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3.23 9:41 PM
(119.64.xxx.182)
부동산이 몇채나 있으신데 실 수령액 따질 필요 없을거 같아요.
인생 한번뿐인데 나쁜짓 아니면 누리고 살아야지요.
2. ?????
'21.3.23 9:41 PM
(121.165.xxx.112)
부동산이 몇채나 된다면서 왜그러고 사시는지?
3. ....
'21.3.23 9:42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매일 싸울듯요
4. ㅡㅡ
'21.3.23 9:42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러고살면서 남편한테 하소연해봐야 소용없어요
나도 골프치고 외제차타버리면 됩니다
경험자예요
5. ㅇㅇ
'21.3.23 9:42 PM
(223.38.xxx.114)
남편 한심하네요.
저는 미혼이고 혼자 470 정도 버는데도
그렇게 펑펑 안쓰는데;;
6. ...
'21.3.23 9:43 PM
(219.255.xxx.153)
원글님도 벤츠 사시고
남편이 운동 나갈 때마다 20만원짜리 사거나 따로 돈 달라고 하세요
7. ㅇㅇ
'21.3.23 9:43 PM
(223.62.xxx.234)
집이 몇채나 되면 용서될듯요~~
8. 부동산
'21.3.23 9:43 PM
(121.141.xxx.138)
부동산 몇챈데..
교육비에 허덕이고 자기 옷 하나 못산다니.. 좀 아이러니하네요..
어쨌든.. 그럼 매월 유용할 수 있는 돈은 550이 전부인거예요? 월세같은거 없구요?
그렇다면 남편은 좀 이기적인듯 해요. 550이 많은듯 하면서 많지 않거든요....
9. ㅠㅠ
'21.3.23 9:43 PM
(222.112.xxx.213)
-
삭제된댓글
월세 수입이 따로 있으면 괜찮지만 실수형 550으로 저렇게 사는건 무리죠. 게다가 전세보증금은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이고... 왜 남편들은 하나같이 이 모양인지ㅠ
10. 부자시네요
'21.3.23 9:44 PM
(14.36.xxx.204)
서울에서 부동산 2채만 있어도 부자 아닌가요?
게다가 요즘 수입차는 웬간한 사람들 다 타고 다니고요.. 너무 힘들여 살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11. ...
'21.3.23 9:44 PM
(183.98.xxx.224)
그런데 실수령액 550으로 애둘 키우며 골프 칠수 있나요? 하나 팔아서 그돈 헐어 쓰는거 아니면..
아이들 교육비가 200은 될거고... 생활비 200에 맞벌이니 각자 용돈쓰고 연금이나 보험, 세금 내고나면.. 골프칠 돈이 어디서 나나요?
12. ‥
'21.3.23 9:45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맞벌이 17년차고 연봉은 님보다 좀더
되는데 남편골프 시작도 못하게 했어요
몇번 엄청 대판 싸우고 제가 퇴직한다고
협박했어요
수영 탁구 등산 낙시 등등 동호회 ‥
지긋지긋하게 싸웠고
골프까지는 죽어도 못봐주겠어서 쎄게 나갔더니
지금은 포기했어요
13. 그 돈으로
'21.3.23 9:48 PM
(124.111.xxx.108)
그 돈으로 가능한 생활규모예요? 두배로 생활비써도 저는 골프는 생각도 못하는데 제가 살림을 잘 못 하는 거죠?
14. 쩝
'21.3.23 9:51 PM
(182.215.xxx.169)
집을하나팔고 좀 누리고사세요..
15. 와
'21.3.23 9: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월세 따로 들어오는게 있지않는한 아이 교육비도 모자랄텐데 골프에 벤츠라뇨?
차라리 집 한채 팔아 원글님도 고생하지말고 차 사서 편하게 다니시는게....
16. ...
'21.3.23 9:57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부동산 몇채 순자산이얼마인가요
같이누리고 살아야지 혼자 그러면 불만이 쌓일듯
17. ...
'21.3.23 9:59 PM
(119.69.xxx.70)
부동산 몇채 순자산이얼마인가요 양도세도 제하고요 ..
아무튼 재산이많아서 다해보고 싶으신거같은데
같이누리고 살아야지 혼자 그러면
저라도 엄청나게 불만이 쌓일듯
18. ...
'21.3.23 9:5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집이 몇채라고 해도 전세를 준거면 보증금은 다 빚이고
집값이 올라도 팔때는 오른만큼 세금이 나올텐데
정신을 차려야할거 같은데요.
아이들 들어갈 돈도 그렇고 피하지말고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해야죠.
19. 새옹
'21.3.23 10:02 PM
(220.72.xxx.229)
자산이 많은데 실수령액이 문제인가요
20. ㅡㅡㅡ
'21.3.23 10:03 PM
(1.127.xxx.14)
그거 보증금 돌려줘야 하는 거 같은 데요
운전하시면 차를 두 대 굴리세요. 저희는 월 천 들어와도 현대 소형차 2대 몰아요. 차는 자산이 절대 아니고 소비재 라서요.
21. ㅡㅡㅡ
'21.3.23 10:04 PM
(1.127.xxx.14)
대충 반반 자산도 수입도 양육비도 나누자 ㅎ 잘 해보세요
22. 음..
'21.3.23 10:08 PM
(182.211.xxx.17)
550으로 유지 안될거 같은데... 무리인거 맞아요.
전세값 떨어지면 어쩌려고요
23. 엠
'21.3.23 10:16 PM
(223.38.xxx.50)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부동산 몇채면 재산세만 많게는 월 100정도 나갈건데(종부세 올른기준). 벤츠운용비월 최소50. 아이둘 최소교육비200.
공과금등 기본50. 나머지 * 150*인데...그 돈으로 골프를 치신다...고요? 식생활비도 4식구면 200은 들건데
24. ....
'21.3.23 10:17 PM
(219.240.xxx.24)
벤츠 살 돈으로 차를 두 대 샀으면 좋았을텐데.
25. 뭔가
'21.3.23 10:20 PM
(1.236.xxx.190)
낚인 기분..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부동산이 몇 채라니요..ㅡㅡ
26. ....
'21.3.23 10:30 PM
(182.227.xxx.114)
부동산 팔 생각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누리고 사세요.
근데 있는 재산 지키고 더 늘릴 생각이시면
아껴야될 상황입니다.
고등학생 두 아이 시집장가 보낼 생각도 해야하고
앞으로 당분간 지원도 해줘야겠죠.
노후대비도 생각해야되고.
27. ...
'21.3.23 10:30 PM
(59.28.xxx.149)
한채만 팔아도 원글 스트레스 안받고 부부싸움 안하겠네요.
죽을 때 그 집들 관속에 넣어 갈건가요?
28. ...
'21.3.23 11:09 PM
(116.37.xxx.92)
정신차리세요 요새 집값 오르니 자산이 확 늘어난
다주택자들 발에 채여요. 아마도 순자산 두자릿수겠죠
남편분 아주 부자된 것 같나봅니다.
그런데 아직 부자 아니고 운이 좋아 벌은 것뿐
그걸 지키고 불려야 되는 단계에요.
실수령이 적어요. 보유세 걱정 하셔야할텐데요ㅡ
저도 다주택자고 월수입보다 원글님네보다
많지만 생활은 똑같아요. 오히려 미래를 대비하죠
29. ....
'21.3.23 11:13 PM
(175.193.xxx.185)
얼마짜리 부동산이 몇 채이신지가 관건이겠지만 혼자 벤츠는 얄밉네요.
차 바꿀 때 국산차로 2대 사서 한대씩 쓰시지...
게다가 고등2명에 550으로 생활이 가능하세요?
골프라니....남편이 철이 없네요. ㅉ ㅉ
30. ..
'21.3.23 11:54 PM
(210.100.xxx.59)
이미 산 벤츠 모셔둘꺼면 왜샀나요?
출퇴근 자가용으로 하고, 운동하나 하는걸로 불만이시라니..
억울하면 본인도 쓰고 사시면 되죠.
자산도 많으신데 궁상맞게 살지마세요
31. 벤츠는
'21.3.24 12:06 AM
(61.84.xxx.134)
님이 타시구요.
골프 나갈때마다 님도 그만큼 돈 꿍쳐놓으세요.
모았다가 나중에 님을 위해 쓰세요.
돈이 빵꾸나면 남편도 깨닫겠지요.
550에 무슨 골프?
32. wii
'21.3.24 1:13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둘 다 하고 부인은 둘 다 못하면 문제죠. 부동산 많다니 부인도 이참에 마음에 드는 차 뽑고 소비도 하고 사세요.
.
33. 집하니
'21.3.24 1:34 AM
(202.166.xxx.154)
집하나 팔고 골프치면 됩니다.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한달에 100-200정도 더 쓴다고 가정해서 집판돈으로 20년이상 골프치면 되지 않나요?
34. 집하나
'21.3.24 2:26 AM
(124.54.xxx.37)
파세요 그돈으로 님 차사고 도우미도 쓰고 님도 좀 편하게 살아요 애들 학원비도 맘편히 내고..인생 짧고 누구도 모릅니다 미래에 저당잡히지말라잖아요
35. 우
'21.3.24 2:39 AM
(218.147.xxx.48)
한채 정리하세요ᆢ감정싸움 그만하시구요
저희 두부부 실수령액 천넘지만 골프는 딴나라이야기네요
집도 없어요 ᆢ
36. .....
'21.3.24 3:25 AM
(61.79.xxx.23)
집이 몆채인데 ...
아이들 사교육비 쪼들리고 옷도 못사고라니
한채 팔고 여유롭게 사세요
뭐하는 짓인가요
37. ......
'21.3.24 8:59 AM
(125.136.xxx.121)
현금은 없지만 부동산부자이니 뭐~ 그 정도는 할수있죠.남편분 잘하시네요. 돈이란 자고로 쓰는놈이 임자입니다.같이 쓰면서 여유롭게 사세요. 100년도 겨우살고 그나마 80부턴 기운없어 골골거리는데..
이런글보면 안타까워요.그러다 아프면 모든게 원망스러워집니다
38. ....
'21.3.24 11:09 AM
(39.124.xxx.77)
집 몇채면 집값 많이 올랐겠네요. .좀 쓰고 사세요.. 남편만 좋은일 시키지 마시고.. 안타깝네요..
39. 집을
'21.3.24 11:39 AM
(211.211.xxx.96)
하나 처분하고 생활의 질적 향상을 하세요
40. dd
'21.3.24 11:40 AM
(210.112.xxx.40)
실수령액만 보자면 그렇게 쓰고 살 형편이 아니지만..부동산이 몇채라면 얘기는 달라지죠. 원글님도 좀 쓰세요. 남편분 성향 보니 본인것만 챙기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41. ,,,
'21.3.24 12:00 PM
(211.49.xxx.241)
실수령액이 그정도면 부동산 세금이 많이 나올텐데 그건 어찌 감당하세요? 애들 교육비도 최소 200은 들거고 고딩 둘이면 솔직히 학원비 200으로 많이 부족할텐데..생활비로 할 수 있는돈도 200-300인데 이 정도로 어떻게 몇채 되는 부동산 세금 감당하시나요?
몇채 중에 한두채를 정리 하고 원글님도 여유있게 사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42. 집이
'21.3.24 12:11 PM
(182.216.xxx.172)
부동산이 몇채인데
이게 고민할 거리가 되나요?
한채만 팔아도
몇십년은 좋은차 타고 골프치겠구만요
43. ...
'21.3.24 12:15 PM
(116.33.xxx.3)
차야 이미 산 거니까 타고 다니는건데, 부인이 9호선 출퇴근하는데 혼자 타고 다닌다는건 아닌 것 같아요.
9호선 퇴근 시간 한 번 타봤는데, 제가 그걸 안 타고 다녀도 된다는걸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더군요.
세금 등 부동산 관련 여유자금, 생활비 제하고 남는 여유금액에서 사이좋게 나누어 함께 즐기고 사세요. 아마 부동산 하나 팔거나 대출해야할 수도 있겠지만요.
44. ㅇㅇ
'21.3.24 12:16 PM
(175.213.xxx.10)
님도 아반떼라도 사서 둘이 번갈아 타세요.
벤츠도, 골프도 그 나이때 많이 하구요..
더 늙으면 좋은건지 감도 안옴.
부동산도 몇채인데 왜 그러고 사세요.
남편 입장에서는 참 갑갑할듯해요.
45. ,,
'21.3.24 12:22 PM
(68.1.xxx.181)
님도 벤츠 질러요. 좀 답답한 성향인 듯 해요. 사실 아끼는 게 남편 좋자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46. 부동산을
'21.3.24 12:37 PM
(223.38.xxx.207)
부동산을 떠나서 아이들이 고등이면 남편나이가 40대 중후반쯤이신가요?
남자들 경제활동 몇십년차 직급도 있을텐데 550은 좀 적고
그 수입 수준으로 벤츠 타고 다니는것도 아는사람들은
뒤에서 더 우습게 보일듯요 ㅜ
등 뒤에 부동산 몇채있슴 또는 받을 유산 많아서
버는건 다 쓰는중 써붙이고 다니세요 ㅜ
47. ..
'21.3.24 12:58 PM
(59.14.xxx.232)
부동산 몇채나 되면서 찌질하기는.
48. ..
'21.3.24 12:59 PM
(223.62.xxx.13)
벤츠를 사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 소득에 벤츠라니...
이미 늦었으니 골프는 당신 용돈에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님도 좀 더 누리고 사시고요.
합의 안되면 이혼시 재산분할 어떻게 되는지 변호사 상담 받아보시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 분할해서 따로 관리하자고 하세요. 이렇게 당신은 펑펑쓰고 나는 아끼는 삶은 억울해서 안되겠다고.
49. ᆢ
'21.3.24 1:0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경제활동 안하고 아이들만 키우는 저도 경차 따로 있어요
주변에 전업주부인데 개인차 있는 엄마들 많아요
집도 몇채있고 돈버는데 콩나물 지하철 타신다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좀 더 쓰고 편하게 사세요
아낀다고 남편이나 자식들 고마워 안해요
50. ㅇㅇ
'21.3.24 1:08 PM
(211.206.xxx.52)
부동산을 처분하든지 월세 들어오게 셋팅해놓고
님도 좀 누리면서 사세요
성향이 돈있어도 못쓰실거 같긴한데
그래봐야 님만 서글프고 힘들어요
제 주변에도 한쪽은 자기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여유롭게 살고
한쪽은 기초수급자 처럼 허덕거리며 사는 부부 있는데
참 보기 그래요
51. ㅇㅇ
'21.3.24 1:17 PM
(175.213.xxx.10)
님처럼 악착같이 살다가 명퇴하고
시한부 인생사는 분 알아요..
그냥 좀 쓰면서 사세요.
그 집 아들 엄마 돌아가시면
아빠는 연애나 하며 살라고 하드래요.
52. 아메리카노
'21.3.24 1:34 PM
(183.107.xxx.233)
뭐하시는겁니까
집이 몇채인데 남편은 벤츠타고
님은 9호선 타고
출퇴근이라도 시켜달라하셔야지
53. ㅇㅇ
'21.3.24 1:40 PM
(1.237.xxx.116)
남편은 안바뀔테니 님이 바뀌셔야 되요.
아니면 평생 그렇게 삽니다.
편해질 방법 알려드릴테니 꼭하셔요
우선 골프레슨을 받으세요.
몇개월안에 필드 같이 나갈수있곳에서 레슨받으시구요
(한달에 몇번 레슨생들이랑 나가는 곳이 있음)
그렇게 차근차근 실력을 늘려서
원하시는 외제차 하나 뽑아서
님도 따로 골프 멤버 찾아서 한달에 두세번 가요!
한명만 친하면 두명은 앱에서 조인멤법 찾으면 됩니다.
그때 남편이 뭐라고 하면 같이 의논해서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세요.
같이 외제차 한대씩뽑고 필드나가고
교육비 펑펑 쓰고
마이너스 펑펑 쓰고
뭐라하면 집한채 팔자고 하던가 아니면 같이 아끼자고 하세요
54. 님은 뭐임
'21.3.24 1:44 PM
(112.167.xxx.92)
님도 차 사면 될것을 부동산이 몇채라면서
남편입장에선 너도 차 끌고 다니면 되잖아 돈이 영 없는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에 허덕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왜 날 잡아 하지 않겠어요
아끼면 똥 된단 말이 님때문 나온거에요 님혼자 궁상떨어봐야 돈 쓸 사람은 따로 있으니 하는말임
55. 님은 뭐임
'21.3.24 1:52 PM
(112.167.xxx.92)
이미 남편은 돈으로 누리는 맛을 알기에 그만하라는 님의 대사는 그저 허공에 날아가는거임 잔소리해봐야 대꾸는 고사하고 욕이 나가지 결국은
그래서 부부가 같이 비슷하게 돈을 쓰며 즐겨야 홧병이 안나는거임 궁상떠는 한쪽에서 홧병생길 수 밖에 없잖음 근데 누가 궁상떨라고 한것도 아니고 님 스스로가 그래 궁상떤거라서 어디가 누구탓을 할수도 없죠
님도 차 끌고 다니고 블링한 주얼리도 믹스해 가지고 끼고 글고 자가로 다니면 아무래도 옷이 더 나아져요 대중교통은 뛰고 낑기고 하니 잘 차려입기도 뭐하고 걍 편하게만 입게 되는게 있어 제대로 꾸밀려면 차가 있어야 유리함 님도 운전하면서 이쁘게 하고 다녀요 나이한살 덜 할때 꾸미지 언제 한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56. ???
'21.3.24 1:59 PM
(125.128.xxx.150)
벤츠를 사서 주차장에 세워두기만 하는게 더문제 아닌가???
샀으면 타이어가 닳도록 타야지 뭔소리신지
57. 형님
'21.3.24 2:1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주작 그만 하쇼
주작 그만 하쇼
58. 어휴..
'21.3.24 2:48 P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
님같은 지인이 저한테 징징대요 남편 연봉은 서로 같은데 그집은 집값이 어머어마 하거든요 그런데도 돈없다고 노후 어떡하냐고 저한테 징징... 왜 그러고 사나몰라요
59. ㅇㅇ
'21.3.24 3:13 PM
(110.12.xxx.167)
부동산 몇채가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이군요
별 실속은 없네요
애들 교육비때문에 월세 받으려고 장만했나본데
남편이 도움은 커녕 철이 없네요
그수입에 벤츠에 필드 두세번은 과하지요
노후준비 끝낸 노년이면 모를까
아직 돈들어갈때 천지인 시기에요
그런데 그정도로 철없는 남편이면 안고쳐져요
아내 믿고 저렇게 사는게 습관인거 같은데요
쪼아봤자 부부 사이만 나빠질뿐
벤츠는 사놨으니 타고 다녀야하고
필든 나가는 횟수라도 줄여야죠
회원권 없으면 지출 어마어마할텐데요
생활비 없다고 읍소라도 하고 살살 달래보세요
달래가며 데리고 살수밖에 없잖아요
60. ...
'21.3.24 3:30 PM
(39.117.xxx.86)
원글님이 말하신 월수 550은 부부 급여 합친금액인가요?
오피스텔 3채 다 갭투자 하신건가요?
그럼 월세가 나오진 않겠네요
550이 두분 수입을 합친거라면 벤츠 + 골프는 좀 사치같습니다.
다른 현금자산이 있다면 모를까요
속이 타시는거 백번이해되네요
저희도 어찌어찌 투자한 부동산이 올랐는데 남편이 정말 돈많이 번줄 착각을 하더라구요
뻘짓을 하려던걸 막았네요 ㅜㅜ
61. 여기 가끔보면
'21.3.24 3:32 PM
(211.195.xxx.7)
배아파 댓글다는거 같아보이는글이 있어요 답답하게 산다느니 집하나 팔아 누리고 살으라느니.. 그건 원글님 마음이죠 지금 악착같이 모으고싶지 안겠어요? 저도 그럴거같고 550으로 큰아이 맞벌이인데 저소득이라면 골프는 정말 말도 안되는것같습니다. 저희 소득 그보다 넘어도 골프가 왠말인가요.. 외식한번 잘 못합니다. 아이가 초등이에요 학원도 영어학원 하나.. 월세로 나오는돈 없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러워도 그릏게 말좀하지 맙시다 좀.
62. ..
'21.3.24 3:34 PM
(115.178.xxx.253)
잘못하셨네요. 차를 국산 중형정도로 샀어야지요.
골프 한번 재미들이면 끊기 어려워요.
550에 벤츠, 골프 사치맞습니다.
제소득만 원글님 소득에 1.5배인데도 한달에 골프 4번 나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63. 사치 맞고
'21.3.24 3:49 PM
(125.184.xxx.67)
한심해요. 저런 남자 데리고 살면 부자되기 힘들 것 같아요.
64. 오피스텔3채
'21.3.24 4:21 PM
(124.5.xxx.17)
다 팔아도 강남 아파트만큼 안나올 것 같구요. 전세까지 끼어 있으면 더 적겠죠. 벤츠야 이미 샀으니까 잘 타면 되겠지만 필드나가는 건 550에 부담될 것 같아요.
고등학생2까지 있으면 숨막혀요. 오피스텔 한 채 처분해도 세금이며 보증금 빼주면 손에 쥐는 돈이 많을 것 같지도 않구요. 수입을 늘리는 수밖에 없네요. 남편분 정신차리셔야죠.
65. ss
'21.3.24 4:29 PM
(203.170.xxx.208)
사치죠
남들 하는거 다 하다간 가랑이 찢어지겠는데요?
오피스텔도 전세놓고 갭투자하고 있으면서
그나마 올려서 남은 돈으로 차에 홀라당~ ㅋ
66. 하나
'21.3.24 4:48 PM
(112.171.xxx.126)
550에 벤츠.골프 완전 사치예요. 아이들앞으로 들어갈돈.노후자금은 어쩌나요?
저같음 벤츠팔고 국산중형사겠어요. 남편분이 아무생각 없는듯..
오피스텔 오래되면 개값에 팔아야되요.
67. 헐
'21.3.24 5:02 PM
(125.182.xxx.65)
고등학생 두아이 교육비 충당은 되나요?
학원보내고 생활비하면 오피스텔 전세빼줄 전세값 모을 돈도 없겠어요.
벤츠는 왜 사주셨는지 ㅜㅜ.
정신 바짝 차려야 애들 등록금대주고 학자금대출 빚 떠 안게 하지 않겠어요.
노후는 왠말. 애들 대학 입학금도 없다 하세요.
68. ...
'21.3.24 5:10 PM
(39.117.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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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인중 아파트 한채 사둔게 점점 가격이 올라가니
소비가 확실히 늘더라구요
호텔부페도 자주가고, 서울 맛집 다 찾아다니구요
근데 지금은 서울포함집값 안오른데가 없으니..물론 서울 신축만은 못하겠지만요
자기아파트만 오른게 아닌걸 안후로는 소비 좀 줄이더라구요
깔고있는 집 오른다고 외제차사고 소비늘리는거 좀 아닌거같아요
69. 11
'21.3.24 6:14 PM
(39.7.xxx.100)
월 550에 그게 되나요? 월세는 없는 건가요? 보증금으로 차를 사다니 ㄷ ㄷ ㄷ
70. 부동산은
'21.3.24 8:18 PM
(119.71.xxx.177)
유동자금이 아니기 땜시 550으로 그정도 소비하는건
과소비 맞습니다 그것도 오피스텔은...
주변에 월급 1000이어도 애 둘 키우먄 애껴살아요
집있어도요
71. misty
'21.3.24 8:37 PM
(185.92.xxx.46)
550으로 고등학생 둘 키우면서 부부가 사회생활해야한다구요?
살기 팍팍하겠네요.
남편 정신 차려야
72. ..
'21.3.24 8:53 PM
(49.168.xxx.187)
일단 오피스텔은 정리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