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최상층이라..
어디선가 마늘 빻는 소리가 나네요
이시간에;;;;
그 아랫집은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인지 아래아랫집인지, 이 시간에 마늘을 빻네요
와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1-05-02 01:20:05
IP : 61.255.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5.2 1:21 AM (5.149.xxx.222)위로드리고 ㅜㅜ
근데 마늘빻는거 말고 다른 소리 아닐까요2. 나무안녕
'21.5.2 1:30 AM (211.243.xxx.27)안마기아닐까요
3. ii
'21.5.2 1:32 AM (121.143.xxx.215)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이 시간은 아니지만
저녁무렵이나 오전시간에
뭔가를 끌고 온집안을 돌아다녀요.
한밤중은 아니니 그런가 보다 하고 말지만
정말 궁금한 것도 참을 수가 없어욪
이사 오고 바로 시작된 일이라 윗집이 분명한데
제 생각엔 물 청소하는 청소기로 긁는 것 같아요.
뭐라고 항의는 못하는데
너무 괴로워요.
딴소리지만
얼마전 윗집에서 아침 7시반쯤이었나
벨을 누르고 찾아왔는데
제 집에서
밤새 쿵 쿵 거리는 소리를 규칙적으로 크게 냈다고
자다고 봉변을 당했습니다.
잠도 안깬 상태에서 어찌나 놀랐던지..
저 집도 밤새 벼르다 왔겠다 싶어 같이 고민만 하다 보냈는데
참 층간소음이 힘든 문제예요.
윗집 이사오기 전엔 애기들 셋 있는 집이라 뛰어도 참고 살았는데
청소기 긁는 소리가 더 거슬리더라구요.
애들 뛰는 건 뛰나 보다 하는데
저게 뭔소린지 모를 소음은 너무 괴로워요.4. 아뇨
'21.5.2 1:33 AM (61.255.xxx.79)완전 마늘빻는 소리에요
불규칙적이고 마늘 새로 넣으면 크다가 작아지는
또 넣으면 크다가 작아지는..
아직도 빻네요
예전에 엄마들이 쓰던 플라스틱 미니절구+나무절구공이(?) 조합인듯요5. 아니
'21.5.2 2:29 AM (217.149.xxx.29)요즘에도 마늘을 빻아쓰나요?
절구를 사용해서?6. ...
'21.5.2 8:15 AM (14.63.xxx.231)디지털피아노 건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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