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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토요일밤이니까..소곤소곤 성욕이요

ㅇㅇ 조회수 : 20,409
작성일 : 2024-07-14 00:40:14

아이낳고 키우랴 일도 너무 바빴어요.

14년 내내 한번도 성욕 동한적이 없을정도였어요. ㅜ

일반적인 부부관계 이어온다는 얘기 들으면 대단하단 생각만 들더라고요.

여유가 있나보다..그도 그럴것이 프리랜서인데 워낙 바쁘다보니 

새벽에 새우잠 자기 일쑤고 근 몇년간은 더 바빠져 더그랬고

남편도 강한 편은 아니었는데 완곡하게 우리 하자고 얘기하다가

대화해보니 나이도 들고 잠잠해져서 괜찮다고 (이건 완전히 믿을만한얘기 못된다는건 알아요)

흘리듯 얘기하고 암튼 전혀 동하지가 않다가 

최근에 ㅜ 갑자기 약간씩 올라오는거예요. 좀 푹 쉬기도 했고요. 모처럼 만에..

아 당황스러워요.

여기서 검색하다가 마지막 불꽃 얘기 듣고 울었어요.ㅜㅜ

아 뭔가 슬퍼요. 갑자기 훅..

그리고 갑자기 82쿡에 예전엔 관심도 없던 기구 글 찾아서 좀 검색해본다음

바로 들였어요. (그거 말고 비슷한건데 완전 좋구 신세계) ㅋㅋㅋ

갑자기 적극적인 제 모습 웃기고 현타도 오지만 아.. 이런 세계가 있다니 

아무튼 당황스러워요. 이제 이것도 지나가길 바래요.

남편한테는 하도 큰소리 쳐놔서 못 다가갈거같아요. (도저히)

네 저 이상하죠. 근데 그러네요. 자존심인가 

아무튼 82님들이라도 불타는 밤 보내소서.

IP : 119.192.xxx.17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곤소곤
    '24.7.14 12:41 AM (59.13.xxx.227)

    그래서...
    무얼 들이셨소
    내 좀 배웁시다

  • 2. ...
    '24.7.14 12:41 AM (211.234.xxx.137)

    먼저 손내밀어보세요. 합법적인? 마지막 상대일텐데 시도는 해봐야죠. 아직 같이 살 날이 많은걸요.

  • 3. 마지막
    '24.7.14 12:43 AM (70.106.xxx.95)

    폐경 앞두고 임신을 하려는 님 유전자의 마지막 불꽃이죠
    그맘때 마흔줄 쉰둥이 많이들 낳아요 (실제로 주변에 몇 있음)
    당장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태어나셨 .....
    암튼 임신 계획 없으심 조심하세요

  • 4. 하고싶을때
    '24.7.14 12:50 AM (125.178.xxx.170)

    덤비세요. 분위기 잘 만들어서요.
    부부끼리 왜 못해요. ㅎ

    저도 궁금한 게요.
    50대 초반 남자들 성욕 주기가 어떻던가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제 남편은 희한하게 1주일마다 생기더라고요.

  • 5. 원글
    '24.7.14 12:51 AM (119.192.xxx.170)

    네 저도 수도 없이 그런생각했는데요 너무 바보같아요.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또 이러다가 언제 확 수그러 들지 모르는데 일관된 스탠스를 유지해야 될거같고.. 그게
    예의일거 같고 그래서요. ㅜㅜ ㅋㅋㅋ
    남편과 사이는 문제는 없고요 같이 도란도란 영화보고 티비 보고 재밌는데 남편 워낙 조신한 초식남이라 그런가 암튼 못그러겠어요.
    기구는 여기서 언급 있있던 우머000 처음에 폭풍같이 알아보다가
    같은 흡입형이면서 좀더 부드럽다는 평이 있는 독일제인데
    MIT 여성 엔지니어가 만든 흡입형 토이 라고 설명이 나와있네요. (직접적인 제품명은 밝히면 안되는거죠?)
    연남보라색 컬러도 좀 혹하게 생겼고 암튼 디자인도 괜찮았어요. ㅎ
    아무튼 흠흠,,
    뭔들 장담을 하면 안되네요. 난 그냥 무성욕자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습죠. @@
    사람은 살고 볼 일이라는 ㅜ

  • 6. ㅋㅋㅋㅋ
    '24.7.14 12:51 AM (112.166.xxx.103)

    뭐 들이셨나요?22

  • 7. ..
    '24.7.14 12:52 AM (125.186.xxx.181)

    14년이면 한창 때인 듯 한 걸요. 정말 폐경이 다가오니 나이도 그래서인지 서로 소원한 느낌이 들어(보통 때는 아주 좋아요, ㅎㅎ) 낯설고 서운하다가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경지가 오더라고요. 서로에게 평화로운 숙면을 주어 고맙다 할 정도로요. ^^지금은 자존심 접어 두시고 충분히 사랑하세요.

  • 8. 원글
    '24.7.14 12:58 AM (119.192.xxx.170)

    들인 기구에 대해서 관심들 보이시니까 좀 더 덧붙이면
    (광고 아닌거 아시죠? ㅜㅜ 독일제품 안그래도 잘나가는거 제가 광고해서 뭐하게요.)
    단지 토요일 밤이니까 조금 풀어놓겠습니다. 아주 캐주얼하게 (삽입자위까지는 부담스럽고 두려와요)
    핸디하게 시작할수 있는데 결과는 불꽃을 보고 끝나요. 제가 생각하는 오르가즘은 여태 진짜가 아니었다는 흑, ㅜ 그냥 사랑하니까 관계가 좋고 고조된 감정에 너무 좋아 했던게 그 비슷한거 아냐?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그게 아니고요. 진짜 허벅지 아래서 시작된 불꽃이 온몸에서 터지면서 머리끝까지 폭죽이 터지고 끝나더라고요. 이거 경험한 것만 가지고 이생에서 이몸 크게 한수 배워갑니다. 인사 할수 있을듯 해서 ㅋㅋㅋ
    (아 이와중에 왜 웃기지)
    만족입니다. 참고 해보세요.
    사실 여기서 언급있었던 우000저도 같은 느낌과 만족감일걸요.
    다만 저는 더 세련된 친근한 디자인이 호감이어서 그리고 더 부드럽다고 하길래 택해봤어요.

  • 9. 원글
    '24.7.14 1:01 AM (119.192.xxx.170)

    제가 한떄 남편이 다가오는걸 너무 모른척을 해서 이제 못그러는거 같아요..
    한창 버거울땐 제발 아니겠지 안해도 괜찮겠지 우리남편은 막 달려들지 않고
    삐치고 몰아붙이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진짜 감사하다 이러구 ㅜㅜ 에혀

  • 10. ㅋㅋ
    '24.7.14 1:08 AM (112.166.xxx.103)

    초성으로 이름을.알려주세요!!
    구입처는? 쿠팡?

  • 11. MIT부터
    '24.7.14 1:13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토이까지 쓰신대로 검색하면 D로 시작하는거 하나 나오네요
    남편분께 이런 반려가전도 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12. ㅇㅁ
    '24.7.14 1:16 AM (118.46.xxx.100)

    흡입토이 mit로 검색하니 나오네요.파란색

  • 13. 그러지마요
    '24.7.14 1:22 AM (121.133.xxx.137)

    제가 한떄 남편이 다가오는걸 너무 모른척을 해서 이제 못그러는거 같아요..

    이제 님이 다가갈 차례입니다
    한동안 안했으면 사실 다시 재개?하기 넘 어렵지만
    미친척 한번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자연스러워지는게 부부예요
    기구도 필요해요 남자들이 아내와 성적으로
    문제 없어도 자위는 또 따로 하는것과 같아요

  • 14. 저도 19
    '24.7.14 1:53 AM (211.173.xxx.12)

    제가 매달렸다기보다 필요할때 외면 받은게 나름 상처라 복수하는 심정으로 모른척하고 사는데
    약간은 슬프긴한데 워낙 안하고 살다보니 어색해서 못하겠어요

  • 15. 원글
    '24.7.14 2:05 AM (119.192.xxx.170)

    아 윗님 저도19님 너무 이해가 가요.
    부부를 정말 촌수가 없는 모든게 사랑 한방에 무마되고 극복된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느껴지고 어려운거 같아요. 말 못할건 도저히 못하겠고요
    대신 함부로 말하거나 상처주는것도 조심해요. 하아... 오빠 이리와봐 우리 한번 할까
    으악 ...ㅋㅋㅋ 못해 못해요.ㅠ

  • 16. 원글
    '24.7.14 2:07 AM (119.192.xxx.170)

    구입처 쿠팡에는 없어요. 그걸 따로 수입하는 판매처가 몇군데 있는거같아요.
    ㄷㅇ ㅇㅇ 입니다. 앞 두글자는 시리즈 이름같고 뒤 두글자가 본 제품이름?

  • 17. ㅠㅠ
    '24.7.14 2:17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도저히 못찾겠네요

  • 18.
    '24.7.14 2:30 A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광고 지리네

  • 19.
    '24.7.14 6:36 AM (125.244.xxx.234)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아… 저는 울남편하고 잘해보고 싶은데 끌림이 1도 없어서 ㅜㅜ
    마누라 이쁘다 쫒아다니고 배나오고 뿡뿡거리며 기능 잘 안되는 착한아저씨ㅜ ㅎㅎ 미안해 여보~!!

    저는 생리 끝나고나서 급 올라와요
    호르몬 장난이구나 합니다
    묘안이 필요해요 흑
    (그 독일제… 아무래도 저도 사봐야겠음요 ㅋㅋ)

  • 20. 000
    '24.7.14 8:18 AM (106.101.xxx.52)

    그 독일제 도대체 뭘까요

  • 21. 먼저 하고
    '24.7.14 9:14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다시 해보세요
    둘다 환상압니다
    남편 아내 둘다
    한번 하고 나서는요 조금만 터치해도 몸이 오그라들어요
    그러니 그때 남편하고 해보세요
    남편도 새로운 기분일곱니다

  • 22. ㅇㅇ
    '24.7.14 11:17 AM (118.235.xxx.71)

    나이들어 후회말고 남편있을때 재시도 해봐요

  • 23. 000
    '24.7.14 11:42 AM (118.235.xxx.84)

    19 글 별로 공감 못하는 편인데 원글님 글을 재밌게 쓰시네요 ㅎㅎ

    =이거 경험한 것만 가지고 이생에서 이몸 크게 한수 배워갑니다. 인사 할수 있을듯 해서 ㅋㅋㅋ
    ㅎㅎㅎ

  • 24. 아그니까
    '24.7.14 1:12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말을하라구요
    제품구입처랑 이름을
    스무고개도 아니고
    야단안칠게요

  • 25. ...
    '24.7.14 1:34 PM (211.52.xxx.127) - 삭제된댓글

    99년 결혼
    00년 큰애 출산
    날 받아서 04년 둘째 출산
    그 이후 열번 안된거같구요.
    원체도 즐거움 없었어요. 씻는시간보다 짧음
    제가 너무 외로워서 요구한지 한달
    여전히 그냥 그렇습니다
    모르겠어요
    자존심 내려놓고 부탁할 가치가 있었는지는요
    평소 사이는 결코 다정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없었을지 모르겠어요

  • 26. 구매처
    '24.7.14 4:04 PM (58.239.xxx.66)

    오픈해주세요!!! 혼자만 신세계 안돼어요
    구매처랑 상품명,색상,금액,모양 이렇게 5가지가 모두 맞는거 찾는게 찾기 쉬워서요

  • 27. 가격대
    '24.7.14 4:11 PM (219.249.xxx.181)

    좀 알려주세요 비슷한거라도 사게..
    오래전 우머 구입했다가 버렸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 성욕이 있고 흥분힌 상태여야 올가도 와요
    흥분도 안하는데 기구 사용하면 한시간도 부족하고 힘만 듭니다
    참고들 하시라구요

  • 28. ....
    '24.7.14 4:44 PM (118.235.xxx.128)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마셔요
    저도 참고하고 싶어서.댓글.저장

  • 29. 저장해요.
    '24.7.14 5:49 PM (118.128.xxx.172)

    도움 되네요.
    시도해 보렵니다.

  • 30. 이제부터라도..
    '24.7.14 6:54 PM (121.127.xxx.156)

    그 멋진 보물을 이제서야 발견하시다니 괜스레 안타깝네요..
    성적인 에너지를 적절히 이용하면 부부간 화목지수도 달라지게 만들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나 혼자만의 쾌락달성에 목표를 두지 말고 상대방의 쾌락 달성에 목적을 두면
    그과정에서 주어지는 만져짐이나 자극이... 당하는 입장에서는 섬김으로 작용한다는 거죠
    물론 그러한 노력을 섬김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일때만 그렇다는 문제는 있을수 있지만요.
    그동안은 사는게 바빠서 소홀했다 하더라도 남은세월이나마 플러스 되는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백세시대인데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아있을수 있으니
    좀처럼 지치지 않고 샘솟는 에너지를 활용하여 도랑도 치고 가재도 잡는 게임을 하시기 바래요
    요는..어떻게 의사전달을 하는가가 어려울수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부부니까 한방에서 자게 될테고..
    그럼 잠들기 직전 남편의 속옷 안으로 슬며시 만져보는것으로 시작할수 있겠지요
    “왜?”
    “음..문득 잘있나 싶어져서”
    “싱겁긴...잘있으니 걱정마라”
    “있잖아...여기 이렇게 만지고 있으면 어떤느낌이야? 싫은 느낌은 아니지?”
    “응”
    “남자들은 여기 입으로 해주는걸 로망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당신도 그래?”
    “로망 까지는 아니더라도 고맙기는 하겠지”
    “그럼 가서 씻고올래?”

  • 31. 121 127
    '24.7.14 7:08 PM (211.186.xxx.26)

    아 놔 여기서ㅜ이러지말고 본인 글을 새로 쓰시지 ㅠ
    남자인가..

  • 32. 아쭈가관일세ㅋㅋ
    '24.7.14 7:10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싫어하는 거 알고 일부러 주말만 되면 어디서들 몰려오는 걸까 뭔진 몰겠지만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듯한 분위기 조성? 옛날 ㅌㅂ가 하던 가게라도 차렸나 참 베스트엔 꼭 올려야져

  • 33. 남편
    '24.7.14 7:11 PM (116.125.xxx.59)

    나이차가 많이 나서,.. 이젠 후회되네요 ㅠㅠㅠ
    저도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집 어디에 숨겨둘거며 배송은 어찌 몰래 받을수 있는지 그게 관건이라 아직 못하고 있어요 에휴...

  • 34.
    '24.7.14 7: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이 글도 댓글들도 하나도 안 이상하거든요?

    121 127 댓글은 더러워요. 왜 저래? 입으로 어쩌구가 로망인 남자가 망상 쏟아내는 듯.

  • 35. 어이
    '24.7.14 9:41 PM (118.235.xxx.243)

    121은 미쳤나부더. 더러워요.
    남자ㅅㅋ 임.

  • 36. 남편에게다가가기
    '24.7.14 9:56 PM (172.56.xxx.223) - 삭제된댓글

    최근에 앞쪽이 지퍼로 열리는 원피스를 구입했는데 그거 입고 남편 앞에서 얼쩡거렸더니 낚시 미끼 물듯 바로 반응하더라고요.
    젊었을때도 남편이 제가 가슴 부위에 지퍼나 쪽단추로 채우는 옷을 입으면 엄청 좋아했었어요.
    저희도 오랫동안 라스였는데 애들 집에 없을 때에 맞춰 남편에게 여지를 주면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어디선가..
    나이든 할머니들에게 후회가 뭐가 있냐고 하는 것에 한 할머니가 남편 죽기 전에 성생활을 거절 많이 했는데 후회 된다고 ... 그거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 37. ㅎㅎㅎ
    '24.7.14 10:05 PM (221.138.xxx.71)

    먼저 손내밀어보세요. 합법적인? 마지막 상대일텐데 시도는 해봐야죠. 아직 같이 살 날이 많은걸요.2222222
    원글님 너무 귀여우심..
    맞아요. 부부가 화목해야지 애들도 행복해요.
    다들 재밌게 살아봅시다.
    합법적인데 뭐 부끄러워할 것 있슴까??
    저희집에도 합벅적 애인 하나 있습니다요.
    밖에서 제가 살짝 안으면 지금도 얼굴이 소년처럼 빨개지는 늙은 남편이요.
    애들 다 키워놓고 나니 서로 흰머리가 슝슝하네요.
    손잡고 커피도 사러가고 산책도 가고.. 이만한 친구가 없네요.
    젊을때는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나이먹으니 그냥 측은하기도 하고..
    애들키우면서 전쟁처럼 살았더니 전투 동지같기도 합니다.

  • 38. 부부관계
    '24.7.14 11:36 PM (58.236.xxx.72)

    서로 만족하는 부부관계라는건.
    소위 속궁합이 맞는다는건.

    지금 현재의 스코어 부부사이 점수에서 30점쯤? 더 높은
    점수를 이끌어주는건 확실해요
    60점인집은 90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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