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시술을 해야해서 대학병원 7인실 2박 3일 입원해서 간병했는데 와 진짜 힘들었어요 저보다 더 긴시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좁은 보호자 침대에서 떨어질까 웅크려서 자고 새벽에 간호사분들 체크하러 오니 또 깨고 퇴원하니 살것같아요 ㅠㅠ
병원 간병 진짜 힘드네요 ㅠ
1. ㅇㅇ
'26.4.16 2:42 PM (119.192.xxx.40)병원 은 원래 보호자가 더 힘들잖아요
고생 하셨네요 맛난거 먹고 잘쉬세요2. ...
'26.4.16 2:42 PM (118.37.xxx.223)7인실이라 더 힘들었을거예요
1~2인실 2박 3일이면 충분히 할만하거든요3. 부산 개금 백병원
'26.4.16 2:44 PM (211.235.xxx.15)7인실에서 ㅜㅜㅜ
오래된건물...4인실이 넓고 좋은듯4. 윗님
'26.4.16 2:48 PM (118.235.xxx.30)저 백병원 갑상선암 수술 할려고 입원했는데 병실이 없어서
그때 12인실인가???? 다음날 수술 해야 하는데 그방 할머니 섬망와서
자는데 얼굴 보고 있고 해서 가족 모두 복도에서 쪼그려 잤어요5. 몇달동안
'26.4.16 2:48 PM (220.117.xxx.100)부모님 마지막을 아산에서 간병했는데 오히려 4인실이 편하고 2인실은 불편했어요
물론 1인실이 제일 좋지만 자리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원한다고 가능한게 아니니 그건 제하고 2인실만 해도 좋을줄 알았는데 방에 딱 두 환자와 보호자만 있다보니 한쪽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신경쓰여서 더 피곤하더군요
4인실은 넓기도 하고 신경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서 나름 편했어요
어쨌든 간병은 힘들죠
고생하셨어요6. ....
'26.4.16 2:54 PM (116.38.xxx.45)부산 개금백병원...ㅠㅠ
거기 보통 6인실인데 7인실도 있나보네요.
저 거기서 4일 간병하다가 잔여일은 간병인 썼는데
두달동안 디스크 도져서 병원 다녔어요...ㅠㅠ7. ..
'26.4.16 2:57 PM (110.13.xxx.214)간병도 해보고 입원도 해봤는데 병원생활 정말 힘들어요 수술한후 병실에 오니 밝고 시끄럽고 밤에 간호사가 들락거리니 잠도 깨고.. 없던 병도 생기겠다 싶던데 집에와서 침대에 누우니 감사하더라구요
8. ㅇㅇ
'26.4.16 2:59 PM (106.101.xxx.155)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2인실이 더 힘들어요. 1인실 아닐바에야 7인실이 낫습니다9. ᆢ
'26.4.16 3:19 PM (211.215.xxx.144)전 무조건 사람적고 넓은게 좋아요
10. ,,,
'26.4.16 3:29 PM (1.216.xxx.198)저희 어머니 생떼 부리고
4인실인데 너무 좁고 힘들어서
바로 간병인 썼어요.
이전 다니던 병원은 이인실의 1/n 면적이
6인실 공동공간 포함 많이 작아서 4인실 했는데
이 병원은 4인실 방을 2인으로 만들어서 천국.
병실 둘러보고 결정하기11. ..
'26.4.16 3:30 PM (172.225.xxx.189)간병이 꼭 있어야 하나요?
외국은 뇌졸중 환자도 간병 필요 없던데
간병이 문제네요.12. 음
'26.4.16 3:36 PM (1.234.xxx.42)2인실보다 7인실이 나아요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간병은 다 힘들죠
그런데 수술 아닌 시술로 2박3일은 그렇~~~게 어려운 간병은 아니에요
응급실 통해 입퇴원 반복하며 몇주씩 있으면 잠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이 탈출해요
입맛도 없고ㅜㅜ13. 에효
'26.4.16 3:42 PM (125.178.xxx.170)진짜 남편 고관절 수술 2번으로
7일씩 두 번 간병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14. 전 일단
'26.4.16 3:49 PM (121.160.xxx.250)그 바득에 딱 붙어서 뭔가 더럽고 찝찝한 복도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이 싫었고
이불도 자꾸 흘러내리고요.
그리고 전 뼈툭튀인데 넘 딱딱하고
계속 깨우고 옆자리에서 소리내고 ㅠㅠ
보호자는 진짜 넘 힘들어요15. 입원
'26.4.16 4:00 PM (175.116.xxx.90)간병 겪고 나서 간병비, 병실비 보험 가입했어요.
보험이라도 있으면 비용 너무 고려하지 않고 치료에 집중하겠다 싶어서요.16. 개금 백병원 ㅋ
'26.4.16 4:07 PM (203.240.xxx.253)엄마 수술 때 2인실 밖에 없다고
다인실 자리 나면 옮겨주겠다고 했어요.
환자 침대가 벽 쪽에 있고
보호자 침대는 통로에 있는데
잘 때 보니 보호자 침대가 더블침대마냥
딱 붙어요. 심지어 옆자리 보호자가 아저씨..ㅋ
엄마 다른 수술 때 전화로 예약하는데 또 2인실..
다른 병실 없냐니까 그러면 수술을 미뤄야 한다고..
할 수 없이 욕하면서 입원했는데 오마나..
가보니 4인실 수준에 보호자 침대도
접어서 의자로 쓸 수 있는 처음 보는 침대더라구요.
과마다 입원실도 다르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17. 통합간병
'26.4.16 4:11 PM (203.128.xxx.74)세상 좋다고 하셨어요
보호자들 없으니 오히려 한가롭고 조용하고
같은 질병환자끼리 정보나누고 경과나누고요
콜버튼 누루면 바로바로 오고
전문가들이니 수술환자도 수월하게 싣고 나르고
통합간병이 확대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