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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가요?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20-12-15 07:58:21
저는.. 부모님께
몸이 아닌 돈으로 효도할 수 있는 사람이 젤 부럽네요.
IP : 223.62.xxx.24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5 8:0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본인은 능력도없고 친정개털인데
    부자시댁 남편만나 강남한복판에서 누리고 사는,
    마치 본인이 첨부터 잘살고 강남살았던마냥 행동하고 생각하고 사는
    여자보면
    쟤는 무슨천운을 타고나서저러나싶죠

  • 2. ㅇㅇ
    '20.12.15 8:01 AM (185.104.xxx.4)

    어려서든 지금이든 돈이 젤 부러워요 ㅡ ㅡ

  • 3. ...
    '20.12.15 8:01 AM (175.223.xxx.252)

    자식에게 뭐든 해줄수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요

  • 4. 아무도
    '20.12.15 8:01 AM (58.236.xxx.195)

    안부러운 사람

  • 5. ...
    '20.12.15 8:03 AM (27.100.xxx.12)

    별 생각 없어요..

  • 6.
    '20.12.15 8:03 AM (1.225.xxx.224)

    나도 아무도 안 부럽다

  • 7. 저는
    '20.12.15 8:05 AM (175.117.xxx.202)

    40대이고 아이들이 한참 돈 많이들어갈때인데다가 서울에 전세를 살고있어서 주변에 부모님께 증여받은 사람들이 젤 부럽네요

  • 8. 저는
    '20.12.15 8:07 AM (14.52.xxx.225)

    항상 건강하고 기운 좋은 사람요.

  • 9.
    '20.12.15 8:08 AM (125.182.xxx.27)

    돈은편할진몰라도 행복을가져다주진못해요 돈많은사람도 그사세에선 결핍을 느끼잖아요 결핍수준은 우리랑 비슷할거예요

  • 10. 잡생각 없이
    '20.12.15 8:12 A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사는 사람요.
    어차피 크게 못바꾸는데
    걍 살면 좋겠어요.

  • 11. ㅇㄹ
    '20.12.15 8:16 AM (211.184.xxx.199)

    자상한 남편만나 화목한 가정 이루고 사는 사람요

  • 12. 음ㅋ
    '20.12.15 8:17 AM (220.88.xxx.202)

    부모 노후대비 잘되어 있는 사람요.

    나이 들어 내몸도 아프고 힘든데.
    엄마까지 저한테 의지하니
    진짜 힘드네요 ㅜㅜ

  • 13. 주식
    '20.12.15 8:19 AM (112.151.xxx.26)

    삼전주식 만주 있는 사람

  • 14. 그냥
    '20.12.15 8:19 AM (175.209.xxx.73)

    건강한게 행복한거라고
    가족들에게 늘 이야기해요
    만약 우리 중에 누가 아프다면
    행복할 수 있겠냐고
    행복할때 누리라고 합니다

  • 15. ......
    '20.12.15 8:2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가볍고 부드럽지만 터프해보이는 데님무스탕 롱코트 구해서 입고다니는 사람.

  • 16. 저도돈
    '20.12.15 8:29 AM (124.49.xxx.61)

    1호가 될수없어에 나오는 최양략 임미숙 이분들 부러워요...돈걱정이 없..ㅠ

  • 17. 있음
    '20.12.15 8:29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 노후대비 되어 있고,
    인성 훌륭한 의사남편에
    강남 대형 평수,
    공부 탑급은 아니지만 왠만큼 잘하면서 착한 애들,
    전업주부인 동창

  • 18. 동창
    '20.12.15 8:30 AM (223.62.xxx.109)

    부모 노후대비 되어 있고,
    인성 훌륭한 의사남편에
    강남 대형 평수,
    공부 탑급은 아니지만 왠만큼 잘하면서 착한 애들 둔
    전업주부인 동창

  • 19. ..
    '20.12.15 8:33 AM (218.152.xxx.137)

    안 태어난 사람

  • 20. ....
    '20.12.15 8:34 AM (223.38.xxx.9)

    세상 정의롭고 돈욕심 없는척
    공정한 세상이 최대가치인양 하더니 이중성 쩌네요.
    집에 투자하는 사람들 투기꾼들이라고
    그렇게 욕을 욕을 하더니 현실은 다 돈이 부러우면서

  • 21. ...
    '20.12.15 8:44 AM (37.201.xxx.244)

    주위 일가친척이 모두 편안한 사람이요.
    누구 하나 쳐지지 않고 적당히들 사는...

  • 22. ㅋㅋㅋ
    '20.12.15 8:48 AM (211.206.xxx.180)

    댓글 중 아무도 안 부러운 사람 ㅋㅋ 최고네요.
    근데 다들 누군가를 부러워하시나요..

  • 23. 가을
    '20.12.15 8:56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딴말이지만
    어제 망설였던걸 오늘 하게 해준 원글님 고마워요.
    어제 부모님께 한라봉 10kg 보낼까 말까 망설이다 안보냈거든요
    원글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24. 애들
    '20.12.15 9:2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노후준비는 열심히 하고있으니까 됐고
    아직 공부중인 자식들 취업잘되고 결혼잘한집이 젤 부러워요

  • 25.
    '20.12.15 9:31 AM (124.216.xxx.25)

    방탄소년단 엄마들이요.특히 김태형엄마

  • 26. belief
    '20.12.15 9:36 AM (125.178.xxx.82)

    저는 날씬한 사람이요~~~~
    젤루부러움

  • 27. 저는
    '20.12.15 9:58 AM (74.75.xxx.126)

    제 아이가 존경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엄마가 어떤 일을 했고 아빠는 어떤 책을 썼고 아이는 그런 건 일도 관심이 없고 게임 잘 만든 사람만 존경을 하니 이제라도 분야를 바꿔야 하나 진심 고민이네요.

  • 28. ㅇㅇ
    '20.12.15 10:10 AM (59.15.xxx.109)

    전 자식들이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요.
    뛰어나진 못해도 성실하게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저녀를 둔 분들이 요즘 제일 부럽네요.

  • 29. ...
    '20.12.15 10:30 A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랑한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들도 예쁘고 공부 잘하고
    본인도 직업있고
    돈걱정 없이 알콩달콩 사는 얼굴 예쁜 사람요~~ㅠㅠ

  • 30. ...
    '20.12.15 10:32 AM (115.66.xxx.245)

    진짜 사랑한 남자랑 결혼하고
    양가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아이들도 예쁘고 공부 잘하고
    본인도 직업있고 
    돈걱정 없이 알콩달콩 사는 얼굴 예쁜 사람요~~ㅠㅠ

  • 31. 한국음식
    '20.12.15 10:50 AM (122.11.xxx.227)

    마음껏 먹을수 있는 사람이요.
    김치찜, 순대, 보쌈, 콩나물국밥, 알탕, 대구탕, ..
    그러니 한국에 사는 여러분들이 다 부러워요.

  • 32. 보통
    '20.12.15 11:04 AM (223.39.xxx.173)

    자기가 가지지 못한걸 부러워할거같아요
    저는 체력좋고 치아튼튼한 사람

  • 33. 저는
    '20.12.15 11:12 AM (125.134.xxx.134)

    건강한 사람 특히 치아 튼튼한 사람이요.
    제 친구는 사십대에 임플란트 여섯개 ㅡㅡ
    치근단수술 하고 난거보니 눈물나던데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어도 부럽지 않아요
    틀니할 날 머지 않음 ㅜㅜ

  • 34. ,,,
    '20.12.15 3:19 PM (121.167.xxx.120)

    성격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요.
    두번째는 건강한 사람이요.
    세번째는 순발력 있고 실천하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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