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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사

선택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0-11-26 11:18:52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한 아파트에서 십년을 넘게 살았는데 돈이 없어서 이사 생각을 못했어요.
지금은 하는 일이 잘 돼서 일년에 일억정도씩은 대출을 갚을 수 가 있게 되었어요.

지금 사는 곳은 열평대인데 조금 있으면 리모델링에 들어갈 거 같아요.
저희평수는 리모델링이 끝나면 이십평대 초반이 되는데 저는 지금 대출 받아서 우리 아파트 단지의 30평대로 이사 하고 싶어요. 명의는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제돈이 다 들어가 있는 아파트예요.

남편의 입장은 이사 가려면 지금 아파트가 아닌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로 가고 싶다. 그게 아니면 굳이 지금 이사할 필요 없다. 리모델링만 보고 같은 단지 넓은 평수로 가는건 반대라는 입장이고 저는 리모델링 후에 가격 상승이 있을테니 현 아파트의 넓은 평수로 가자는 입장이예요. 사실은 이사 가고 나서 여기 아파트 리모델링 후 가격이 오르면 속상할 것 같아서 놓지를 못하겠어요. 

사실 남편이나 저나 이 좁은 집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지긋지긋 해서 이사하고 싶은데 가고싶은 곳이 다릅니다. 
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사실 이사도 잘 거의 처음이고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어디 의논할 곳도 없고 해서 의견을 여쭤봅니다. 



IP : 211.51.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ㅎㄴㄹㅎㄴ
    '20.11.26 11: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사실은 이사 가고 나서 여기 아파트 리모델링 후 가격이 오르면 속상할 것 같아서 놓지를 못하겠어요.

    ---> 남편이 원하는 이사 갈 곳도 그만큼의 상승여력이 있는 곳이면 상관 없지요

  • 2. ....
    '20.11.26 11:26 AM (68.1.xxx.181)

    입지와 학군을 보고 움직여 보세요.

  • 3. ㅇㅇ
    '20.11.26 11:29 AM (123.111.xxx.26)

    지금 사시는 집은 전세놓고 맘에드는 곳으로 전세가세요
    연고가 없거나 살아보지 않은 다른지역 집을 사게되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때문에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전세사시다가 괜찮다는 확신이 서면 그때 지금집 매도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 4. 원글
    '20.11.26 11:36 AM (211.51.xxx.158)

    여기는 1기 신도시이고 리모델링이 끝나면 이 지역에서는 그래도 완전 신축은 아니지만 첫 새 아파트가 되는거고 다른 지역은 그냥 구축이라 상승여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리모델링에만 몰두해서 딴 곳을 못보고 있나봐요. 어제 저희 집 사겠다는 사람들이 보고 가서 아마 곧 계약을 하자고 할텐데 남편이 갑자기 싫다고 해서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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