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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준 돈

이런 조회수 : 6,088
작성일 : 2020-12-10 14:07:51
가난한 사람입니다.
남친두 저두.
남친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구 오십만원 줫어요.
이돈으로 제신발 이십주고 사고 남친 생일이 이달이라 캐시미어 니트
십팔만원 주고 삿는데 왜이리 죄책감이 드는지요.
남친두 돈 힘들게 벌거든요.
제가 시간이 없어 신발사는김에 남친선물도 삿어요.
남친돈을 비싼거 사니 이런기분이 드네요
IP : 39.7.xxx.25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
    '20.12.10 2:0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두분이 서로 사랑하며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2. ㅍㅍ
    '20.12.10 2:1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매번 선물 사 달라 징징 대는것이 아니라
    좋은 마음으로 준 돈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에 맞는것 사고 자기 선물도 사 온것 보면 남찬도ㅜ행복할겁니다

    마음을 표현하세요

    고맙다

    신발 너무 좋다
    생각 나서 자기 옷도 샀다

    나 너무 행복하다

  • 3. 에고
    '20.12.10 2:11 PM (211.46.xxx.61)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요
    두분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참 이쁘네요
    그정도 선물은 해도 됩니다...죄책감 갖지 마세요^^

  • 4.
    '20.12.10 2:14 PM (221.164.xxx.72)

    20만원짜리 신발신는 사람을 가난하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 5. ...
    '20.12.10 2:15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쓰라고 준 돈 맞아요?

  • 6. 남친은
    '20.12.10 2:16 PM (73.229.xxx.212)

    그 돈 님에게 주면서 아주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님은 그 뿌듯하고 행복한 맘이 남친에게 난 얼마나 복받은 여자인지 맘껏 쵸현해주시기만하면 남친은 오십만원이상 받은겁니다.
    괜히 돈도없는데 그런돈을왜 그렇게 써하면서 맘아파하지마시고 특별한 날을위해 돈을 모아줘서 든든하고 고맙다하시면 충분해요. 님이 맨날 돈달라할거도 아니고 남친이 그런돈을 맨날 줄 수 있는것도 아니니 크리스마스 남친이 기대만빵으로 큰맘쓴거 알아주시기만하면 돼요.

  • 7. ㅁㅁㅁ
    '20.12.10 2:16 PM (39.121.xxx.127)

    근데..
    저는 살면서..20주고...신발을...사 본적이 없어서...

  • 8. ㄹㄹ
    '20.12.10 2:18 PM (211.46.xxx.61)

    요즘 웬만한 여자구두 15만원 이상은 줘야 삽니다
    아가씨인데 20만원 주고 구두산게 무슨 큰일인가요....

  • 9. ...
    '20.12.10 2:20 PM (223.62.xxx.6)

    저라면 현금30과 캐시미어니트를 남친 생일선물로 줄래요
    연인 사이에 니꺼 내꺼 없으니까요

  • 10. 남친이 준돈으로
    '20.12.10 2:21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산건 선물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 11. ...
    '20.12.10 2:23 PM (211.186.xxx.254)

    각자 사고방식이 다르긴 하겠지만...
    남편도 아닌 애인이 선물로 돈을 줄정도면 형편이 어려워 생활비하라고 줄때만일거같은데..
    신발사고 옷사고 할거면 그냥 같이 쇼핑하고 선물할거같은데...
    참 사람사는게 다양하네요..

  • 12. 가난
    '20.12.10 2:24 PM (121.188.xxx.243)

    가난은 절대적인게 아니지만 요즘 인터넷겨울세일이라 얼마나 저렴한게 많은데요. 저리비싼 신을 안신어봐서

  • 13. 십만원
    '20.12.10 2:24 PM (73.229.xxx.212)

    아직 오십만원에서 십만원 남았으니 크리스마스날 그 십만원으로 님이 쏜다고하고 캐시미어 니트주고 님돈도 좀 보태서 근사한 즐거운 식사하세요.

  • 14. 뭐지
    '20.12.10 2:24 PM (112.167.xxx.92)

    님이 돈 쓰는게 가난이 아니구만 나 여태 20만원 신발 산적 없다는 차라리 그 20만원 롱다운이나 코트 사고 신발은 5만원 안쪽인거 삼
    글고 남친 옷도 그렇다 18만원 주고 캐시미어 니트가 왠말이냐고 50% 70%세일하는 아웃터를 사주지

    글고 님 설마 지금 백수는 아니죠 왠지 직업없는 느낌이 드는데 연애가 먼저가 아니라 직장이 먼저라고

  • 15. ㅎㅎㅎㅎㅎ
    '20.12.10 2:28 PM (211.192.xxx.145)

    역시 가난은 상대적인 거에요.ㅎㅎㅎ
    오헨리가 울고 가겠네 ㅎㅎㅎㅎ

  • 16.
    '20.12.10 2:28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가난의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남자들 비싸고 관리도 힘들어서 캐시미어
    잘 입던데...신발도 20은 좀 비싼편이구요

  • 17. ...
    '20.12.10 2:29 PM (210.117.xxx.45)

    죄책감이 들면 구두랑 니트 조금 저렴한 걸로 바꾸고
    50은 통장에 넣어두고 데이트 할 때 같이 쓰세요

  • 18. ....
    '20.12.10 2:31 PM (125.177.xxx.82)

    남친돈으로 신발 20이라니
    가난보다 젊은 처자 마인드가
    저렴하네요. 그래선 평생 가난이 발목잡아요.

  • 19.
    '20.12.10 2:31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힘들게 번돈을
    가난하다고 하셨음에도 좀 막^^쓰시긴 하셨네요.
    그래도 남친은 기뻐할 것 같아요.
    저는 연봉이 일억이 조금 모자라는데
    20만원짜리 신발 사본적 없어요.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가난하다고 하시기에 남겼어요.

  • 20. 50이면
    '20.12.10 2:31 PM (223.38.xxx.41)

    크게 쓰셨네요.
    남편이 억대이상 연봉이지만 20짜리 신발 산 기억이 가물가물;;
    따뜻한 롱패딩20이 더 값어치있는 지출일듯요
    어떤신발이 20 이던가요?롱부츠라면 그나마 인정

  • 21.
    '20.12.10 2:31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가난의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남자들 비싸고 관리 힘들어서 캐시미어
    잘 안입던데...
    신발도 20은 비싼 편이죠

  • 22.
    '20.12.10 2:33 PM (125.177.xxx.82)

    연애할 때 신발은 서로 선물하는게 아니라던데
    남친이 준 돈으로 20만원짜리 신발 사다니
    여러모로 넌센스네요.

  • 23.
    '20.12.10 2:33 PM (118.220.xxx.153)

    남친은 50만원이나 크리스마스선물줬는데 글쓴이는 그돈안에서 남친걸 샀으니 제대로 된 선물이 아니잖아요 남친돈으로 산게 무슨 선물이예요? 더군다나 생일리라면서여
    남친도 가난하긴 마찬가지인데도 그정도 선물했으면 글쓴이도 마음먹고 좀 베풀어요 받은 돈 만큼의 코트정도로요

  • 24. ㅇㅇ
    '20.12.10 2:36 P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가난하지 않아요
    씀씀이로 봐서는요

  • 25. ,,,,
    '20.12.10 2:37 PM (121.162.xxx.174)

    옷관리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캐시미어는 그렇습니다
    미신은 안 믿지만 연인은 신발 사주는 거 아니라는데
    남친이 주변에서 그런 말 들은 적 있다면 그것도 좀 그렇구요
    아가씨고 아줌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난하다 힘들게 돈 번다 하시면서
    품목 선택들은 좀..
    기왕이면 공유되는 걸로 하세요
    남친 선물을 그 돈에서 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 26.
    '20.12.10 2:38 PM (116.40.xxx.49)

    가난하다면서 씀씀이가... 남친돈말고 본인돈으로 선물사고 그돈은 통장에 넣어두고 남친이랑같이 데이트비용으로 쓸듯.. 둘다 가난하다면서요...

  • 27. rainforest
    '20.12.10 2:39 PM (183.98.xxx.81)

    일단 신발 20에서 뭐지 싶네요. 부츠 사셨어요? 요즘 구매대행이나 직구하면 더 싼데.
    그리고 남자친구 생일선물을 남자친구가 준 돈으로?
    캐시미어 니트 18만원.. 돈 없다면서요. 연봉 1억 넘는 우리 남편도 그런거 손 떨려서 안 입는데.

  • 28. ...........
    '20.12.10 2:40 PM (211.109.xxx.231)

    스스로 남친도 본인도 가난하다고 하시는데..씀씀이는 전혀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좀 놀라워요. 브랜드 신발도 요즘 얼마든지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과연 남친은 자기가 준 돈으로 산 캐시미어 니트를 받으면 좋아 할까요? 좀 낮은 가격대로 사시고 생활비로 쓰시던가 하지.. 저런 소비에 가난하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 29. ㅇㅇ
    '20.12.10 2:4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이 힘들게 준 돈을 그렇게 쓰면.... 연봉 4천 받는 제 딸도 10이 넘어가면 손 떨려서 못 사겠다던데요. 가난해서 무시하는 게 아니고, 없을 때 아껴쓰는 정신을 좀 길러야겠어요.

  • 30. 님 센스가 없어
    '20.12.10 2:46 PM (112.167.xxx.92)

    20만원 신발도 신발이지만 남자에게 캐시미어니트를 샀다는게 이게 실용성이 없거든 님아
    세탁 문제도 있고 가난한 사람이 쉽게 막 세탁하고 막 입을 옷이 아닌거지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님 센스가 없다니까 글고 직장없음 공장이라도 지금 다니라구
    연애하면서 남자가 준 50만원서 18만원짜니 니트는 님 선물이 아니지 않나 백수를 가난으로 때우지 말라고 구입한거 볼때 나이가 젊은거 같구만 젊은 녀자가 백수로 연애하는거 디게 없어 보이거든 남자 선물을 자기 돈으로 못하지 않냐고 지금

  • 31. ...
    '20.12.10 2:48 P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남친 돈으로 남친 선물 비싼 거 사니,
    32만원 받은 거나 마찬가지라 기분이 그러신듯...

  • 32. 저도
    '20.12.10 2:53 PM (115.160.xxx.211)

    20만원 신발...캐시미어니트 는 상당히 고급이고 어느정도 여유 있어야 살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점점 나이들수록 명확해지는것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는것을 수입에 맞춰서 절제하지못하면 평생가난하더라고요..

  • 33. 가난한 이유가
    '20.12.10 2:59 PM (49.174.xxx.31)

    나오네요.

    저도 신발 20만원짜리 넘는거 사본적 없고,캐시미어는 드라이값 비싸서 감당못할거 같아서 못사요.님보다는 잘살아요.
    원글님은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예요.

    이런 여자들이 결혼하면 남자가 아무리 벌어다줘도,한숨 폭폭쉬면서 죽는 소리 앓는 소리를 하죠.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그래야 양심에 덜 찔리니까요ㅋ

  • 34. 상대적 가난
    '20.12.10 2:59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선물로 50만원
    예단도 아닌데 그 돈에서 남자 선물 18만원
    가난은 어디에?
    가난한 마음인가 보네요

  • 35. ㅁㅁ
    '20.12.10 2:59 PM (125.184.xxx.38)

    가난하다는 기준이 다른가봅니다.
    자산 25억 정도입니다만 20만원짜리 신발은 아직 안사봤어요.
    캐시미어 코트와 가디건은 한개씩 있지만 캐시미어 니트는 없고요.
    전 제가 부자에 속한다고 생각했어요.

  • 36. ..
    '20.12.10 3:01 PM (116.40.xxx.49)

    캐시미어 드라이값 어쩌라고?? 가난하다면서요?

  • 37.
    '20.12.10 3:05 PM (211.227.xxx.207)

    역시 가난은 상대적인 거에요.ㅎㅎㅎ
    오헨리가 울고 가겠네 ㅎㅎㅎㅎ 222222

    10만원 넘는 신발 신어본적이 없네요.

  • 38. 종부세낸지
    '20.12.10 3:0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20년 됐는데 20만원짜리 신발 사본 적 없네요.
    살면서 이쁘고 비싸고 좋은거 누리는 경험도 중요하긴 한데
    남친이 50 현금 줬으면 나도 내가 번걸로 좋은거 줘야죠.

    남친이 밥 사주는데 남친이 사준 밥에서 고기하나 덜어주고 내가 남친 고기사줬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39. 알바해서
    '20.12.10 3:26 PM (112.164.xxx.23) - 삭제된댓글

    18만원짜리 신발 샀다고 알들놈 혼내켰는데.
    건방지게 알바하는놈이 뭔 그런 비싼걸 샀냐고,
    그럴려고 돈 번다고 하대요
    그래서 돈은 그럴려고 버는것도 좋지만 나중을 위해서도 버는거라고 했어요

  • 40. 생일도 아니고
    '20.12.10 3:47 PM (203.81.xxx.82)

    기념일도 아닌데 무슨 선물을 50씩이나...
    어디가서 가난하다고 마세요 욕먹을거 같어요

  • 41. .....
    '20.12.10 3:5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82이중성...가난하면 20짜리 신발사고 캐시미어니트입으면 안되나요? 들불처럼 일어나네요 ㅎㅎ 억대 연봉 , 25억자산있는데 그런거 안한다... 언제는 서울에 20억쯤하는 아파트한채있어봐야 서민겨우면한다더니...원글이가 가난하다는 기준이 뭔줄알고 이렇게들 흥분하나요

  • 42. ..
    '20.12.10 4:04 PM (218.152.xxx.137)

    워킹푸어 모르세요? 가난=백수가 아닙니다.

  • 43. 그러게요.
    '20.12.10 4:11 PM (1.234.xxx.110)

    가난하다고 느끼는것도 상대적이라지만 남친이 준돈 50으로 쇼핑하고 마음이 불편한건 정상으로 봅니다.
    세대차이인가 싶지만... 저라면 좀 더 아껴서 쓰고 남친 돈에 손은 안댈거 같아요. 맘이 고맙잖아요.

  • 44.
    '20.12.10 4:15 PM (175.120.xxx.219)

    가난이 뭔지 모르시는 분인가 봅니다...

  • 45.
    '20.12.10 4:16 PM (61.84.xxx.134)

    죄책감 들면 계속 후회되실 거예요.
    차라리 좀더 알뜰한 물건 사시고 남은 돈으로 크리스마스때 같이 쓰시거나 데이트통장 만드세요.

    저도 돈 쓰고나면 즐겁지않고 기분이 나빠지는 스탈이라..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 46. 그러니까
    '20.12.10 4:19 PM (73.229.xxx.212)

    평소에 못사보는 이십만원짜리 신발 사신으라고 남친이 준돈인데 갖고싶었던거 샀으면 됐죠.
    난이십만원짜리 신발아니면 안신어. 그런거만 선물해한거도 아닌걸..참.
    이 처자가 맨날 이십만원짜리 사 신겠어요?가난한데..무슨돈으로..
    그거 아니까 사치한번하라고 남친이 돈줬다잖아요.
    당연히 나이들고 생활해본 아짐들 입장에서야 기왕이면 항상 쓸수있는걸로 실용적인걸로사면 더 좋긴하겠죠.
    남친한테 캐시미어 스웨터는 아마 줘도 잘 안 입을겁니다.더구나 드라이 크리닝까지 해야하는거면요.
    선물을 조금 더 고민해보고 남친이 항상 쓸수있는걸로 사시던지 아님 커플로 둘이 같이 맞춰서 쓸수있는걸로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오십만원 다 쓰지마시고 좀 남겨서 기념될만한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를 둘이 같이 하나 하시던지요.
    혹은 그돈으로 공동통장을 시작해보세요.
    가령 한달에 각자 만원씩 넣어서 백만원되면 둘이 뭐하자같은거요.

  • 47. 가난
    '20.12.10 4:38 PM (1.229.xxx.169)

    하다면서 20 신발에 캐시미어니트. ㅎㅎ
    가난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 48. 바꿔서...
    '20.12.10 5:02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남녀 바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난한 여친이 몇달 모아서 50 만원을 남친 줬는데...
    그걸 어떻게 씁니까?
    어떻게 그돈에서 상대방 선물을 삽니까
    남녀 바뀌었으면 당장 헤어지라고 했을 82

  • 49. ..
    '20.12.10 9:03 PM (116.39.xxx.162)

    가격비교해서 신발 사는데
    비싸봐야 10만원 초반...

  • 50. 어리둥절
    '20.12.11 12:03 AM (121.169.xxx.143)

    신발 백화점가면 30줘야하고
    인터넷으로 수제라도 15-20주지 않나요
    운동화도 보통 12만원돈 하구요

  • 51. 착한남친
    '20.12.11 12:27 AM (125.176.xxx.131)

    남친 잘 만나셨네요~
    맘씨가 예뻐요.
    두분 꼭 결혼하셨음 좋겠네요

  • 52. 세상에
    '20.12.11 5:18 AM (217.149.xxx.217)

    이렇게 돈을 쓰니 둘 다 가난하지 ㅉㅉㅉ.
    장난하나?
    어렵게 남친이 번 돈을 덥썩받아서 한방에 다 날려요?
    경제관념이 바닥이니 둘 다 가난한거에요. 정신차려요.
    남친 돈은 꼭 갚으세요.

  • 53. 가난할만하네요
    '20.12.11 9:08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힘들게 번다면서 여친한테 50만원 주고
    힘들게 벌었으니 몸 고장나서 오래 못벌겠죠.
    앞으로 더 가난해지겠죠.

    남편도 아니고 남친이 주는 돈 50 받는 여친
    나중에는 남친 아니고 밥이나 몇번 먹고 얼굴이나 아는 사람이 주는 것도 받을걸요?

    사람 잘 안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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