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허리에 통증이 간혹있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심한건 아니라시는데
허리에 힘이 없어 지팡이 짚고 다니실정도라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님 코로나 줄어들고 재활필라테스같은거 하시면 도움이 될까요?
친정엄마 늙는게 눈앞에 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일단 병원부터 가보셔야죠
허리 근육 없어서 그러신듯
저희 엄마는 안마의자쓰고 허리 조금 펴지셨대요.
등근육 마사지하고 앞가슴쪽 마사지도 효과있고요.
병원이랑 한의원 매일 다니시는데 코로나때문에 요즘 안가시는것 같아요.
통증이 없으니 당장 급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듯요.
안마의자가 도움이 된다니 솔깃하네요.
허리보호대라도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봉침 각종 안마 통증클리닉 다 다녀봤는데 다 소용 없었고 결국 수술했는데 지금은 허리 쫙 펴고 다니세요 tv나왔다거나 개인병원 말고 꼭 대학병원 가세요 대학병원이 과잉진료도 안하고 수술비도 더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