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에 관한 영화인데 장면장면 위태롭고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장면들이 있네요
김선영 배우 태도논란이 한차례 휩쓸었었는데요
그냥 역할 그 자체네요 도저히 깔수가 없어요
전참시 촬영때 김선영씨가 온게 아니고 첫째딸 희숙이 온거였어요
그나마 장윤주덕에 웃는데 원래 연기를 이렇게 잘했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세 자매
...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21-02-25 22:33:09
IP : 222.112.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1.2.25 10:46 PM (125.185.xxx.136)영화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심리 묘사가 정말 대단하고,, 각 배우들 정말 연기또한 대단했습니다 .간만에 힐링하고 나온 영화 였어요. 많이들 봤으면 하는데...
2. 아직 못봤지만
'21.2.25 10:48 PM (175.212.xxx.152)기대가 큽니다.
기다려져요^^3. 궁금
'21.2.25 11:14 PM (175.192.xxx.113)세자매 보고싶은데..
영화보고나서 맘이 힘들어질까 망설이는중이예요.
보신분들 어떤가요?4. ...
'21.2.25 11:39 PM (219.241.xxx.115) - 삭제된댓글맘이 힘들어지는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그들이 짠하고 앞으로 잘 살아나가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됐어요
힐링 무비 맞아요
군데군데 웃기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눈물났어요5. 그렇게
'21.2.25 11:48 PM (219.241.xxx.115)맘이 힘들어지는 정도는 아니었고요
그냥 그들이 짠하고 앞으로 잘 살아나가라고 응원하는 맘이 들었어요
감독이 투박해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어서겠죠
군데군데 웃기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눈물나고 힐링 무비 맞아요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면 괜찮아요6. 저는
'21.2.26 10:59 AM (218.239.xxx.117)보면서 좀 짜증나긴 했어요..
그들이 살아오면서 찍어논 사진대로 산다는거...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어린시절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란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