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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 보낸다 만다(중학생 이상 아이있는 분만)

ㅇㅇ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21-03-23 12:18:34

다시 돌아간다면
1.보낸다
2.안 보낸다
IP : 210.218.xxx.6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3 12:19 PM (121.133.xxx.125)

    수업료가 부담안되면 보낸다

  • 2. ...
    '21.3.23 12:20 PM (125.177.xxx.82)

    2. 안 보낸다.

  • 3.
    '21.3.23 12:24 PM (210.99.xxx.244)

    영유다니면 다 똑같이 잘하지 않아요 같은반 있던애들도 초등들어갈때 어학원테스트보면 천차만별 주변에 5세부터 영유보내도 고3때수능도 내신도 등급 엉망인 애도 있고 영유 1년 다니고 중등때 이미 고3수능 1등급 나오는 애도 있고 우리애가 언어감이 좋으면 보내고 평범하면 보내지마세요

  • 4. ㅇㅇ
    '21.3.23 12:25 PM (123.111.xxx.26)

    저는 영유보낸 엄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또 보냅니다.
    돈 안아까워요.
    워킹맘이라 수학만 신경쓰면 되니 한결 수월합니다.

    저희집 남아는 자기가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려고 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이미 우월한 출발이 계속 우등생이 되게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같이 많이 신경써주지 못하는 집일수록(워킹맘일수록) 효익이 커요.

    영유로 엄청 효과를 보겠다 기대마시고
    수월하게 공부하게 해주겠다/ 엄가가 신경못쓰는 부분을 커버하겠다가 목표라면 강추입니다.

  • 5. .....
    '21.3.23 12:25 PM (182.211.xxx.105)

    왔다갔다 하네요.
    안보냈는데 중고등와서 입시공부하면 별 소용없긴해요.

    요즘 백만원보다 더 비싼가요?
    2년보낸다 치면 2400만원 저금해서 초중등 학원비 내도 되고..

  • 6. 안보낸다
    '21.3.23 12:25 PM (112.154.xxx.39)

    유치원때는 그냥 일반유치원서 어린아이들이 놀고 보고 느끼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아이 다녔던 유치원이 학교재단 규모있던곳인데
    일유 영유 같은건물에 있었어요

    일유는 만들고 외부활동나가고 거의 대부분 놀며 기본생활 배웠고 영어수업도 일주일에 몇번 있었어요
    독서실 따로 있어 매주 책 대여 독서실서 했구요
    교실공간이 특별하게 운영되고 1년을 주제로 교실을 꾸미고 만드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이끌어갔구요

    영유는 독서실 같이 사용했는데 대여도 영어책만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교실이 학원처럼 꾸며져 있었구요
    영어공부 많이 시키고 원어민교사들과 수업하던데 그시기 그게 영어공부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까 싶어요

  • 7. 케바케
    '21.3.23 12:27 PM (221.160.xxx.236) - 삭제된댓글

    한글떼고 책에 관심있고 머리좋으면 보낸다.
    한글도 못떼고 책에 관심없고 머리 나빠보이면 안보낸다.

  • 8. 케바케
    '21.3.23 12:27 PM (221.160.xxx.236)

    한글떼고 책에 관심있고 머리좋으면 보낸다.
    한글 겨우 떼고 책에 관심없고 머리 나빠보이면 안보낸다.

  • 9. ....
    '21.3.23 12:28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초등때부터 영어잘하는애로 인정받고 고등까지 영어쌤에게 영어는 지금껏 이정도하는애를 본적이 없다는말을 들었어요 꾸준히 학원보내고 해외캠프도 보내긴했어요

  • 10.
    '21.3.23 12:33 PM (211.205.xxx.41)

    보낸다.
    확실히 우리때랑은 둘다 돈들인만큼 영어는 나오네요.
    고등/초고학년 맘입니다

  • 11. 22
    '21.3.23 12:35 PM (211.179.xxx.114)

    안보낸다. 아주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아이 두뇌와 사회성 등 급격한 발달시점에 중요한 것을 놓칠 우려 있음.

    1년 아니 반 년이라도 영어권에 영어가 모국어인 애들 유치원 갔다오는게 좋지만 힘들다면

    일유보내고 영유보낼 돈으로 가능한 한 많은 시간 같이 지내줄 원어민 선생 구한다

  • 12. ......
    '21.3.23 12:35 PM (112.150.xxx.84)

    한글떼고 책에 관심있고 머리좋으면 보낸다. 2222
    이거 정답이예요
    5살부터 한글 알아서 떼는 애들은 영유 가서도 아웃풋 확실
    아니면 ㅜㅜ 전기세 내주러 가는거예요 ㅠㅠ

  • 13. 솔직히
    '21.3.23 12:36 PM (180.70.xxx.42)

    영어고 뭐고 조기교육은 타고나길 그분야에 소질있고 잘하는 똑똑한 애들에게 분명 플러스되는건 맞아요.
    머리가 썩좋아보이지않고 멍하니 공부머리는 없다싶으면 무리해서까지 보낼건 정말 아니구요.
    돈이 넘쳐나면야 공부쪽 아닌 애들도 어디든 보내면 나쁠거야없죠 가성비가 없어서 그렇지..
    애 똘똘하고 적극적이고 경제부담안된다면 보내세요.

  • 14. .......
    '21.3.23 12:38 PM (222.113.xxx.75)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고 공부머리가 있으면(그나이에도보이죠)보낸다.
    그냥그냥 보통은 한다면 안보낸다.

  • 15. 당연히
    '21.3.23 12:4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7세에 1년만 보낸다.

  • 16. 당연히
    '21.3.23 12:46 PM (124.5.xxx.197)

    7세에 1년만 보낸다.
    아이 둘 영유출신 고딩. 대딩
    6세는 돈 아까움.

  • 17. ..
    '21.3.23 12:48 PM (1.233.xxx.223)

    전 2년 보낼 듯.

  • 18. 다시 돌아가도
    '21.3.23 12:48 PM (58.120.xxx.18)

    안보낸다.

    한글책 잘 읽는게 남는일이라는 생각.

  • 19. ㅎㅁ
    '21.3.23 12:49 PM (210.217.xxx.103)

    보낸다. 사춘기가 심했는데 영어만큼은 초5까지 해 둔게 엄청 도움되서 국어 수학 공부하고 좋은 성적 받음.

  • 20. 굿
    '21.3.23 12:55 PM (58.123.xxx.152)

    보낸다
    단 언어감각이 있다는 객관적 판단이 들경우에

  • 21. 영유
    '21.3.23 1:00 PM (61.98.xxx.192)

    7세 1년만 보냈는데 6세에 보냈으면 좋았을걸 생각해요.
    단 한글 뗀 다음에~

  • 22. .....
    '21.3.23 1:01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안보낸다

    고2 맘입니다
    영유와 지금의 영어성적이 비례하는것 같지 않아서요

  • 23. 아이가
    '21.3.23 1:07 PM (223.38.xxx.251)

    언어에 재능이 있으면 보낸다..아니면 안 보낸다. 애 스트레스 받고 돈만 버림.

  • 24. 보낼걸
    '21.3.23 1:09 PM (106.248.xxx.21)

    솔직히 보낼걸 그랬다 싶더라구요. 저는 초5 엄마인데
    4살에 혼자 스르로 한글읽고 유치원에서 찔끔하는 수업으로도 파닉스 다 됐어요. 물론 제가 첫째고 전업이었던 때라 엄마표도 좀 했지만요.
    하여간 지금도 영어학원에서 잘하는 축에는 속하는데 잘하는 애 더 일찍 밀어줬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사춘기 지나봐야 아는거겠죠 ㅋ

  • 25. ..
    '21.3.23 1:10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림을 가르쳤었는데..
    사람을 그린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얼굴과 몸 전체 형태도 안잡고 눈부터 막 그려서 눈부터 완성시켜요. 어떤 사람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사실적인가에 몰두해서 머리카락만 진~하게 색칠합니다.

    근데 사실 나중에 가장 조화롭게 그려진 건
    지금 당장 보기엔 덜 완성돼 보이고 그린것이 없어보여도
    종이 어느 위치에 얼굴을 그릴 것인가,
    어느 위치에 몸을 그릴것인가 정하고
    머리도, 얼굴도, 몸도 조금씩 조화롭게 색을 써가며 완성해가는 그림입니다.


    어떤 한 가지만 몰두하다보면
    큰 그림을 못 볼 때가 있거든요.
    살다보니 깨달은 게..그게 비단 그림그릴 때만 해당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영어'라는 이슈만 놓고 아이의 교육에 집중하다보면
    아이가 '영어'를 배우러 유치원에 가는 것이 되어버려요.
    근데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서 큰 그림을 놓고 보면
    유치원이라는 곳은 영어를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예요.

    인생에 있어 첫 사회생활을 하는 곳이죠.
    거기서 배우는 건
    사회성, 공동생활의 규율, 예의범절, 학교생활의 전 단계, 그리고 한국어입니다.
    +@로 영어나 외국어를 배울 수 있겠지만 그게 주가 되진 않죠.
    유치원이라는 곳은 위의 교육을 다 포기하고
    우리나라에 돈 벌러 온 (검증안된) 외국인과 외국어로 스몰톡하면서 시간보내다 오는 곳이 아니죠.

    엄마들은 그냥 우리아이가 혀굴리는 발음으로 외국인과 자신감 넘치게 스몰톡하는거 보면서 뿌듯해 할 수도있는데..
    자식 키우면서 보니 (저는 서울 한복판 교육열 넘치는곳에서 45 평생 살고 있어요) 영어유치원에서 몇 년 배우는 스몰톡은 아이가 배울 의지만 있다면 초등 고학년가서 몇 개월이면 떼는 과정이예요.

    그렇다면, 경제적인 측면으로 보아서도 옳은 방법이 아닌거 같고.. 아이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옳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난 영유 보낼래..하시는 분들은 무슨 마음일까요? 나름대로 이유들이 있으시겠지만..

    영어. 그니까 외국어라는 것을 어머니께서 제대로 배우셨던 분이라면 언어를 배우는 시스템을 아니까 이런 고민을 오히려 안하시더라고요.
    성인이 되어 한국말 배워도 우리나라사람보다 말 잘하네 싶은 외국사람들 TV에서 많이 보시죠?
    외국어에 뜻이 있고 재능이 있고 내가 필요하고 관심이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 배워도 다 되는게 외국어입니다.
    어머님들도 지금도 당연히 하실 수 있어요.
    그게 어렸을 때 내가 제대로 못배워서 못하는게 아니고요, 관심이 없고 필요가 없고 공부가 하기 싫으니까 못하는거랍니다.
    근데 내 자식은 어렸을때 노출시켜주면 영어 다 잘할 거 같나요? 아니더라고요.

    영유 보낼까요?말까요? 남들한테 물어봐봤자 아무 의미없어요. 내 아이를 내가 관찰해서 그 아이 성향에 잘맞는 걸 찾아주는게 맞는거죠. 여기서 효과 있었다 하는 분들은 그런 교육이 잘맞는 성향의 아이인거고, 효과 없었다 하는 분들은 아이가 그런 성향이 아니었던것일 뿐..

  • 26. 주니
    '21.3.23 1:12 PM (210.106.xxx.161) - 삭제된댓글

    안보낸다.노러다닌다

  • 27. ...
    '21.3.23 1:1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안보낸다
    공부 머리 있으면
    집에서 영어책만 꾸준히 읽어도
    영어는 다 따라잡을수 있어요

  • 28.
    '21.3.23 1:18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보낸다.
    제일 잘했던 일이었다 생각해요.
    이과성향 애들이거든요
    2년이 최적

  • 29. 당연보냄
    '21.3.23 1:24 PM (122.36.xxx.22)

    돈 구애 없음 당연히 보내야죠.
    돈걱정 하면서 보내기엔 영유 나와서 쭉 이어가기 힘들어요
    적어도 6세부터 초등6까지 커리대로 레벨업 하면서 보내면 영어걱정은 없을 거예요.

  • 30. 보낸다
    '21.3.23 1:31 PM (1.225.xxx.185)

    돈 걱정없으면, 무조건 보낸다
    안 보내고 후회하는, 고딩아이 둘 엄마
    영어 1등급 왔다갔다하는데, 영유는 영어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아이 어릴때 영어권 1년이라도 살다왔으면 좋았을것을
    짧은 생각에, 아이둘을 이상적인 방법으로 공부시켰어요
    나만의 이상적인 방법이요. 성적은 좋지만, 후회되요

  • 31. ㅇㅇ
    '21.3.23 1:37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언어 감각 있는 딸 보내고 지금도 너무 잘 한 일이다 생각
    언어 감각 없는 아들 안 보내고 지금도 너무 잘 한 일이다 생각
    지금 둘다 대학생임

  • 32. ....
    '21.3.23 1:40 PM (222.99.xxx.169)

    7세1년 보냈는데 다시돌아간다면 5세나 6세부터 보낸다

  • 33. 사과
    '21.3.23 1:46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보낸다... 다른데 생활비 줄이더라도 보낸다...

    전부는 아니지만 보통은 원비가 부당스러워서 못보낸 분들이 영유의 단점을 열거하는데...
    또 특징이 이런분들이 영유 나온애들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오히려 이것저것 많이 시킵니다
    10년 보내는것도 아니고 2년 보내면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 34. 5세
    '21.3.23 1:52 PM (14.35.xxx.21)

    영유보낸 아들, 영어녹음동화 자주 노출시키라해서 운전할 때 틀었음. 셋째 날, 아이가 조용히 말함. 그거 꺼.

    즉시 껐죠. 곧 일반으로 옮겼어요. 초등고부터 두각, 입시 최고의 결과, 잘 졸업하고 대학원 다닙니다.

  • 35. ....
    '21.3.23 1:59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한글떼고 책에 관심있고 머리좋으면 보낸다. 3333

    이거 정답 맞아요
    무조건은 없어요.
    아이마다 많이 달라요..

  • 36. 보낸다 부담 없으면
    '21.3.23 2:04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5세 ㅡ 글쎄,,
    6세 ㅡ 부터 강추
    7세 ㅡ 지나고 보니 1년은 부족했음

    6세 부터 시작하고 그 후로도 뭔가 꾸준히 해야함. 중간에 좀 빼고 쉬고 바꾸고 하면 어학적 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슬슬 실력이 빠짐.

    그런데 그 후에 말 잘하고 영작 잘 하려면 머리에 상식과 나만의 생각이 있어야 함. 발음 좋고 영작 하라는 건 잘 하는데 정작 내용이 빠진 꼴이 됨. 그런데 이건 한글책으로 무지막지 하게 ㅡ 동화책 아니고 명작 소설 논픽션 신문등ㅡ 인풋이 있어야 함. (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 봄. 발음은 엄청 좋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갈피 못 잡는 센스와 상식이 부족한)

    영어는 나중에라도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면 작문도 스피킹도 충분히 할 수 있음. 발음은 빼고.

    그러니 돈이 없다면 억지로 영유 시킬 필요 없고 중학교 때 까지는 명작들을 읽히는 게 훨씬 큰 자양분이 될수 있음.

    돈 있다면 영유 안 보낼 이유가 없다고 봄.

  • 37. 경제적여유
    '21.3.23 2:07 PM (182.219.xxx.35)

    있으면 당연히 보낸다. 고3아이 영유 나와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 38. 5788
    '21.3.23 2:36 PM (106.102.xxx.108)

    다시가도 안보낸다.
    이유
    영어성적과 전혀 비례안함 중1때시작한우리 아들 영어는항상 만점이었음
    영어하느라 독서시간부족
    영어보내려면 돈아주많고 유학이라도 보내고 원어미붙이거나 집에서 영어환경되면 ㅇk

  • 39. 저는
    '21.3.23 2:37 PM (125.179.xxx.79)

    안보낸다

    어차피 그거 유지해 주려면 학원이든 엄마표든 해주어야함
    36개월 이후 자연스럽게 계속 노출해주며 흘려듣기 해주고
    일유 좋은데 대근육 많이 쓰고 뛰어노는곳 보낸다

  • 40. ..
    '21.3.23 2:41 PM (182.228.xxx.20)

    한글떼고 책에 관심있고 머리좋으면 보낸다.
    한글 겨우 떼고 책에 관심없고 머리 나빠보이면 안보낸다. 333
    돈걱정되면 안보낸다. 그만큼의 가성비는 없어요

  • 41. 1보낸다
    '21.3.23 2:49 PM (124.5.xxx.17)

    애들이 적어서 일반유치원에 비해 잘 돌봐준다.
    애들 사회성은 더 커야 생기고 영어는 묻어서 쉽게 간다.
    수업료가 부담되면 못보낸다

  • 42.
    '21.3.23 3:03 PM (218.51.xxx.9) - 삭제된댓글

    짐 4세인데 진짜 고민되는 부분이에요

  • 43.
    '21.3.23 3:04 PM (218.51.xxx.9)

    1.225님 글 너무 좋네요

  • 44. 안보냄
    '21.3.23 3:22 PM (112.185.xxx.234)

    큰아이 7세때 영유보냈는데 영어를 제일 힘들어 함..
    고등내내 모의고사 2등급(99년생으로 절대평가)..
    재수후 수능때 유일하게 영어만 2등급(다른건 정말 잘봐서 의대 정시 3곳 최초합으로합격)이였음..

    근데 진짜 아이에 따라 달라서 이건 단정할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 45. ㅇㅇ
    '21.3.23 3:32 PM (121.161.xxx.79)

    보내죠
    일단 케어부터가 달라요
    배우는것도 다르고요
    전 두아이다 보냈는데 큰아이는 워낙에 잘하는 애라 만족이 크지만 작은애도 보낸값 하는거 느껴요
    영국에 한달 갔었는데 큰기대없던 둘째도 스스럼없이 현지아이들과 잘놀더군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보고싶은 미드 다보며 재밌어하고요
    스트레스없이 영어하는데 그게 영유보낸 값이라생각해요

  • 46. ...
    '21.3.23 3:40 PM (211.179.xxx.191)

    222

    고등 중등

    안보내고도 공부 잘합니다.

  • 47.
    '21.3.23 4:37 PM (112.148.xxx.25)

    1년만 보내세요 더이상은 필요없구요 이상 메이저의대보낸 엄마가

  • 48. 00
    '21.3.23 5:07 PM (125.142.xxx.95)

    2. 안보낸다.

    차라리 초등때 학원 꾸준히 보낸다.

  • 49. 당근
    '21.3.23 6:07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딱 티납니다.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 50. 당근
    '21.3.23 6:11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딱 티납니다.
    또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돈없어서 못 보내고 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서 못 보내지 둘 다 되면 무조건 보내야죠. ㅈㅅ인지 뭔지 집에서 애 잡고 매일 하루 몇 시간...엄마 고생 애 고생에 시간 엄청 쓰고...돈 있으면 편하게 가는 것이 진리예요.

  • 51. 당근
    '21.3.23 6:12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딱 티납니다.
    또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돈없어서 못 보내고 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서 못 보내지 둘 다 되면 무조건 보내야죠. 잘하는 애 보내면 더 잘해요. ㅈㅅ인지 뭔지 집에서 애 잡고 매일 하루 몇 시간...엄마 고생 애 고생에 시간 엄청 쓰고...돈 있으면 편하게 가는 것이 진리예요.

  • 52. 당근
    '21.3.23 6:1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딱 티납니다.
    또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돈없어서 못 보내고 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서 못 보내지 둘 다 되면 무조건 보내야죠. 잘하는 애 보내면 더 잘해요. ㅈㅅ인지 뭔지 집에서 애 잡고 매일 하루 몇 시간...엄마 고생 애 고생에 시간 엄청 쓰고...돈 있으면 편하게 가는 것이 진리예요. 유아교육과 나온 내 친구들 형편만 좋으면 둘째는 거의 영유 보내더라고요.

  • 53. 당근
    '21.3.23 6:18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딱 티납니다.
    또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저희 애들은 영유다니며 영어동화, 동요 다 좋아했어요. 초등 저학년에는 미국만화 대본까지 구해서 그거 읽으면서 만화보고요. 지금도 미드보며 대본 봅니다.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돈없어서 못 보내고 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서 못 보내지 둘 다 되면 무조건 보내야죠. 잘하는 애 보내면 더 잘해요. ㅈㅅ인지 뭔지 집에서 애 잡고 매일 하루 몇 시간...엄마 고생 애 고생에 시간 엄청 쓰고...돈 있으면 편하게 가는 것이 진리예요. 유아교육과 나온 내 친구들 형편만 좋으면 둘째는 거의 영유 보내더라고요.

  • 54. 당근
    '21.3.23 6:20 PM (175.223.xxx.188)

    고등학생 줌 수업하는 거 봐요. 발음부터 딱 티납니다.
    또 영유 나온 애들 다 초등 때 꾸준히 학원갑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유치원 보내는 게 문제면 영미권 사는 이중언어 아이들 다 문제게요.
    저희 애들은 영유다니며 영어동화, 동요 다 좋아했어요. 초등 저학년에는 미국만화 대본까지 구해서 그거 읽으면서 만화보고요. 지금도 미드보며 대본 봅니다.
    단지 언어가 늦되는 애들은 하나도 버거운데 더 하니 고통이긴 하지만요. 돈없어서 못 보내고 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서 못 보내지 둘 다 되면 무조건 보내야죠. 잘하는 애 보내면 더 잘해요. ㅈㅅ인지 뭔지 집에서 애 잡고 매일 하루 몇 시간...엄마 고생 애 고생에 시간 엄청 쓰고...돈 있으면 편하게 가는 것이 진리예요. 유아교육과 나온 내 친구들 형편만 좋으면 둘째는 거의 영유 보내더라고요.

  • 55. 참나
    '21.3.23 8:06 PM (118.42.xxx.171)

    2. 안보낸다.

    왜?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영어학원인것만 아세요.

  • 56. No
    '21.3.23 9:21 PM (218.232.xxx.27)

    안 보낸다.

    올 해 대입과 고딩 자녀 있어요.

  • 57. 글쎄
    '21.3.24 10:2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연령을 떠나서 안 보낸 사람은 보내서 어떤지를 잘 모르는데요.
    자녀 하나는 보내고 하나는 안 보낸 집 보니
    둘 다 보냈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 58. 글쎄
    '21.3.24 10:23 AM (124.5.xxx.197)

    연령을 떠나서 안 보낸 사람은 보내서 어떤지를 잘 모르는데요.
    자녀 하나는 보내고 하나는 안 보낸 집 보니
    둘 다 보냈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정형편도 고려대상이고요.

  • 59. 000
    '21.9.5 12:41 PM (116.33.xxx.68)

    제발 대학다보낸 엄마들 말들으세요
    아이 머리가 중요하다니깐요
    영유건 영유할아버지건
    득보다 실이많음

  • 60. ㅎㅎ
    '21.10.25 5:22 PM (124.243.xxx.12) - 삭제된댓글

    단골 주제네요 ㅎㅎㅎㅎ
    고2. 안보냈습니다.

    1. 능력되면 보낸다 한표

    방과후 영어든 결국은 시킨다 인데
    애바애라고는 하지만 훨 수월하고 짐하나 더는격입니다.
    돈이 문제죠 뭐 ㅎㅎ

    조카 둘은 다 영유다녔거나 다니고 있네요.
    둘 다 비교적 성공적인거같아요. 일단 영어책 읽고 말하고 쓰는데 편한 느낌.
    초고때 한글논술 시작한다면, 1년 뒤쯤엔 영어로 논술이 가능한 격...

  • 61. ㅎㅎ
    '21.10.25 5:24 PM (124.243.xxx.12) - 삭제된댓글

    단골 주제네요 ㅎㅎㅎㅎ
    고2. 안보냈습니다.

    1. 능력되면 보낸다 한표

    방과후 영어든 결국은 시킨다 인데
    애바애라고는 하지만 훨 수월한게 사실이구요.
    무엇보다 전 제가 방과후든 뭐든 그만큼 노출해줄 자신이 없네요.
    그냥 보내고 숙제나 집에서 추가학습만 좀 챙겨주는 정도도 저에겐 벅찰듯.>
    돈이 문제죠 뭐 ㅎㅎ

    조카 둘 다 영유다녔거나 다니고 있네요.
    둘 다 비교적 성공적인거같아요. 일단 영어책 읽고 말하고 쓰는데 편한 느낌.
    초고때 한글논술 시작한다면, 1년 뒤쯤엔 영어로 논술이 가능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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