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창의 부부 너무 현실이네요.
1. 네
'20.7.20 11:09 PM (175.192.xxx.51)근데 아슬아슬하네요.
진짜 어떻게 결혼하게 된건지 ㅠㅠ2. 으
'20.7.20 11:10 PM (124.49.xxx.156)부인 마음이 막 공감되네요
3. ㅇㅇ
'20.7.20 11:12 PM (223.39.xxx.48)둘이 연애별로안하고 결혼한느낌
4. 자전거
'20.7.20 11:15 PM (211.202.xxx.21) - 삭제된댓글잠깐보다보니 송창의씨가 실내에서 타던 자전거랑 모니터가
뭔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보 좀 ..5. ㅡㅡ
'20.7.20 11:29 PM (111.118.xxx.150)현실적인건지...
좀 신경질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잘 살겠죠;;;;;;6. ㅇ
'20.7.20 11:30 PM (175.127.xxx.153)제가 송창의라면 저 상황에 그냥 입닫을것 같아요
대화하기 싫은 상황이네요7. 채널돌림
'20.7.20 11:33 PM (211.202.xxx.21) - 삭제된댓글송창의씨 부부는 오늘만 나오고 그만 나왔으면 ㅜ
8. ‥
'20.7.20 11:40 PM (110.12.xxx.252)현실적인거 같아요~가식적이지않고
9. 맞아요
'20.7.20 11:52 PM (218.48.xxx.98)가식별로 없고 현실적인 부부네요
근데 둘다 불안불안해보이고 불만도 많은눈빛과 말투10. 아무리
'20.7.20 11:5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잘생겼어도 저렇게 말 많은 남자 너무 싫어요 ㅎ
와이프가 짜증날만해요11. 솔직
'20.7.21 12:06 AM (112.152.xxx.59)솔직하고 좋은데요 체대나왔다더니 시원시원하니ㅡ
근데 설정이 아니라면 육아에 지쳐보여요ㅠ12. 김
'20.7.21 12:22 AM (1.236.xxx.223)전 재밌었어요 ㅋ 넘재밌던데요
송창의 참 좋은사람 같은데
와이프가 받아주질 못하네요. 안타까움..13. ㅇㅇ
'20.7.21 12:25 AM (125.185.xxx.252)근데 송창의 완전 아저씨 다 됐네요ㅠ
배운데 살 좀 빼긴 빼야겠어요ㅠ14. .....
'20.7.21 12:30 AM (1.233.xxx.68)동상이몽 봤는데 ...
살림도 잘하는것 같은데
성격이 아주 강하네요.
부부보다는 아들취급하는 느낌이네요.15. 안어울림
'20.7.21 12:51 AM (59.28.xxx.164)저런여자 시러
16. 자전거
'20.7.21 1:00 AM (222.119.xxx.51)스마트 로라 로 검색함 한두가지
브랜드 나오구요..
컴퓨터프로그램은 쯔위프트라고있어요17. 여자
'20.7.21 1:21 AM (115.21.xxx.164)화가 가득 찼어요 육아로 지친건지 정신과 가서 약처방 받음 좀 나을려나 정상은 아니네요 송창의도 우울해보여요 아이는 너무 귀엽네요
18. 저요
'20.7.21 2:01 AM (211.210.xxx.41)제성격이랑 비슷한데요
깔금한거빼고 ㅋㅋ
와이프가 왜저러는지 저만 알것같나요?
남편이 부인한테 의지하는거 안보이세요?
그거 사람 참 지치게해요
술먹고 안치운거 치우고
치킨시킬때 진상피워도 저정도로 끝낸거보면
부인성격이 좋은거에요 ㅋㅋ
우리집은 더 심하거든요 ㅠ19. .......
'20.7.21 2:53 AM (121.132.xxx.187)처음엔 부인 왜저러나 했는데 계속 보니까 화난 거 이해가 가요. 저 미혼입니다.ㅋㅋㅋ
20. ...
'20.7.21 3:48 AM (175.119.xxx.68)황금신부 보는데 저렇게 자상한 남자가 어디있지 했는데 현실은 다르겠죠
21. 앞부분만
'20.7.21 4:30 AM (223.33.xxx.182)봐서 아내가 화내는 모습까진 못봤지만,
남자가 전날밤 술 마신 거 치우지 않고 그냥 잔 걸 보니 여자가 화날 만도 하더군요.
가뜩이나 육아로 힘든데, 남편 뒷치닥거리까지 하려니 얼마나 짜증날까요.
게다 술도 자주 마시는 것 같더라구요.
여자는 일절 술 못마시는 체질이니 술 즐기는 남자 이해하기도 어려울 거고..22. 입으로만
'20.7.21 8:47 AM (1.241.xxx.7)자상한 남자가 제일 짜증나죠ㆍ
23. 이해감
'20.7.21 9:31 AM (58.234.xxx.21)예전에 저희 부부랑 비슷해서 저는 너무 현실감 있게 봤네요
송창의는 그래도 버럭질 하지는 않아서 저희 남편보다 낫지만요 ㅠ
아내가 육아로 지쳐있고 애하고 좀 놀아줘라 하고 육아참여를 부탁했지만
자기가 예전과 다르다는둥 자기 연민과 변명 자기 원하는것만 얘기하더군요
밤에 술 먹은것도 하나 치우지도 않고 식탁 그대로
그러니까 자기는 아내의 짐을 나누고 함께 하기는 싫고
아내랑 같이 여행가고 술도 좀 마시고 즐기고만 싶은거에요
아내가 자기한테 신경써주지 않은것만 서운하고
아내가 원하는건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건데 자기가 좀 더 신경써줘서 쉬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보이더라구요
여자도 남편이 자신을 배려하고 육아나살림에 같이 동참하면
남편도 자연스럽게 배려하게 되는데 오로지 혼자 감당하고 있는데 남편을 배려할 정신이 있나요
그 아침에 남편 먹이겠다고 밥 반찬 국 아이먹을 볶음밥 까지 따로 차려대는데 1도 도와주지 않더군요
여행도 남편이랑 가고 싶겠냐구요
남편이랑 같이 있는게 휴식이 아닌데
친구랑 가고 싶다는데 자꾸 자기랑 가면 안되냐구,,,24. 자전거님
'20.7.21 10:17 AM (211.202.xxx.21) - 삭제된댓글오호~ 감사합니다. 검색들어갑니다^^
25. 으윽
'20.7.21 10:23 AM (117.111.xxx.53)송창의가 큰아들이네요
우리집에도 그런 큰아들 있는데 진심 등짝 때려주고 싶음26. ..
'20.7.21 10:26 AM (221.159.xxx.134).티비는 안보지만 댓글만 봐도 숨 막히네요.
남편이 육아에 적극적이어도 간밤에 먹은거 고스란히 있는거 보면 아침부터 열 뻗치던데..27. ...
'20.7.21 1:18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진짜 현실부부 같아서 재밌었어요 ㅋㅋ 15년이나 트레이너 일을 했다는데 온종일 아이만 보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근데 남편은 혼술하고 치우지도 않고 체력 딸려 죽겠는데 또 그렇다고 얘기도 했는데 자기 위주 취미를 가지라고 하니 욱하고도 남죠 ㅋㅋ
28. 밤에
'20.7.21 1:32 PM (219.251.xxx.213)술먹고 안치웠다는 글보니 짜증이 밀려오네요.
29. ㅋㄷ
'20.7.21 2:00 PM (112.165.xxx.120)초반에 잠깐 보고 여자 화난 표정때문에 나까지 짜증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우리집이랑 비슷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모습 들킨거 같아서 보기 싫었나봄...ㅠㅠ30. ㅇㅇ
'20.7.21 2:49 PM (121.134.xxx.249)근데 송창의 살찌니 특유의 분위기가 없어졌...
남자나 여자나 일단 살찌는건 조심해야겠어요31. ..
'20.7.21 2:50 PM (223.194.xxx.57)와이프가 너무 짜증이 가득해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정말 시종일관 귀찮아하고 싫은기색이 가득~
송창의 불쌍해보였어요 남편이 대회하고 싶어하면 같이 해줄수 있잖아요 뭐가 그리 어려운지..솔직히 부부간대화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봐요 시간지나면 와이프 후회할것 같아요~ 그리고 밥먹다 말고 수염은 왜미는지 ㅜㅜ32. 매력없다
'20.7.21 3:09 PM (211.202.xxx.21) - 삭제된댓글둘다 저기 입장만 있고 미련한스타일 같아서 별로
33. 근데
'20.7.21 3:41 PM (58.148.xxx.5)남자가 나이들고 살찌니 (전보다) 확실히 아저씨 되네요
일반사람 치고 찐것도 아닌데 얼마나 말라야 되는지 알겠어요
오늘 피자 패스~34. ..
'20.7.21 5:58 PM (125.191.xxx.41)아내분이 넘 짜증이 많고
짜증이 몸에 배어있네요.
보기 불편했어요.35. 흠흠
'20.7.21 7:36 PM (119.149.xxx.19)술마시고 어떻게 바로 치워요
한잔 마시는것도 아니고
담날 치우지
저도 저런 남편이면 업고 다니겠어요36. dd
'20.7.21 8:48 PM (39.114.xxx.55)여기 댓글보니 우리 남편 겁나 불쌍하네요. ㅋ
부부끼리 뭔 얘기를 길게 해요. 요점만 간단히 하면되지.
다들 육아 한참 할 때 잊으셨나봐요. 어떻게. 아침에 남편 얼굴만 봐도 방긋방긋 웃어져요?37. ㅎㅎ
'20.7.21 9:57 PM (112.154.xxx.57)본방은 못봤는데 댓글보니 내용대충 알겠네요
육아때.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짜증나요
거기다 치대는 남편 혼자먹고 지먹은거 치우지도 않는 남편이라니 어떤 심정인지 알거같음요
육아나 집안일 같이 하지도 않고 입만 나불나불 말만 자상하면 더 꼴보기싫음38. ^**^
'20.7.21 10:00 PM (222.121.xxx.60)자전거있는 방에서 인바디 재는거 보니
180에 75키로던데.. 그럼 보통 아닌가요?