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333
일년내내 예상은 111
부모가 물어도 알아서 한다고, 잘되고 있다고, 아빠 차 이제 저기 거라고,
의혹 속에서도 기대했죠
그런데 아무리 머리가 깨질듯 아파서 집중 못하고
실수했어도 111이 333이 되나요?
논술도 최저합 2-4만 지원
수능 점수 좋을테니 논술 안 갈거라고 하더니
최저합 못 맞춰서 논술도 못가네요
자식이니 믿어야죠. 1년내내 뻥속에서 부모 속인건 아니겠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이 목표인 학생 점수
수능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20-12-04 10:06:11
IP : 219.250.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2.4 10:11 AM (180.224.xxx.210)실제로 저런 상황이 비일비재하기는 해요.
모의성적표를 매번 확인하신 거라면요.
원어민 수준에 토플 만점에 가깝고 모의 늘 1등급 나왔던 애가 몇 년 전 입시에서 3등급 받았어요.
그래서 상위권 외고라 내신때문에 정시파였는데 그냥 수시 합격한 곳으로 갔어요.
성적표 확인 안 하신 거라면...^^;2. ???
'20.12.4 10:1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카이스트 말씀이신가요?
아빠 차 이제 저기 거기 ???
저만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는건지...3. ???님
'20.12.4 10: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스카이인데 *표시를 잘못하신거같고
'아빠차 이제 자기 거라고'의 오타인듯4. ㅇㅇ
'20.12.4 10:22 AM (116.34.xxx.151)스카이?
아빠차 이제 자기거라고5. 음
'20.12.4 11:15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그래서 수시를 잘써야되요.
수능이 어찌될지 모르니6. 으싸쌰
'20.12.4 12:35 PM (210.117.xxx.124)스카이 이과요?
7. 하늘꽃
'20.12.4 1:39 PM (223.38.xxx.174)어제 시험본 아들 말이 오후 수능 볼때 아이들이 타이레놀 많이 먹는대요..생각을 계속하면 머리가 아프다며...
그 얘기듣고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었어요8. 하늘꽃
'20.12.4 1:40 PM (223.38.xxx.174)우리 아들도 저는 몰랐는데 타이레놀 챙겨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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