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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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2.2 6:50 PM (112.152.xxx.35)어떻게 하면 사람이 저렇게 되나 몰라요. 저도 그런사람 겪은적있어요. 저희집와서 한번도 안뜯은 새 클레이를 자기가 뜯어서 자기 애 갖고놀라고 주던.. 그 엄마가 저희 아파트 뒤에 빌라전세살았어요. 제가 느낌이 쎄해서 거리두다 다른동네로 이사나왔는데 자기 저 살던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연락온거있죠?? 저희 이사간거 알고 연락끊긴지 한참됐는데. 소름끼쳤어요.
2. 새옹
'20.12.2 6:52 PM (112.152.xxx.4)신기하네여 ㅎㅎㅎㅎㅎ
상대를 그렇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서운게 없는걸까요3. ....
'20.12.2 6:55 PM (221.157.xxx.127)정신병자들도 다 애낳고 애엄마되요 집에 아무나 들이지마시고 애친구엄마라고 넘 경계 풀지 마세요
4. 와아
'20.12.2 6:55 PM (14.63.xxx.233)그 정도면 그냥 미친@이네요. 피하세요.
맞서지마시구요.5. ....
'20.12.2 6:5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무례하네요.
나라면 이런집에 못산다니ㅡㅡ 그때 내쫒았어야되는데...
최대한 엮이지 마시고, 아이한테도 그 아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하세요.6. ...
'20.12.2 7:01 PM (125.176.xxx.24) - 삭제된댓글이런부류들은 그냥 웃으면서...피하는거예요...지나는 애 노려본다고 뭔일 있는거 아니잖아요 전화 받지 마세요..연락이든 ..아이들 어울리든 절대 하지말고 부탁도 절대 들어주지말고 끝까지 웃으면서 피하는거예요...싫어도 꽁꼬물 떨어지는거 주워 먹으려고 끝까지 들러붙는 기생충 같은 부류들이예요 같이 마주하면 큰 해를 입어요 멀리하세요.... 절대 옆에 못 오게 ...사근거리고 오더라도 절대....기억하세요....저도 그렇게 떼어 냈고 지금도 차만 된거 알면서도 한번씩 연락하는 미친년들 있어요
7. ..
'20.12.2 7:02 PM (125.176.xxx.24)이런부류들은 그냥 웃으면서...피하는거예요...지나는 애 노려본다고 뭔일 있는거 아니잖아요 전화 받지 마세요..연락이든 ..아이들 어울리든 절대 하지말고 부탁도 절대 들어주지말고 끝까지 웃으면서 피하는거예요...싫어도 꽁꼬물 떨어지는거 주워 먹으려고 끝까지 들러붙는 기생충 같은 부류들이예요 같이 마주하면 큰 해를 입어요 멀리하세요.... 절대 옆에 못 오게 ...사근거리고 오더라도 절대....기억하세요....저도 그렇게 떼어 냈고 지금도 차단 된거 알면서도 한번씩 연락하는 미친년들 있어요
8. ..
'20.12.2 7:04 PM (39.7.xxx.112)미친년이 애엄마가 된거네요 멀리하세요 인생꼬여요
9. 쎄한게
'20.12.2 7:05 PM (1.241.xxx.109)아니라 완전 미쳤네요.
길에서 봐도 모른척하거나 피하세요.애도 못놀게 하고..
저런사람은 걍 끊어버려야해요.
힌트를 미리 줘서 다행이네요.10. 김현정
'20.12.2 7:07 PM (106.101.xxx.222)내 윗동서 같아요. 째려 보는 것. 무섭네요. 무조건 멀리하기.
11. ㅇ
'20.12.2 7:14 PM (115.23.xxx.156)진짜 피해야할 인물이네요
12. 질투
'20.12.2 7:24 PM (125.182.xxx.58)질투하네요 딱봐도
13. 그렇게
'20.12.2 7:35 PM (58.234.xxx.21)샘많고 질투 많아서 그 감정을 어쩌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14. 세상에
'20.12.2 7:42 PM (125.142.xxx.31)좀 쎄한게 아니고 많이 심각합니다.
열등감쩌리들은 내치세요.
샘.질투많은 여고동창사이 친구,아이 살인사건이 떠오르네요15. 언제
'20.12.2 7:44 PM (223.39.xxx.152)그러다 남편 들어오니 안가고 꼬리치던
여자도 있었잖아요. 세상에 별 거지같은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16. 무식에 뻔뻔
'20.12.2 8:00 PM (203.254.xxx.226)저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소한 것 부터 질투에
비비꼬이고
저 정도면
기본 교육을 받지 못 하고
열등감에 늘 부들부들 떠는 쩌리들.
멀리하는 게 답이에요17. ㅇ
'20.12.2 8:24 PM (124.49.xxx.34) - 삭제된댓글윗님 안그래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때 우리집에서 놀다간날 우리 남편 퇴근하고도 안가서 남편이.잠깐 그아이하고 놀아줬거든요. 그러고 담번에 학교행사있을때 남편이 왔었는데 내가 옆에 있는데도 눈웃음치면서 저 기억나시죠~ 하면서 눈웃음치고 애교부리더라구요. 남편은 아 네~ 하고 더이상 대꾸 안해서 그냥 가긴 했는데 제가 기분이 좀 쎄 하드라구요.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느낌이 매우 안좋았어요. 그 이후로 째려보구요. 제가 좀 자책되요.
처음에 선넘을때 세게 나갈껄. 같은반이라 뒷일생각해서 그냥 웃으니 완전 타겟이 된거같아요. 좀 무사워요.18. ㅇ
'20.12.2 8:32 PM (38.114.xxx.177)안그래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우리집에 놀러온날 남편이 퇴근해도 안가서 남편이 잠깐 그집애랑 놀아줬거든요. 그이후에 학교행사에 남편이 와서 마주쳤는데 저 기억나시죠~ 이러면서 눈웃음을 엄청..목소리에 교태가 가득했어요.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기분이 진짜 묘하더라구요. 남편이 아 네. 하고 더이상 말을 안해서 그냥 갔는데 좀 섬뜩해요..
뭔가 해꼬지할거 같은...소시오패스느낌이에요. 자책도 되구요. 처음에 선넘을때 바로 화낼걸. 괜히 같은반이라고 뒷일 생각하다가 타겟이 된거같아서요.19. chromme
'20.12.2 8:50 PM (116.121.xxx.53)선 지키는게 좋겠네요. 가까이 해서 좋을게 단 한 순간도 없는 사람같아요.... 아이는 자기 엄마가 얼마나 부끄러울까요ㅜㅜ
20. ㅇㅇ
'20.12.2 8:51 PM (45.128.xxx.148)쎄한게 아니라
심각한 상태인데요? 제정신 아닌듯 보여요
집에 사람 부르는것도 좀 겪어보고 불러야하는데 실수하셨구요
호구는 차라리 낫지
미친ㅇ의 집중 질투대상이 된것같아 좀 무섭네요
자극하지않게 서서히 멀리하여 끊으세요21. 쎄한게
'20.12.2 9:1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아니라 도른자사패예요.
최선을 다해 피하세요.22. ㅇㅇㅇ
'20.12.2 9: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우리아파트가 좀유명한 고급 주상복합인데요
처음여기 왔을때
저 소리많이들었어요
이런데 불나면 어떻해
너무높아서 어지럽지않아?
나는 공짜로 줘도 안살아
집이 커서 공기가 휑하네
집안에 온기가없다
집에이돈 깔고사는거 바보짓이야
등등
의외로 저런소리 막합니다
꼭 싸폐 이런사람이 아니라 걍평범한 사람들이죠
그냥 남잘사는꼴 배아픈사람들요23. ㅎㅎ
'20.12.2 10:30 PM (211.209.xxx.124) - 삭제된댓글윗님 동감요. 저도 좋은 집 살때 사람들이 와서는 그런 말들 하더라구요. 심지어 친정엄마도...사람이라는.존재가 씁쓸한 면이 많죠.
우리집 와서 그러말 안하는 사람들이 다시보이고 친하게 지내고 싶더라구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둥..., 어디 여행가면 좀 얘기해줘라 우리 식구 들어와서 며칠 지내게...여긴 완전 최고급 리조트 같다는 둥. 에효....24. ...
'20.12.2 10:51 PM (221.140.xxx.75)안그래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우리집에 놀러온날 남편이 퇴근해도 안가서 남편이 잠깐 그집애랑 놀아줬거든요. 그이후에 학교행사에 남편이 와서 마주쳤는데 저 기억나시죠~ 이러면서 눈웃음을 엄청..목소리에 교태가 가득했어요.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기분이 진짜 묘하더라구요. 남편이 아 네. 하고 더이상 말을 안해서 그냥 갔는데 좀 섬뜩해요..
뭔가 해꼬지할거 같은...소시오패스느낌이에요. 자책도 되구요. 처음에 선넘을때 바로 화낼걸. 괜히 같은반이라고 뒷일 생각하다가 타겟이 된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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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셨던 글 봤었어요. 으...무셥네요25. 호이
'20.12.2 11:31 PM (219.249.xxx.155)전과조회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지 덜덜덜
26. 어이쿠..
'20.12.3 12:12 AM (123.214.xxx.172)저도 저런사람에게 호되게 당한적 있어요.ㅜㅜ
처음부터 쎄하게 굴면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더니
제가 들은척도 안하니까 그때부터 어찌나 말마다 꼬투리 잡는지.
동네엄마들 무시하고 아랫사람 부리듯 하던 그엄마..
알고 보니 남편이 대기업다니는데 좀 높은자리였나봐요.
웃기지않나요? 요즘 대기업 다니는게 벼슬도 아니고 (어찌보면 흔한직업..)
내가 그집 남편 부하도 아닌데 왜 그집에 쩔쩔 매겠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김치맛있네 00엄마 나 좀 줘' 하던
시건방진 얼굴이 떠올라 이밤에 급 울컥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원글님이나 저같은 마음약한 사람 (남한테 모진소리 못하는 사람)
우습게 봐서 그런거예요.
지가 되게 잘난줄 알고 동네엄마들을 지 발가락 아래로 보는거죠.
갑자기 그 엄마에게 웃음띈 인사한번 받아본적이 없었다는게 생각나
두번 울컼합니다.
사람 우습게 보는 엄마들은 그냥 피하세요.
답없어요..27. 어이쿠
'20.12.3 12:23 AM (123.214.xxx.172)그 뒤로는 무례한 학부모는 왠만하면 조심합니다.
웃기는게 건방지게 구는 인간치고 막상 뚜껑열어보면 별거없다는거.
(그런걸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지요)
엄청 반전은 학부모중에 항상 웃고 다니고 먼저 인사하던 밝은 인상의 엄마가
교수였다는거...그것도 아동학과...ㅜㅜ
그 엄마한테 학부모 교육 몇번 듣고 와서 '아동심리가 어쩌고~~'하며 훈계했던 사람들은
모두 밤마다 부끄러움의 이불킥을 했다는 슬픈 비화가 있습죠.28. ..
'20.12.3 12:41 AM (116.125.xxx.9)건방지게 구는 인간치고 막상 뚜껑열어보면 별거없다는거.
맞습니다 ㅎㅎ 그런 사람이 잘하는 짓이
남 뒤캐고 뒷담하고 돌아다니는 짓이죠
피해야되요29. ㅇㅇ
'20.12.3 2:09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저도 애 어릴 때 당해봐서 아는데 이런 건 그냥 넘기면 원글님
속터질 일 또 생겨요.
살면서 저렇게 무례한 태도를 가진 인간군상을 만날 일이 없다
갑자기 아이 통해 알게 된 관계로 인해 보게 되니 괜히 잘라내면
내 아이한테 손해되는 일이 생길까 걱정되어 두고 봤는데
결국 내 속만 타고, 아이엄마들 사이 정말 의미 없어요.
저런 부류의 사람은 곁에 둬봐야 좋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칼 같이 자르셔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30. ....
'20.12.3 2:12 AM (115.137.xxx.86)무섭네요ㅠㅠ
원글 질투하다가 뭔짓 벌일 듯.
가까이 하지 마세요ㅠㅠ31. 정신이
'20.12.3 5:44 AM (73.136.xxx.25)온전치 못한여자네요.
님을 붙잡고 그런걸 마구 쏟아내는 걸 보면 님이 무척 만만하게 보였나봅니다.32. ㅇㅇㅇㅇㅇ
'20.12.3 7:46 AM (123.214.xxx.100) - 삭제된댓글아파트값 오르는거 보세요
다들 새아파트 새집 큰집에 환상이 크더라구요
지인일수록 그 질투가 엄청 나요
우리집이 상대적으로 그 지인들보다
집이 크고 새집이었는데
시모는 들어오자마자 큰애방에서 냄새 난다고 트집 잡았고 친정모는 집잡혀 대출 받아 안주나
바랬고 시누는 자기집 초라하다고
매일 시모한태 징징대 돈 뜯고
누군 와서 병원 같다하고 하나같이 좋은 반응을 못 봤네요 그래서 집에 누구 잘 안 불러요33. 소시오패스
'20.12.3 8:23 AM (175.208.xxx.235)소시오패스 맞네요.
호구만 찾아서 이용해 먹으려 하죠.
호구를 기가 막히게 잘 알아보는게 그들의 능력이예요.
그러다 실패하면 그 호구 엄청 욕하고 다녀요.
절대 멀리하고 인사도 하지 말고 모르는척 하세요.34. 그런데
'20.12.3 8:44 AM (211.227.xxx.137)은근 이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네 집이랑 우리집이랑 정수기가 같았는데, 저는 나중에 알았지만요, 아이가 "우리집 정수기랑 똑같다"하니 "그럴리 없다.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다" 등등
좀 뜨악했는데 드문드문 그런 사람 보네요.
드문드문이라 다행이죠.35. ..
'20.12.3 8:58 AM (223.62.xxx.185)질투심이 심한거죠. 소시오는 아니고요.
36. 아 습작
'20.12.3 9:0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이 글도 습작 같애
친구엄마 전화 글이랑 같은 원글이
적은거 아닌가?
친구엄마 전화 글에는 댓글에 댓글까지
한사람이 적은거 같던데
이 글도 유사하네
원문 적고 비슷한 사례 댓글적고 이런씩
ㅡ ㅡ37. ......
'20.12.3 9:25 AM (175.119.xxx.29)39.118.님 그러게요.
친구엄마 전화 글에 달렸던 a,b가 어쩌고는 원글 아니면 달 수 없는 댓글인데.. 지금은 지워졌네요.
요즘 주작글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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