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주면 좋은 곳 갈 수 있겠지만 그럴 형편은 안되고요
서울에서 조금 외곽이더라도 그나마 좀 덜 비싼 동네 찾고 있어요.
양평 같은 곳은 너무 멀고요...
우리 애들이 한강변 쪽에 직장 있는데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쯤
어느 방향으로 가면 공기 맑고 쾌적한 곳이 있을까요?
일단 2년 정도 살아보고 집 구매는 나중에 할 생각이예요.
돈 많이 주면 좋은 곳 갈 수 있겠지만 그럴 형편은 안되고요
서울에서 조금 외곽이더라도 그나마 좀 덜 비싼 동네 찾고 있어요.
양평 같은 곳은 너무 멀고요...
우리 애들이 한강변 쪽에 직장 있는데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쯤
어느 방향으로 가면 공기 맑고 쾌적한 곳이 있을까요?
일단 2년 정도 살아보고 집 구매는 나중에 할 생각이예요.
나열하신 조건이....비쌀만한 이유가 되는 조건 아닐까요
앗 글킨 하네요 ㅎㅎ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거리는 서울시내 벗어나기 어려워요.
양평이 멀다고 하시면...
구리 아치울 마을은 광나루역에서 차로 10분거리예요
광주죠. 구해줘홈즈에도 나왔던. 광주도 분당 인접한곳은 분당권이고. 출퇴근시 약간의 교통불편(평상시보다 20분쯤 지체)만 감수하면 공기좋고 강남쉽고요. 싸고
광주 이천
교통체증 감안하면 한시간 이상은 걸리는데...전 반대예요. 운전하는것 너무 피곤하잖나요?
대중교통 한시간 거리는 이미 전원주택이 없습니다.
자차로 한시간 거리도 거의 다 그린벨트라서...
저희는 자차로 한시간 거리 안쪽 토지 찾아보고 있는데 다 그린벨트인데 값은 비싸네요.
한강변이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저 아는 집은 유산으로 경기도에 덩치 큰 산을 하나 물려받아서 거기 산자락에 저택을 짓고 살았어요.
남편 직장은 서울 한복판이었는데 전원생활도 하루이틀이지 남편이 출퇴근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결국 직장 근처에 아파트를 하나 더 샀어요.
전원주택은 어차피 전세도 안 나가고 해서 주말에 세컨하우스처럼 이용했는데 도시 살다 보니 그마저도 매주는 못가더군요.
직장이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서울 도심에서 한시간거리라도 출퇴근 시간대에는 훨씬 더 걸릴 수 있고 운전해서 그 거리를 다니는 거 쉬운 게 아니랍니다.
한강변이라도 잠실쪽인지.. 여의도쪽인지..
김포쪽도 한 번 찾아보세요. 지하철 생겨서 아주 먼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한시간에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주택이라면 이미 가격이 엄청 비싸고요.
가격이 좀 덜한 곳은 도심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집은 그럴싸하나 부대비용이 많이 드는 집일 확률이 커요.
전원주택.. 그냥 차라리 일산이나 파주 쪽 알아보세요~
서울 안 전원주택.
서초 방배동 (남태령고개) 마을 -신축은 다세대 주택으로 바뀌네요.
서초 우면동(우면산 남쪽) 안골, 뒷골, 성골...
강남 청계산 입구역 근처 원터 등등 여기저기.
강동 암사 유적지 인근 양지마을, 서원마을 등등
강서로는 개화역과 개화산 사이 내촌인가? 드라마 W 작가 집 나온 동네.
과천시 관악산 자락은 전원주택이라 하기엔 너무 다가구가 많구요.
과천시 문원동도 마찬가지에요.
구리시 아치울마을
인덕원 역 동편마을이 조금 한적하지만 전원주택이라 하긴 좀 그렇구요.
인덕원 역에서 의왕시 쪽으로 작은 전원주택이 형성되어 있어요.
서울 안 전원주택지는 주택이 오래되면서 새로 다가구로 바뀌었네요..
강북 오래된 마을은 마당 있는 집이 제법 있는 것 같은데 알아보지는 않았어요.
아이들이 직장을 다닌다면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은 많이 비쌀거에요.
용마산 아차산 근처 보시면 될듯요
넵 역시 서울 가까이는 안되겠군요...
전원주택 단지는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힘들어요
대중교통으로 한시간거리 호평 평내지구 딱이네요
전원주택 정보 감사합니다
강북구 수유동 우이동 이쪽은 아직은 단독이 많은 동네예요.
북한산 바라 아래라서 전원분위기이고
서울 끝자락이지만 서울이라 대중교통 이용가능하구요.
출퇴근 시간이 꽤나 걸리지만, 경기도 외곽쪽으로 빠지는 것보다는 낫다 싶습니다.
서울근교 전원주택지.. 저장
김포시 운양동쪽 타운하우스는 어때요?
한끼줍쇼에서 나와 관심 있는곳이고 우연히 가본
강화도 너무 좋던데 교통은 불편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6848 | 핸드폰 온라인으로 사신분 계신가요 4 | . . . .. | 2020/09/11 | 1,636 |
1116847 |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졌을 때 포맷만이 답인가요? 2 | 노트북 | 2020/09/11 | 1,290 |
1116846 | 돼지열병 독일에서 발생 21 | ㅂㅂ | 2020/09/11 | 3,111 |
1116845 | 품위와 기본 1 | 소감 | 2020/09/11 | 1,296 |
1116844 | 민주당이 더 도덕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56 | 네버 | 2020/09/11 | 2,048 |
1116843 | 열무김치 국물만 들이키는데 왜 이럴까요? 3 | 영양 | 2020/09/11 | 1,457 |
1116842 | 50대 아줌마 지문인식랑 삼성페이되는 저렴폰 6 | nnn | 2020/09/11 | 1,752 |
1116841 | 추석에 이동제한하고 제발 학교 좀 가길 16 | 추석 | 2020/09/11 | 3,336 |
1116840 | 살아가는 목표가 무엇이세요? 12 | 음 | 2020/09/11 | 3,164 |
1116839 | 어제 82님들 말듣고 엔빵하자고 했더니 20 | 막돼먹은영애.. | 2020/09/11 | 5,784 |
1116838 | 전세 갱신이요. | .. | 2020/09/11 | 1,170 |
1116837 | 분양권ㅡㅡ어쩌나요?몰라서요ㅡㅠ 4 | 분양권 | 2020/09/11 | 2,016 |
1116836 | 국가자격증 합격했어용 15 | 코로나지만 | 2020/09/11 | 5,213 |
1116835 | 희정이 6 | .... | 2020/09/11 | 1,999 |
1116834 | 타이레놀 먹으면 대담해진다고 5 | ㅇㅇ | 2020/09/11 | 2,875 |
1116833 | 휴대폰 고장나고, 통신사 약정도 끝났을 경우 어떻게 하는게 가장.. 7 | 음 | 2020/09/11 | 1,393 |
1116832 | 고3들 수시접수끝나면 학교안갈까요 6 | ㅇ | 2020/09/11 | 2,486 |
1116831 | 진미채는 원래 안질리는 반찬인가요? 23 | 싱글 살림 | 2020/09/11 | 4,361 |
1116830 | 책장두께가 1.8T라고 하는데 못쓸까요? 3 | 1.8cm | 2020/09/11 | 1,084 |
1116829 | 신박한정리 정은표 23 | 지금 | 2020/09/11 | 15,235 |
1116828 |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얘기에 궁금한거 있어요 7 | .. | 2020/09/11 | 2,135 |
1116827 | 질문)간장고추장아찌를 무쳤는데 넘 짜요~ 5 | 어쩌죠 | 2020/09/11 | 720 |
1116826 | 혹시 예전 뷰티풀 향수 기억하시는지요? 5 | 마미 | 2020/09/11 | 1,272 |
1116825 | 헐...최자 , 설리랑 사귈때 낸 '먹고하고자고'노래 가사보세요.. 78 | ... | 2020/09/11 | 109,720 |
1116824 | 네스프레소 캡슐 향 좋은걸로 추천해주세요 2 | 헤이즐넛 | 2020/09/11 | 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