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구 살림에 매실청 오미자청 큰 통으로 8개 있어요.
음식을 해먹는 집도 아니여서 요리에 사용도 할 수 없구
탄산수에 섞어 마셔봤는데 그 밖에서 사먹는 맛있는 맛이 안나요.
이제 작은 집으로 이사가야 하는데 큰책장에 있는 청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분되어 있는 청들은 그냥 다 버렸어요.
근데 큰 통은 버리기는 아깝고 먹지는 못하고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주변에 아는 사람들 없어서 주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먹는거여서 밖에다 그냥 내놓을 수도 없고 좋은 처리 방법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