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산후조리도 할게 못되는군요
다른건 참을만한데 치질때문에 죽겠네요
혹시 출산후 치질 겪어보신 분들 어떻게하셨나요 ㅜ
암튼..
미국이고 자연분만하고 3일째 퇴원했는데
위에 아직 어린애들이 있어서
남편이랑 하려니 정신없고 힘들거 같아 근처사는 친정엄마가
도와주기로 한건데.
솔직히 전형적 친정엄마 타입 이런분 아니라서
부탁하는 내내 걱정하고
믿음직스럽진 않았지만 3주라도 도움 받자고 부른건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 미국은 지금 코로나 통제불가 상황이거든요
아니 통제를 못하고 있는게 맞겠죠
그래서 시터나 내니 도우미 서비스를 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코로나 아니면 절대 엄마 안부르고 돈주고 도우미를 불렀을거에요
그게 속편하더라고요
이미 첫째때 겪어봐서 다른 아이때는 아예 부르지도 않고 연락도 두절하고 지내다가
(부른다고 순순히 도와주지도 않음) 알아서 했는데
이번에는 어쩔수가 없었네요.
엄마는 지금 저 애낳고 일주일만에
답답하다며 친구 만날 약속이며 타주에서 온 트럼피 남편 형 만나야 한다며 .
(엄마는 미국인과 재혼하셨는데 하필 코로나 안믿는 트럼피 지지자에요)
저는 이제 2주만 더 도와주면 되는데 그새를 못참냐
엄마는 자기가 잠깐 나갔다 오는건데 (지금도 매일같이 엄마 재혼한 남자네 집 가요) 니가 이기적이다
저는 코로나 상황에 타주에서 온 사람 보고 집에와서 또 신생아며 애들 접촉할텐데 걱정되는게 당연하다 이러고 싸웠어요.
말로만 애낳으러 갈때 걱정하더니 정작 애낳고 일주일만에
무슨 .. 제가 이기적인가요
1. 산후조리
'20.9.12 6:57 AM (218.153.xxx.49)도와주러 와서 2주도 못 참는 엄마라니..ㅉㅉ
출산후 1주는 지났으니 엄마 도움 크게 바라지 말고
혼자 살살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2. hap
'20.9.12 7:07 AM (115.161.xxx.137)그 성격에 일주일이면 많이 참은거다
하는 수밖에요.
보편적인 엄마가 아닌건 원글도 이미
알고 계셨을 텐데요.3. 저도
'20.9.12 7:12 AM (175.117.xxx.118)집에서 혼자 있었어요
남편 출근하고요
세 살 터울 큰 애도 있었고요
할 만해요 그냥 수유 정도만 하시고
목욕은 아아아빠 퇴근하면 부탁하시고
그 때 내일 먹일 큰 애 식사준비 다 미리 해두심 돼요
그냥 보내드리세요
여러 사람 만나신 어머니 다시 들이시면 안돼요
코로나 시국에는 오늘 만난 이 사람이
어제 그 사람이 아닐 수 있어요
어디에 노출되었는지 누가 아나요?4. ‥
'20.9.12 7:20 AM (66.27.xxx.96)엄마 짐싸서 문앞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고 그길로 가라고 하고
인연 끊으세요
일생 도움은 커녕 해만 끼칠 엄마네요
게다가 트럼피라니
한국으로 보면 태극기부대5. ‥
'20.9.12 7:22 AM (66.27.xxx.96)대신에 신생아있는 방에 들이지 말고 집안일만 하는 사람을 쓰세요.
6. ..
'20.9.12 7:24 AM (175.205.xxx.182)그냥 엄마 도움 없이 지내는 편이 더 낫겠어요.
7. ㅇㅇㅇ
'20.9.12 7:34 AM (123.214.xxx.100)한국에서 보면 천하에 나쁜 친정모네요
미국에서 보면 그냥 정상적인 엄마구요8. ..
'20.9.12 7:35 AM (218.39.xxx.153)뒷물 소독해야죠
매일밤 지노베타민과9. .....
'20.9.12 7:46 AM (1.227.xxx.251)따뜻한 물에 좌욕 꼭 하세요
따뜻한 물이 혈관을 자극해 수축시켜 나아지는거래요
키위 한개씩 플레인요거트랑 먹으면 변비에도 도움이 되구요
친정어머니 기대마셔야겠어요. 친구를 도와주러가도 그렇게는 안하겠네요10. 원글
'20.9.12 8:06 AM (70.106.xxx.240)그렇죠 제가 엄마 성격 잘아는데도 부탁할수밖에 없었어요
정말 보통 상황이었음 돈주고 사람을 썼으면 썼지
부탁안했을텐데
지금은 도우미들도 함부로 부르기 어려운 때라
치질 통증만 아니면 진짜 어떻게든 혼자 할건데 큰게 나와있어서
걷기도 앉기도 고역이거든요
변비약도 먹고있는데 원체 치질 튀어나온게 커서 아프네요
일주일째되니 더 낫는게 아니라 한창 치질이 부어오르는 느낌??
좌욕기 주문했으니 이제 해봐야죠 ㅜ
딸이 힘든 일 겪을때 엄마가 묵묵히 도와만 줘도 평생 갚을텐데
일주일만에 저러니 참 할말이 없어요11. 원글
'20.9.12 8:09 AM (70.106.xxx.240)요새는 뭐 한국도 친정에서 안도와주고 산후조리원 가고 도우미 쓰는게 많다고 듣긴 했는데
미국은 아직까지 산후조리원이나 도우미 이런게 많진 않거든요
아마 한인타운엔 많을려나..
미국도 백인이라도 도와주는 친정엄마는 한국 저리가라 수준이에요ㅜ
이건 인종문제 떠나 그냥 성격같아요
남편도 위에 애들 보느라 지금 최선을 다하는 중이고..
이제 일주일 지났으니 제가 움직여야겠어요12. 치질
'20.9.12 8:14 AM (39.116.xxx.173)붙이는 핫팩을 돌돌말아 손수건으로 감싸고 팬티위에서 치질 부위에 대고 팬티를 한장 더 입던지 딱 붙는 레깅스같은걸 입고 고정 시켜보세요
저온화상 주의 하시고
좌욕처럼 온찜질 효과가 있어서 저는 효과 좀 봤어요
저온화상 꼭 주의하세요13. 원글
'20.9.12 8:23 AM (70.106.xxx.240)오 좋은 방법이네요
집에 마침 핫팩 있는데 .. 한번 해볼께요
정작 출산보다 치질이 복병일줄이야 ..14. ㅇㅇ
'20.9.12 8:31 AM (73.83.xxx.104)미국에선 보통 산후조리 라는 거 안하죠.
그런데 친정 엄마든 누구든 그렇게 만나도 되나요
요즘 아기 낳은 집 조부모들은 아직 직접 만나지도 못했다고 하던데요.
저도 근처 사는 친척 출산했는데 못만났어요.15. 원글
'20.9.12 8:36 AM (70.106.xxx.240)엄마가 원래는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전하다 싶었고
왠일로 이번엔 도와준다고 선뜻 그러시길래
저 애낳고 2주 정도만 저희집에서 머물며 도와주기로 하고 오신건데
저렇게 자꾸 구실 만들어 나가시는거에요.16. ㅇㅇ
'20.9.12 8:43 AM (73.83.xxx.104)되도록 안만나시면 좋겠어요 ㅜㅠ
17. 음
'20.9.12 8:52 AM (222.232.xxx.107)따뜻한물로 좌욕하고ㅈ나서 스테로이드 연고 아주 살짝을 바세린이나 알로에크림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수그러들어요
수그러들고나서는 알로에크림만 발라요 알로에큐어크림이요18. 아이고..
'20.9.12 8:55 AM (162.222.xxx.97)진짜 고생이시네요.. ㅠㅠ
전 첫째를 미국에서 낳고, 도우미 썼었어요.
님 상황 들어보니 어머니는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는게..
남편하고 진지하게 상의해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
둘째는 한국에서 낳았는데, 저도 치질땜에 고생했어요.
병원 입원하는 동안 계속 좌욕하라고 했는데.. 아기 낳은 곳보다 치질이 더 아파서 밤에 잠도 못자고 울었어요..;;
3일후 퇴원해서 조리원 갔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치질 상의하고 바로 수술받았어요. 수술직후 제가 직접 운전해서 조리원 돌아왔는데
바로 살겠더라고요.
좌욕, 연고 혹시라도 모두 안되면 치핵제거 수술이 오히려 해결책일수 있으니 병원 가보시면 어떨까싶어요.(미국에 코로나 상황이라서 저와는 상황이 또 다르시겠지만요ㅠㅠ)
그 고통... 만만치 않더라고요..ㅠㅠ 힘내세요19. ㅠㅠ
'20.9.12 8:55 AM (98.223.xxx.113) - 삭제된댓글그래도 어머니가 계시는게 도움이 되니 화를 내든 울든 난리치든 일단 붙잡아 보시고 안되면 놔드리세요ㅠ 고생 많으시네요. 출산 축하드려요.
20. 원글
'20.9.12 9:20 AM (70.106.xxx.240)정말 이번에 치핵 잘라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는게
튀어나온게 꽤 커요 ㅜ 그냥 들어갈 크기가 아님요
한국같으면 항문외과 가고 치질 정도는 수술도 바로 될텐데 여긴 절차가 복잡해요
뭐 리퍼하고 종합병원 보내고 수술실 빌리고 등등 ..
전부터 첫애 낳고 둘째 낳고 등등 변비 치질 다 조금씩 겪어봤는데
이번꺼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어디서 파나 찾아봐야할듯요.
치질연고는 있는데 틈틈이 자주 바르지만 아직 큰 효과는 ..
알로에젤 좋단말은 들었어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정작 출산보다 아픈게 다른부분이라니 역시 출산은 예측불가에요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지 엄마랑 싸우니까 더 열받고 어차피 지금 같이 지내면서 스트레스도 많아서 그냥 가시라고 하려구요.
원래 친정엄마 성격도 피곤한 성격에
갱년기 지난지 오랜데 왜이리 벌컥 벌컥 성질인지
아마 그동안 자유롭게 지내다가 저희집에서 일주일 있으니 저런가 싶어서 맘편히 가라고 해야겠어요. 몸보다 마음편한게 최고네요21. 저도
'20.9.12 9:55 AM (67.164.xxx.140)미국에 살고 있고 같은 경험이 있어요.
엄마는 가시라고 하시구요
스트레스 받아서 열받으면 치질이 더 악화됩니다.
일단 부어있는 걸 완화해야 되니
슈퍼에서 witch hazel 토너를 사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신다음
화장솜이나 화장지에 충분히 적신 다음 치질 부위에 놓아주세요.
그게 성분이 아스트린젠트이여서 모공 사이즈 줄이듯이,
사이즈를 많이 줄여, 아니 쪼그라 들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하네요.
전 거의 2주 가까이 했던 거 같아요.
그사이 건조해지면 치질 연고도 발랐어요.22. ..
'20.9.12 10:14 AM (68.98.xxx.152)가까이 산다면 하루 몇 시간씩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도 미국이어서 극 조심하고 살아서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 확진자 적은 안전한 도시에 살지만 초 조심하는 중이예요
치질같은건 조언할 지식이 없고
다만 어려운 이시기를 어쨋거나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23. ㅇㅇ
'20.9.12 10:18 AM (175.207.xxx.116)저는 치열이었어요
너무 참을 수 없어서 아기 낳고 두 달 뒤에 수술했는데
의사가 수술하면서 어, 치질도 있네 하면서
같이 수술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모유 먹일 때도 앉을 수 없어서 아기를 식탁에 누여서
저는 서서 젖 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는 가시라고 하는 게 낫겠어요24. 원글
'20.9.12 10:56 AM (70.106.xxx.240)산후 조리 못하더라도 치질만 아니었어도 날아다닐거 같아요
일단 한달 기다려보고 ㅜ 다시 산부인과 첵업 가니까
그때까진 가라앉아야 할텐데 걱정이요.
차가운 위치하젤 토너 패드도 해볼께요. 정말 크기가 줄어야 좀 살거 같은데..
격려 감사합니다!!25. 코로나
'20.9.12 11:10 AM (222.120.xxx.44)걸리느니 , 그냥 어머니 보내드리세요.
26. ,,,
'20.9.12 11:42 AM (121.167.xxx.120)5월과 7월에 두 조카가 아이를 낳았어요.
병원 퇴원하고 조리원 다녀 오고 남편들이 퇴근하고 산후 조리 해 준다고 해요.
천 기저귀 사용 안하니 애기옷 세탁기 돌리고 목욕 시키고 집안 청소 설거지는
퇴근후에 한대요. 산모 음식은 시어머니가 미역국 많이 끓여서 보내면 데워 먹고
반찬 사먹고 별로 사람 안 써도 된다고 하더군요.
남편들 휴가도 일주일 있고요.
원글님도 어머니 불편하면 남편 도움 받으세요.27. ....
'20.9.12 11:48 AM (1.231.xxx.180)저도 출산후 치질상태가 같은 상황이었는데 일동제약에서 수입한 프로파치온(?) 에스 몇십년전이었는데 지금도 있더군요.효과봤고 몇년후 재발때도 역시 효과봤어요.좌약이에요.이름은 조금틀려도 다 알아듣더군요.
28. ㅇㅇ
'20.9.12 4:57 PM (175.207.xxx.116)주변에 도테라 오일 하시는 분 계시면
그 분께 치질에 좋은 오일 치료 물어보면 좋으실 텐데..
https://youtu.be/50a-F-2Sq2829. 에고
'20.9.12 8:23 PM (218.237.xxx.199)출산 후 치질로 남일같지 않아 댓글 달아요.
전 제왕절개했는데 그 수술부위보다 치질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대학병원이었는데 교수가 보고 인정할 정도로 ㅜㅜ ;;;;
방법은 좌욕뿐이 없었어요.. 연고니 약이니 다 필요없고 무조건 좌욕이요. 조리원에서 좌욕기가 없어서 샤워기로 많이 따땃한 물 계속 쏴줬더니 금방 좋아졌어요.. 조리원에 울면서 들어가서 하루 지나니 살것 같았어요..도너츠방석도 도움되구요..무조건 좌욕 많이 하세요.30. 크리스티나7
'20.9.12 8:35 PM (121.165.xxx.46)애 낳고
마루에서 쳐자는 서방 들어와 자라고 소리치다
밑이 빠져버려서 죽을 고생
치질이 빠진건지 여하튼
뜨거운 물 샤워로 며칠했더니 들어갔어요
고생 너무 하시지말고
마음 쓰지 말고
그 사람 내보내세요.
애 낳은것만도 힘든데
마음고생까지...
그냥 털어내시고 애기 예쁘게 키우셔요.
행복하시길.31. 아이고
'20.9.12 9:31 PM (39.124.xxx.22) - 삭제된댓글애기엄마 고생많네요!
치질 튀어나온 치핵부위 다스리는것 알려드릴께요
큰일 보자마자 따끈한 샤워기로 닦아주고요
손에 니트릴 장갑 끼고서 치질약을 바르고
치핵을 밀어넣어 주셔야해요
밀어넣을때 주의하실점이
큰일을 보는것같이 힘을 주면 항문이 벌어지잖아요
그때 쏙 넣어주시면서 문을 닫으셔야 해요
항문을 벌리지 않으면 쪼그라들어 있는
상태잖아요 그때 밀어넣으면 안들어가고
아픈거예요
일단은 그렇게 관리하면서
산후조리기간과 코로나 마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겠네요~~
어떤분은 전기장판을 계속 깔고
앉아있엏더니 좋아졌다고 한분도 계셨어요
힘내시구요 화이팅^^!32. 아이고
'20.9.12 9:32 PM (39.124.xxx.22)전기장판 아니고 1인용 전기방석이요^^
33. ...
'20.9.12 9:46 PM (58.148.xxx.122)치질이 들어가는 것도 작을 때 얘기지
정도 심하면 들어가진 않아요. 다만 쪼그라들기는 하지요.
저도 2주를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처음 병원가봤는데
먹는 약하고 바르는 약 처방해줬는데 그게 일주일쯤 하니까 효과 있더라구요.
따로 좌욕이나 방석은 안했는데도요.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 최대한 구해보세요.34. 원글
'20.9.12 10:17 PM (70.106.xxx.240)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그 부분 밀어넣는게 후덜덜이요 ㅜ ;;
밀어넣으란 말은 많이 듣긴했어요
한번 좌욕해보고 통증 덜해지면 밀어넣기 시도를 ..
진짜 움직일때마다 걸리적 거리고 아프네요
저절로 쪼그라들기 기다리면 안되겠죠?
세상에 치질이 발목을 잡을줄이야
좌욕기는 오늘 받았으니 해야겠고 샤워기로 뜨거운 물 쏴주기도 틈틈이 하고있어요35. 치질
'20.9.12 11:22 PM (58.235.xxx.25)저는항문이완전히뒤집어졌었어요
어떻게할수가없었는데
친정엄마가마른쑥사다가
끊여서 건더기쑥 건져서 가제로싸서
항문에 자꾸올려놓으니까
부드럽고 괞찮았어요
몇년후에수술은했지만
임시로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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