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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이거 뭔가요...?

헐.. 조회수 : 8,419
작성일 : 2021-03-18 13:43:22
이거 뭔가요....ㄷㄷㄷ

밤 9시 넘어 "너네 집에 갈까?" "안아 달라" 요구

인권위는 지난 1월 "피해자에 대한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이 있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성 관련 사건의 결정문 전문(全文)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내부 지침에 따라 포괄적인 조사 결과만 발표했고 최근 피해자 측에 결정문 전문을 보냈다.

추가로 공개된 인권위 직권조사 결정문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은 2016년 하반기부터 작년 2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좋은 냄새 난다, 킁킁"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등의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다.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런닝셔츠만 입은 상반신 사진과 여성의 가슴이 부각된 모양의 이모티콘을 보낸 사실도 있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집무실에서 피해자의 네일아트를 한 손톱과 손을 만진 사실도 인정했다.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신체적 접촉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참고인 A씨는 인권위 조사에서 "지난해 피해자로부터 박 전 시장이 서재에서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참고인 B씨는 "오침 시간에 깨우러 들어갔을 때 안아 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기록(지난해 5월)에는 '야한 문자·몸매 사진을 보내 달라는 요구를 받음' '집에 혼자 있어? 나 별거 중이야라는 메시지를 받음' 등의 내용이 있다.

인권위는 지난해 2월쯤 텔레그램으로 "결혼하려면 여자는 성행위를 잘해야 돼"라고 말했다는 부분 등은 "확인이 어려우나 주장이 일관돼 이에 상당한 신뢰가 있다"고 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진술 등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다른 성희롱 사건보다 사실 인정 여부를 좀 더 엄격하게 판단했다"며 "그럼에도 이 사건은 부하 직원을 성적 대상화한 것으로 피해자의 입장에서 성적 굴욕감과 혐오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행위"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는 전날(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까지 피해 사실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께서 이제는 소모적 논쟁을 중단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방어권을 포기한 것은 상대방이다. 고인이 살아서 사법절차를 밟고, 스스로 방어권을 행사했다면 조금 더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졌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인의 방어권 포기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제 몫이 됐다"고 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society/amp/2021031879887
IP : 117.111.xxx.105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18 1:46 PM (49.142.xxx.14)

    제목만 봐도 토할것 같아요 ㅠㅠ

  • 2. ㄴㄴ
    '21.3.18 1:47 PM (175.114.xxx.126)

    그니까 증거를 보자고 증거를!!! 박시장이 보낸 문자 카톡 등등 증거를 보자고!!

  • 3. 거짓말
    '21.3.18 1:47 PM (223.62.xxx.212)

    탐지기라도 사용하지,
    무조건 그 여자가 말하는 걸 들었다고 사실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관련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세치 혀만 놀리지 말고.

  • 4. 그 증거가
    '21.3.18 1:48 PM (117.111.xxx.105)

    지금 조사 통해서 밝혀졌고 공개됐잖아요 문자랑 그 내용들이랑.. 첫문단에요.기사좀 읽어보세요.. 저도 충격 안 받았겠어요?

  • 5. ㄴㄴ
    '21.3.18 1:50 PM (175.114.xxx.126)

    어디에 공개 됐어요?? 피해입었다면 증거 공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니까 기사 말고 증거좀보자구요 증거를!!

  • 6. 할배
    '21.3.18 1:50 PM (223.33.xxx.59)

    내가 젊은 여성인데 할배가 저런 문자 자꾸 보내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뛸거같아요 2차 가해하는 지지자들 악질이예요 윗사람이고 한참 어른 자 꾸 저러니 나이 어리고 직급 낮은 공무원이 똑부러지게 거절의 말도 못하고 속수무책
    당할수 밖에요

  • 7. ...
    '21.3.18 1:52 PM (222.117.xxx.251)

    우와.. 2차 가해자들 넘친다 넘쳐... 곱게 미치세요..
    성추행범은 감싸고,, 피해자를 공격하는 미친 사람들...대박이네

  • 8. ..
    '21.3.18 1:52 PM (223.62.xxx.20)

    그러니까 충격 받은 증거를 달라구요
    말로만 백날 떠들어도 수긍이 안되는데
    문자를 목격한게 증거라니 참
    누구 하나 골로 보내기 쉬워 보여 이제 무섭네요

  • 9. 보자좀
    '21.3.18 1:52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그 차그 넘친다는 증거말이다.
    전해 들었다는둥 . 풋

  • 10. 증거
    '21.3.18 1:52 PM (121.167.xxx.74)

    공개하라며 화만 버럭 내시는 분들,
    지금 인권위가 증거 공개한 거잖아요........
    인권위도 매수됐다고 믿으시면 그건 저도 어째 못하지만요..
    2차가해 너무들 하시네요..

  • 11. ...
    '21.3.18 1:54 PM (222.117.xxx.251)

    어떻게 미치면... 성추행범 추종자가 되지????????????????????????????

  • 12. ㅇㅇ
    '21.3.18 1:54 PM (211.193.xxx.69)

    그 여자가 말을 한 거 잖아요 박시장이 저렇게 했다고.
    카톡이든 인스타그램이든 증거를 보여야지
    뭔 말만 되풀이하나요?
    인권위인지 나발인지 그 여자 말만으로 무슨 결정문을 내고 자빠졌나요?

  • 13. ...
    '21.3.18 1:55 PM (218.155.xxx.58)

    그 여자분 2차가해한다고 억울해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 휴대폰 공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안믿는데는 뭔가 납득이 안되는게 많다는건데 확실한 증거 놔두고 왜 자꾸 어려운길 가시죠?

  • 14. 그런 식으로
    '21.3.18 1:56 PM (121.167.xxx.74)

    인권위 조사도 못믿어 재판결과도 못믿어 객관적인 모든 팩트를 못믿어.. 여러분은 대체 믿으시는 게 뭔가요?

    아이돌가수 병크터질 때 "뿌엥 우리오빠는 벌대 그럴사람 아니라구욧! 이 나쁜기레기들아" 하는 일부팬처럼.. 본인이 만든 긍정적이미지 숭배하시나요?

    대체 크든작든 잘못했음 인정하는 모습 , 돌아보고 반성하고 나아지는 단 한번도 못본 거 같아서 이제 염증나네요

  • 15. ...
    '21.3.18 1:56 PM (222.117.xxx.251)

    박시장 감싸는 분들... 그럼 박시장은 성추행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살한건가요?

  • 16. 호~해주세요
    '21.3.18 1:56 PM (223.39.xxx.182)

    네일아트한거 봐주세요 구구절절 애정듬뿍
    손편지는 괜찮지?
    병원기록 지가 말한게 증거라면
    증거 천개도 만들어내겠다

  • 17.
    '21.3.18 1:56 PM (223.33.xxx.59)

    유가족분들이 박시장 핸폰 제출 해서 포렌식 했으면 좋겠어요

  • 18. 역지사지
    '21.3.18 1:56 PM (59.15.xxx.132)

    본인이라 던가 본인의딸이라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피해자의 마음이 지옥일것 같아요

  • 19. 22
    '21.3.18 1:56 PM (121.167.xxx.74)

    박시장 감싸는 분들... 그럼 박시장은 성추행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살한건가요? 2222

  • 20. ;;
    '21.3.18 1:57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떨리고 놀라움이네요
    케이크 영상을 방금 봤는데요
    완전 반전이네요
    거기에 나오는 여성의 생일이 아닌 듯 한데.
    그 여성은 누군가요

  • 21. 손편지요?
    '21.3.18 1:59 PM (121.167.xxx.74)

    존경하는 아버지같고 선생님 같은 시장님 동경해서 비서일 하다가.. 그 비서가 자기 존경하고 따르는 거 알고서 저렇게 조금씩 성추행 한거잖아요.
    바로 폭로할 거 같은 어려운 사람이나 자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는 것보다 어리고 말할데 없고 자기 따르는 아랫직원 가해하는 게 쉽죠

  • 22. 박시장님
    '21.3.18 2:00 PM (121.129.xxx.166)

    성추행 하신거 맞다고 봅니다. 이 사안을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아직도 민주당이 해결의 대안이 될수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국짐과 안철수보더는 낫다고 보는거죠.

  • 23. ..
    '21.3.18 2:0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돌아다니거나 나온 증거는 상대편이 문제 제기하면 성추행에 해당하는 고소인의 행위밖에 없네요
    그것보다 약한거라도 좋으니 성추행에 해당하는 작은 증거라도 보여주면 다들 그비서편이 될거예요

  • 24. ㅇㅇ
    '21.3.18 2:02 PM (110.12.xxx.167)

    글좀 잘읽어보세요
    피해자라는 사람이 주장하는 얘기를 인권위가 수용한거지
    어디에도 그런 문자는 없다구요
    정싯 상담기록도 피해자의 일방적인 얘기고
    참고인 A씨 B씨의 얘기도 뭐뭐 했다고 들었다라는건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한말을 들었다라는거잖아요

  • 25. 121.167
    '21.3.18 2:03 PM (218.155.xxx.58)

    그니까 그 확실한 증거가 본인폰에 다 있을텐데 사람들이 못믿는거가 억울하면 그거 공개하면 되자나요?
    이미 말로 다 한걸 확실하게 폰도 공개하면 끝날일 아닌가요?
    그 말로 하던 증거가 다 맞다면 사과받으셔야죠.

  • 26. 앵무새야
    '21.3.18 2:03 PM (223.39.xxx.143)

    성추행하지도 않았는데 윤석열한테 조국처럼
    온가족 도륙당하는 치욕을 겪고싶지않았겠지
    조국이 죄가 있어서 당했냐

    내말이 증거다 눈물이 증거다라는 인간을
    감싸려고 죽은사람 모독하는 악마같은 것들아
    증거나 제대로 내놓고 욕을 하라고

  • 27. 진정성
    '21.3.18 2:03 PM (218.147.xxx.223)

    진정성이 의심되니까요.
    피해호소인 말 만든 국회의원들이 사과하고.
    민주당 서울시장 캠프에서 나가야죠.

  • 28. ...
    '21.3.18 2:03 PM (222.117.xxx.251)

    그니까.. 다들 딴소리 하시는데요..
    박시장은 성추행을 안했는데.. 자살한거냐고요???
    이거에 대한 대답은 아무도 못하네??

  • 29. ...
    '21.3.18 2:04 PM (222.117.xxx.251)

    여기 성추행을 부정하는 사람들.. 피해자는 물론이고,, 박시장 유족까지 모욕하고 있다는걸 잊지말길..

  • 30. ...
    '21.3.18 2:06 PM (222.117.xxx.251) - 삭제된댓글

    이젠. 하다하다.. 조국처럼 될까봐? 진짜.. 미쳐도.. 곱게 미치길 포기했네...

  • 31. 222.117
    '21.3.18 2:06 PM (223.39.xxx.143)

    헛소리도 정성껏하네
    꼭 박원순 조국만큼 당하고 살아라

  • 32. 미쳤다..
    '21.3.18 2:07 PM (218.48.xxx.98)

    저러니 자살을 했겠지...청렴결백했음 왜죽냐고...요

  • 33. 케이크
    '21.3.18 2:07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케이크 영상 다들 보셨어요?
    제가 뉴스를 안 보고 살아서 이제 봤네요
    그 영상 속의 여인은 누군가요?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젊은 분 같던데..
    반전.. 망치로 맞은 듯한 기분

  • 34. 222.117
    '21.3.18 2:07 PM (218.155.xxx.58)

    만약 저 여자분 말이 사실이 아닌거라면요?
    그럼 돌아가시고도 이런 모욕을 당하는 분과 유족들은 억울해서 어쩌라고요?
    사실이라면 본인폰 공개해서 확실하게 사과 받으세요.

  • 35. ㅇㅇ
    '21.3.18 2:07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인권위도 안믿어
    재판도 안믿어

    자살은 음모론

  • 36. 지금
    '21.3.18 2:08 PM (121.167.xxx.74)

    피해자 폰 공개해서 인권위가 문자 발표한 거잖아요......
    귀막고 화만 내면 박시장님 살아돌아오시나요

    그러면 그 박시장님은 왜 폰 가족한테 넘겨서 영영 비공개 시키고
    본인은 급히 자살한 건가요...??
    박시장님 스스로 폰 공개하셨으면
    이렇게 누명 안 쓰시지 않을까요??

  • 37. ...
    '21.3.18 2:08 PM (211.208.xxx.187)

    인권위가 조사해서 이런이런 증거가 있다라고 발표를 했는데 증거를 내놓으라는 분들의 사고가 납득이 안 되네요.

  • 38. 223.39
    '21.3.18 2:08 PM (222.117.xxx.251)

    난 성추행을 안해서.. 안당할듯... 넌 너의 딸이 꼭 박시장 같은 사람 만나길...

  • 39. 떳떳하게
    '21.3.18 2:09 PM (117.111.xxx.137)

    나와서 보여주면 될것을
    뭐가무서워 숨어서 지랄이냐고

  • 40. ㅇㅇ
    '21.3.18 2:09 PM (223.62.xxx.244)

    218.155
    인권위는 봤겠죠
    그거 공개하면 지지자들이 몰려가서
    카톡 문자 조작 쉽다 조작이다 우길거자나요
    뭘해도 아니라고 우길거면서

  • 41. ..
    '21.3.18 2:09 PM (223.62.xxx.183)

    손은 본인도 잡던데요
    네일아트한 손톱 만진것 성추행이고 본인이 잡은건 괜찮은건가..

  • 42. ..
    '21.3.18 2:0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의재판에서 권한도 없는 판사가 떠들어댄거까지 믿어야하나요
    덜깨진 뇌빈애들이나 믿는거죠

  • 43. ..
    '21.3.18 2:10 PM (115.140.xxx.145)

    고인이 되었어도. 유족이 거부해도 조사했어야해요
    이런 더러운 논쟁 짜증나네요

  • 44. ...
    '21.3.18 2:10 PM (222.117.xxx.251)

    인권위도 안믿어
    재판도 안믿어

    자살은 음모론222222

  • 45. 222.117
    '21.3.18 2:11 PM (223.39.xxx.143)

    그래 박시장같은 상사만나도 괜찮아
    안했다고 믿으니까

    넌 꼭 고소녀 김재련 윤석열같은 인간한테
    조국 박원순처럼 당해보길

  • 46. ggg
    '21.3.18 2:11 PM (220.149.xxx.70)

    피해자는 20대예요. 위 상관이 저렇게 행동하는 거 대처를 어떻게 하겠어요. 서울시직원도 아니고 계열 -교통방송?-인가에서 가장 예쁜 애 뽑아다 쓰고
    별거한 거 같은 박원순이 아주 못된 짓을 한 거죠

  • 47. ㅇㅇ
    '21.3.18 2:12 PM (110.12.xxx.167)

    인권위가 약자로 여겨지는 비서의 호소를 경청하고
    4년에 걸친 문자 내용 샅샅이 뒤져
    성희롱에 근접한 문자 몇개를 근거로
    성희롱이 있었다고 인정해줘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옹호햐주는건 그들이 임무에
    충실했다고 볼수있지만
    피해자가 박실장을 마치 거대한 성범죄를 저지르고
    위계에 의해 강요한것처럼 기자회견 한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피해자의 고통보다는 박실장의 실추된 명예와
    남은 가족 지인의 고통이 훨 크다고 느껴지거든요
    여전히 선거철에 이런식으로 정치질에 나서는건
    피해자라는 사람한테 하등의 도움이 안될텐데
    정치권에서 그사람을 끝까지 이용하는 거 같아요

  • 48. 223.39
    '21.3.18 2:12 PM (222.117.xxx.251)

    병원좀 가보세요.. 진심으로 걱정되네

  • 49. 어우
    '21.3.18 2:12 PM (110.70.xxx.92)

    내용 너무 더러워요. 토할것 같네요.

  • 50. 그.여자가
    '21.3.18 2:14 PM (223.62.xxx.150)

    자기 핸드폰에는 증거가 없다.
    시장님이 지우래서 지웠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현재 나오는 증거는
    그 여자 입에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진술뿐인 거 잖아요.
    그런데 그 여자가 사실은 시장님에게 사랑한다는 둥, 자기를 순방때 데려가 달라는 둥 이런 편지나 문자 보낸 게 공개됐고요.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른데
    그 여자 말 못 믿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김지은처럼 얼굴 실명 다 공개한 것도 아니고..

  • 51. 222.117
    '21.3.18 2:14 PM (223.39.xxx.143)

    너같은게 병원가라면 정상인거야

  • 52. 가짜뉴스선거개입
    '21.3.18 2:14 PM (106.101.xxx.89)

    .

  • 53. ㅇㅇ
    '21.3.18 2:14 PM (110.70.xxx.92)

    평생 믿고 산 남편도 몰래 바람 펴왔다고 올라오는 글 허다한데 직접 한번도 못본 화면속 정치인을 어찌 믿죠?

  • 54. 화면이고 뭐고
    '21.3.18 2:16 PM (223.62.xxx.224)

    직접적 증거만 믿을 겁니다. 저는.

  • 55. ㅇㅇ
    '21.3.18 2:16 PM (223.62.xxx.244)

    110.12

    피해자의 고통보다 남은 유족의 고통이 크다고요????
    남의 고통을 완전 무시하는거 너무 웃겨요
    피해자 고통보다 실추된 명예가 크다는건 어느 셈법인가요?
    지지자들은 진짜 지들이 정의라고 외치면서
    부조리 한 일에는 더 부조리하게 대응하네요

    지금 여기저기 ㄷㄲ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피해자가 100배 불쌍해요
    제정신으로 지금 버틸 수 있다고 보는거에요?
    유족들은 국장치러 지지자들이 숭배해
    그들도 고통크다지만
    반지지자들이 테러는 안하죠

  • 56. ㅇㅇ
    '21.3.18 2:16 PM (110.70.xxx.92)

    저도 사람 잘 본다 생각했는데 통수 크게 몇번 맞고 그런 생각 지웠어요.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이해 안가는 상황도 다반사인데 남을 뭔수로 그 속을 다 알겠어요

  • 57. ㅇㅇ
    '21.3.18 2:17 PM (223.62.xxx.244)

    직접 증거는 자살이죠
    이보다 큰 증거가 있나요??

    연예인 학폭도 증거 하나도 없으니 믿지 마시고요

  • 58. .....
    '21.3.18 2:19 PM (175.123.xxx.77)

    동영상 보니 그 여자가 박시장 엄청 만져대던데
    자기가 만지는 건 괜찮고 박시장이 자기한테 저런 문자 보낸 건 성추행?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59. ㅇㅇ
    '21.3.18 2:21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저런 문자 당연히 성추행이죠. 윗분은 님이나 가족이 남한테 냄새맡고 싶다 (토쏠려 ㅠㅠ) 문자 받아도 당연하다 여기나 봐요.

  • 60. 222
    '21.3.18 2:21 PM (221.149.xxx.45) - 삭제된댓글

    고인이 되었어도. 유족이 거부해도 조사했어야해요22222

    조사 안 받기 위해 자살하는 거 너무 비겁해요

    잘못했음 죄값 받아야죠..... 그리고 돌이키고 반성해야죠
    자기 자살하먄 증거인멸될 거 알잖아요

  • 61. ㅇㅇ
    '21.3.18 2:22 PM (110.70.xxx.92)

    저런 문자 당연히 성추행이죠. 윗분은 님이나 가족이 남한테 좋은 냄새난다 킁킁 (토쏠려 ㅠㅠ) 문자 받아도 당연하다 여기나 봐요.

  • 62. 2222
    '21.3.18 2:22 PM (221.149.xxx.45)

    고인이 되었어도. 유족이 거부해도 조사했어야해요22222

    조사 안 받기 위해 자살하는 거 너무 비겁해요 무책임의 극치
    자기 자살하면 수사도 종결되고 증거인멸될 거 아니까

    잘못했음 살아서 죄값 받아야죠.....
    그리고 반성하면 되죠

  • 63. ㅇㅇ
    '21.3.18 2:22 P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성추행을 '하신'건 뭔가묘 ㅠㅠ

  • 64. ㅇㅇ
    '21.3.18 2:24 PM (125.135.xxx.126)

    성추행을 하면 한거지 '하신'건 뭔가요 ㅠㅠ

  • 65. ...
    '21.3.18 2:24 PM (116.43.xxx.160)

    ....

  • 66. ㅇㅇ
    '21.3.18 2:26 PM (110.12.xxx.167)

    223님
    남은 유족의 고통이 더크다고 느껴진다고 썼습니다
    제 개인의 느낌이라고요
    제 개인적인 느낌까지 판단 하시네요
    정치질에 동원되는 피해자가 진짜 고통스러운
    상태일까 의구심이 드는것도 제 개인 생각이구요

    피해자의 고통이 적다고 단정하지 않았구요
    그건 누구도 법정에서 판사도 단정할수 없는 일입니다

  • 67. ..
    '21.3.18 2:2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많다는 증거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고소인 적극적으로 편들어줄텐데요

  • 68. 팩트
    '21.3.18 2:27 PM (223.62.xxx.244)

    팩트는 인권위 조사 성추행 인정
    성폭행 재판중 박원순 성희롱도 재판부서 인정
    민주당쪽 피해자에게 사과
    가해자 자살

  • 69. 타살
    '21.3.18 2:27 P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나는 박시장이 타살당했다고 본다.자살했다는 증거가 한 개도 없다.부검도 안하고 타살이라 하룻만에 결론내리고 화장한 것부터가 너무 수상하다.죽여놓고 성추행하고 자살한 것처럼 몰아간 것으로 본다.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난 박시장 지지자도 아니고 민주당 국힘당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다만 이 사건에선 박시장님이 성추행 했다는 직접적이고도 객관적인 증거가 전혀 없이 고소인의 주장밖에 없으니 성추행을 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거다.

  • 70. 그러니까요
    '21.3.18 2:27 PM (59.27.xxx.224)

    박 전시장 사모님께 박시장핸드폰 제출해달라고 하세요
    결백을 꼭 증명하고싶다고요
    사모님생각도 마찬가지일테니 그게 제일 정확하지않겠어요

  • 71. ㅇㅇ
    '21.3.18 2:31 PM (223.62.xxx.244)

    110.12

    피해자의 고통이 작다고 하는 것 자체가 가해입니다

    A씨 어머니는 “혹시라도 우리 딸이 나쁜 마음을 먹을까 봐 집을 버리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며 “우리 딸은 밤새도록 잠을 못 자고 불 꺼진 방에서 휴대폰을 뒤적거린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를 확인하고 악성 댓글들을 보고 어쩌다 잠이 든 딸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나는 우리 딸이 정말 숨을 쉬지 않는지 확인을 하느라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님 딸이라고 생각해도 고통이 작다고 느낌적으로 느낄까요

    정치 동원이고 뭐고
    성추행 가한 당이 뻔뻔하게 나오는게 2중적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왜 학폭 연예인들 당한 사람들이 그들이 잘나갈때 고통 느끼잖아요
    박영선이 박원순 치켜세우고 그런거 보면 고통 안느낄까요

  • 72. 추접스런 노인네
    '21.3.18 2:32 PM (122.36.xxx.47)

    제목만 읽어도 구역질 나요.

  • 73. ..
    '21.3.18 2:32 PM (222.104.xxx.42)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뭘 자꾸 증거를 대래요
    제일 큰 증거는 범죄자의 자살입니다
    자꾸 음모니 못믿겠다느니.. 신천지보다 더한 미친 추종자들

  • 74. 그러게요
    '21.3.18 2:32 PM (58.120.xxx.107)

    박 전시장 사모님께 박시장핸드폰 제출해달라고 하세요
    결백을 꼭 증명하고싶다고요
    사모님생각도 마찬가지일테니 그게 제일 정확하지않겠어요 xxxx2222

    서울시 명의 업무용 휴대폰을 왜 굳이 가족들에게 돌려 줬는지.

  • 75. ..
    '21.3.18 2:34 PM (223.39.xxx.59)

    경찰에서 혐의를 결론 내기 어렵다라고 했고..여론에 떠밀려 인권위 상정되어 조사를 한결과 피해호소인의 일관된 진술로 성희롱으로 결론을 냈죠.
    딱히 증거라곤 없고..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해 일관된 주장으로만 결론.

  • 76. ㅇㅇ
    '21.3.18 2:35 PM (223.62.xxx.244)

    윗님 재판부나 인권위가 딱히 증거 없이 결론내는 한가한 곳 아닙니다

  • 77. ㅇㅇ
    '21.3.18 2:35 PM (110.12.xxx.167)

    팩트
    인권위 성추행 인정이 아니고 성희롱 인정
    정확하게 쓰자고요

    성폭행 재판에서도 증거가 아닌 원고의 증언만 가지고
    고통이 느껴진다고 했어요
    인정된건 증언뿐이지 채택된 증거는 없었구요

    남의 성폭행 재판에서 전혀 다른 성추행 사건을
    언급한 자체가 말이 안되는 사안인데다
    법적 효력이 전혀없는 언급이었죠
    왜 a라는 성폭행범에 관한 판결문에
    B라는 사람한테도 정신적 고통을 받은거같다른
    언급을 하는건지 참나

  • 78. dd
    '21.3.18 2:35 PM (110.11.xxx.242)

    그러니까 증거 좀 보자구요
    카더라 말고

  • 79. dd
    '21.3.18 2:36 PM (110.11.xxx.242)

    피해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기록(지난해 5월)에는 '야한 문자·몸매 사진을 보내 달라는 요구를 받음' '집에 혼자 있어? 나 별거 중이야라는 메시지를 받음' 등의 내용이 있다.

    인권위는 지난해 2월쯤 텔레그램으로 "결혼하려면 여자는 성행위를 잘해야 돼"라고 말했다는 부분 등은 "확인이 어려우나 주장이 일관돼 이에 상당한 신뢰가 있다"고 했다.

    ----------------------

    상담중 나온 말이 증거이고
    확인할 수 없으나 신뢰가 있다???

  • 80. 쉴더분들
    '21.3.18 2:38 PM (110.70.xxx.92)

    인권위 벌표로 멘탈 터진건 알겠는데 정신 좀 차리세요.
    진짜 추하네요

  • 81. ㅇㅇ
    '21.3.18 2:38 PM (49.142.xxx.14)

    학폭 가해 연예인도 좀 이렇게 쉴드 쳐봐라.. 증거가 있냐 뭐가 있냐.. 피해자 증언들만 있는데
    연예인당사자가 인정했다는것만으로도 학폭 연예인이라서 매장 당함. ㅋㅋ
    학폭 연예인은 죽일듯이 난리치면서.....
    정작 전서울시장이 고소당한 당일 자살해버린 사건(=페북에 연예인이 인정하듯, 박원순은 산에가서 자살로 인정)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 이라고 해대며 난리굿을 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깨문 조시녀 박시녀.... 이런 인간들하고 같은 한표 행사하려니 짜증 ㅋ

  • 82. 인권위
    '21.3.18 2:39 PM (1.230.xxx.102)

    인권위가 피해주장녀의 폰을 봤다고 안 했어요.
    그 목격했다는 사람의 진술을 받아들인 거죠.
    피해주장녀의 진술, 목격했다는 진술 기록, 이런 게 증거라고 결론을 냈으니 못 믿는 거죠.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있다더니, 여전히 주장/진술 뿐인 겁니다.

  • 83. ㅇㅇ
    '21.3.18 2:40 PM (223.62.xxx.244)

    사망직전 보낸 문자내역

    https://theqoo.net/square/1781534002

    최대한 순화되게 보냈을텐데도
    본인이 부적절한 문자 보낸거 인정
    이것도 가짜라고 우기실건가

  • 84. ㅇㅇ
    '21.3.18 2:40 PM (49.142.xxx.14)

    이양반을 무슨 의인의 사망처럼 생각하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나 있다니
    에혀....
    뭐지 이건...
    3선연임 누가 억지로 시켰는줄 알겠네요.
    박원순의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다음날, 모든 일정 갑자기 취소후 유서와 자녀에게 유언같은 전화를 한후 자살했어요. 딸보다 어린... 비서에게요.
    근데... 고소인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감수할만큼의 뭔가가 있기에 자살한거겠죠.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3선 서울시장이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예순 중반의 변호사가요.
    게다가 여권의 공천받은 여권인사고요. 정치적으로도박해받을 위치가 전혀 아니잖아요?
    근데 무책임하게 죽어버림. 그리 자기를 찍어달라고 서울시를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겠다고 공약해놓고.. 자기에게 표준 서울시민들을 새 만들어버리고...
    차라리 박원순을 살려내서 증언을 하게 하세요.

    여비서에게 성추행 고소 당한 다음날 바로 모든 일정 취소후 딸에겐 유언전화, 집무실엔 유서 써놓고 산에가서 스스로 사망한 3선 여당 서울시장....
    도대체 왜 뭐가 무서워서 이 얘기만 올리면 난리를 치고 박제를 하니 pdf를 뜨니 아카이브를 뜨니 해가면서
    입막음을 하려는건지..
    그리 일을 잘하고 청렴결백했던 시장, 그것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 이라는데, 도대체 왜 입을 틀어막는지???? 왜 자살을 했는지는 궁금하지 않고 그저...
    왜 장례식에 고소인이 기자회견 했냐, 왜 증거를 안내놓냐... 고소인 변호사(변호사 아님 법률대리인)의 성향이 어떻니 저떻니...

    곰탕집 성추행사건에서 봤듯이 곰탕집 가해자는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받아 복역하고 출소했습니다.(대법원까지 갔고, 판례 있음)
    아무런 증거도 없고 단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이 증거였죠.
    근데 그땐 별말도 없이 지나가다가 꼭 정치.. 그것도 여당 일에 관계된 일만 나오면 난리임...
    오거돈, 안희정 둘다 여당 지자체장임.
    서울시장 충남지사 부산시장
    이래도 쉴드를 칠거임? 모종의 음모가 있다고?ㅎㅎ

  • 85. 49야
    '21.3.18 2:42 PM (223.39.xxx.35)

    학폭도 나름다 증거있어 목격자들 얘기가 증거가 됐고
    빼박이니 인정을 해서 학폭가해자가 된거야

    이사건은 여직원들 기자들 목격자들 진술이 하나도
    인정안되고 시장님 죽음도 의문이 많으니 문제인거야

  • 86. ㅎㅎ
    '21.3.18 2:42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말이야 방구야.
    확인은 어려우나 일관성 있으니 증거가 된다고?
    증거를 좀 가져오라고
    내가 박원순 전시장도 어쩔수없군 하면서 저 여비서 편 들다가 이제 할말이 없어졌다고..
    다 필요없고 문자내용을 보여줘봐

  • 87. 49야
    '21.3.18 2:43 PM (223.39.xxx.35)

    그래서 답답해서 목격자가 책까지 썼는데
    그거 덮으려고 니들이 이 난리인거지?

  • 88. ..
    '21.3.18 2:46 PM (223.62.xxx.125)

    박시장 말고 피해호소자분 편 들어 드릴테니
    제발 차고 넘치는 증거좀 보여주세요
    목격자 진술보다 본인이 쓴 편지를 보니 믿음이
    안가는건 사실이에요
    죽음이 증거라니 그건 아니죠
    50명의 주변인들이 증언한 내용이 책으로
    나오니 많이 급하셨나봐요
    공무원이 이렇게 선거개입해도 되는건가요?

  • 89. 333
    '21.3.18 2:46 PM (221.149.xxx.45) - 삭제된댓글

    박원순의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다음날,
    모든 일정 갑자기 취소후 유서와 유언같은 전화를 한후 자살했어요.
    근데... 고소인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감수할만큼의 뭔가가 있기에 자살한거겠죠.333333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3선 서울시장이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예순 중반의 변호사가요.
    게다가 여권의 공천받은 여권인사고요. 정치적으로도박해받을 위치가 전혀 아니잖아요?
    근데 무책임하게 죽어버림.

  • 90. 미친 대깨들
    '21.3.18 2:47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팩트봐라.재판부에서 혐의 인정. 인권위 인정. 민주당 사과.
    억울하면 유족이 나서서 폰 공개하지 않겠니?
    미친 내로남불 대깨들.

  • 91. ㅇㅇ
    '21.3.18 2:47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목격자 진술도 있단다

    피해자에게 신체적 접촉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참고인 A씨는 인권위 조사에서 “지난해 피해자로부터 박 전 시장이 서재에서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참고인 B씨는 “오침 시간에 깨우러 들어갔을 때 안아 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 판단도
    병원기록, 일기, 문자메세지 등을 보고 판단했단다

    학폭 진술은 다 믿는데
    왜 이것만 안믿으실까

  • 92. 3333
    '21.3.18 2:48 PM (221.149.xxx.45)

    박원순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다음날,
    모든 일정 갑자기 취소후 유서와 유언같은 전화를 한후 자살했어요.
    근데...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감수할만큼의 뭔가가 있기에 자살한거겠죠.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3선 서울시장이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예순 중반의 변호사가요.
    게다가 여권의 공천받은 여권인사고요.
    정치적으로도 박해받을 위치가 전혀 아니잖아요?
    근데 무책임하게 죽어버림. 3333333

    먼저 자기 폰과 증거 싹 인멸하고 수사도 못하게 자살한 분이 있는데
    팩트와 증거 계속 나오는데
    끝까지 2차가해..

  • 93. ㅇㅇ
    '21.3.18 2:48 PM (223.62.xxx.244)

    목격자 진술도 있단다

    피해자에게 신체적 접촉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참고인 A씨는 인권위 조사에서 “지난해 피해자로부터 박 전 시장이 서재에서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참고인 B씨는 “오침 시간에 깨우러 들어갔을 때 안아 달라고 해서 거부했는데도 안아 달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 판단도
    병원기록, 일기, 문자메세지 등을 보고 판단했단다

    https://theqoo.net/square/1802992601
    여기 댓글 캡쳐 보시길

    학폭 진술은 다 믿는데
    왜 이것만 안믿으실까

  • 94. 222
    '21.3.18 2:49 PM (221.149.xxx.45)

    팩트봐라.재판부에서 혐의 인정. 인권위 인정. 민주당 사과.
    억울하면 유족이 나서서 폰 공개하지 않겠니?22222

    박 시장님 사모님께 박시장핸드폰 제출해달라고 하세요
    결백을 꼭 증명하고싶다고요
    사모님생각도 마찬가지일테니 그게 제일 정확하지않겠어요333333

  • 95. 223아
    '21.3.18 2:49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

    박원순도 나름다 증거있어 목격자들 얘기가 증거가 됐고
    빼박이니 인정을 해서 성추행가해자가 된거야

    이사건은 여직원들 기자들 목격자들 진술이 다 인정되고,
    전시장놈이 비겁하게 자살해버려서 박시녀들이 쉴드치는게 문제인거야

    목격자인지 뭔지 확인도 안되는것이 책이랍시고 써댄걸 믿고
    그걸 쉴드치느라 대깨문박시녀 니들이 이 난리인거지?

  • 96. 작정하고
    '21.3.18 2:49 PM (202.8.xxx.103)

    신고하려고 작정하고
    접근, 적당히 받아주기.. 신고~~
    이렇게 된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철저하게 거절하고, 선을 지켰다면 혼자 저런 연락을 할까요

  • 97. 프린
    '21.3.18 2:51 PM (210.97.xxx.128)

    증거를 내놓으라는데 인권위 제출해서 공개됐음 증거지 지지자들 하나하나 찾아다녀가며 핸드폰 보여줘야 한다는건가요?
    성추행 인정해도 민주당의 대안은 박원순이라면 안희정이도 정계 복귀해도 된다는건가요?
    안희정이 불륜이거나 성폭력이거나 어떤 경우도 정계복귀하면 안된다 보네요
    죽었다고 다 용서되는거 아니고 미화도 아니죠

  • 98. 223아
    '21.3.18 2:51 PM (49.142.xxx.14)

    박원순도 나름다 증거있어 목격자들 얘기가 증거가 됐고
    빼박이니 인정을 해서 성추행가해자가 된거야

    이사건은 여직원들 기자들 목격자들 진술이 다 인정되고,
    전시장놈이 비겁하게 자살해버려서 박시녀들이 쉴드치는게 문제인거야

    목격자인지 뭔지 확인도 안되는것이 책이랍시고 써댄걸 믿고
    그걸 쉴드치느라 대깨문박시녀 니들이 이 난리인거지?

    너같은건 제발 작성자에다가 나 거론하지 마.. 너처럼 모바일 아이피 뒤에 숨어서
    헛소리 하는것들하고 같은 수준으로 묶이는것도 재수없으니까 꺼져라..

  • 99. 진짜
    '21.3.18 2:51 PM (218.147.xxx.223)

    2차가해 나오네요.
    선을 안지켰다니...

  • 100. bb
    '21.3.18 2:52 PM (58.77.xxx.185)

    그러니까 받았다 들었다 말고
    녹취나 문자내역 통화내역을 보여달라~~

  • 101. CRAK2
    '21.3.18 2:53 PM (118.220.xxx.36)

    여기서 광분하는 사람들...
    꼭 국짐당 것들이나 검찰이나 재벌들이 그러는건 하나도 화를 내지 않더라구요.
    진짜 이상해.

  • 102. ㅇㅇ
    '21.3.18 2:55 PM (223.62.xxx.244)

    문자내역 재판부에서 들여다 봤다잖아요

    그럼 왜 자살한 사건을 재판부에서 이야기 했냐
    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가 PTSD온게 자기 때문이 아니라
    박시장때문이라고 재판에서 주장해서
    박시장 건이 사실인지 재판부가 검증할수밖에 없었다잖아요
    재판도 못믿고 대체 뭘 믿으려 하나요

  • 103.
    '21.3.18 2:56 PM (58.120.xxx.107)

    이런게 있었군요.


    사망직전 보낸 문자내역


    http://theqoo.net/square/1781534002

    최대한 순화되게 보냈을텐데도
    본인이 부적절한 문자 보낸거 인정
    이것도 가짜라고 우기실건가 xxx22222

  • 104. ㅇㅇ
    '21.3.18 2:57 PM (223.62.xxx.244)

    광분이 아니라 의혹보다 법 재판을 더 믿어요
    국짐당 문제있으면 고소하고 재판 받고 결과나오고 감방 보내세요
    이명박그네도 감방 보냈는데
    사법부가 썪은거라 주장하지 마시고요

  • 105. 어제
    '21.3.18 2:58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기자회견은
    피해호소인이 민주당서 시장될까 두려워서 한거라매요.

  • 106. ㅇㅇ
    '21.3.18 3:01 PM (223.62.xxx.244)

    자기를 가해한 당에서 또 시장이 나오면 두렵지 않겠어요?

    학창시절 자기를 괴롭힌 연예인이
    계속 승승장구하는걸 보는것과 비슷한 심정이죠

  • 107. 미치겠구만
    '21.3.18 3:14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브래드피트가 이메일로 저한테 키스하고 싶다고 보냈더라고요
    증거요?
    제가 너무 괴로워서 정신과 상담할때 그 이메일 내용을 의사쌤한테 알려드렸거든요
    의사쌤 진료기록 보시면 나와있어요
    그진료기록이 제가 브래드피트와 썸 탔다는 증거입니다.

  • 108. 김학의같은
    '21.3.18 3:16 PM (175.126.xxx.236)

    자가 나온 국짐당에서 국회의원 나오는 건 괜찮은가?

  • 109. ???
    '21.3.18 3:18 P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게 있었군요.


    사망직전 보낸 문자내역



    http://theqoo.net/square/1781534002

    최대한 순화되게 보냈을텐데도
    본인이 부적절한 문자 보낸거 인정
    ------------

    이건 박시장이 실제로 보낸 게 아니고 만든 거잖아요.
    문자를 누가 이렇게 보내죠?
    실제로 오고간 핸드폰 문자내용을 보여야지 사진넣고 날짜랑 시간까지 넣어서 이렇게 만든거는 조작 아닌가요? 보는 사람들이 실제 문자인 양 착각할 수 있잖아요...이거 누가 만들었나요?

  • 110. ㅇㅇ
    '21.3.18 3:27 PM (110.70.xxx.92)

    카톡 재구성 저렇게 많이 해요. 집에 tv 없으신가요?

  • 111. 진짜
    '21.3.18 3:40 PM (223.38.xxx.195)

    역겹다 쭈글쭈글한 할배가 속옷만 입은 사진 보내고 킁킁이라니 토할 것 같음

  • 112. 요번에 나온 책에
    '21.3.18 3:41 PM (211.224.xxx.157)

    피해자측서 주장하는 피해사실 하나하나에 대해 경찰자료와 인권위자료 서울시청 직원들 50명 면담조사해 기자가 아주 자세히 분석했다듸군요. 대부분건이 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 자리서 일어난거라 목격자들이 너무 황당하다 그랬다하고. 두가지건만 목격자없는거라더군요. 그리고 증거도 없고 오로지 피해자 주장만 있는게 두가지라고.

    다 조사하고 난 후 너무 허무했다고. 아무 내용도 아녔어서. ㅇ조교사건도 떠들썩했던거랑은 다르게 자세히 그때 판결내용 다 분석했는데 그 피해라 주장하는게 아무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다더군요.

  • 113. 싫으면
    '21.3.18 4:0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처음 성추행이라고 생각할 때 획실하게 거부를 했어야지
    내내 같이 즐기다 직장내에서 표출하는 것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알렸으면서
    본인의 얼굴과 목소리도 노출 안한 이유는 뭔데?
    그렇게 당당한데 당한 거라면 당당하게 다 공개해야지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 가지고 해도 너무 하네

  • 114. 수준보소
    '21.3.18 4:22 PM (125.191.xxx.148)

    지지자들의 수준이 이모냥이니 정권 교체 머지않았네.
    끝까지 성추행범 쉴드 계속 치기 바래요. 내년까지 쭈욱.

  • 115. ...
    '21.3.18 4:23 PM (118.38.xxx.29)

    진짜 개돼지들 선동하기 쉽네

    그냥 먹이감 하나만 적당히 던지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든다..

    상관 어깨에 손올리고 교태 부리던 년이
    일방적으로 떠들고 주장하는소리를....

  • 116. ..
    '21.3.18 6:25 PM (118.235.xxx.20)

    점셋 정신나간분~
    친정권에 가까운 인권위가 이런 발표를 한건 빼박이라서야
    그것도 모르고 2차가해 오지게 하고 앉아 있구나.

    이것들이 다 80년대에서 타임머신을타고 왔나
    멘트가 하나같이 구려
    왜!!! 여자가 조신하게 집구석에만있지
    어디 직장다닌다고 꼬리치고 있냐는 무식에 밥말아먹는이들 많아보이네

  • 117. ㅡㅡㅡㅡ
    '21.3.18 7: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정치적이에요.

  • 118. 증거는?
    '21.3.18 7:37 PM (119.69.xxx.110)



  • 119.
    '21.3.18 7:57 PM (58.238.xxx.163)

    은교영화를 보면 예술과 외설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어요.
    은교영화가 딱 한긋차이로

  • 120.
    '21.3.18 8:01 PM (58.238.xxx.163)

    이해 어려운 분 은교영화 추천
    딱 같은 나이대 사장님왈
    남자는 존경한다는게 자기 좋아한다는 건지 안답니다.

    시장 남자고 존경 할 대상은 세계사에서 찾고
    오로지 존경할분은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 121. 피해호소인
    '21.3.18 8:08 PM (39.112.xxx.199)

    증거를 내놔라 !!!!!!!!!!!!!!!!!!!!!

  • 122. 진짜
    '21.3.19 12:37 AM (114.129.xxx.146)

    나도 나름 여성주의 공부한 사람인데도 박시장님 사건만은 절대 이성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피해자라고 입터는 그 여자에게 쌀알 한 톨의 믿음도 공감도 안감.
    여성이 아직도 이나라에서 사회적 약자임을 알기에 웬만하면 여성입장의 말들을 경청하지만, 이번 건만은 피해자중심주의 라는 말과 2차가해니 뭐니 하는 말이 극혐으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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