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평은 좁아서 대각선으로 자야합니다
오세훈이 한 소리죠 ㅋㅋㅋㅋ
오세훈의 가난혐오 진짜 심하네요.
부자 자제 가난한 아이 발언도 그렇고
11평이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 ㅂㅅ이라
좁아서 대각선으로 자야한다는 희대의 개소리 ^^
서민들 개무시하는 태도가
아주 자아아알 나타납니다 ㅋㅋㅋㅋ
이런놈이 후보라니 국짐도 참 노답 ^^ㅋㅋ
1. 11평살았어요
'21.3.23 8:39 PM (112.169.xxx.215)실평수는더작아요
대각선으로자봤어요
모르시죠?2. 허걱
'21.3.23 8:41 PM (115.164.xxx.169)6평 원룸에서 사는 우리 딸은 인간도 아니고 굼벵이인가요?
5평보다 손바닥만큼 더 크다고 5만원더 내고 살아요.ㅜㅜ3. 첫댓
'21.3.23 8:42 PM (211.198.xxx.57)멍청...
6평 원룸사는 사람들은
그럼 뭐 다 쪼그리고 자냐??
어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4. 115.164
'21.3.23 8:43 PM (211.198.xxx.57)내말이요 ㅎㅎ
6평 원룸에도
침대 다 들어가는데
11평 실평수 웅앵거리며 대각선으로 자봤다니
그건 본인이 그냥 좁은방에서 잤나보지 ㅋㅋㅋ
헛소리들 하고 자빠졌어요 정말 ㅋㅋㅋㅋ5. ?
'21.3.23 8: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실평수는더작아요
대각선으로자봤어요
모르시죠?
ㅡㅡㅡ
실평수가 얼마?
11평 실평수가 아무리 좁아도
대각선으로 잔다고요?
1평=1.8181m×1.8181m이에요.
오세훈이나 지지자나.6. 빙그레
'21.3.23 8:51 PM (1.237.xxx.50)저희딸 이번에 오피스텔 원룸 6평에 들어갔어요.
씽글 침대도 넣었어요.
제가 보기엔 작아보이지만 다하고 살아요.7. ...
'21.3.23 8:52 PM (119.64.xxx.182)오세훈이 용산의 무척 작은 집에서 살았다고 들었어요.
결혼이후, 가난했던 자신을 부정하고 더 혐오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번드르르한 디자인 서울에 목숨 건것도요.8. 쓸개코
'21.3.23 8:54 PM (118.33.xxx.83)지지자시라서 그냥 감싸시는것 같은데..
제 지인이 오래 전 독립하면서 9평 원룸에 2년 살았었거든요.
그 지인 170키의 미인인데 발 잘 뻣고 잤습니다.
근데 넓지 않은건 맞으니 2년이상은 못살았죠.9. ..
'21.3.23 8:56 PM (59.22.xxx.23)식구가 많으면 그럴수 있어요
좁은방에 다다닥 붙어 자고 그것도 안되면 머리가 발밑으로 가도록 반대로 눕기도 하고 그래요10. 저런
'21.3.23 9:05 PM (125.177.xxx.232)정말 대각선으로 안 자 보셨구나..
짐 많으면 그렇게 되요. 책상 놓고, 책 많으니 책장 놓고 그러다보니 옷장 놓을곳 없어서 행거 놓고 옷 죄다 쌓아놓고...
책이랑 책상 짐이랑 넣고 공간 안나오면 침대 못들어가요. 주방이랑 방이 딱 붙어 있는 경우..
차라리 고시원처럼 가구가 셋팅되서 나오면 모를까... 그게 아닌 경우도 있어요.
지금 이 순간 우리 아들도 대각선으로 자요.ㅜ.ㅜ11. ..
'21.3.23 9:07 PM (211.36.xxx.6)뭐 이런 걸로 ...
급하긴 되게 급한가보다12. 125.117
'21.3.23 9:18 PM (39.7.xxx.89) - 삭제된댓글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아무리 넓은 공간도 짐으로 가득차면 대각선은커녕 앉을자리도 없어요.13. 관음자비
'21.3.23 10:30 PM (121.177.xxx.136)1평이 키 182cm 양팔, 양 다리 벌리고 누운 넓인데....
14. 관음자비
'21.3.23 10:32 PM (121.177.xxx.136)가구가 많으면 쪼그리고 잘수 밖에 없다?
실 평수 100평에 가구가 많으면 바늘 하나 꼽기도 힘든 것은 당연한 이치죠.15. ㅁㅁㅁㅁ
'21.3.23 11:13 PM (119.70.xxx.213)11평이 얼만큼인지들 모르시나.....
16. 뭐래...
'21.3.23 11:3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방하나가 3평 4평인디 침대 넣고 산다
17. 뭐래요
'21.3.24 6:41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3평 고시원도 다 누워자는데... 하여간 안 가본 놈이 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