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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끼리도 신고한다네요.. 모이면

들은말 조회수 : 7,959
작성일 : 2021-02-07 15:48:49

모이지 말라는데

굳이 모이는 집들 조심해야 겠네요.


설명절에 신고한다는 사람많네요.

꽤 쏠쏠할거라고요.


친구끼리 신고해서 돈번다고 한다더라..

=============================
시누가 한 말입니다.

올케(저)는 장남며느리니까 우리집(시댁)에  몇일이나 있을거야?? 라고 물어보네요.
IP : 49.172.xxx.9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7 3:49 PM (220.86.xxx.234)

    신고자에게 보상있나요? 저도 신고할 사람 많이 아는데...

  • 2. 원글
    '21.2.7 3:50 PM (49.172.xxx.92)

    ㅎ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 3. 공지22
    '21.2.7 3:50 PM (211.244.xxx.113)

    궁금합니다~

  • 4. ...
    '21.2.7 3:53 PM (223.62.xxx.245)

    식당은요? 6명와서 나눠 앉는건 괜찮나요?

  • 5. 누가
    '21.2.7 3:54 PM (223.62.xxx.140)

    신고하겠어요. 시진이 있는것도 아니고...며느리들이 할런가 ? ㅋ

  • 6. ???
    '21.2.7 3:54 PM (211.49.xxx.241)

    보상금 있어요??

  • 7. ㅇㅇ
    '21.2.7 3:55 PM (113.92.xxx.3) - 삭제된댓글

    공산국가 다 됐네요
    사람들 마인드가 딱 공산당이 어울림

  • 8. 살자
    '21.2.7 3:58 PM (59.19.xxx.126)

    왠 공산국가 타령 뭔가요?

  • 9. ...
    '21.2.7 4:05 PM (118.37.xxx.38)

    공산당이 웬말?
    이런 말은 주로 늙은이들이 하는거죠?
    반공교육 받은 세대.
    나이 인증하시네요.

  • 10. ㅇㅇ
    '21.2.7 4:05 PM (110.9.xxx.132)

    독일은 이웃들이 칼같이 신고하는데..저도 보이면 해야겠네요

  • 11. ....
    '21.2.7 4:08 PM (202.80.xxx.166)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기 직전인 친구는
    이번에 윗층에 가족들 오면
    집에 들어가는거 사진찍어서
    신고 한다고 벼르고 있던데요.
    정말 무개념 윗집이라 얘기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는데
    친구가 사진찍기 성공 해서
    꼭 신고 했으면 좋겠어요.

  • 12. 아아아아
    '21.2.7 4:24 PM (39.7.xxx.61)

    사진안찍어도 돼요
    신고하면 경찰들이 찾아가고
    모여있으면 바로 벌금입니다

  • 13. 그게
    '21.2.7 4:42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포상금이 십만원이라네요. 시골 동네에서 이웃이 신고
    했다고 해서 헐! 했네요.

  • 14. ^^
    '21.2.7 4:58 PM (125.178.xxx.141)

    전 신랑이 회사일이 바뻐서 계속 출근해요...

    혼자계신 시어머니 제가 이삼일 계시다 가시라고 해서

    목요일오시는데 신랑은 밤10시나 되야 들어올것 같고요

    그럼 저희도 5인인데 신고 당할까봐 걱정해야하나요?

    상황이 너무 우습기도하고 그러네요 ㅎㅎ

  • 15.
    '21.2.7 5:05 PM (119.70.xxx.238)

    꿋꿋이 모이겠다는 시댁 신고좀 합시다

  • 16. 코파라치
    '21.2.7 5:10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신고자 보상금 있나요 ? 없는걸로 아는데
    있으면
    경비아저씨 떼돈 버시겠네요
    시댁 아파트 대단지라 몇 천 세대인데
    정문에서 방문객 차량쪽 줄서서
    몇동 몇호 가족입니다 하고 들어가잖아요
    차안에 4인가족 타고 갈건데
    우리시댁엔 이미 4인이고
    혼자사는집이어도 5인되는거니
    적는 족족 신고하면 목돈 생기겠어요
    그러니 경찰이 어떻게 다 출동하나요
    인력부족

  • 17. ..
    '21.2.7 5:1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모이면 놀이터 돼서 층간소음 굉장한 윗집 신고할거예요 그동안 주말마다 당한거 생각하면 머리가 울려요

  • 18. 보상금
    '21.2.7 5:3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없다고 하던데요.
    그렇지만 신고하면 즉시 출동.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 사람달안 10만원씩.
    얄짤없떠라는 후기 글은 많이 봤어요.
    멍청한 남편과 시가때문에 강제 모임 준비한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내고 검사 받고 홧병 난다는 글 은근히 많더라구요.
    벌금도 벌금이지만 확진시 구상권 청구 대싱에
    집합금지를 어겨서 처벌 대상이라던가 문자도 오더라구요.
    무슨 뜻인가 했다니 지역 맘카페에 줄줄이 관련 글 올라오던데
    다달 쉬쉬해서 그렇지 적발된 사람들 많대요.
    가복모임으로 감염된 확진지가 계속 늘어난다고 수시로 재난문재 오더니
    신고민하면 출동하나뵈요

  • 19. 세실랴
    '21.2.7 5:3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없다고 하던데요.
    그렇지만 신고하면 즉시 출동.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 사람들은 10만원씩.
    얄짤없떠라는 후기 글은 많이 봤어요.
    멍청한 남편과 시가때문에 강제 모임 준비한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내고 검사 받고 홧병 난다는 글 은근히 많더라구요.
    벌금도 벌금이지만 확진시 구상권 청구 대싱에
    집합금지를 어겨서 처벌 대상이라던가 문자도 오더라구요.
    무슨 뜻인가 했다니 지역 맘카페에 줄줄이 관련 글 올라오던데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적발된 사람들 많대요.
    가복모임으로 감염된 확진지가 계속 늘어난다고 수시로 재난문재 오더니
    신고하면 출동하나봐요.

  • 20. 보상금은
    '21.2.7 5:3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없다고 하던데요.
    그렇지만 신고하면 즉시 출동.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 사람들은 10만원씩.
    얄짤없떠라는 후기 글은 많이 봤어요.
    멍청한 남편과 시가때문에 강제 모임 준비한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내고 검사 받고 홧병 난다는 글 은근히 많더라구요.
    벌금도 벌금이지만 확진시 구상권 청구 대싱에
    집합금지를 어겨서 처벌 대상이라던가 문자도 오더라구요.
    무슨 뜻인가 했다니 지역 맘카페에 줄줄이 관련 글 올라오던데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적발된 사람들 많대요.
    가복모임으로 감염된 확진지가 계속 늘어난다고 수시로 재난문재 오더니
    신고하면 출동하나봐요.

  • 21. 보상금은
    '21.2.7 5:3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없다고 하던데요.
    그렇지만 신고하면 즉시 출동.집주인은 300만원,나머지 사람들은 10만원씩.
    얄짤없떠라는 후기 글은 많이 봤어요.
    멍청한 남편과 시가때문에 강제 모임 준비한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내고 검사 받고 홧병 난다는 글 은근히 많더라구요.
    벌금도 벌금이지만 확진시 구상권 청구 대싱에
    집합금지를 어겨서 처벌 대상이라던가 문자도 오더라구요.
    무슨 뜻인가 했다니 지역 맘카페에 줄줄이 관련 글 올라오던데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적발된 사람들 많대요.
    가족모임으로 감염된 확진지가 계속 늘어난다고 수시로 재난문자 오더니
    신고하면 출동하나봐요.

  • 22. 신고
    '21.2.7 5:45 PM (180.71.xxx.56)

    보상금은 없고 모인 사람들 벌금은 냄
    설날 오라는 사람들에게 그러다 고발당한다고
    대신 벌금 내줄거냐고 물어보세요

  • 23. 왜요?
    '21.2.7 5:54 PM (1.225.xxx.20)

    반공교육 받은 세대가 뭐가 어때서요?
    공산주의가 좋은 사람도 있나 보네요?

  • 24. ㅡㅡㅡㅡ
    '21.2.7 7:5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공산국가 어쩌구하는 것들이
    맨날 모이고 걸리고 퍼뜨리는 듯.
    반공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거나 모자라거나.
    전염병 시국에 집합금지 어기는거 신고하는게
    공산주의랑 무슨 상관?

  • 25. 친구네
    '21.2.7 8:17 PM (211.214.xxx.132)

    펜션 빌려서 3형제 모인다는데 걸릴까봐 같은 펜션에 방 3개 잡는다네요. 식당은 어쩔꺼냐니까 테이블 다르게 앉거나 펜션에서 배달시킨다고..
    하지말라는데도 진짜 말들 안들어요.
    그럼서 이런 사람들이 다른곳 집단감염 생기면 그건 또 욕해요

  • 26. 시누한테
    '21.2.7 9:08 PM (217.149.xxx.159)

    신고 무서워서 올 설엔 못간다고 하세요.
    시누한테 양보할테니 실컷 가 있으라고 하세요.

  • 27. ..
    '21.2.8 12:07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지역마다 보상금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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