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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이혼했는데 진짜 남자들이 꼬이네요.

조회수 : 37,525
작성일 : 2020-12-26 22:35:28

친구가 애 없이 한 3년 살다가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요.

얼굴은 평범한데  말 잘하고 똑똑하고 재미있어요.

근데 정말 남자가 꼬이네요.


친구가 공대 나와서 남자 동창이 많거든요. 졸업한지 15년은 다 되어 가구요.

이혼한 거 주위에서 잘 모르는데, 그 몇 안되는 아는 남자 대학 동창 중

정말 한 2/3는 들이대고 첫사랑이었다며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술먹자고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혼남이야 그렇다 치지만 유부남도 있고 막 결혼해서 애낳은 집도 있고...


막상 친구는 남의 가정까지 망칠 일 있냐고 웃기는 짜장이래면서 철벽 치고 

그냥 일하고 운동하고 가끔 이혼남하고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하고 살기는 하는데


사실 친구가 맘먹으면 언제든 넘어가는 거잖아요.  남자들 진짜 왜 이러는지...







 

IP : 1.222.xxx.119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6 10:36 PM (49.166.xxx.17)

    그냥 한번 하룻밤 관계 해보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남자도 진지하게 좋아하면 그렇게는 접근 안할텐데요

  • 2.
    '20.12.26 10:38 PM (1.222.xxx.119)

    뭐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근데 정말 너무 많이 그래서 놀랐어요.

  • 3. 그래서
    '20.12.26 10:38 PM (223.39.xxx.124)

    이혼녀들이 다시는 재혼안해야지 했다가도
    재혼을 하게 된대요
    개나소나 들이대는게 짜증나서

  • 4. 공짜
    '20.12.26 10:39 PM (121.165.xxx.46)

    공짜라는 관념이 커서요
    제일 먼저 들이대는 놈이 남편친구라 들었어요
    아주뭐

  • 5. ㅇㅇ
    '20.12.26 10:40 PM (218.235.xxx.94)

    진짜 짝사랑했던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이혼녀 우습게 보고 모텔행이 목적 아닌가요ㅠㅠ

  • 6. ㅡㅡ
    '20.12.26 10:41 PM (111.118.xxx.150)

    그냥 원나잇 상대찾는거에요.
    결혼전에도 그리 붙었으면 원래 인기녀

  • 7. ...
    '20.12.26 10:41 PM (1.247.xxx.113)

    저도 들었어요. 남편 먼저 죽으면, 남편의 친구를 제일 조싱하라고...

  • 8. ...
    '20.12.26 10:41 PM (59.15.xxx.61)

    친구의 남편이 먼길 떠났는데
    남편 친구들이 집앞에 찾아오고
    직장도 찾아와서 신소리 하고가고
    거의 다 한번씩 들이대더래요.
    세상 참 더럽고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 9. ....
    '20.12.26 10: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돌싱녀의 생활이 유부녀들과는 분명히 다르죠.
    아주 오래전부터 알던 돌싱녀가 있는데 요근래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액자를 선물해준 사람한테 고마운데 그럼 형부도 보내줘 이거 걸어줘야지 이런 말 하더라구요.
    듣는 사람은 시껍했겠어요.
    전에도 그 사람이 남편하고 양꼬치 먹으러 돌싱녀 동네 갔었다니까 형부한테 너무 서운하다고 혼자 심심한 사람 밥 좀 같이 먹지 이런말 한적있거든요

  • 10. ...
    '20.12.26 10:42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이런말 하기 싫지만
    여지를 너무 주는 이혼녀들이 있어요.

    저도 남초과라 여자가 거의 동창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혼자 참석해서는 같이 술먹고 2차가서는
    밴드에 올라온 사진 보니 깜놀이대요.
    유부남 동창한테 팔짱끼고 어깨기대고 노래부르고...스킨십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러고 논 사진을 괜찮다고 생각하고 밴드에 떡 올리는 놈들도 다시 보게되고.
    저런식으로 하는데 어떤 유부남 동창이 안 흔들리겠나 싶던데요?
    본인은 아닌척 하면서 주위엔 철벽치는 개념이혼녀인것처럼 말하면서
    행동은 전혀 아니올시다인 친구 보면서 진짜 다시보게 되더군요.

  • 11. ..
    '20.12.26 10:43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회사 다닐때 직장 동료들이 그러더라구요...
    주변에 돌싱 있음 소개좀 시켜달라고 ㅠㅠ
    다들 유부남에 딸도 있으면서 왜 저러는지 개소리 듣고 뜨악 했어요

  • 12. 여기보시는
    '20.12.26 10:43 PM (121.165.xxx.46)

    이혼하신 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 13. 그니까
    '20.12.26 10:44 PM (121.169.xxx.179)

    남자들 의리 라는것도 다 헛소리

  • 14. ...
    '20.12.26 10:44 PM (112.214.xxx.223)

    사실 친구가 맘먹으면 언제든 넘어가는 거잖아요. 남자들 진짜 왜 이러는지...

    ㅡㅡㅡㅡㅡㅡㅡ
    착각하지 마세요

    임자없는 여자니까
    쉽게보고 껄떡대는겁니다

    자고나도
    가정 버릴 남자는 없을거예요

  • 15. 아이고
    '20.12.26 10:44 PM (59.8.xxx.220)

    남자를 사람으로 아시네?
    유부녀한테도 들이대고 보는게 남잡니다
    좋다고 넘어가면 여자도 사람 아닌거고
    사람 아닌줄 알고 다루면 세상 편하게 살수 있죠
    재밌게도 살수 있고

  • 16.
    '20.12.26 10:47 PM (1.222.xxx.119)

    임자없는 여자야 아무나 만나도 되지만, 자기는 임자 있는 남자들이 저렇게 껄떡대면 안되죠.

    심지어 15년씩 알고 지내고 주위 사람들 다 연결 되는 사인데도 저러는구나 싶었어요.

  • 17. ㅁㅁ
    '20.12.26 10:49 PM (119.149.xxx.122)

    와 남자들 정말 왜그러나요
    딱보니
    쉽게 보고 접근하는거 같네요

  • 18. ......
    '20.12.26 10:49 PM (112.166.xxx.65)

    우습게 보는 거죠..
    한번 갔다왔는데..

    좀 쉽게 주지 않을까??

    그냥.미혼이나 유부녀보단 쉽게 어쩔수있지읺을까

  • 19. ㅡㅡ
    '20.12.26 10:51 PM (223.38.xxx.147)

    못 생기고 뚱뚱해도 사별이나 이혼하면 쉽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누워있어도 남편 있는게 낫다잖아요ㅜㅡ
    남자는 짐승이다.. 대충 새기고 사는게 옳아요

  • 20. ....
    '20.12.26 10:51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우습게 보는 거죠..
    한번 갔다왔는데..

    좀 쉽게 주지 않을까??

    그냥.미혼이나 유부녀보단 쉽게 어쩔수있지읺을까222222

  • 21. . .
    '20.12.26 10:52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

    잘 이해 안되네요.
    저도 공대 나왔는데 제 친구들 보면 전혀 안그래요. 본인들가정 소중하게 여겨요. 한창 일할 때라 회사-집이 거의 전부고요.
    그냥 유유상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2. 에고
    '20.12.26 10:52 PM (1.11.xxx.145)

    그런 추접스런 놈들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 아내들 불쌍~~

  • 23. 에고
    '20.12.26 10:53 PM (1.11.xxx.145) - 삭제된댓글

    아니 부창부수이려나...

  • 24. ...
    '20.12.26 10:56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혼하고 나면 동창회 안나갑니다.
    이런저런꼴 보기 싫어서요.
    뭐 굳이 동창들하고 그 나이에 우정쌓고 인맥쌓고 할 일도 없구요.

  • 25. 지들이
    '20.12.26 10:57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엉덩이 가벼우니 여자도 똑같이 보는갑네.
    일본 19만화보면 그런게 자주 나와요. 쉽게...아 이건 잘못된거다. 일본녀들은 쉬워요. 한국녀와 다름. 죄송.
    걔네들은 길가다가도 지나가는 남자가 하자고하면 옷 뒤에 있던 담요 펴서 그자리에서 하던 년들이라.
    일본 여자 기모노. 담요 뒤에 두르고 있죠. 머리엔 머리빗 꽂고.

  • 26. 헐헐
    '20.12.26 10:57 PM (124.54.xxx.37)

    웃기는 넘들일쎄

  • 27. ㅡㄷ
    '20.12.26 10:59 PM (112.154.xxx.225)

    나쁜 ㅅㅂㄹㄱ들.....

  • 28. .....
    '20.12.26 11:05 PM (182.225.xxx.221)

    목적은 그거죠 단하나..
    뭔 하이애나떼도 아니고 끔찍하네요 뜯어먹으려고 서로 달려들고
    제발 자기 위치파악좀 하고 삽시다 그성별
    아오....

  • 29. 진실
    '20.12.26 11:06 PM (180.66.xxx.208)

    남자 결혼 6년차
    일하다 예전 사귄 여자가 미국 유학 중인걸 알게됨
    본인도 미국 땡땡땡 공대 박사라
    무작정 학회 핑계대고 미국 감
    여자가 만남을 거부함
    남자 딴 여자 술집 접대부든 직원이든 바람피며 삶

  • 30. 개새
    '20.12.26 11:1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일하는 동료가 갑자기 남편을 잃었는데
    형제처럼 친밓하게 지내던 남편 친구랑
    바람났어요

    남편 생전 부부동반으로 자주 봐온 사이래요 일 마치는 시간에 들렀길래 얼굴 봤더니
    세상 순하고 착하게 생긴놈 이였음

    이혼하면 개나 소나 쉽게 여기고 주인없는 떡이라 생각해서 들이대는 놈들 있어요
    그지새끼들 바보같은 제 남편이 장기 해외출장가면서 유리 집 사람 내다봐 달라고 했나봐요

    남편도 ㅂㅅ 이고 아 미친 개씁이 매일 전화
    저를 얼마나 쉽게 봤으면 수작질 ㅡ ㅡ
    개쌔들 많고요 신혼때부터 들이대던 것들
    몇몇 남편 불알 친구 들이였어요
    ㅅㅂ롬들 재수없어
    저는 철벽쳐서 남편 없을때 방문하면 절대 집으로 들이지도 않았어요

    얼텡이 남편이 오히려 친구들 편들고 저보고 친규대접 안해준다고 많이고 싸웠는데

    전 대가족 종손집에서 태어나 사촌 남자 위아래 형제만 13명 이예요
    그래서 듣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아도 남자들의 더러운 내면을 훤이 알게 된담니다

    심지어 사촌 형제 들에게도 고백받음
    남잔 절대 성자가 아니예요

  • 31. ㅎㅎㅎ
    '20.12.26 11:16 PM (1.239.xxx.247)

    인터넷에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떠벌이는 사람이
    관종보다 진짜 없어보이죠.
    측은합니다.

  • 32. 개새
    '20.12.26 11:1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 절대 믿지말고 한 놈에게만 잘해주면 됩니다

    저처럼 남편 한놈에게만 나머지는 쭉쟁이 들이니 상냥하개 대해줄 필요도 없음

    지들 좋아한다거나 쉽다거나 우스운 평판만
    받게됨

    남자들 마음여리고 친절한 여자 좋아하는거 아님 제가 볼때 찐으로 척한건데 이것들은
    쉽고 만만한 여자로 단정지어요

  • 33. ...
    '20.12.26 11:21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님 얘기 아니예요?
    유부남 동창을 아예 개인적으로 만나질 말아야죠.
    철벽이 그런게 철벽이지
    유부남 동창 뭐하러 만나요?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멀리하게 되는데?
    유부남 동창 만나는거 자체가 이미 철벽이 아닌거~

  • 34. ...
    '20.12.26 11:22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고 님 얘기 아니예요? ㅎㅎ
    유부남 동창을 아예 개인적으로 만나질 말아야죠.
    철벽이 그런게 철벽이지
    유부남 동창 뭐하러 만나요? 오히려 조심스러워서 멀리하게 되는데?
    유부남 동창 만나는거 자체가 이미 철벽이 아닌거~

  • 35. 유부남이
    '20.12.26 11:2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들이댄다면 모욕으로 느껴야죠

  • 36. ㅡㅡㅡ
    '20.12.26 11:27 PM (125.176.xxx.131)

    죄 짓고 살지는 말아야죠

  • 37. 명심
    '20.12.26 11:31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는 많은 남자를 거치면 인생 힘들어져요. 다 몸의 기억으로 남아요. 처음엔 위안으로 만나지만 가다보면 쾌락이 되서 중독이 됩니다.
    남자는 대체로 애초에 쾌락으로 부터 시작하지만요. 사람도 가려가면서 만나고 절제해야 인생이 맑아져요. 이혼하면 남자 조심 더해야해요. 자포자기하면 평생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 38. 쉬우니까
    '20.12.26 11:35 PM (39.124.xxx.55)

    쉬우니까
    함 할려구

  • 39. ㅡㅡ
    '20.12.26 11:38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

    어디 유부남 갠적으로 만났다고 원글에 있나요.,.?

    하여튼 이런글엔 잘나지도않은 남편 부심부리는 난독증 있는 여자들 안 튀어나옴 이상하지.. 본인남편 간수나 잘하지.. ㅉㅉ

  • 40. ㅡㅡ
    '20.12.26 11:39 PM (211.115.xxx.51)

    아니 어디 유부남 갠적으로 만났다고 원글에 있나요?

    하여튼 이런글엔 잘나지도않은 남편 부심부리는 난독증 있는 여자들 안 튀어나옴 이상하지.. 모지리같은 본인남편 간수나 잘하지.. ㅉㅉ

  • 41. ㅋㅋ
    '20.12.26 11:42 PM (1.11.xxx.145)

    윗님 그러니까 부창부수란 말이 있겠죠~ ㅋㅋ

  • 42. ㅇㅇ
    '20.12.26 11:46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남자들 많네요 부인이 불쌍하다

  • 43. 도대체
    '20.12.26 11:55 PM (124.56.xxx.202)

    유부남 동창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게 원글 어디에 있어요???

  • 44. 유부남 아니고
    '20.12.26 11:59 PM (211.224.xxx.157)

    이혼한 동창 만난다고 돼 있네요. 공대라 대부분 남잘텐데 이혼한 동창이 그 동창들 만나 이혼 후 따로 만나 술자리하는 관계다 그럴텐데 당연 남자들이 찔러보죠.

  • 45. ...
    '20.12.27 12:03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다짜고짜 이혼녀 탓하는
    오징어지킴이 유부녀들 이글에도 어김없이등장하네요.

    아무대나 껄떡거리는 니들남편이 문제라구요.

  • 46. 쓰레기들
    '20.12.27 12:10 AM (219.251.xxx.213)

    엄청 많아요. 지들끼리 카톡방에서 사람 가지고 놀아요. 유부남 이혼남 차별없이. 안그럼사람은 그방에서 나가버리고요.

  • 47. ..
    '20.12.27 12:12 AM (118.217.xxx.190)

    우습게 보든 말든 남자 수준 쓰레기인거죠.

  • 48.
    '20.12.27 12:41 AM (97.70.xxx.21)

    또 나오네요.니옆에있는 남자들만 그래 니수준이 그수준이라.
    다들 내남편은 안그래 내주위는 안그래.
    모르니 그런생각하죠.그냥 모르고 내세상은 아름다워~ 그러는게 낫긴해요..

  • 49.
    '20.12.27 1:03 AM (1.11.xxx.145)

    내 남편은 안 그래가 아니라
    남자가 븅신이란 소립니다.
    은연중에 이혼녀 우습게 보는 댓글이 웃긴다구요
    아깐 이혼녀 탓하는 댓글도 있던데 지웠나?
    이혼녀 쉽게 보고 그 지랄 떠는 남자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들 수준도 웃긴 건데ㅋㅋㅋ

  • 50. 더러운
    '20.12.27 1:36 AM (39.7.xxx.115)

    식빵같은 놈들이네요.

  • 51. ....
    '20.12.27 2:46 AM (39.124.xxx.77)

    이혼녀라 더 쉽게 보고 그러나보네요.. 휴..
    유부남들 진짜 더러운 인간들 많구요.
    그냥 미혼녀한테도 그러는 인간들이 많은데 이혼녀 딱지 달앗으니 얼마나 더 쉽게 볼까요..
    더러운 것들..

  • 52. ...
    '20.12.27 4:04 AM (217.44.xxx.132)

    다짜고짜 이혼녀 탓하는
    오징어지킴이 유부녀들 이글에도 어김없이등장하네요.
    222222222222222222222

  • 53. ㅎㅎㅎ
    '20.12.27 5:35 AM (1.127.xxx.144)

    오징어 지킴이 ㅎㅎㅎ
    딱이네요

  • 54. 어이없..
    '20.12.27 6:03 AM (158.181.xxx.117) - 삭제된댓글

    이혼이 뭐가 어떻다고..ㅋㅋ 본인들 남편들이 문제란다!
    나는 결혼생활에 큰 문제없지만, 이혼했다고 해서 저런 댓글 달리는거 보면 한심함..
    이혼, 그냥 서류에 도장 하나 찍고 갈라선게 뭐 그리 문제라고...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고 어이가 없... 세상에 모든 이혼녀들 흥하라!!!

  • 55. 아 어뜨케
    '20.12.27 7:28 AM (182.208.xxx.58)

    오징어지킴이래 ㅋㅋㅋㅋㅋㅋ

  • 56. ...
    '20.12.27 8:00 AM (73.140.xxx.179)

    이게 이혼녀를 염려해주는 글인지 이혼하면 쉬워보인다 돌려까며 정신승리 하는 글인지 나는 도통 분간이 안간다?

  • 57. 남자한테
    '20.12.27 8:13 AM (37.120.xxx.252) - 삭제된댓글

    들었어요.
    "제일 먼저 들이대는 놈이 남편친구라 들었어요"
    오래 전에 어느 남자가 자기 여자 동창이 당시 서른인데 아직도 대학생같다면서.
    미망인이 됐는데 남편 절친들이 들이댄다고.
    그래서 놀랬다고 하는데 그 순간 직감적으로 저는 말하는 너도 그 여자한테 관심있구나... 이 느낌이 딱 들던데요.

    기러기부부하다 이혼한 지인이 이혼했다 하니까 그 때부터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오더라고.
    그 말이 이 말이었나보네요.
    남자들이 꼬인다는.

    알수록 남자들 본성이 참.... 그렇지 않나요?
    여자도 그러나요?
    유부녀가?
    여자들은 아무래도 아니지 않나요?
    이거보면 남자들은 정말...................................휴

  • 58. ...
    '20.12.27 8:28 AM (175.201.xxx.73) - 삭제된댓글

    댓글들 꼬라지 하고는... 뭘 주냐...그러니 다들 오징어랑 살면서 남들 줘도 안 갖는 걸 지키려고 아등바등..
    질투심애 이혼한 친구 돌려까는 원글도 한심...

  • 59. 아이고
    '20.12.27 8:31 AM (112.186.xxx.227)

    이혼한 동창 만난다고도 안되어 있어요.
    이혼남 만난다고 되어 있지.
    글쓰신 의도가 궁금하네요. 들이대는 남자를 깔려고 하는건지 친구를 깔려고 하는건지......

  • 60. 이혼
    '20.12.27 8:32 AM (118.33.xxx.51)

    내 봤습니다 정말 많이 꼬입니다
    귀찮아 죽겠습니다 한심하고

  • 61. 이혼
    '20.12.27 8:33 AM (118.33.xxx.51)

    네, 맞습니다(오타 수정)

  • 62. ㅎㅎ
    '20.12.27 8:4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평소 뭔가 오해 상황이였을듯.
    좀 일반적이지 않음. 물론 그런케이스도 있겠죠.

    아는친구 보니 동창이니 뭔니 연락처 가지고 있는
    남자 자체가 전혀 없음

    당연 저런거 전혀요.
    오히려 이친군 재혼 생각 있어서 소개받고싶어해요.

  • 63. ㅎㅎ
    '20.12.27 9:00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일부러 쓴글같음.

    전런 경우도 좀 있겠지만
    솔직히 일반적이진 않고

    아는친구 경우
    동창이니 남자 연락처 전혀 없으니
    당연 저런일 전혀요.
    오히려 외롭다 누가없다 소개좀 이런

  • 64. ㅎㅎ
    '20.12.27 9:03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런 경우도 좀 있겠지만
    솔직히 일반적이진 않고
    평소 오해 될 뭐가 있었을수도 있고요.

    아는 친구 경우
    동창이니 남자 연락처 전혀 없으니
    당연 저런일 전혀요.
    오히려 외롭다 누가 없다 소개좀 이런.

  • 65. hjkk
    '20.12.27 9:04 AM (86.220.xxx.129)

    네 구질구질하게 많이 꼬여요 회사에서 직원 하나도 대놓고 관심 표현해서 요즘엔 남자친구 하나 정말 방패용으로 만들고 싶네요
    이혼해서라기보다는 이제 싱글이니까 접근하기가 아무래도 쉬우니 그렇겠죠
    유부남 그 사람은 그냥 쓰레기구요 솔직히 보면 유부남이 더 위험해요 뭔가 결혼생활에 딱히 자극이 없으니까 뭔가 딱 꽂히면 더 무서운게 유부남이죠.
    그냥 남자는 = 성욕을 가진 짐승 과 동일 합니다
    동물의 습성을 가진 남자라는 인간을 결혼이라는 제도에 의해 묶여 억지로 한여자만 보고 사니까 유부남이고 그냥 남자고 덤비는거에요
    그여자가 이혼해서 쉬운게 아니라 그냥 남자 습성이라는거죠
    이혼한여자 쉽게 본다는듯한 이런글 보면 솔직히 이혼한 사람으로서 반감이 드네요
    인식이 이젠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 66. ㅎㅎ
    '20.12.27 9:0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런 경우도 좀 있겠고
    평소 오해 될 뭐가 있었을수도 있고요.
    이상한사람이야 어디든 존재
    유부녀가 한참 어린 남자 들이대기도 하고

    아는 친구 경우
    동창이니 남자 연락처 없으니
    당연 저런일 전혀요.
    오히려 외롭다 누가 없다 재혼 소개좀 이런

  • 67.
    '20.12.27 9:22 AM (1.222.xxx.119)

    저는 제 친구 선 지키며 잘 지내서 좋은데요?

    차라리 남편 친구면 거의 쌩판 남이라 그렇다 치는데 동창회처럼 오래만에 본 것도 아니고 십몇년 지인으로 지내던 사람이 여럿 저런다니 어이 없어서 써 본 거에요. 지네들끼리 아는 사이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직장생활 하는 여자가 이혼했다고 못난이들이 들이댈까봐 지레 위축대서 아는 남자랑 밥한끼까지 피하면서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야 되나요? 선 지키면서 할 건 하고 살아야죠. 들이대는 남자 욕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여지 주고 몸 간수 못한다는 식의 말이 많아 놀랐어요. 짧은 치마 입고 다니니 성추행 당하는 거 아니냐는 수준의 인식이네요. 들이대는 놈이 이상한 거죠.

  • 68. ..
    '20.12.27 9:29 AM (175.196.xxx.172)

    여자도 그러는 사람 봤어요
    취미 모임에서 새로 들어온지 6개월쯤 되는 회원의 부인이 몇년전 저 세상 간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바로 그다음날 어떤 여자 회원이 상처한 회원집 근처에 갈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동안은 스스럼 없이 지냈어도 그런말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 남자회원집 근처 백화점을 간다고 대놓고 말하니
    그남자가 우리 동네에 오지만 난 그날 다른 장소에 있을 예정이라 하더군요

  • 69. 댓글 꼬라지
    '20.12.27 9:30 AM (1.234.xxx.148)

    발정난 짐승들은요 이혼녀뿐만 아니라 미혼녀 유부녀 다 들이댑니다.
    대동단결해서 이혼녀 깔아뭉개는 거 보소.
    이혼녀 행실이 뭐가 어쨌다고. 무슨 불가촉 천민처럼 묘사합니까
    추근대고 들이대는 새끼가 개새끼지 이혼녀 잘못입니까

  • 70. ㅇㅇ
    '20.12.27 10:07 AM (122.32.xxx.17)

    맞말이네요 오징어지킴이ㅋㅋㅋ

  • 71. 응?...
    '20.12.27 10:31 AM (223.62.xxx.96)

    추근대고 들이대는 새끼가 개새끼지 이혼녀 잘못입니까
    2222222222222

  • 72. 전에여기글올라
    '20.12.27 10:51 AM (118.39.xxx.92)

    남편이 하반신 마비되어 간호하고 사는 아짐한테 그 남편 절친들이 그리 들이댔다잖아요 아직 살아있는데도

  • 73. 이거같아요...
    '20.12.27 11:08 AM (103.1.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남자는 = 성욕을 가진 짐승 과 동일 합니다
    동물의 습성을 가진 남자라는 인간을 결혼이라는 제도에 의해 묶여 억지로 한여자만 보고 사니까 유부남이고 그냥 남자고 덤비는거에요
    그여자가 이혼해서 쉬운게 아니라 그냥 남자 습성이라는거죠"

  • 74. 그분의
    '20.12.27 11:20 AM (114.203.xxx.61)

    행실이문제가 아니라
    미친 놈들이 문제지

  • 75. 이그
    '20.12.27 12:17 PM (175.192.xxx.170)

    여자들도 마찬가지. 여자의 적은 여자.
    이혼한 여자라하면 일단 경계. 선입견으로 뒷말 무성
    이혼사실 몰랐을때 남자직원이랑 회사복도 자판기옆에서 커피 마실땐 아무말 안나왔는데
    이혼사실 알려지니 이러쿵저러궁. 헛물 켜고 찔러보자는 남자들 못지않더군요.
    이혼하기전이나 이혼후나 똑같더구만. 오히려 헛소리들 나올까봐 회식때 술한잔 안마시고 쓸데없는 약속들도 안잡던데.
    햐 ... 옆에서 보니 진짜 미친X들 ...
    결국 그 여직원 명퇴.

  • 76. 방법 좀 알려줘
    '20.12.27 12:23 PM (112.167.xxx.92)

    유부남들이고 뭐고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들러 붙나요? 여기 글이나 댓글 보면 남자들이 막 들이댄다는데 난 겪덜 못했거든요

    남자들 나이불문 예의껏 일정거리 선에서만 있더구만 들이대길 뭘 들이대요 긍까 여자인 내가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들이되고 들러 붙나 이것이 궁금할지경

  • 77. ㅋㅋ
    '20.12.27 12:58 PM (210.223.xxx.119)

    저 위에 남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 정답이네요
    이혼남이 사내 여직원한테 주말에 영화보자고 들이댐
    여직원 자기 남친 있고 본인 시간 필요한데 회사일 연장이냐고 반문.. 그러면서 상사라 어쩔 수 없는지? 나중에 시간되면 뵙자하며 끊음. 정말 남자들 들이대는 거 토나옴.

  • 78. ....
    '20.12.27 1:02 P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 마음이예요.
    이혼한지 5년 됐는데 저렇게 찔러보고 찝적대는 남자 없어요.
    제가 그렇다고 외모가 부족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딱 한번 약간 선 넘는 발언 한 사람이 있어서 눈빛 쏴주고 정색했더니 바로 꼬리 내리더군요.
    저는 이혼녀에게 남자들이 꼬인다 만만하게 본다는 얘기 자체도 모욕적으로 느껴지네요.
    동창회 같은덴 아예 안나갑니다.
    쓸데없는 희희낙락이 생길수도 있는 자리인데 이제 이정도 연차엔 인맥관리 할일도 없고 여자동창이나 친한 친구들도 만나고 살기 힘든데 굳이 남자동창들 만나서 우정 나눌 이유도 시간도 관심도 없어요.
    유부녀일때도 그랬고 이혼한 후에도 그렇습니다.
    철벽친다는게 남자 의식해서 의도적으로 그러는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그냥 저절로 철벽이 되는데 누가 그렇게 만만히 보고 찔러댄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친구중에 이혼한 후 남자를 만나야겠다고 작심하고 이 모임 저 모임 열심히 나가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런경우는 동창회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생기긴 하더군요.
    이혼녀에게 남자가 꼬인다, 만만히 보고 찔러본다 이런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모욕적이고 불쾌합니다 저는.

  • 79. 원래 그래요
    '20.12.27 1:1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미쓰는 부담스럽고
    돌싱녀는 데리고 놀기 만만하니

    개나 소나 찍접거려보는거

  • 80. ㅇㅇ
    '20.12.27 1:33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고통보단 내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1. ㅇㅇ
    '20.12.27 1:3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고통보단 내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2. ㅇㅇ
    '20.12.27 1:41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의 큰고통보단 내 작은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3. ㅇㅇ
    '20.12.27 1:5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의 큰고통보단 내 작은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4. ㅇㅇ
    '20.12.27 1:55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은근슬쩍 여자행실탓 그만하시고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의 큰고통보단 내 작은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5. ㅇㅇ
    '20.12.27 1:5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112.167 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개저씨들 진짜 냄새도 역겨워 상사 아니었으면 말도 안섞었을 인간들인데 젊은 여직원 예쁜 여직원 있으면 설레어하는거 다보임 대놓고 정색 못하는걸 이용해서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여긴 다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남자는 여자와는 정말 다른 존재임 남성호르몬 때문에 본성이 이기적이라 가차없고 결정적인 순간엔 늘 남의 큰고통보단 내 작은욕구가 우선임 본인쾌락>>마누라자식 상처

    바람 못펴서 안피는거지 늘 피고싶어하는 인종들. 늘 경계해야하고 전 그래서 불륜사건에 여자 비난 웬만하면 안함 99.99%의 확률로 남자새끼가 들이대고 못살게 굴었겠지 여자는 멍청한거고

  • 86. 50대 직장맘
    '20.12.27 5:24 PM (211.54.xxx.161)

    211.36.xxx.251 님~~~


    112.167.xxx.92 님이 못 생겼다는 거 님이 봤어요? 왜 그냥 다짜고짜 못생겨서 그렇니 어떻니 그런 말 하나요?


    211.36.xxx.251 님이 매사 똑부러지거나 누군가를 대해도 좀 진지하게 대하면 함부로 접근 안해요.

    그 베스트글에 있는 분은 말 잘하고 유머 있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혼자 오해하고 들이대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솔직히 베스트에 간 분은 안됐어요.

    아마 조만간 성격 바뀔것 같네요.

    제대로 된 사람 없고 그냥 회사 앞까지 찾아와서 기웃대는 사람만 있다니(이말은 그 베스트 원글녀가

    쳐다도 안보는데 헛물켜서 기웃대는 거잖아요) 회사에도 소문 안좋게 나고 그럴건데....

  • 87.
    '20.12.27 5:25 PM (106.102.xxx.170)

    그냥 못난이들이 여자가 좀 가능해보이면 파고드는거에요 ㅎㅎ
    꼭 이혼녀 아니라 여자들이 오래된 남친이랑 헤어지기만 해도
    그 친구들부터 해서 위로해주겠다 난리나는게 현실임.
    마음이 가장 외로울때를 기회라 생각할 정도
    찌질이들이 대부분이고 한두번 본게 아니네요.

  • 88. 50대 직장맘
    '20.12.27 5:27 PM (211.54.xxx.161)

    211.36.xxx.251

    아무리 바람 못펴서 난리친다고 해도 스스로 똑부러지고 바로 신고 할 거같은 여직원에게는 입도 벙긋

    못해요 무슨 80년대 우리때 이야기하고 있어요. 바로 성적 농담 지나치시다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인데 아직도 성적 농담이 자연스럽게 오고 갈 수 있나요?

    심지어 저희는 하청업체에 한달에 한번 교육까지 시키고 있는판국에...

  • 89. 큰일 날 소리
    '20.12.27 5:39 PM (211.177.xxx.34) - 삭제된댓글

    학벌 괜찮은 직장인데도 이모양인데 하류층 남자들은 오죽할까
    -------
    학벌 재산 따위는 상관 없어요. 남자라는 동물의 원초적인 본능이죠. 알잖아요. 검사들이 못배워서 별장이나 룸싸롱 가나요?

  • 90. 50대 직장 아주머니
    '20.12.27 5:47 PM (77.166.xxx.180)

    님 논리대로라면 (이혼한)여자는 말 잘하고 유머 있으면 안된다는 말이네요? 매사 딱딱하고 심각해야 남자들이 쉽게 안보니까? 똑부러지고 바로 신고할 것 '같은'사람인걸 다른 사람이 어떻게 확신하죠? 아주머니는 '~~할 것 같은' 걸로 남 판단하고 사나봐요? 그게 정상입니까?
    지금이 80년대인줄 아냐구요? 참내. 그래서 지금 직장 내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이 없어졌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회사에선 그런 일 안 일어난다'고 빼액하실 거에요?

  • 91. 11
    '20.12.27 6:19 PM (121.167.xxx.2)

    음 직장인인데요. 40대 후반.. 가끔 여기 글올리는 분들 보먄 한 90년대 아무리 잘 봐줘도 20년대 초반 이야기 하고 계신 분들 많은 듯. 요즘 성희롱? 비슷? 무레한 것만 해도 옷 벗어야 합니다. 동료 이혼이고 우짜고 관심 그렇게 없어요. 여기 아무튼 특이해요...

  • 92. ㅇㅇ
    '20.12.27 6:46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게 남자본능인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일부러 제 말 부풀리는거 속보여요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최근에 있었던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남자가 지들끼리 눈빛 몇번 주고 받더니 한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3. 211.54
    '20.12.27 6:46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게 남자본능인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일부러 제 말 부풀리는거 속보여요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최근에 있었던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남자가 지들끼리 눈빛 몇번 주고 받더니 한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4. 211.54
    '20.12.27 6:50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게 남자본능인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일부러 제 말 부풀리는거 속보여요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최근에 있었던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남자가 지들끼리 눈빛 몇번 주고 받더니 한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 공무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5. 211.54
    '20.12.27 6:55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 남자본질은 변하지 않는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최근에 있었던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남자가 지들끼리 눈빛 몇번 주고 받더니 한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 공무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6. 211.54
    '20.12.27 7:01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들은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 남자본질은 변하지 않는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작년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명이 지들끼리 눈빛 주고 받더니 한잔 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 공무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7. 211.54
    '20.12.27 7:02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자행실 탓하는 여자부류는 왜 하나같이 똑같을까ㅋ 82만 유독 많음 저런사람이 여자연예인 질투해서 악플이나 달겠지 성폭행도 여자가 옷 잘못입어서 당한거고 성희롱도 여자가 행실 똑바로 못해서 당한거죠?

    메이저 공기업 사무직이고 제 동기들포함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학벌 다 좋아요 다 똑똑해서 자기의견 잘 말하고 삽니다 하지만 애매한 멘트, 눈에 뻔히 보이지만 말로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은 부하직원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성희롱교육이 다 무슨소용이지ㅋ 충동성 강하고 여자 앞에 이성 쉽게 날아가는 남자본질은 변하지 않는데

    그리고 제글 똑바로 읽으셔야죠 ''은근슬쩍 어떻게든 선을 넘나들고 싶어하는 농담들'' 직접적인 성희롱과는 달라요 누가 성적농담이 자유롭게 오간다고 했나요ㅋ 그 눈빛, 잘보이고 싶어하는 행동들 의식하는 멘트들 다 징그럽단 얘기죠 조금만 여지를 주면 착각하고 설레어할게 뻔히보이니까

    못알아먹으니 작년일 하나 말해볼까요? 전사 모일일 있으면 높은분한테 팀장님이 팀원 데리고 인사다니죠? 팀장님은 주로 저만 콕찝어 데리고 다니길 좋아하는데 그날도 따라갔더니 그분(외부고위인사)이 진짜 예쁘네 혼잣말로 몇번 감탄하고 앉았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중년 중간관리자 두명이 지들끼리 눈빛 주고 받더니 한잔 더 따라드리라고 푸시함 제가 여기서 단호하게 거절해요?ㅋ 미친* 되란 소리죠

    상사한테 술한잔 드리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상대가 의도 없으면 회식때도 잘만함 근데 나를 무슨 조공취급하는 그 태도가 역겹단겁니다 제가 이걸 신고할 수 있겠어요?ㅋ 나만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노골적으로 '오랫동안' 쳐다보는 아랫층 노총각, 2인1조 교육갔다 돌아오는길 내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티 내도 지혼자 왠지 들떠서 맛집 찾아보더니 전망좋은 카페까지 끌고가려는 옆팀 과장 신고할 수 있겠냐고요 동기들도 다 아는 일이고 같이 욕해줬지만 이게 성희롱이 되겠어요?ㅋ 신고 못하죠 찝찝하고 기분만 더럽지 밖이었음 진작에 주제파악하고 꺼지라고 한마디 했음ㅋ

    늘 경계하고 여지따위 안주려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에서 죽상쓰고 다닐 수 있나요? 대체 어디까지가 여지를 주는거고 어디까지가 행실을 잘하는건가요ㅋㅋ 네? 그냥 여자보고 경제력 포기하고 까불지말고 규방으로 들어가라 하세요

    지금이 2020이고 누구나 성희롱에 항거할 수 있는 시대면 오거돈 사건 터지고나서야 인터넷에 풀린 회식사진 속 여자 공무원분들은 왜 진작 아무말 못했을까요 그렇게 여자들만 양쪽 옆자리에 주르륵 앉힌 의도야 보나마나 뻔한건데.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의도 뻔하게 구는거 너무 많지만 성희롱으로 신고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들이 너무 많고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 다 예민하게 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선 그런 남자의 본질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발정난 인간 너무 많다는거 평소 안그렇게 생긴 인간들조차

  • 98. 윗분
    '20.12.27 7:08 PM (112.145.xxx.133)

    말씀 공감합니다
    일하는 이혼녀예요 저런 분위기에 있어 보게 돼요
    기분 더럽지만 대놓고 쳐낼 수가 없어요

  • 99. ..
    '20.12.27 7:1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한국이 은근히 조선시대 마인드입니다.
    특히 여자들이 그렇죠.
    오징어 지킴이들이 극대노하는 이유는 이혼녀가 어디 동창회에 껴서 깝쳐?
    이런 뜻이죠.
    이혼하면 동창회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남편 그늘에서 사는 게 인생 최대 자부심인 여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 100. 211.54
    '20.12.27 7:15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왜 112.167 님한테 저렇게 말했겠어요 저분 말하는 걸 보세요 남자들은 다 예의바르고 선을 지키는데 여자가, 여자가, 어떻게 행동하면 찝적거리겠냐고 여자행실탓 하고 있잖아요 님처럼

    본인도 남자 겪어봤으면 남자속성 남녀성욕차이 어떤지 뻔히 알텐데 어떻게 같은여자를 저런식으로 옥죄고 모함할 수 있을까? 얼마나 남자가 좋으면 그럴까 싶어요 제입장에선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류임

  • 101. ...
    '20.12.27 7:20 PM (58.143.xxx.223)

    211.36님 말씀에 엄청나게 동의합니다.
    여자가 여지를 줘서 남자들이 들이댄다는 분들은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들이거나 본인이 갑의 위치에 있거나 그런 거죠

  • 102. 211.36님
    '20.12.27 7:44 PM (86.220.xxx.129)

    저도 공감이요..연말에 님이 겪으신듯한 상황 겪었어요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다운되게 정색할수도 없고 진짜 ..

    남자들 조금만 대화에 응해줘도 관심있는줄 착각하고
    의식하고 설레여하는거 보이니까 참 회사에서 그냥 대화를
    섞지말아야되나 싶네요...

  • 103. 옛말에
    '20.12.27 8:35 PM (223.38.xxx.177)

    과부라면 지나가는 거지도 찍쩝댄다는 말이 있대요.
    미진넘들이 그렇게 많다는거죠. 주제파악도 못하고.

  • 104. ...
    '20.12.27 8:42 PM (121.137.xxx.80) - 삭제된댓글

    쉬워보여서 그런겁니다.

  • 105.
    '20.12.27 8:46 PM (1.222.xxx.119) - 삭제된댓글

    아 회사 잡혀 가서 일하고 오니 베스트 갔네요...

    무슨 상류층이 어쩌고 하시는데... 얘 서울대 나왔고요... 연봉 1억 넘을 거에요...

    철벽 쳐도 웃고 농담하면서 칠 성격이기는 합니다. 계속 보고 지내야 하는데 급정색하고 찬바람 쌩쌩해서 내쳐봤자 자기만 이상한 사람되니 얼굴은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성격입니다...

  • 106.
    '20.12.27 8:48 PM (1.222.xxx.119)

    아 회사 잡혀 가서 일하고 오니 베스트 갔네요...

    무슨 클라스가 낮다 돈이 쪼들린다 말까지 나오는데... 얘 최고 대학 나왔고 연봉 1억 넘을 거에요...

    철벽 쳐도 웃고 농담하면서 칠 성격이기는 합니다. 계속 보고 지내야 하는데 급정색하고 찬바람 쌩쌩해서 내쳐봤자 자기만 이상한 사람되니 얼굴은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성격입니다...

  • 107. jkll
    '20.12.27 8:49 PM (86.220.xxx.129)

    능력있는 여자니까 더 그렇죠
    이혼했는데 능력도 없고 집에서 살림하고 쩌들어있어봐요 누가 거들떠 보기나 한답니까 이혼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매력이 있으니까 꼬이는거에요 ..

  • 108. ㅇㅇ
    '20.12.27 9:09 PM (39.7.xxx.196)

    그 어떤 여자에게든 들이대는 유부남이 나쁜 넘인데
    비난이 유부남에게 포커스를 맞춰야하는데
    이혼녀 이혼 사실에 포커스를 맞춰서 여자탓 하는 괘씸한 행태네요

    들이대는 유부남이 발정난 동물 취급받아야지요
    그것도 남편 친구라니 더 인간 이하인 놈이고요

  • 109. ..
    '20.12.27 10:01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이쁘거나 능력이 좋은가보죠
    요새같은 시대에 누가 저래요
    제생각엔 능력 때문일거같네요
    노후대비하는거 부담이에요.
    내 노후도 부담인데 다 늙어빠지고 화만내는 와이프 노후도 내가 책임져야돼?
    난 새출발한다.
    이게 황혼불륜 대부분의 이유에요.

  • 110. ..
    '20.12.27 10:04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이쁘거나 능력이 좋은가보죠
    제생각엔 능력 때문일거같네요

    요새 노후대비하는거 자체가 부담이에요.
    내 노후도 부담인데 다 늙어짜지고 더이상 사랑도 안하는 와이프 노후도 내가 책임져야돼?
    난 기회만 있으면,
    능력녀가 나만 받아주기만 하면 새출발한다.
    이게 황혼불륜 대부분의 이유에요.

    남자들도 나이들면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그런가
    20대 여자애들처럼 비싼밥 먹여주거 좋은데 데려가고 그러면 좋아한다네요.

  • 111. ..
    '20.12.27 10:05 PM (220.85.xxx.168)

    친구가 이쁘거나 능력이 좋은가보죠
    제생각엔 능력 때문일거같네요

    요새 노후대비하는거 자체가 부담이에요.
    내 노후도 부담인데 다 늙어빠지고 더이상 사랑도 안하는 와이프 노후도 내가 책임져야돼?
    난 기회만 있으면,
    능력녀가 나만 받아주기만 하면 새출발한다.
    이게 황혼불륜 대부분의 이유에요.

    남자들도 나이들면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그런가
    20대 여자애들처럼 비싼밥 먹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그러면 좋아한다네요.

  • 112. 제 친구는
    '20.12.27 10:06 PM (218.157.xxx.171)

    나이 많은 미혼인데 직업상 마주치는 명문대 유부남 교수들이 추접스럽게 들이댄다고 고민 털어놓더군요. 교양있고 인격 멀쩡해보이고 학벌 좋고 그런 남자들이.. 인간 속마음은 참 알 수가 없어요.

  • 113. 에휴 ...
    '20.12.27 10:41 PM (86.220.xxx.129) - 삭제된댓글

    친구분 인기 많은거 샘나세요?? 제목을 이런식으로 쓰시면 솔직히 이혼한 여자들 까내리는 의도로 밖에 안보여요 ...저도 주변에 남자얘기 일체 하지 말아야겠네요...뒤에서 얼마나 씹고 욕할지 눈에 훤하네요 ..

  • 114. ....
    '20.12.28 2:00 AM (39.124.xxx.77)

    결정적으로 이혼남이 들이대면 그런가부다 하게 되는데..
    유부남들이 들이대니까 더러운 것들이 본색 드러내고 더 그런다는거죠.
    거기다 성격좋게 웃으면서 받아쳐주니..
    그래도 어찌 함 해볼까 싶어 더 시도하는거구요..
    유부남이 들이대면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 성격이 좋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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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401 AI판사를 선택하겠다 48% vs 인간판사를 선택하겠다 39% 12 법원판결불신.. 2020/12/31 1,708
1158400 다이슨에어랩쓰시는분께 질문요 20 머리 2020/12/31 4,530
1158399 좋은 글이라 퍼왔어요. 5 ㄹㅇ 2020/12/31 1,370
1158398 잡채는 면이랑 볶는게 나은지 6 2020/12/31 1,747
1158397 중딩남아 진짜... ㅜㅜ 내년엔 좀 학생답게 살길바란다 ㅠㅠ 7 줌마 2020/12/31 1,735
1158396 나의 아저씨 1편 봤는데요. 5 .. 2020/12/31 1,967
1158395 부엌에 쓰레기통 놓고 쓰세요? 13 ... 2020/12/31 4,532
1158394 충북대는 경영,충남대는 공대가 아닌 자연계쪽 과들중 선택? 6 마미 2020/12/31 1,576
1158393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18 대학 2020/12/31 5,557
1158392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안변하네요 2 뭘해줘도 2020/12/31 1,603
1158391 중년 아줌마 마음 다스리기 16 오십이라 2020/12/31 7,043
1158390 스벅 거지라는게 뭐에요?? 결국 목적은다이어리??? 6 스벅 거지라.. 2020/12/31 3,148
1158389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감격의 첫 아이 임신..태교 .. 18 ... 2020/12/31 26,440
1158388 집 안보고 사도 될까요? 24 아름다운그대.. 2020/12/31 4,195
1158387 뷔나 지민 외국인 리액션보면 신기해요 28 신기 2020/12/31 5,212
1158386 제주도 맛있는귤 주문할곳있을까요? 2 myyun 2020/12/31 1,407
1158385 이거 보셨어요? 관사 리모델링.jpg 4 대법원장 2020/12/31 3,089
1158384 시래기 맛이 원래 이런 가요 4 소미 2020/12/31 1,267
1158383 인터넷 포털 카페마다 스벅 거지들이 득실득실.. 13 대단 2020/12/31 2,268
1158382 연예인들 입이 5 ㆍㆍ 2020/12/31 3,074
1158381 특정 건물의 준공년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4 부동산 2020/12/31 1,764
1158380 아리? 누구? 알려주세요. 2 ... 2020/12/31 643
1158379 떡을 보온밥솥에 하루 넣어두어도 될까요? 7 * * 2020/12/31 1,563
1158378 공공장소에서 악 쓰는 사람들 1 ........ 2020/12/31 1,108
1158377 배 아프다는 초2, 이유가 뭘까요? 14 ㅡㅡ 2020/12/3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