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목욕하다 딱 걸린 사촌누나…알고 보니 딸까지 낳은 ‘전처’였다

세상참 조회수 : 13,395
작성일 : 2024-09-12 22:23:45

스토리

 

- 남편이 어머니를 돌본다며 주말마다 늘 시댁감


- 의심한 부인은 탐정을 고용했고, 시댁근처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꽃과 반지를 주는걸 알아냄


- 알고보니 여자는 미국에서 이혼 후 어린 딸과 함께 돌아왔다는 남편의 사촌누나로 시댁에서 지내는 중이었음


- 이후에도 남편은 사촌누나와 조카를 보러다녔고 1000만원 어치의 집안 살림도 장만해줌


- 부인이 문제제기 했고 결국 남편은 시댁에 발길을 끊음 


- 그러자 사촌누나가 잠깐만 살겠다며 부부의 집으로 들어와버림


- 부인은 남편과 사촌누나가 함께 목욕하는 광경까지 목격함


- 경악한 부인이 뭐하는거냐고 묻자 사촌누나는 "보면 모르냐? 등밀어주잖아"라고 함


- 탐정에게 새 소식이 들어옴. 사촌누나는 5년전 이혼한 남편의 전처였고 조카역시 친딸이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1733?sid=102

 

“남편과 목욕하다 딱 걸린 사촌누나”…알고 보니 딸까지 낳은 ‘전처’였다
입력2024.09.11. 오후 12:43  수정2024.09.11. 오후 1:07

 

IP : 118.235.xxx.2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썬데이
    '24.9.12 11:11 P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

    썬데이서울마냥 이런 기사좀 퍼오지 마세요.

  • 2. 저 스토리
    '24.9.12 11:19 PM (58.230.xxx.181)

    티비 어느 프로에서 본적 있는데요

  • 3. ㅇㅇ
    '24.9.13 7:23 AM (180.230.xxx.96)

    유퀴즈에 나온 변호사가 한 얘기 집 같네요

  • 4.
    '24.9.13 8:22 AM (218.48.xxx.143)

    온가족이 사기꾼이네요.

  • 5. 진짜
    '24.9.13 8:24 AM (211.211.xxx.168)

    저 남편이 제일 미친놈 같아요.
    아슬아슬 불륜을 즐기며 희열을 느낀건지
    전 부인 요구에 노우를 못하는 머저리인지

  • 6. 저렇게 애틋한데
    '24.9.13 4:50 PM (210.204.xxx.55)

    대체 전처와 왜 헤어졌대요?

  • 7. ...
    '24.9.13 6:43 PM (1.235.xxx.28)

    시댁에서 이혼한 며느리가 시부모님이랑 같이 산 건가요?
    이게 무슨 망측한

  • 8. ...
    '24.9.13 6:48 PM (61.79.xxx.23)

    대박
    시어머니는 뭔가요?
    이혼한 며느리랑 같이 산다니

  • 9. 이런경우도
    '24.9.13 6:52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보험금 목적으로 고아 또는 주변에 사람없는 착한 여자 골라서
    음식/ 보약에 약타거나 자동차브레이크 고장 등
    보험살인 한 남편이 있었는데 공범이 시누이 행세한 전처였더라고요. 시부모들도 업체 대여들이었고요.
    아무리 결혼급해도 넘 적극적으로 다가오거나 느낌 쎄하면 안해야
    돼요. 사랑과 전쟁 실화ㅜㅜ

  • 10. ..
    '24.9.13 7:03 PM (211.44.xxx.155)

    이혼한 전처가 보관한 정자로 혼자 임신한 거 였어요
    남자는 그래도 자기 자식이니까 양육비 집얻어주고 퍼주다 걸렸고..
    이런 경우도 부양의무가 있는지가 애매하다고,,

  • 11. 뉴스가
    '24.9.13 7:40 PM (210.2.xxx.2) - 삭제된댓글

    점점 아주 흥미거리로만 흐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중국, 베트남 동남아 해외토픽 뉴스 같은 것들이

    이제 메인 뉴스에 오르네요.

    이런 걸 퍼올 것 까지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도움도 안 되는 ....

  • 12. 으악~~
    '24.9.13 9:3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현 남편과 목욕도 징그러운데
    전 남편과 목욕? 이라구요? 어이없어 웃기네요.
    남자는 미친 병신이고, 여자는 꽃뱀 창녀출신 같네요

  • 13. 으악~
    '24.9.13 9:36 PM (110.92.xxx.60)

    현 남편과 목욕도 징그러운데
    전 남편과 목욕? 이라구요? 어이없게 웃기네요.
    남자는 미친 병신이고, 여자는 꽃뱀 창녀출신 같구요
    이건 사기결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59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드뎌우리도 01:34:54 377
1637658 웃는얼굴 스트레칭하라길래 지금 엄청 열심히했거든요 ..... 01:24:26 210
1637657 결혼식 신랑신부는! 1 랑이랑살구파.. 01:22:43 153
1637656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0 경축 01:20:36 386
1637655 대문에 첫글보니.. 다시 한번 느끼는 것 ... 01:19:56 238
1637654 퀴즈) 봉준호, 한강, 황동혁의 공통점은? 6 ㅋㅋㅋㅋㅋ 01:06:16 736
1637653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1 ....... 01:01:49 179
1637652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4 unt 01:01:06 1,392
1637651 하 참! 인테리어비용 인테리어 00:55:05 326
1637650 오늘 택배를 3 00:49:29 180
1637649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14 ㅇㅇㅇ 00:44:22 1,380
1637648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1 야생동물 00:43:53 870
1637647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4 원글이 00:43:42 926
1637646 이코노미스트 연봉? 연봉 00:42:49 155
1637645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3 기쁜소식 00:40:18 366
1637644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10 살아보자 00:34:40 367
1637643 수상 축전을... 4 야... 00:33:28 953
1637642 노벨상도 세대 교체가 되나 보네요 4 으흠 00:30:44 712
1637641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5 절대 00:27:22 761
1637640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3 safari.. 00:26:27 1,128
1637639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2 대접 00:26:22 154
1637638 새로 신입사원들 ... 00:23:48 255
1637637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2 ㅇㅇ 00:20:05 747
1637636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6 카하 00:18:13 1,049
1637635 윤대통령, 2년 연속 4·3 추념식 불참 3 ㅋㅋㅋ 00:13:28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