐져요.
    두 주에 한번 정도 받거나 가끔 몇달에 한번 피부과에서 잡티제거정도 하세요.너무 좋은 화장품,앰플도 젊은 나이엔 하지 말라자나요.나중에 나이들고 쓸 게 없거든요. 나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자기개발하다보면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 18.
    '21.5.5 6:45 PM (211.246.xxx.166) - 삭제된댓글

    스펙은 어떠신지
    스펙이 중요하죠

  • 19. ...
    '21.5.5 6:47 PM (211.36.xxx.191)

    님 인맥이 딱 거기까지인거죠

  • 20.
    '21.5.5 6:48 PM (58.148.xxx.18)

    같은 얘기를 해도 참 이뿌게 말하시는 분들이 계심...그 능력 참 부럽다

  • 21. ...
    '21.5.5 6:49 PM (222.236.xxx.104)

    스펙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자기개발에 열중하세요 ... 내가 남자라고 해도..자기도 어느정도 조건이 된다면 직장 안정된 직업을 가진 여자 만나고 싶을것 같아요

  • 22. ㅇㅇ
    '21.5.5 6:49 PM (58.234.xxx.21)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넘 꾸민 느낌 부담스럽죠
    이쁘지만 소탈? 한걸 일반적으로 선호 하는거 같아요 ㅋ
    남자들이 돈들거 같아서? 꼬리내린다? 이건 둘째고
    일단 저렇게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은 일상적으로도
    피곤할거라는 느낌이 있어요
    반대로 여자가 남자 볼때도 마찬가지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들인 남자 좋나요? 부담스러워요
    적당히 센스 있지만 편해 보이는 분위기를 가장 선호하죠
    돈이 들거 같아서..이건 첫번째 이유가 아니에요

  • 23. ...
    '21.5.5 6:51 PM (106.101.xxx.142)

    직장이나 집안등..본인 스펙때문이겠죠..

  • 24. 편안한
    '21.5.5 6:53 PM (119.197.xxx.192)

    결혼은 큰 일이 없는 한 평생 함께 살려고 하잖아요.
    글을 읽어보니 편안함이 안 느껴져요.
    조금 내려놓고 편안하게 지내보세요.
    그렇게 평생 가꾼다 생각해도 밖에서 볼 때 편하지 않죠.
    소개시켜주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 25. ㅡㅡㅡㅡㅡ
    '21.5.5 7:09 PM (220.127.xxx.238)

    헉 글만봐도 너무 꾸민 느낌입니다 ㅜㅜㅜㅜ
    불편하고
    자세히는 안 적었지만 옷 스타일도 상상이 마구 되는;;
    남자들 별로 안 좋아해요
    길에서 시선받는거 이뻐서 쳐다보신다고 생각하나요?????

  • 26. ..
    '21.5.5 7:10 PM (118.217.xxx.190)

    32살이면... 초반 빼고 사실 20대랑 그리 큰 차이도 없지 않나요? 너무 손대면 티나고 그런거 싫어하는 남자들은 싫어할텐데...?

  • 27. 나이랑
    '21.5.5 7:11 PM (39.7.xxx.210)

    직업은요?그리고 키가 좀 작네요 저 선100번 넘게봣어요
    작아요 키는
    힐신어요

  • 28. 아이고
    '21.5.5 7:16 PM (223.38.xxx.34)

    강남성형녀 필 나면 절대 힘들어요
    그나이에 입술 필러 ?

  • 29. 새옹
    '21.5.5 7:20 PM (211.36.xxx.210)

    키가 작고 너무 성형티 나도 소개시켜주기 그래요..

  • 30. 저희
    '21.5.5 7:32 PM (182.219.xxx.55)

    회사 동료는 듀오에 가입했어요 1회 만남에 60만원씩 나간대요

  • 31. ...
    '21.5.5 7:43 PM (112.154.xxx.59)

    성형 그만 하세요. 화장도 적당히 하시고. 옷도 넘 화려하게 입지 마세요. 만났을 때 서로 편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좋죠. 내면을 채우세요. 적당히 꾸며도 너무 예쁠 나이인데 외모를 넘 지나치게 관리해서 오히려 짝만나기 힘드실 것 같아요.

  • 32. ....
    '21.5.5 7:48 PM (221.139.xxx.46)

    직업이 뭔가요?
    한창 결혼적령기 남자들, 외모도 당연 따지지만 직업, 직업의 안정성 같은거 무쟈게 따집니다.
    무직이거나 직업이 별로인가보네요.

  • 33. ....
    '21.5.5 7:53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연예인 할거 아니고
    심지어 연예인도 우리나라 사람은
    청순한 스타일 좋아해요
    여자들이 이쁜지 모르겠다는 촌스럽고 밋밋한 여자들에게 남자들 환장하고요
    마지막에 쓴대로
    화려함 빼고 청순하게 바꿔보세요
    예전에 성유리도 쌩얼느낌으로 화장하는데 1시간을 썼다더라구요

  • 34. ....
    '21.5.5 7:53 PM (218.155.xxx.202)

    연예인 할거 아니고
    심지어 연예인도 우리나라 사람은
    청순한 스타일 좋아해요
    여자들이 이쁜지 모르겠다는 촌스럽고 밋밋한 여자들에게 남자들 환장하고요
    마지막에 쓴대로
    화려함 빼고 청순하게 바꿔보세요
    예전에 성유리도 남친 만날때 쌩얼느낌으로 화장하는데 1시간을 썼다더라구요

  • 35. 성형을
    '21.5.5 8:02 PM (222.96.xxx.44)

    그렇게 하고 안이쁜게 이상할듯요ㅠ
    너무 과한 이미지 아닐까요? 딱보면 성형표나는 이미지

  • 36. ㅇㅇ
    '21.5.5 8:16 PM (125.180.xxx.185)

    이쁘게 꾸미는 건 좋지만 성형외과 상담실장 느낌 나는 이미지면 선 시장에선 인기 별로일듯

  • 37. ㅁㅁㅁㅁ
    '21.5.5 8:39 PM (119.70.xxx.198)

    저정도면 외모관리한 정도를 벗어나는거 같은데요
    봐야알겠지만 말만들으면 부담스러울거같아요

  • 38. ...
    '21.5.5 9:24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님 나열한거만 보면
    외모관리가 아니라
    평범하지 않은 성형티 많이 나서 거부감 드는 외모에 가까울거 같은데요...
    32면 너무 젊은데 결정적인 컴플렉스 부위 아니면 자꾸 건드리지 마세요.
    청순까진 아니더라도 성형싫어해서 성괴 극혐인 남자들 많아요.

  • 39. ...
    '21.5.5 10:21 PM (1.241.xxx.220)

    어그로 같은데요. 관리가 아닌데... 많이 손대셨구만요.

  • 40. ..
    '21.5.5 10:23 PM (49.168.xxx.187)

    결혼은 본인과 부모 조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커요.
    외모로 커버하고싶다면 연애해야죠.
    소개는 조건 비중이 커요.

  • 41. 제 생각엔
    '21.5.5 10:25 PM (180.231.xxx.214)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네요.
    그냥 아직 기회를 못만난 것 같아요.
    결혼은 남자 한명만 잘 만나면 되니까,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보세요.
    예쁘고 아직 그 나이면 결혼정보회사가 나을것 같아요.
    저는 예쁘지도 않고 날씬하지도 않고 꾸미지도 못하고 외모에 관심도 없는데
    남자들이 편하다고 주위에 붙는 타입인데, 그럼 뭐하나요?
    다 별 볼 일 없는 남자들이에요.

  • 42. ...
    '21.5.5 11:40 PM (211.243.xxx.179)

    남자들이 화려한 스타일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 수수하고 청순한 미인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외모는 더이상 손대지 마시고 피부관리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강남미인같은 느낌이면 좀 ... 눈코입 이쁘실테니 스타일링을 청순하게 ... 너무 화려해도 나이들어 보이거든요 ...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 43. ㅠㅠ
    '21.5.6 12:01 AM (27.35.xxx.18)

    이마보형물, 앞뒤트임에 필러도 여러곳에 했으니
    성형티가 많이 날 것 같아요.
    성형이나 시술은 이제 그만 멈추심이..

  • 44.
    '21.5.6 2:02 AM (220.88.xxx.202)

    이 글보니 제 아는
    35살 동생 생각나요
    키 157 이고 말랐는데
    외모에 엄청 신경써요.
    성형외과 단골이고
    네일에다 .
    (큐빅같은거 붙이는 과한 네일)
    눈썹.아이라인 반영구.
    속눈썹 연장했구요.

    제가 보기엔 하나도 안 이쁘고
    과하고
    솔직히 술집 작부 같아요.
    연애는 하는데.
    남자들도 과하게 멋내는
    껄렁한 남자만 붙는지 연애만하고
    결혼하고싶다는데 안되나봐요..

    내남동생이래도
    말릴 스타일이에요.

    남자들 부인 찾을땐
    수수하고 단정한 스탈 좋아합니다.

  • 45. 성형
    '21.5.6 10:03 AM (39.115.xxx.138)

    왜 여자들은 성형 많이 하고 돈 많이 들이면 무조건 이뻐진다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늘 걸까요?? 원글님 표현대로하면 이쁘기보다는 인공미 확 느껴져서 오히려 거부감 들거같아요..돈 안 들이면 수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네요...남자 들도 눈이란게 달렸는데 저 정도 고쳤으면 다 눈에 보이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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