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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배운 이야기

... 조회수 : 9,511
작성일 : 2021-05-02 02:47:48
잘 밤에 잠이 깨어 글 남깁니다. 
최근에 사주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맘이 쓰여서요.
저를 가르쳐 주신 분은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께 한학을 익히시고 
사주 명리학, 풍수지리, 성명학, 관상학, 사람 몸 맥집는 것 두루두루 
연금 생활 하시는지라 삶이 안정적이셔서인지 솔직담백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천자문부터 두루두루 한학 관련된 것들을 섭렵하셨는데
왜 한날 한 시에 태어나고
한 자리에서 살고
한 자리에서 장사하고
같은 산소자리 후손이고
같은 이름 쓰고
비스무리 하게 생겼는데 다르게 살아가는지 의문이 드셨답니다. 
물론 한 집안에 같은 사주에 같은 이름 가지고 한 곳에 사는 사람은 없지요. ^^ 

어르신이 찾으신 답은 "건강"이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운이 들어왔을 때 그 운이 오래 머물렀다가 간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을 지나치는 다른 사람들의 운도 지나는 길에 들렀다가 간다고 합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운이 들어와봐야 스쳐가버린다고 합니다.
아무리 운이 없다고 해도 건강한 몸으로 사람들 많은 자리를 다녀오면 운을 얻어온다고 합니다.
아픈 몸에 머무를 수 없는 운이 넘어오는 것이지 타인의 운을 빼앗아오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3년이 넘도록 틈틈이 사람 맥을 짚는 연습(?)을 하셔서 5년즈음 되자 맥의 차이를 알아챌만큼 되어
몸 상태를 가지고 특히 아이를 갖고 싶은 부부들에게 건강지도를 하셔서 20쌍 중에 19쌍이 2세를 보았다고 합니다.

뭔가 얻고 싶고 스스로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머무르시는 공간을 관찰해보세요.
건강한 몸과 말끔한 환경이 사주에서 "팔자"를 고칩니다. 
좋은 팔자도 고쳐져 버리고 나쁜 팔자도 고쳐집니다. 
두 가지를 조합해서 나오는 점수가 시험운이고 궁합이고 직업운이고 오늘의 운세고 그렇습니다. 
인생이 왜 이런지 사주 핑계를 댈 수 있지만 같은 글자 가지고 태어나도 다르게 살아갈 수 있으니 본인 탓이 더 큽니다. 
IP : 211.36.xxx.8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 2:52 AM (118.235.xxx.213)

    좋은글 감사합니다

  • 2. 하하
    '21.5.2 2:54 AM (121.130.xxx.17)

    운동해야지...

  • 3. 저도
    '21.5.2 2:54 AM (217.149.xxx.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222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를 관통하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 4. ...
    '21.5.2 2:58 AM (118.235.xxx.10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른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주관
    성실함.
    바른인성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사주팔자를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 5.
    '21.5.2 3:18 AM (219.240.xxx.26)

    혼자가 편해서 사람들 안 만나는데 운관련글 보면 사람을 만나라고하더니 저 이유인가요?

  • 6. ㄴ혼자서
    '21.5.2 3:44 AM (175.119.xxx.110)

    잘지내거나 사람한테 많이 치이는 사람에겐 해당 안될거 같은데요

  • 7. ㅌㅌ
    '21.5.2 3:52 AM (42.82.xxx.97)

    건강한게 몸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도 포함되는것 같아요
    몸만 건강하고 안좋은 정신이라면 이것도 건강한게 아닐듯..

  • 8. 개인적으로
    '21.5.2 3:59 AM (175.119.xxx.110)

    사람 많은 곳 가면 갑갑하고 정신사납고 그렇더라구요.
    혼자서는 날라다님.

  • 9. 눈보신
    '21.5.2 4:12 AM (188.149.xxx.254)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글 볼수 있기에 82 자게를 들어와요...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건강해져요.
    운동을 시작했었어요. 꾸준히 하면서 몸이 좋아지니 저절로 정신도 건강해지고,,주위도 변해갔어요.
    겪어봤기에 저 말이 와 닿습니다.

    지금 늙어서 몸도 많이 붓고. 더이상 살도 못빼는구나 자괴감에 과자고 아이스크림이고 저녁에 흡입했는데,
    다시금 정신 차려야죠.
    안그래도 요즘 참 힘든시기에요.

  • 10. 도량
    '21.5.2 4:29 AM (118.33.xxx.225)

    깨우침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 11. 아..맞아요
    '21.5.2 6:35 AM (119.204.xxx.215)

    제가 서른도 되기전부터 50이 넘은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는 절이 있는데 불과 지난해 알게 된 사실하나.
    그사람이 사는 환경. 즉 집을 깨끗하게 해놓고 사는가..를 중요하게 보시는것 같았어요.
    말안해도 보이시는것 같음.
    청소라는게 어쩌면 기본 정신건강.체력과도 관련이 있고 불필요하고 버려할 물건들이 고집.아집이기도 한것 같아요.
    팁하나 드리자면, 버리기를 잘하시는게 좋고 집안이야 깨끗할수록 좋잖아요?

  • 12. ...
    '21.5.2 7:38 AM (58.123.xxx.13)

    감사합니다~~~

  • 13. 원글님
    '21.5.2 7:40 AM (218.50.xxx.159) - 삭제된댓글

    철학관이야 많지만.....실력자는 찾기 힘든 듯 합니다. 서울에 추천해줄만한 분 계실까요?
    힘든 시절 보내고 있습니다.

  • 14. 호호아지매
    '21.5.2 7:50 AM (210.219.xxx.244)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당연한건데 그런걸 생각지 못하고 살고있었네요.

  • 15. ㆍㆍㆍ
    '21.5.2 8:19 AM (118.35.xxx.96)

    운이 안 좋아서 건강도 나빠진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6. ...
    '21.5.2 8:37 AM (49.161.xxx.18)

    건강한 몸과 말끔한 환경이 팔자를 고친다...
    뭔가 게으르게 살지 말라는 가르침 같네요

  • 17. 그런데
    '21.5.2 8:51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몸 상태를 가지고 특히 아이를 갖고 싶은 부부들에게 건강지도를 하셔서 20쌍 중에 19쌍이 2세를 보았다고 합니다'


    불임은 건강 보다 다른 원인이 더 많지 않은가요..?

  • 18.
    '21.5.2 9:18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옳은 말씀이신데
    당장 오늘 아침에 본 ebs 나눔. 사연자는
    나이 50이 넘으셨는데
    아버지가 가진 유전병이 그대로 유전되서
    점점 몸이 마비되어가는 병이셨어요.
    그때문에 결혼도 못하시고 시골에서 혼자 어렵게 살아가시더군요
    집에만 계실수밖에 없는데도 참 정갈하고 그 불편한 몸으로 매일 씻으시구요

    첫째로 모든 복은 위에서 아래로
    즉, 부모의 많은 부분들은 자녀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두뇌든 성격이든 버릇이든 외모든 병이든간에요.
    부모님들 각자가 어떻게 사셔야 하는지를 자녀가 있다면 얼마나 중요한지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부모가 주는 복이 자녀에게 참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19. ...
    '21.5.2 9:41 AM (59.15.xxx.141)

    그런데 님 불임이 의외로 원인불명인 경우 많아요
    저도 검사해도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안생겨서 결국 인공수정했어요
    현대과학이 아직 한계가 많구나 느꼈어요

  • 20. ...
    '21.5.2 9:51 AM (211.36.xxx.234)

    사람들을 스치는 것입니다.
    광장이나 시장같은 곳을 들러서 스치고 오는 거에요.
    밥 챙겨 먹고 방청소 하고 쓰레기 갖다 버리고 말끔하게 씻고 한바퀴 산책하고 오는 겁니다. ^^

  • 21. 좋은 글
    '21.5.2 10:24 AM (1.224.xxx.57)

    원글님, 이 글 퍼가서 가족들과 나눠도 될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 ...
    '21.5.2 10:29 AM (61.83.xxx.1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이제야 건강 챙기며
    운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23. ....
    '21.5.2 10:40 AM (106.102.xxx.244)

    감사합니다. 좋은 깨달음

  • 24. ...
    '21.5.2 11:35 AM (211.36.xxx.234)

    미신들에 관해서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거리를 던져드리겠습니다. ^^

    “매일 고무장갑 테러를 당하는 식당”이라고 검색하시면 "세상의 이런일이" 방송했던 내용이 나옵니다.
    식당 주방에 고무장갑이 하룻밤새 삭으니까 이유를 몰라서 부적에 뭐 어쩌저쩌 하다가
    알고보니 오존 농도 때문이었다고 해서 다들 안심
    부적이 가장 웃겼습니다.
    부적 준 점쟁이가 과학에 대한 지식이 충분했다면 오존이라고 알아차렸을 수도 있을텐데
    뭔가 방지 하라고 그려주긴 한 거잖아요.

    타로를 배울 때 저의 선생님은 "질문 하는 방법"부터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분께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타로 카드를 읽으면서 길을 찾고 싶다면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요.
    카드 78장에서 긍정적인 카드는 30% 정도이므로 질문에 긍정을 입혀야 균형이 맞는 답이 나온다고요.
    우리 헤어져야 하나요? 이런 질문을 받아주는 점쟁이나 타로술사들은 똥이라는 거죠.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는 사이 맞나요? 최소한 이런 질문을 던져야 헤어져라, 만나라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주나 점이나 타로를 보러가서 질문 던져보면 상대방의 수준이 나옵니다.
    보통은 돈을 버리게 됩니다. 질문의 차이를 아는 사람들은 너무 소수더라구요.

    수맥은요 없습니다. ^^
    자석에 철가루 뿌리면 무늬가 생깁니다.
    그 무늬대로 지구라는 커다란 자석이 자기장을 형성합니다.
    자기장이 약한 곳은 단년생 식물들과 자잘한 돌맹이들, 남을 타고 자라는 등나무 같은 것들, 오솔길, 개구멍, 아픈 사람, 성장속도가 빠른 메타세콰이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자기장이 그나마 평균보다 많은 곳은 다년생 식물들, 건강한 사람, 커다란 바위, 나무들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자기장이 약한 곳에 틈이 생기면 물이 스며서 흐릅니다.
    지구는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자기장 또한 움직이는데 최근에 약한 자기장의 영역이 된 곳은 파도 물이 없습니다.
    부적이나 달마도에 금속성분이나 돌성분이 있다면 피뢰침 역할을 해서 주위 자기장을 좀 모아줍니다.
    부적 효과 있다는 곳은 옛방식으로 시간과 재료를 사용합니다.
    동판도 그렇습니다.
    자기장이 많이 강하면 죽은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곳으로 활용합니다.

    망향의 동산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일제시대 강제노역에 끌려가셨던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분들 자리 하나하나 마다 자기장이 적당히 있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마음이 자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명당은 자기장이 오래 유지되는 곳들이라서 오래도록 이로운 곳입니다.
    소설이나 책에 보면 땅의 흐름을 보는 지관들이 있잖아요. 자기장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점쟁이 기술이 쇠퇴하는 이유
    합창부 해보신 분들은 음역대가 달라지는 기준에 서면 실력이 나오지요.
    본인의 음역대를 지키는 것이 참으로 힘든일입니다.
    갓 신을 받은 사람들은 본인 음역대를 놓치고 상대방의 화음을 듣고 따라합니다. 아주 용합니다. 나를 그대로 복사해서 아픈데도 알고 과거도 알고 미래도 맞춥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력이 늘어서 본인 음역대를 지키고 본인 고집대로 듣고 말합니다. 너는 떠들어라 나도 떠든다 ㅋ

    신을 받는 이유
    오존에 녹는 고무장갑처럼 어려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병이 폐에서 시작하거든요. 폐 사이에 심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병을 심장병이라고 봅니다.
    조상은 누구나 있습니다. 누구나 몸에 지니고 살아갑니다.
    7년을 주기로 온몸의 세포들이 바뀝니다. 7년을 주기로 기회가 주어진다는 겁니다.
    습관대로 살아가느냐, 새로운 것을 새로운 세포들에게 입히느냐 본인의 몫입니다.
    아무리 고무장갑이 오존에 녹은 거라고 말해도 하룻밤 환풍기를 켜둬보기 전에는 긴가민가 합니다.
    원하는 것들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그 방향으로 향하는 말들에 힘을 실어주세요.
    정리하고 밥 잘 챙겨먹고 산책다녀오고 경험하셔야겠지요. ^^

    과학시간에 오존층 배웠어도 고무장갑 녹이는 줄 알기는 힘들죠.
    한 인간이 모두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리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출근 해서 환풍기 켜니까 사람들은 멀쩡하거든요. 두려움이 불안감을 만들고 사람들을 아프게 합니다.
    고무장갑을 다른 데 보관했다면 별일 아닌 일로 넘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 25. 젤리클볼
    '21.5.2 12:23 PM (121.150.xxx.59)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입니다.감사해요.

  • 26. ..
    '21.5.2 12:25 PM (118.235.xxx.213)

    원글님 혹시 밥물요정님 아니신가요?
    다방면으로 통합적으로 지식이 많다고 느껴져서 그분 같네요
    저는 밥물따로 기본적으로 실천하려고 하고있지만 완벽힌 못하고 있는 팬입니다^^

  • 27. ㅇㅇ
    '21.5.2 12:49 PM (211.117.xxx.56)

    사유할수 있는 좋은 글,유익한 정보보따리 또 풀어 주세요~

  • 28. ..
    '21.5.2 7:14 PM (39.7.xxx.112)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실천해볼게요.
    좋은 글, 늘 고맙습니다.

  • 29. 아...
    '21.5.2 7:59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댓글 뭔 말인지는 몰겠으나 행동과 말을 조심히해라. 쯤으로 이해하렵니다. ㅎㅎㅎ

    집안 깨끗하게 치우고 부엌에서 생활하거든요. 부엌의 싱크대 위에 지저분하지않게 깔끔하게 치우려 노력중 이고요.
    아픈사람은 주위에 물건이 쌓인대요. 그래서 주위 물건들 자잘한것들 놔두지않고 깔끔히 치우려 노력해요.

    말. 정말 중요하죠.
    말 하나 단어 하나 신중히 뱉으려 노력해요.
    소원하는 것. 그것도 신중히 생각하고 소원기도 드려요.
    지금 정신력 싸움중입니다. 나의 인생과 아이들의 인생을 위한 싸움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사항대로 인생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30. ㅇㅇ
    '21.5.2 8:06 PM (223.62.xxx.127)

    건강한 몸과 말끔한 환경이 사주에서 "팔자"를 고칩니다. 

  • 31. ㅡㅡ
    '21.5.3 6:54 AM (211.202.xxx.183)

    사주팔자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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