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 “오세훈 표정보니 ‘내곡동 갔구나’ 확신 와”

신내림천국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1-03-31 10:02:25

대통령 아들도 공기업 지원할 때 공고나지도 않은 job이 그 회사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지원해서 합격

공무원은 감사원 감사직전에 신내림 받아서 서류 400개 지우고

서울시장 후보는 얼굴만 봐도 과거를 캐내는 초능력을 발휘하네요.


문정부 인력풀 참 훌륭해요.


근데 마지막 문장은 서울시장으로 오세훈 뽑으면 중앙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 안하겠다는 협박은 아니겠지요?



박영선 “오세훈 표정보니 ‘내곡동 갔구나’ 확신 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문제와 관련해 “전날 TV 토론에서 오 후보에게 내곡동 측량 현장에 갔었냐는 질문을 했는데 당시 얼굴 표정을 보며 ‘갔었구나’란 확신이 오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중략

박 후보는 ”TV토론만 보더라도 오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서울은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시장은 코로나 상황을 안정시켜야 하는데 혼란을 초래하는 서울시장을 뽑는다면 1년 10개월 동안 서울은 정쟁의 도가니가 될 것”이라고 했다.

IP : 61.105.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3.31 10:03 AM (61.105.xxx.18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

  • 2. 1번 박영선김영춘
    '21.3.31 10:04 AM (180.65.xxx.50)

    표정과 말을 바로 옆에서 보면 느낌이 오겠죠
    1잘하고 시민을 생각하는 정직한 후보들이 되어야 서울 부산 코로나19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겠죠

  • 3. ....
    '21.3.31 10:05 AM (61.79.xxx.23)

    기억속에 겸손해야 합니다
    이말듣고 저도 내곡동 간거 확신했어요
    오노키오

  • 4. ....
    '21.3.31 10:07 AM (61.79.xxx.23)

    봤다는 사람이 3명이나 있는데도
    뻔뻔하게
    그분들 고소도 안함 왜?
    쫄리니깐

  • 5.
    '21.3.31 10:10 AM (220.75.xxx.76)

    저도 기억에 겸손에서 필이 왔는데요~
    토론회에서 그런 밑밥은 의미가 있는거죠.
    표정도 부자연스러웠어요.

  • 6. 오세훈
    '21.3.31 10:12 AM (210.178.xxx.131)

    봤다는 목격자 최소 10명 되겠네요. 식당 포함해서. 오지도 않은 오세훈 봤다고 하니까 찾아서 족치든가 하세요. 검찰이 알아서 감빵 보내겠죠.

  • 7. 사퇴해라
    '21.3.31 10:1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기억 겸손
    당췌 사람소린지

  • 8. 제가
    '21.3.31 10:17 AM (211.212.xxx.185)

    어제 kbs 토론에 오세훈 표정변화를 중점적으로 봤는데 본인에게 불리한, 거짓말 할땐 조선일보 왜요 기자표정이더라고요.
    다음에 또 토론한다니까 표정변화위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 9. 기억앞에겸손?
    '21.3.31 10:25 AM (115.164.xxx.118)

    이 뭐 *같은 소립니꽈~

  • 10. ...
    '21.3.31 10:27 AM (58.123.xxx.159)

    검찰이 처벌할까요?
    홍대에다가 박형준 딸 지원한것도 알려주지마라 공문보냈다는데요..

  • 11.
    '21.3.31 10:31 AM (121.161.xxx.79)

    하다하다 이제 독심술까지?
    시장선거 때려치우고 자리깔지?ㅋㅋ

  • 12. 박후보
    '21.3.31 10:31 AM (93.160.xxx.130)

    박후보, MB 저격수입니다. 긴 세월 MB 부정 추적해온. 내곡동은 MB와 오세훈이 같이 엮여 있어요. 이미 많은 것을 알지 싶은데요.

    그리고, 오후보는 거기에 간 것은 측량팀장, 경작인 등 복수의 증인이 있잖아요.

    간 것을 갔다고 못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 서류 400개 지운 거 파일 확장자가 뭔지는 알고 계세요? .bak --> 백업 파일이요. 그걸로 국민 호도하는 언론이나, 검찰이나.

    문대통령의 아들 채용건 이미 MB가 다 털어 보고 문제 못 찾은거죠? MB 꼼꼼한 거는 아실거고.

  • 13. ㅋㅋ
    '21.3.31 10:35 AM (223.38.xxx.20)

    관상가 박영선

  • 14. 여기 나와요.
    '21.3.31 10:43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그 장면

    https://youtu.be/uqqTzLvwUGs

  • 15. 기억에
    '21.3.31 10:51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겸손해야 하는게 무슨 뜻이에요?
    당최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963 '집값 광풍 캐나다 ' 뒷짐 진 캐나다 당국, 왜? 21 ... 2021/03/31 2,610
1188962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이젠 더 이상 못참아요 17 ... 2021/03/31 6,509
1188961 전에 메타xx 코인에 대해 물어보셨던 분 글 보고 구입한 후기 7 심플리 2021/03/31 1,077
1188960 흙수저 출신 오세훈 32 ㅇㅇ 2021/03/31 2,456
1188959 엄마의 셈법이 희한하네요 26 희한한 셈법.. 2021/03/31 4,445
1188958 오세훈 여론조사 반전 jpg 6 .... 2021/03/31 1,766
1188957 박영선 “오세훈 표정보니 ‘내곡동 갔구나’ 확신 와” 12 신내림천국 2021/03/31 1,292
1188956 문학작품,드라마 못보는 남학생 국어학원이라도 보내야할까요 16 중1 2021/03/31 804
1188955 왜 나만 파랑? 4 보나마나 2021/03/31 922
1188954 미국 집값 불 붙었다. '15년만에 최고치' 22 .. 2021/03/31 2,040
1188953 리틀포레스트 영화 김태리는 채식주의자인가요? 12 ... 2021/03/31 2,327
1188952 [박영선 라디오 연설 #1 - 박영선이 서울시민분들에게 보내는 .. 2 박영선tv 2021/03/31 256
1188951 ㅈㅅ이 여론과 실제 결과는 다르다고.. 12 ㅋㅋㅋ 2021/03/31 1,674
1188950 탄이들에 이어 요즘 빠져있는 아이돌 ;; 9 ... 2021/03/31 1,393
1188949 무쇠솥 굽을 제거가 될까요? 6 파하 2021/03/31 588
1188948 콜라겐 남자들도 먹나요/근종있어도 먹나요? 2 .. 2021/03/31 2,477
1188947 강아지가 포도 딱 한알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9 강아지 2021/03/31 2,161
1188946 구미 여아 친모 두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했다는데 11 ㅇㅇ 2021/03/31 3,370
1188945 부산 1번 김영춘 수요일 일정 7 ... 2021/03/31 337
1188944 목동입니다... 16 .... 2021/03/31 3,192
1188943 택배가 지연되면....밀키트도 그럴 가능성 있는 거죠? 1 택배 2021/03/31 581
1188942 저희집 헛(?)아픈 손가락 남동생 이야기 12 .. 2021/03/31 3,033
1188941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1 ... 2021/03/31 751
1188940 쓰레기 집에 5세·9세 자녀 방치,불지른 이혼 부부 4 ... 2021/03/31 1,722
1188939 대형전원주택은 진짜 안나가는데 6 ㅡㅡ 2021/03/31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