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좋으신 분들 모여봐유.. ㅎ

사주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1-04-29 09:56:08
전 사주 따위 모르고 살다가 결혼하면서 시댁에서 궁합을 보자시더라구요. 별 생각 없이 알려드렸는데 너무 환대해 주시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 제 사주가 큰 영향을 미쳤단걸 알았어요..ㅎ

제 사주가 굉장히 좋다고 하던데,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요.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직업이 있는것도 아닌데. 하고싶은건 다 하고 살아요. 그래서 사는데 불만이 없어요. 물질적으로도 사주에 풍족하고 부부관계 자식도 다 좋다고 나온다던데, 물질적 기준은 한도 끝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부부 자식 부모관계 서로 감사하며 살아요.ㅡ얘가 어려서 자식관계는 파악이 어렵지만 육아가 힘들어 본적이 없고 늘 즐겁고 재밌게 아이 키웠어요ㅡ

저희 남편 사주도 그리 좋다더라구요. 그런데 객관적으로 삶의 수준이 높다기 보다.. 남편도 삶에 불만이 없어요. 저 한테 바라는것도 하나도 없데요ㅡㅡ

그냥 속편하게 삽니다.. 사주 좋으신 분들 다들 어떻게 사세요? 물질적 정신적으로 넉넉하신가요?
IP : 125.135.xxx.17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9 10:00 AM (115.86.xxx.33)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는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시에 편관이 하나있던데 원하는 건 죽기샬기로 쟁취한다고 하고
    늦게 가져다 쓴다 자식이 크게 된다 이러던데 원하는 건 거의 이륐어요.
    지식이 크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2. ㅂ1ㅂ
    '21.4.29 10:01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사주해석과 현대적 사주풀이는 다르게 봅니다.
    좋은 사주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업주부로 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성취욕 달성을 원하는 사람이 그걸 추구하게 되면 좋다고 말할 수 있어요.

    결국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냐고 느끼는 것이
    사주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3. ㅂ1ㅂ
    '21.4.29 10:01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사주해석과 현대적 사주풀이는 다르게 봅니다.
    좋은 사주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업주부로 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성취욕 달성을 원하는 사람이 그걸 추구하게 되면 좋다고 말할 수 있겠ㅛ

    결국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냐고 느끼는 것이
    사주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4. ㅂ1ㅂ
    '21.4.29 10:04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사주해석과 현대적 사주풀이는 다르게 봅니다.

    예전에 상관.도화있는 여자를 안좋게 봤지만
    지금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과 인기를 나타내서 좋죠.

    좋은 사주라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업주부가 좋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성취욕.야망 달성을 원하는 사람이 그걸 추구하게 되면 좋다고 느끼겠죠.

    결국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냐고 느끼는 것이
    사주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저도
    '21.4.29 10:05 AM (222.239.xxx.26)

    오행이 다 들어있는 사주라고 똑똑하고
    좋다구하는데 대학은 지거국 나오구 부자도 아닌데
    정말 지방의 작은 아파트 사는 서민중에 서민인데
    82기준으로 보면 불행할수도 있겠지만 애들도 속안썩이고
    남편도 저 바라기고 노후는 걱정 되지만 항상 감사하다고
    살아요. 안빈낙도의 삶이랄까?

  • 6. ....
    '21.4.29 10:05 A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사모님소리듣는다 했는데 그냥 전업주부 풍족하진 않지만 아끼고 아껴 살아 남한테 돈빌린적없는 정도네요

    운동은 다니세요 근데 엄만 자식키우느라 넘 힘들었다고 딸인 저는 결혼 안 해도 괜찮다네요

  • 7. ,,,,,
    '21.4.29 10:07 A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위에분 저두 상관 ㅋ근데 그만큼 인성도 강해요

  • 8. 원래
    '21.4.29 10:07 AM (223.38.xxx.102)

    좋다는 사주가 평범한 삶이기 십상
    평범한 게 좋은 거죠 어렵고

  • 9. ...
    '21.4.29 10:08 AM (222.109.xxx.13)

    어렸을때부터 사주 좋다는 소리 듣고 자랐어요
    건강 학벌 부모 남편 돈 직업 결혼 자식 ...
    모두 가졌어요.
    행복합니다.
    고민 걱정
    글쎄요.
    그것마져 없으면
    발바닥에 흙 묻히고 사는 사람이 아니겠쥬

  • 10. 좋은 사주
    '21.4.29 10:08 AM (175.223.xxx.169)

    무탈하게 살더라구요.
    굴곡없이....
    그게 최고죠.
    돈은 또 다른거더라구요.

  • 11. ...
    '21.4.29 10:09 AM (14.51.xxx.25)

    사주 그런 거 왜 믿냐는 댓글 곧 붙겠죠? ㅎㅎ
    재미로 봅시다.

    제 사주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대운에 재성이 들었을 때는 공부 별로 안해도 전교권 등수 나왔고
    관 들었을 때는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가 많았어요.
    이제 이런 시기 다 지나고 공으로 덕 보는 그런 일 별로 없어요.
    충이 없어서 잔잔하게 살아요.
    자식에 힘 쏟아야 할 시기라 손 많이 가는 자식이 왔어요.
    부모 같은 남편이라 보살핌 받고 있어 고맙고요.
    이제 스스로 바로 서서 개척할 운으로 가고 있는데,
    뭘 하면 좋을까,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시기..

  • 12. ....
    '21.4.29 10:10 AM (1.237.xxx.189)

    상관 도화 등 성분 있고 없고가 사주에 좋고 나쁘고 기준이 되나요
    사주 성분 배열이 골고루 있어 조화를 이뤄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용신도 멀쩡하게 자리잡고 운까지 도와주는 운을 만나 보완될때 좋다고 하는거죠

  • 13. 모든건
    '21.4.29 10:10 AM (1.225.xxx.75)

    사람은 관뚜껑 닫을때
    평가하라고 했죠

  • 14. ....
    '21.4.29 10:15 AM (61.83.xxx.84)

    결국엔 죽을땐 다 똑같은거 같아요
    젊을때 크게 잘 나가는 사람 말년이 별로고 아니면 60을 못넘기고..가늘고 길게 사는 사람있고

    이걸 늦게깨달았네요

  • 15.
    '21.4.29 10:22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살아봐요.
    죽어봐야 알아요

  • 16. 원글
    '21.4.29 10:22 AM (125.135.xxx.177)

    길고 짧은거 끝나봐야 아는건데, 오늘을 기준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삶인것 같아요. 그런데 전 아직도 공부하는데, 전교권으로 공부한적도 없고.. 참 짝사랑같이 성과나 업적이 없어요. 회사도 별로 좋은 회사 아니었지만 다녔던 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 잼나게 지냈어요.

    그런데 경품에 걸린다거나 하는 요행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아요.. 찍해야 라면 번들팩 정도?ㅋ

  • 17. 원글
    '21.4.29 10:24 AM (125.135.xxx.177)

    윗분중에 지거국나와서 지방에 집 갖고 사신다는분.. ㅋ 저도 딱 그 수준이데 좋아요ㅋ욕심내도 안되는 일이 태반이라 그냥 후회안할만큼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기대 안하는 편..

  • 18. 원글
    '21.4.29 10:30 AM (125.135.xxx.177)

    뭐.. 사는게 힘들어져도 어쩔 수 없죠. 살게 되겠죠. 미래 고민 당겨 하고 싶지도 않구요..

    근데 시어머니가 두 어번 ㅡ넌 사주팔자가 다 좋단다ㅡ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한방 반짝 하는건 없는것 같고 자식들도 그리 영민하지 않아서 공부로 스카이가고 의치대 갈것 같지도 않아요. 착하게만 크면 좋겠네요. 아.. 물론 얘가 가주기만 한다면야 대한민국 일타 강사를 섭외해서라도ㅋㅋ

  • 19. 사주
    '21.4.29 10:32 AM (119.203.xxx.70)

    사주가 성격인거 같은데 스스로 삶에 만족하고 편안하게 사는 삶인거 같네요.

    아무리 가져도 더 가지지 못해 안달복달 스스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명하게 사시네요.

  • 20. ㅎㅎ
    '21.4.29 10:3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좋다는데
    부모한텐 방치푸대접였지만

    그냥 타고나길 욕심없고 서운함 잘못느끼는성격이라
    (상처 쉽게 털어내고 대신 맺고 끊음 확실.
    손해 안보는선에서 이해심 많음)

    결혼후는 모든게 안정.여유있는편으로 살아요.
    40대고요. 주변선 착하게(순하게?)살아 안정되게 산다나
    ㅎㅎ

  • 21. 도대체
    '21.4.29 10:34 AM (203.251.xxx.221)

    제 친구는 오행이 들어도 수퍼 오행이 들었나봐요.
    사주 보는 사람은 오행이 고루고루 들어서 좋다라고만 하는데

    인물이 좀 고움
    넘사벽 남편 지위
    평범한 딸 둘, 사위 둘 다 또 넘사벽
    재물 왕창, 딸들 마찬가지

    친구가 시집 잘가고, 인물 좋고, 돈 잘 버는 것은 부럽지 않은데
    딸 둘이 시집을 저렇게 잘 가서 남편들에게 떵떵 거리고 사는게 정말 부러워요

  • 22. 오오!
    '21.4.29 10:35 AM (125.135.xxx.177)

    윗분도 저랑 비슷ㅋ받은건 없고 바라는건 많은 부모밑에서 자랐구요. 결혼하면서 좀 편안해진 경우에요. 지독하고 치열한 일 이십대를 보내고 삼십대 맞으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

  • 23. 오행
    '21.4.29 10:38 AM (125.135.xxx.177)

    그런것도 있군요. 넘사벽 남편, 사위있어도 본인이 불행할 수도 있을텐데 친구분 스스로도 만족이 있겠죠? 전 그런 객관적인 지표가 될만한건 없네요..ㅎ

  • 24. ...
    '21.4.29 10:48 A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저 오행 다 있고
    추운사주인데 말년 가리키는 시주에 불기운 글자있고
    지금 대운도 불기운 글자거든요
    조후란게 맞춰진거죠
    본격적으로 좋아지는건 내년부터라고 사주볼때마다 들어서
    기대중이에요
    지금도 한 오년전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고요
    물질적인 것,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 마음상태 등 모든면에서요
    전 사주공부도 좀 해서 제 사주 큰 틀은 다 볼줄 아는데요
    이런 말 좀 이상하지만 제 사주특징은 딱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주같아요
    늘 누군가 관심과 사랑을 줬어요 나이대도 한참 연하부터 연상까지 다양하고요
    예전엔 하도 이해가 안되서 무서울정도였는데 이젠 이해되요
    정인격에 관인상생되고 천간이 다 관성(남자나 직업)에 도화 홍염 화개가 지지에 깔려있거든요
    하지만 남자한테 에너지 안쓰고 나 자신을 업글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해서 써요 늘 공부하고 운동 홀릭해서 하고
    지금부터 말년까지 쭉 식상대운이라 인생에서 제일 활동력 상승하는 시기라서 만반의 준비해두고 있어요 지금도 좋아하는 일들 하고 있고요
    저는 제 사주 아주 좋아해요 엄청 고생하고 고통스러웠던 시기도 있었지만(편관이 두개) 지금은 다 극복해냈고 그만큼 뭔가를 얻었거든요

  • 25. ..
    '21.4.29 10:56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사주 좋은 울언니
    어려서부터 손에 물 묻힌적 없고
    결혼하고 지금까지 도우미 쓰고
    임신했을때는 콜택시 타고 매일 출퇴근했어요

    형부네가 사주를 엄청 믿는 편인데 다 언니 사주덕이랍니다.

    언니 사주가 좋아서 언니가 일 안하면
    그게 다 형부한테 간다고 믿는 분들이죠
    그래서 좋은 직장도 그만두고
    집안일 다 해주는 분들 있으니까
    운동하고 쇼핑하고 모임만 하고 지내요

    형부는 보너스포함 연봉 십억이상
    강남 아파트 90평에..
    손 귀한집 아들 둘 낳아 둘다 서울대 입학
    늦둥이 딸에
    모든걸 다 가졌는데
    시댁에선 그게 다 언니 복이라고 터치도 안해요

    언니땜에 저도 사주 믿게 됐어요
    어디든 언니 사주만 보면 다 넘 좋다고
    심지어 노년에 운이 더 좋은데 그건 자식들한테 갈수 있다고..

    같은 배에서 태어나 같은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 받았는데
    진짜 타고난 사주가 아니면 이 격차는 이해불가요ㅎㅎ

  • 26. 성격
    '21.4.29 11:09 AM (118.235.xxx.9)

    사주가 성격이라는 말 .. 원글님 글 , 댓글 보면서 알겠네요

  • 27. 원글
    '21.4.29 11:17 AM (39.7.xxx.192)

    사주도 전문용어 등장하니 저도 제 사주라는게 어떤지 궁금하네요..ㅎ


    점 둘분 언니는 어마어마한 부자신가봐요ㅎ전 임신해서도 제가 운전하고 다니고 집은 좀 지저분한 편이라ㅋㅋ

    저흰 가족사업하는데 남편사주 덕본단 말씀 자주 하시고.. 사업도 그럭저럭 잘 되네요.

  • 28. 영통
    '21.4.29 1:16 PM (211.114.xxx.78)

    그 옆 사람은 무수리가 되는 경우 많은데...
    사주 좋다는 것. 그 사람이 잘 산다는 것.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좋기도 하지만..그 좋은 사주를 받쳐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
    님 시댁도 단순하게 해석한 듯.
    부인은 편한데 남편은 힘들고..남편은 편한데 부인은 함들고..
    내 주위 많아요.

  • 29. 사주
    '21.4.29 2:29 PM (123.201.xxx.91)

    현생에 가족 모두 화목하고 부자로 살아도 결국은 똑같을 것 같은데요. 죽을때 미련이 많아 혼자 떠나기 싫을 것 같고, 가족들이 함께 동반으로 죽지 않을바에는요.

  • 30. ...
    '21.4.29 3:27 PM (106.102.xxx.220)

    저도 시부모님과 등산을 갔는데 산에서 수련하는 도인이 며느리 잘 보셨네
    한의원 원장님도 저를 보더니 며느리 잘 보셨네
    두번을 들었는데 결혼 십년뒤 며느리 잘 보셨네란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죠
    제가 집안을 살렸거든요
    남편도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513 확진자 동선추적을 아직도 그렇게 철저히 하나요? 6 emss 2021/05/02 2,276
1202512 모임 자제 중 독서모임은 예외인가요? 2 ... 2021/05/02 1,665
1202511 이코노미스트 4 한국경제 2021/05/02 993
1202510 삼성폰 앱이 저절로 여러군데 복사가 됩니다 2 ... 2021/05/02 1,254
1202509 서울 중상위권 대학 문과 졸업한 미혼 따님 있으신 분들 20 2021/05/02 5,740
1202508 남편 핸드폰비밀번호패턴 도와주세요 ㅠ 19 Zz 2021/05/02 7,600
1202507 12월에 백신접종 시작한 캐나다는 또 봉쇄 들어가네요 9 이상함 2021/05/02 2,931
1202506 혹시 올리버네 앞집 사시는 분 2 궁물은국자로.. 2021/05/02 5,572
1202505 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8 .. 2021/05/02 2,069
1202504 사주(팔자) 배운 이야기 27 ... 2021/05/02 9,503
1202503 서울 출산율 0.58...이런게 나라말아먹은거 아닌가요? 81 .. 2021/05/02 6,037
1202502 이 원피스 좀 저렴하게 파는곳 알수있을까요? 21 .. 2021/05/02 5,826
1202501 강원도 산지에 대설 특보가 발효중.... 8 날씨 2021/05/02 3,260
1202500 쇼그렌증후군 어느병원가야하나요? 4 mylove.. 2021/05/02 3,277
1202499 고1 첫 중간고사 앞둔 아이가 엄청 불안해해요 5 ㅇㅇ 2021/05/02 1,576
1202498 꿈 해몽 요 2021/05/02 346
1202497 이재갑 교수의 페북 보면요 9 기레기가 2021/05/02 1,820
1202496 솔직히 백신도입은 정부의 대실수맞죠.인정할건 하세요. 44 .. 2021/05/02 3,997
1202495 국짐당지지자들 조작동참도 90% 확정!!! 11 ... 2021/05/02 1,433
1202494 아랫집인지 아래아랫집인지, 이 시간에 마늘을 빻네요 5 2021/05/02 2,246
1202493 내일 대딩 저희애가 수영장을 간다는데요 6 요즘 수영장.. 2021/05/02 2,047
1202492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유독 한명의 남편만 26 블루 2021/05/02 20,579
1202491 모범택시 꼽슬머리 아저씨 전화받은거요 5 오늘 2021/05/02 2,503
1202490 어디 가야 옷사요? 봄옷가지고 평창왔는데 눈와요. 3 2021/05/02 3,032
1202489 죽전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3 2021/05/0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