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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간칫솔질 옆에서 보기가 싫어요

ㅡㅡ 조회수 : 4,810
작성일 : 2021-03-23 21:27:11

식구가 치간칫솔질을 정성스레 바로 옆에서 하는데 불편해서요
소파에 앉아서도 하고 심지어 침대에 앉아서도 하는데 눈에 안보이는데서 하면 좋겠어요
양치질은 후딱 욕실에서 끝내는데 치간칫솔을 잇몸 마사지듯이 오래오래 하네요
옆에서 보기 비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싶어서요
IP : 61.98.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3.23 9:29 PM (118.221.xxx.227)

    네 예민하세요

  • 2. ....
    '21.3.23 9:30 PM (1.231.xxx.180)

    그게 오래할게 없는데 이상하네요.그분이 즐기시나?

  • 3. ㅡㅡ
    '21.3.23 9:32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드럽죠
    하다가 튈수도있고 윽..

  • 4. 깔끔쟁이
    '21.3.23 9:32 PM (116.41.xxx.141)

    엄마가 그걸 못참으세요 ㅎ
    제가 조심스레 하고있으면 바로 자리 피하세요
    차마 하지마라 말은 못하고 ㅎㅎ
    저도 숨어서해요
    근데 진짜 비위 상할듯해요

  • 5. ㅇㅇ
    '21.3.23 9:34 PM (5.149.xxx.57)

    더럽죠...

  • 6. ㅜㅜ
    '21.3.23 9:39 PM (121.141.xxx.138)

    그런건 욕실에서 혼자 하는거 아닌가요... 남에게 보이기 싫은 모습일텐데.
    암튼 그것도 싫지만 자꾸 씁 씁 하면서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이 사이에 낀걸 빼는듯한 행동도 영... 별로랍니다.. 저희 엄마는 그러세요.. ㅠㅠ 씁씁씁.. ㅜㅜ

  • 7. ㅇㅇ
    '21.3.23 9:40 PM (59.12.xxx.48)

    그럼요.
    치실저도 소파에서 티비보면서 하는데 혼자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물질 윽~~~할때도 있어요 ㅎㅎ

  • 8. ..
    '21.3.23 9:40 PM (180.83.xxx.70) - 삭제된댓글

    드러워 죽겠네...
    치간칫볼질을 소파,침대에서 한다고요???
    욕실서 해야죠.
    은연중에 튀기도 하는데..
    그 모습도 흉한데 그걸 왜 다른 사람 앞에서 한데요...ㅠ
    우웩~~

  • 9. @@
    '21.3.23 9:4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그거 욕실서 혼자하는거예요..
    미치겠네...

  • 10. 그게
    '21.3.23 9:49 PM (175.223.xxx.60)

    보기 좋을리가요 ㅠㅠㅠ

  • 11. 퀸스마일
    '21.3.23 9:5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욕실에서 하라고 해요. 꼴도보기 싫어요. 그런 모습. 솔직히.

  • 12. @@
    '21.3.23 9:5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어휴..
    무식하긴...
    욕실서 혼자 해야지..

  • 13. 아니
    '21.3.23 10:16 PM (121.133.xxx.137)

    식구라잖아요
    집에서도 욕실서 해야돼요??
    우리식구는 밥먹으면 치실 다 물고 다니는데

  • 14. ..
    '21.3.23 10:26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충격이네요@@

  • 15. **
    '21.3.23 11:24 PM (125.252.xxx.42)

    거실에서 한다구요?
    아니 욕실 놔두고 왜
    헐~

  • 16. 프리티우먼
    '21.3.23 11:39 PM (116.41.xxx.141)

    딸기먹고 씨가 끼어 화장실에 가서 하던 여주 생각나네요
    리처드기어는 또 그장면에 감동받고
    ㅡ마약하는줄 알았다가 ㅎ
    그때 처음으로 치실 이란거 알았다는 ㅎㅎ

  • 17. ㅠㅠ
    '21.3.23 11:57 PM (175.114.xxx.96)

    넘싫어요
    남편도 싫은데
    입에서/이 사이에서 나는 소리 극혐 역겨워요

  • 18. ..
    '21.3.24 12:16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추접스럽다고 화장실로 내쫒으심이...

  • 19. ㅇㅇ
    '21.3.24 3:12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정말 싫어요.
    식구든 뭐든ㅠㅠ

  • 20. happy
    '21.3.24 6:43 AM (117.111.xxx.67)

    왜 욕실서 안해요?
    치간 찌꺼기 나오게 하고
    물양치 해야 하는데 ?
    맨입에 그러고 있다고요?
    으웩~~~~~~~비위 상해요.

  • 21.
    '21.3.24 7:1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양치질도 욕실에서만 하도록 하는데
    치간 칫솔질을? 치실질을?

  • 22.
    '21.3.24 7:32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식구면 괜찮다니
    저거 진짜 구역질나요
    방안에서 혼자 하든가
    거실이라니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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